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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20:16:21

코바야시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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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남성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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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츠무기 니레이 노조미 무라카미 와카나 미사키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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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B6046,#ddd><colcolor=#fff,#010101> 코바야시 유우
[ruby(小, ruby=こ)][ruby(林, ruby=ばやし)]ゆう | Yu Kobayashi
파일:코바야시 유우.jpg
출생 1982년 2월 5일 ([age(1982-02-05)]세)
도쿄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68cm[1] O형
가족 양친(외동딸)
남편
소속사 홀리피크(2003~현재)
활동 시기 성우 2003년 ~ 현재
가수 2007년 ~ 현재
취미·특기 댄스, 줄넘기[2]
별명 유우쨩, 코바야시 화백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Ameba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인물2.2. 여담
3. 연기4. 노래5. 코바야시 화백(小林画伯)6. 주요 출연작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2. 상세

2.1. 인물

2.2. 여담

3. 연기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인데다 개성적인 느낌이 있어 보통의 히로인이나 모에 여성 캐릭터보다는 뭔가 특이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를 맡는 경향이 있다. BDSM 성향이 있다든가, 신경질적이라든가, 소년이라든가... 음색이 특이해서 코바야시 유우가 연기하는 작품을 하나만 본 사람이라도 다른 캐릭터에서 그녀의 연기를 쉽게 캐치할 수 있다. 특히 바보, , 할머니, 미친년 연기에 능한데 이것은 그녀가 목소리를 조금만 올리거나 내려도 굉장히 코믹하고 독특한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며, 톤만 이리저리 뒤집는 게 아니라 모든 걸 내던지는 듯 연기한다. 덧붙여 속사포같이 내뱉는 대사에도 능해서[12] 연기력은 이미 검증된 성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동료 성우들이 증언하기를, 연기에 무척 진지하게 임하는 타입으로 메소드 연기급 몰입감을 보인다고 한다.[13]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이미지가 굳어져서 평범한 모에 여고생 같은 역은 잘 안 들어온다는 것. 가끔 가다 나오는 소녀 연기를 들어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으나, 애초에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개성파 조연 역할에 맞는 보이스가 귀하다 보니 소화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해서 코바야시 본인은 인터뷰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단간론파 시리즈 코이즈미 마히루를 맡아 기존의 보이쉬함이 전혀 묻어나지 않는 평범한 소녀 연기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 또한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의 여주인공 세리누마 카에 역에서는 모에 돋는 미소녀 목소리로 연기해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다.[14]

그러나 "전형적인 히로인 역할을 맡는 여성 성우는 대박을 칠 수 있는 대신 수명이 짧지만, 독특한 캐릭터나 소년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 성우는 오래 살아남는다."는 성우계의 속설에 비추어 보면 오히려 잘 된 것일지도. 원체 고약한 변태연기에는 도통했고, 소년연기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어서 업계에서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4. 노래

화백 기믹에 가려지는 감이 있지만, 알고 보면 노래도 잘 부르는 편이다. 게다가 성우 활동에서도 장점으로 인정받는 다양한 목소리 변조를 노래에서도 사용한다. 마리아홀릭 오프닝 '하나지'의 섹시한 보컬에서부터 이나고의 란마루 캐릭터송 'b.e.l.i.e.v.e'의 소년 목소리, 스쿨럼블의 고릴라스러운 '루챠도르' 등을 들어보면 한 사람이 부른게 맞나 싶다. 2007년 세인트 옥토버 엔딩 '하늘의 말씀'이 가수 데뷔곡.

락을 좋아해 2010년에는 Crush Tears라는 밴드의 보컬로 앨범을 내기도 했으며 이중에서는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애니 바쿠간 2기의 엔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좋아한다고 밝힌 밴드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더 후. 발매한 곡들 중 직접 작사한 곡들도 꽤 많다.

마리아 홀릭 애니 2기에서는 "룬룬리루 란란라라"라는 곡을 불렀는데 코바야시 유우의 특유의 똘끼가 엄청 잘 나타난다.

beatmania IIDX의 16번째 작품 EMPRESS에서 ''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다. (작곡은 DJ YOSHITAKA) BGA에도 직접 등장했으며, IIDX 16 EMPRESS에서 곡 선택 화면의 카테고리 셀렉트 보이스 중 하나를 담당하기도 했다.

카사네 테토 요시와라 라멘토를 부르기도 하였다. 섹시한 누님과 소년같은 목소리 등 다양하게 들리는 것이 매력적이다. 댓글의 반응은 대부분 담당 성우가 맡은 대표 캐릭터가 떠오른다는 내용이다.

메멘토 모리에서는 클리파의 마녀 중 한 명인 암스트롱의 라멘토 'Ⅱ. THE SOUL'을 불렸는데 작품 자체가 어두운 분위기의 세계관이고 암스트롱 캐릭터 스토리도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라 잔잔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을 잘 표현했다.

5. 코바야시 화백(小林画伯)

파일:ArsFxMB.jpg

다른 거 없다. 그녀의 그림을 한번 보자.

파일:external/www.pilza2.com/1218469213.jpg
맞춰보자. 힌트는 쓰르라미 울적에 등장 캐릭터.

파일:attachment/코바야시 유/set.jpg
이게 사쿠라자키 세츠나다.

파일:attachment/코바야시 유/1163937910.jpg
결국 이 그림은 네기마!? 본편에 당당히 세츠나 작화를 대신하여 등장했다.

NHK 아니메기가에 코바야시 화백 출연 위 사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잘 생각해볼 것. 심각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절망선생 3기 1화에서 직접 그린 절망선생(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그림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파일:attachment/코바야시 유/200907050502439b4.jpg
게르트루트?

냥코이의 엔딩 일러스트를 그려(같은 일러스트로 1, 2화 사용) 또다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동일한 엔딩 일러스트가 2번 사용된 이유.

괭이갈매기 울 적에 라디오에서 베아트리체를 그려서 베아트리체 역인 오오하라 사야카 식겁하게 만들었다. 그림을 보자마자 울리는 높은 비명이 포인트. 오오하라 사야카 왈 지옥을 보고 왔냐.

파일:attachment/코바야시 유/9ca5179b.jpg
설명이 달려있지만 소용없다.

그리고 진격의 거인 12화, 그녀의 예술세계가 인정을 받았는지 엔드카드를 그리게 되었다. 제목은 사샤와 감자. 참고로 아니게라 디둔에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그녀의 해당 엔드카드에 대해서 강하게 디스하자 게스트로 방송에 참여한 치하라 미노리가 '예술'이라고 얼버무린 적도 있다.

파일:attachment/JGENDC12.jpg
본격 그로테스크 화가.

2014년 신작. 올해 처음으로 꿈꾼 내용을 표현했다고 한다. 무슨 꿈을 꾼걸까?

파일:attachment/코바야시 유/111.jpg
누군가 제발 이 사람에게서 빨간펜만이라도 뺏어줘 아사누마 신타로 왈, '코바야시 유우에게 빨간펜을 맡겨서는 안된다.'

파일:attachment/코바야시 유/ks.jpg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니코 생방송에 출연해 놀이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여자 아이를 그렸다. 참고로 빨간 것에 대해서 옆에 있던 츠다 미나미가 딸기냐고 묻자 바닐라라고 했다. 나중에도 계속 그녀의 그림에 태클을 걸기도 했지만 결과는...

사실 화백의 유래는 신인시절 사토 리나와 함께 진행하던 네기마 라디오 '비밀의 방과후' 의 캐릭터 그리기 코너에서 위와 같은 파격적인 화풍에 감동쇼크 받은 사토 리나가 지어준 것으로 10년도 넘은 유서깊은 별명이다. 당시에는 주위에서 놀리면 거의 울먹이면서 사과했으나 몇년 지나자 적응 됐는지 그림의 형태를 아예 없애서 현재와 같이 피칠갑된 추상화로 화풍을 바꾸었다.

참고로 두 색의 펜만 이용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그로테스크한 그림 그리는 것은 재능이다. 일반인에게 저걸 따라하라고 하면 그냥 낙서가 되기 때문. 근데 사실 제 3자가 보기엔 영락없는 피칠갑 낙서다.

아예 '小林ゆう 絵(코바야시 유우 그림)'이라는 단어가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등재되어 있다. 절검단 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위험도는 최하인 1이지만, 엄연히 호러/쇼크 네타 분류로 등록되어 있다.

화백 기믹이 유명하다 보니 그녀가 맡은 캐릭터도 2차창작에서 그림을 못 그리는 걸로 묘사되거나, 그림 못 그린다는 공식 설정이 붙어서 성우개그를 하는 경우도 있다.[15]

흔히 일본 성우계 3대 크게 의미가 벗어난 화백 중 코바야시 화백은 제일 범접할 수 없는 존재로 일컬어지곤 한다. 나머지 둘은 후배 성우인 에구치 타쿠야 하야미 사오리가 주로 거론되며 이중 에구치 타쿠야는 신인 시절 그렸던 그림을 공개하자, 선배 성우인 타니야마 키쇼에게 '어째 얘 그림 뭔가 코바야시 유우 짱 같지 않아?'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기괴했다. 이후에도 종종 코바야시의 후계자로 엮이고 있다.

6. 주요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바야시 유우/출연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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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신장은 원래 미공개지만 160대 후반은 넘어보인다, 담당 캐릭터인 진격의 거인 사샤 브라우스의 850년 당시의 키와 동일. 즉 168cm. [2] 그냥 줄넘기가 아니라 "大なわとび" 즉 단체로 하는 큰줄넘기다. 코바야시가 이게 자기 특기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노나카 아이는 웃다가 진행을 말아먹었다. [3] 그래서 얻은 별명이 "안타까운 미인", "겸손한 악마", "미녀가 야수"... [4] 괭이갈매기 울 적에 라디오나 안녕 절망방송 등. [5] 사쿠라자키 세츠나의 드라마 CD 캐스팅이 결정된 것이 2003년으로 본 성우가 처음으로 오디션을 통해 따낸 역할이라 본인 스스로 세츠나가 데뷔역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6] 예의가 바른 나머지 동물 이야기를 하는데도 羊がいらっしゃて~(4분 40초 쯤)라는 식으로 동물한테도 경칭을 쓴다. 진행자가 동물한텐 경어 안써도 된다고 말릴 정도. [7] 번역 - 여름의 마물( 록 페스티벌)에 이번에 처음 출연하게 된 코바야시 유우라고 합니다. 대단한 기회를 얻게 된 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심껏 노력하겠사오니 여러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8] 같은 작품의 출연진 사진을 불단에 전시하는 이유는 할머니께 알려드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9] 어린 시절 [10] 오노사카 마사야 曰 "나는 유우쨩이랑 직접 대화는 불가능한 거야?!" [11] 그런데 상대방이 대놓고 백합 행위를 한다는 것도 같다. 세츠나는 자신이 섬기는 코노카가, 유미는 후배인 모모코가, 마히루는 동급생이지만 언니언니하며 따르는 히요코가. [12] 대표적으로 은혼 사루토비 아야메. 속사포 연기가 랩을 뛰어넘어 정말... [13] 예를 들어 평소 사탕을 물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녹음실에 진짜 사탕을 물고 온 데다가, 그 캐릭터가 감정이 격해져서 사탕을 입으로 깨물어부수자 본인도 직접 주위에 파편이 튈 정도로 힘을 주어서 물고 있던 사탕을 부셔버렸다고 한다. [14] 사실 2010년대 후반의 심야 아니메 상황에 꽤 이례적인 캐스팅이다. 제작비를 많이 들일수 없는 심야애니에 코바야시 같이 개런티가 높은 베테랑 성우를 분량 많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할 여유가 별로 없기 때문. 대부분 주역은 개런티가 낮은 신인급으로 캐스팅하고 주요 조연중 캐릭터에 맞는 배역만 베테랑이 들어가는 구조다. 그래서 대부분 해당 애니 캐스팅때 코바야시는 조연이 니시나 시마역을 예상했는데 거기엔 다른 베테랑이 들어갔다. [15] 신차원게임 넵튠 V 키세이죠우 레이, 길티기어 STRIVE 테스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