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 婉 婷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곡완정 (曲婉婷, Wanting Qu, 취완팅)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3년
10월 10일([age(1983-10-10)]세)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
최종학력 | 캐나다 세네카대학(Canada Seneca College) |
직업 | 가수, 싱어송라이터 |
데뷔 | 2012년 1집 Everything In The World(我的歌聲裡)] |
언어 | 중국어, 영어 |
소속 | Nettwerk, Universal Music |
활동기간 | 2012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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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에서 최고의 데뷔를 했던 여가수곡완정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출생했으며, 이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Nettwerk Music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인과 했던 계약이었으며, 계약 자체는 2009년에 했다. 6살 때 처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며 음악적인 두각을 드러냈고, 22살 때 처음 곡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와서 보던 데뷔를 굉장히 늦게 한 케이스다. 서른이 가까운 나이에 낸 앨범인 Everything In The World 중에서 싱글로 발매되었던 我的歌聲裡가 어마어마한 초대박을 치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가수다 되었었다.
곡완정은 이 곡 하나만으로 웬만한 상은 죄다 쓸어갔으며, 대륙을 휘어잡았다는 평을 두루 듣는다.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며, 그녀의 곡은 중국 대륙 특유의 뽕끼(…)가 없어 듣기 편하다는 외국인들의 평이 많다. 캐나다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보니 음악적 성향이 팝에 가깝다는 게 주된 평이다.
하지만 신이 그녀에게 끝내주는 작곡 실력을 주었지만 정작 라이브 실력을 주지 않았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실제로 곡의 난이도 역시 곡완정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 남자들도 원키로 거뜬히 부를 정도이며, 정작 곡완정 본인은 라이브에서 음이탈이 자주 일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1]
현재는 중국의 대표적인 원 히트 원더로 꼽힌다. 이후 나온 앨범들은 거의 묻히다 시피 한다.
2. 보이스 오브 차이나 저작권 논란
곡완정의 곡 我的歌聲裡로 더 보이스 오브 차이나에 출연했던 李代沫(이대모)가 이 곡으로 적잖은 인기를 끌자 뮤비까지 찍고 활동하며 벌어진 논란이다. 그는 이 곡으로 그 어떤 동의도 없이 뮤직비디오까지 찍으며 활동했으며, 여기에 곡완정의 중국 내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이 적극 반박했다. 심지어 이후에 나온 그의 첫 앨범 제목도 我的歌聲裡(…) 이 문제로 중국 네티즌들의 적지 않은 키배가 벌어졌으며, 방송으로 인지도를 쌓은 이대모의 팬과 곡완정의 팬은 날마다 싸웠다.이 사건의 결과는 이대모가 2014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그의 팬들이 전부 버로우 타면서 기어이 종결되었다.
3. 여담
- 그녀의 어머니는 헤이룽장성에서 중국 정부 관료로 재직중인 장명걸(張明杰)이다.
- TJ미디어에 我的歌聲裡가 수록되어 있다.
- 我的歌聲裡는 유튜브에서 1억 조회수를 찍은 몇 안 되는 중국어 곡들 중 한 개다.
[1]
주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편인데 이 때문에 더욱 그런다는 평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