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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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고이코 카차르 Гојко Качар | Gojko Kač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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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1월 26일 ([age(1987-01-26)]세) | |
유고슬라비아SFR 세르비아SR 보이보디나 자치주 노비사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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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 183c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소속팀 |
FK 보이보디나 (2002~2008) 헤르타 베를린 (2008~2010) 함부르크 SV (2010~2016) → 세레소 오사카 (2014 /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6~2018)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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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25경기 ( 세르비아 / 2007~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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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 국적의 축구 선수.2. 커리어
2.1. 베를린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에서 뛰던 카차르는 2008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를린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여기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다. 한때 베를린의 호날두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나오던 선수였다.2.2. 함부르크, 그리고 세레소 임대
2010년 그는 함부르크로 이적을 하게 됐고, 이 때를 기점으로 그 이전의 카차르는 몰락의 길을 걷는다.카차르는 첫 시즌부터 본인의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에서도 뛰는 등 갖은 고생을 했고, 점점 부상도 잦아졌다. 부상이 늘어나면서 경기력도 떨어진 카차르는 2012~2013 시즌에는 고작 3경기, 2013~2014 시즌에는 아예 한 번도 나오지 못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 시즌 하반기에는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됐고, 디에고 포를란과 같이 뛰었다. 이 팀에서는 주전으로 나왔고, 임대 복귀 이후 프리시즌에는 미르코 슬롬카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받았지만.... 또 부상을 당한 카차르는 사실상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모두 잃고 말았다. 때마침 계약기간도 1년 남아 이 시즌만 끝나면 방출될 것으로 보였지만....
천운이 따랐는지, 브루노 라바디아 체제에서 다시 부활했다.
부상 회복 이후 이보 일리체비치와 함께 주전 자리를 차지한 카차르는 막판에 세 골을 기록했고, 함부르크를 직속 강등에서 플레이오프까지 끌어올렸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큰 기여를 하진 못했지만, 위기의 팀을 구해낸 일등 공신. 덕분에 카차르에게 순식간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재계약을 선택했다.
2.3. 아우크스부르크
2016년 7월 16일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했다.초반에는 기회를 종종 받았으나 점차 백업으로 밀려났고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