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탄토 중 하나
제작자인 도공 아와타구치 요시미츠의 이름을 붙여 '고코타이 요시미츠(五虎退吉光)'라고도 한다.아시카가 요시미츠가 견명사(遣明使)로 명에 파견한 측근이 황야에서 호랑이 5마리를 만났을 때, 이 단도로 호랑이들을 쫓아냈다고 하여 고코타이(=다섯 마리의 호랑이를 물리침)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고코타이는 요시미츠가 조정에 바쳐 일본 왕실의 소유가 되었다가, 에이로쿠 2년(1559년) 오오기마치 덴노가 나가오 카게토라(이후의 우에스기 켄신)에게 내려주었다. 이후 현대까지 줄곧 우에스기 가에서 소장하고 있다.
1937년 12월 24일에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