이름 | 공선옥(孔善玉) |
본관 | 곡부 공씨(曲阜 孔氏) |
출생 | 1964년 |
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 청계리[1] | |
학력 |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 국어국문학 / 중퇴) |
등단 | 1991년, <<창작과 비평>> 중편소설 씨앗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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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2. 작품의 특징
주로 소시민들의 일상이나, 소외되는 사람들 같은 약자 계층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설인 일가는 핵가족화 되면서 각박한 인심으로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2]소설가 박완서씨는 공선옥을 표현할 때, 그녀가 그리는 가난은 그녀의 거친 듯 하면서도 위선이 없는 문장과 잘 어울린다고 하면서 그녀의 작품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소설가 중에서도 원로급이던 박완서씨가 이런 말을 할 정도면 그녀의 필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
실제로 공선옥의 작품 중 일부는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3]
3. 작품 목록
-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1993)[4]
- 『피어라 수선화』(1994)
- 『시절들』(1996)
- 『내 생의 알리바이』(1998)
- 『멋진 한세상』(2002)
- 『수수밭으로 오세요』(2002)
- 『붉은 포대기』(2003)
- 『유랑가족』(2005)
- 『명랑한 밤길』(2007)
- 『나는 죽지 않겠다』(2009)[5]
- 『내가 가장 예뻤을 때』(2009)
- 『영란』(2010),
- 『꽃 같은 시절』(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