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alommata signata Karsch, 1879 |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강 | 거미강(Arachnida)) | |||
목 | 거미목(Araneae) | |||
과 | 땅거미과(Atypus) | |||
속 | 고운땅거미속(Calommata) | |||
종 | 고운땅거미(C. sign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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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미목 땅거미과 고운땅거미속의 땅거미, 땅거미속의 광릉땅거미 등과 달리 전대그물의 지상부 없이 구멍 속에 숨어 있다 먹잇감을 사냥한다.2. 상세[1]
Calommata signata Karsch, 1879 고운땅거미
1. 학명은 signatus(시냐투스) 표시된, 어원 signum[시그눔]은 점을 뜻하기도 한다. 등면의 밝은 점 또는 노란색 반원무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2. 국명은 모양, 생김새, 행동거지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다운 데서 유래했다.
3. 한국, 일본, 중국에서 서식하며 한국은 충청, 경기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
3. 채집
- 고운땅거미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대그물의 입구를 정확하게 숙지한다.
- 무덤가에 가서 전대그물을 찾는다.
-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채집법을 익혀 채집한다.
고운땅거미의 생태와 채집
4. 사육
- 거미는 세상에서 가장 기르기 쉬운 동물 중의 하나이나 합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마리를 기를 경우 손이 많이 간다.
- 코코피트 등의 바닥재를 깔아주고 숲 속 나무 아래와 같은 습도를 유지해 준다.
- 투명 사육통이라야 거미 관찰이 쉬우며 뚜껑을 열고 닫기 쉬워야 먹이를 줄 때 편리하다.
- 먹이는 거미의 크기보다 작은 것이 좋으며 살아 있는 날벌레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곤충 먹이 동물인 귀뚜라미, 밀웜 등을 잘 먹는다. 다만 먹이의 크기는 거미보다 작아야 좋다.
- 살아 있는 날벌레가 없을 때는 집에 있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줄 수도 있다.
- 먹이는 3일에 1회 정도 주는 것이 좋으나 1주일이나 2주일 동안 먹이활동이 없어도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1]
참조<거미이름해설. 공상호.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