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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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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프로 데뷔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3~4월4.2. 5월4.3. 6월4.4. 7월4.5. 8월4.6. 9월
5. 총평6.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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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고영우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첫 등번호로 44번을 쓰게 되었다.

2월 18일 신인 김윤하, 이재상, 김연주와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였다. #

3. 시범경기

연습 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출전중이다.

3월 14일 문학 SSG전 시범경기에서 몇 차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3월 17일 고척에서 열린 서울 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는 김혜성의 서울 시리즈 국가대표팀 참가로 인해 비어버린 2루 자리에 선발로 나와 LA 다저스를 상대로 안타 두 개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14대 3으로 패배.

4. 페넌트레이스

4.1. 3~4월

3~4월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7 38 12 2 0 0 4 4 0 3 12 .315 .380 .368 .748
앞선 시범경기에서의 활약 덕에 개막 엔트리 합류에 성공하였다.

3월 23일 개막전인 광주 KIA전 7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3월 29일 홈 개막전 고척 LG전에서도 9회초 3루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 7회말 최주환의 대주자로 출전하였고, 김휘집의 홈런으로 데뷔 첫 득점을, 8회말에는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9회말 김혜성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4월 9일 문학 SSG전 9회말 김재현의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데뷔 첫 선발출장을 했다.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치며 활약했지만 타구질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는 점을 보완할 필요가 보인다.

4월 13일 고척 롯데전에서 8회초 김휘집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단 1안타 2볼넷, 총 4명의 타자만 출루에 성공하며 패배하였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하였다. 공격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기록하고 미숙한 콜플레이와 아쉬운 타구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참패에 관여하게 되었다.

4월 21일 잠실 두산 DH 1차전에서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하여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3루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3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DH 2차전에서는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했고,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차전 같이 좋은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4월 23일 고척 기아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4일 고척 기아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3출루 경기를 펼졌다.

4월 25일 고척 기아전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크게 부진했다.

4월 26일 고척 삼성전에서 5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27일 고척 삼성전에서 8회초 이원석의 대수비로 출장했고 9회말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28일 고척 삼성전에서 9회초 송성문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4.2. 5월

5월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8 65 20 2 0 0 6 9 0 9 17 .308 .392 .338 .730
5월 1일 사직 롯데전에서 9회말 송성문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5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5월 4일 수원 KT전에서는 4타수 3안타를 기록하였다.

5월 8일 고척 두산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고척 두산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최강야구에서 같이 뛰었던 황영묵과의 맞대결에서 2안타 1볼넷 3출루 경기를 했지만 팀은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배하였다.

5월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연패 탈출에 크게 기여했다. #

5월 16일 잠실 LG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2회 초 희생번트를 성공하였으며 이후 타석에서도 2볼넷과 1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5월 19일 고척 SSG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홈 13연패 탈출에 기여하였다.[1]

이 시점까지 타율이 4할에 육박하고 OPS 0.9를 넘기는 등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기는 하나, BABIP이 무려 .519인 것을 감안하면 이런 호성적이 그대로 이어질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앞으로 분석을 통해 약점이 드러나느냐의 여부, 그리고 운의 영향이 제거되어 떨어진 성적이 여전히 주전급인지의 여부가 선수 커리어를 가릴 듯. 이런 과정에서 일시적 호성적이 플루크에 의한 것임이 드러나 사라진 선수는 키움에도 허정협, 김규민 그리고 지난 시즌의 김시앙, 박수종 등 부지기수로 많다.

5월 21일 고척 NC전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2일 고척 NC전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5월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31일 고척 SSG전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4.3. 6월

6월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8 42 11 2 0 0 5 5 0 6 5 .262 .340 .310 .650
6월 2일 고척 SSG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6일 잠실 LG전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전타석 출루에 성공하였다.[2]

6월 7일 고척 삼성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8일 고척 삼성전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5회 초 이재상과 교체되었다.

6월 9일 고척 삼성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이원석과 교체되었다.

6월 12일 사직 롯데전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3일 사직 롯데전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땅볼-볼넷-희생플라이-희생플라이-1루타로 2타수 1안타 3타점 1사사구를 기록했다.

6월 14일 고척 두산전에서 7회말 최주환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5일 고척 두산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8일 청주 한화전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류현진을 상대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9일 청주 한화전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이원석으로 교체되었다.

6월 23일 고척 롯데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최강야구 출신인 정현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6일 고척 NC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28일 광주 기아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4.4. 7월

7월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8 44 10 3 2 0 3 7 0 3 13 .227 .277 .368 .663
7월 2일 고척 LG전에 최주환의 대주자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7월 4일 고척 LG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변상권으로 교체되었다.

7월 9일 고척 한화전 8회 2사 2,3루 상황에 김병휘의 대타로 나서 3루수 땅볼을 쳤으나 3루수 하주석의 송구가 빗나가면서 3루 주자 최주환과 2루 주자 이형종이 홈으로 들어왔다. 공식 기록은 원 히트 원 에러로 결승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1타수 1안타 1타점.

7월 11일 고척 한화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2일 창원 NC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3일 창원 NC전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6일 고척 KT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7월 17일 고척 KT전에 김재현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8일 고척 KT전에 김혜성의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9일 문학 SSG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21일 문학 SSG전에 김주형의 대타로 출전해 0타수 1득점 1볼넷을 기록하고 대수비 김태진과 교체되었다.

7월 23일 잠실 두산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타를 기록했다.

7월 24일 잠실 두산전에 이재상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25일 잠실 두산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월 27일 고척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2 동점이던 8회말 대타로 나와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만들어내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될 뻔 했으나, 팀은 9회초 동점을 내주고 9회말 송성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3]

7월 28일 고척 기아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31일 고척 NC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5. 8월

8월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월 1일 고척 NC전에 김웅빈의 대타로 출전해 희생 플라이와 볼넷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0타수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2일 잠실 두산전에 임병욱의 대타로 출전해 적시타를 기록하고 대수비 박수종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3일 잠실 두산전에 점수차가 벌어진 경기 후반 김혜성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6일 고척 SSG전에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7일 고척 SSG전에 김혜성의 담 증상으로 인해 갑작스런 3루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8일 고척 SSG전에 3루수로 출전하여 2타수 1삼진과 2개의 희생번트, 1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8월 9일 대전 한화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거기에 실책 3개(공식기록 1개)까지 추가로 범하면서 팀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3루 수비는 송성문 다음으로 평가받는 고영우이나, 이런 자잘한 실책이 지속된다면 김혜성의 이탈이 확실시 되는 다음 시즌 3루 자리가 불확실해질 것이다.

8월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1득점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다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주를 풀로 출전하였다.

8월 15일 고척 KIA전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타자의 땅볼 타구를 포구해 3루주자를 태그아웃 시킨 후 곧바로 1루에 송구하여 타자까지 아웃시키는 더블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 날 해설의 말에 따르면 "고영우 선수가 신인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하며, 한 경기 풀로 뛰게 되면 그 다음경기 배트가 안 돌아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체력 고갈이 심하다"고 감독이 전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우려한 대로 체력적으로 부족한 것이 확실해졌다.

8월 16일 사직 롯데전에 3루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2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2실점을 막는 호수비를 보이며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4.6. 9월

9월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월 3일 창원 NC전 대타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9월 5일 창원 NC전 대타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월 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9월 18일 기준 2군 리드오프 2루수로 주로 출장중이며, 4경기 17타수 2안타 1사사구 5삼진으로 타출장 .118 .167 .118을 기록중이다.

5. 총평

2024 시즌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94 254 65 12 2 0 21 35 0 28 71 .256 .329 .319 .648 73.5 -0.42

시즌 초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체력 부침을 겪으며 후반기에는 페이스가 떨어졌다. 대졸 신인임에도 100경기가 넘게 진행되는 동안, 2군에 내려간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컨택은 기대 이상이었고, 득점권에서 활약이 좋았다. 그에 비해 나머지 툴은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수비는 무난하게 하지만 파워와 주루면에서 딱히 인상적인 모습이 없었으며, 만년 유망주인 송성문이 터져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하긴 어려워 보인다. 그러다 시즌 막판에 수비에서 무너지며 문책성으로 2군에 갔다. 2군에서는 2루로 출장했다. 내년 시즌 과연 2루수 컨버젼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키포인트이다.

6. 시즌 후


[1] 인터뷰, 경기 [2] 같은 경기에 성균관대 선배이자 최강 몬스터즈 동기인 원성준도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며 몬스터즈 출신 2명이 함께 1군 무대를 밟는 뜻깊은 경기가 되었으며, 원성준도 1군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3] 경기, 히어로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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