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0B2AA><colcolor=#000> 고지라 ゴジラ | Godzi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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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에서의 모습 | |
개체명 |
고지라 ゴジラ / Godzilla |
이명 |
레비아탄 Leviatan |
신장 | 불명 |
기원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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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DW의 고지라 시리즈 코믹스인 《 Godzilla in Hell》의 고지라. 해당 작품이 워낙에 마이너함의 극치를 달리는 작품인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아 외국 팬들은 주로 작품의 제목 그대로 Godzilla In Hell 혹은 GIH이라 부르며, 국내 팬들[1]은 주로 헬고지, 또는 헬 고지라로 부른다.2. 특징
2.1. 디자인
특이하게도 본작의 고지라는 이슈가 진행될 때마다 디자인이 계속해서 변경되는데, 각 이슈의 삽화를 담당하는 작가가 전부 다르다. 그 때문에 읽다 보면 각기 다른 5마리의 고지라의 여정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로 괴리감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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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펙
단순히 IDW 코믹스 세계관을 넘어, 기타 미디어 믹스에 등장하는 최강의 고지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 사실상 그 압도적인 강력함으로 유명세를 얻어 작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일등공신으로, 역대 최강의 고지라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얼굴을 비춘다.이슈 1과 2에서는 도플갱어 데몬과 킹 기도라의 형상을 취한 악마를 제외한 모든 적들을 최소 3컷 이내에 빠르게 정리해버렸으며, 그 중 바란의 형상을 한 악마는 고작 방사열선 한 방을 맞고는 전의를 상실해 도망치는 추태를 보였다.
이슈 3에서도 스페이스고지라의 맹공을 버텨내고 코로나 빔을 방사열선으로 상쇄하여 빠르게 쓰러뜨렸는데, 스페이스고지라가 최후의 발악으로 쏜 코로나 빔과 방사열선이 충돌하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지구 자체가 파괴되었다.[3]
2차전에서는 강화된 스페이스고지라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마저도 잠시였고 고지라도 힘을 얻어 강화되자 코로나 빔을 맨몸으로 씹어버리거나 튕겨버리는 것도 모자라, 스페이스고지라의 어깨 수정을 한 손으로 잡더니 단순 악력만으로 가루가 되도록 으깨버렸다.
이슈 4 역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고지라의 강력한 숙적 괴수인 킹 기도라와 데스토로이아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고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으며, 동시에 발사한 인력광선과 옥시전 디스트로이어 레이를 상쇄하는가 하면 그 거대한 킹 기도라가 힘에서 밀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3. 작중 행적
[1]
이마저도 굉장히 극소수다.
[2]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작중에서의 활약상이나 설정 면에서 이 녀석과 견줄만한 고지라는
싱귤러 포인트 고지라의 본체, 《Godzilla: Rage Across Time》의 고지라 그리고 마블 고지라 정도 뿐이다.
[3]
논란이 존재하는 부분으로, 이슈 5에서 고지라가 부활했을 때는 지구가 멀쩡했다는 점에서 진짜 지구가 아닌 본작 특유의 지구의 모습을 한 가짜 차원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있다. 허나 관련된 설정이나 언급은 전혀 없으니, 진실은 작가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