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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3:45:07

16bit 센세이션 나와 모두가 만든 미소녀 게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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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bordercolor=#fae100><bgcolor=#00dce6><color=#ffffff> ALCOHOL SOFT
PRODUCTION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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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래머 원화 · CG
기획 · 원화 · CG
<rowcolor=#000000> 사장
시나리오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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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bit_tencho.jpg
파일:16bit_kyonshi.jpg
파일:16bit_touy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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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또한 애니에서는 H신에 집착하는 모습과는 별개로 회사의 분위기에 그대로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알코올 소프트에 마지막까지 잔류한다.

2. 애니메이션


[1] 이런 식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달라 멀쩡한 회사가 쪼개지는 사례는 실제로도 많다. 진짜 대판 싸우고 나가기도 하지만 좋게 헤어져서 서로 제작협력하기도 한다. [2] 대표는 여전히 마사루가 맡았다. [3] 오랫동안 업계에서 활동하면서 트렌드를 캐치하지 못해 주변에서 욕먹고 퇴물소리 듣는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2020년대에도 볼 수 있으니 스태프들의 고증이라 할 수 있다. [4] 많은 메이커들이 전연령화 대박이 나면 훨씬 돈이 되는걸 다들 알고 있음에도 섣불리 시도조차 못하는건 돈도 돈이지만 의외로 이런 시나리오 문제도 꽤나 있다. [5] 예를 들어 목욕 장면에서는 김으로 피부를 가린다던지 중요장면 때 얼굴만 확대한다든지. 실제 전연령화로 검열할 때 쓰는 방법들이다. [6] 알코올 소프트에 사람이 많이 들어왔지만 전부 여자라서 기존에 있던 메이코와 카오리를 포함해 극여초 사회가 형성됐고, 남성들은 초기 알코올 소프트 때부터 있던 대표 마사루와 대표 아들이자 프로그래머인 마모루 둘뿐이었다. 이 둘마저도 마사루는 혼자만 겜못알이라 회사에 있기 거북하다고 회사에 거의 나오지도 않았고, 마모루는 친하지 않았다. 사실 티격태격해도 그나마 카오리 정도가 회사 안에서 유일한 말동무였다. [7] '졸트 콜라(Jolt Cola)'의 패러디. 1985년에 미국에서 발매된 콜라로, 카페인과 설탕이 2배 들어가 있다는 컨셉을 내세워 특히 철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에너지 드링크의 조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8] 감이 안 오는 사람들에게 설명하자면 플탐이 길기로 유명한 Key 게임이 적어도 2메가 많으면 5메가 이상이며, 2004년 발매된, 공략캐가 13명인 D.C.P.C의 텍스트가 4메가 정도다. 하지만 다카포는 공동집필이니 혼자 2메가씩 쓴 키요시가 대단한 것. [9] 차라리 다음 게임 영감을 떠올려야겠다면서 전국여행을 다녔으면 욕을 덜먹었을지도 모른다. 게임 기본 배경설정을 정하는 건 기획이다. [10] 이후 시장이 빈사 직전까지 몰린 20년대 현재까지 살아남은 메이커 사장들은 저런 막장들 대신에 대부분이 업계에 대한 애정으로 버티고 있다. 본작에 참여한 이시카와의 퍼플 소프트웨어, 에로게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공식 방송에서 밝힌 CIRCUS 등등. [11] 애니판에서 배경에 나왔던 ATRI -My Dear Moments-에서 히로인 아트리로 나온 성우이다. [12] 시간대로 보아 일본 버블이 터지고서 도산한 은행에서 근무했던 모양이다. [13] 이미 복선은 있었다. 바로 코노하가 이 사람의 이름을 듣고도 누군지 몰라 마모루에게 '이 사람 누구야?'라고 물어본 것. 진짜 컨슈머판 기획 선두 주자라면 미래인이자 미소녀 게임 덕후인 코노하가 몰랐을 리가 없고, 마모루 역시 이 점을 지적하며 뒤늦게 눈치 채지 못한 걸 후회했다. [14] 본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였지만 후에 원작에도 역수입되었다. [15] 마모루가 상상력이 뭔지 설명하려고 '도넛의 맛을 봤다면 다른 맛의 도넛의 맛이 뭘지 느낌이 오지 않아? 그게 상상력이다.'라고 도넛을 예시로 들었으나, 오히려 에코1에게 '그건 경험에 의한 추론이지, 상상력이 아니다'란 반박을 받았다. [16] 이 표식을 받기 전까지 마모루의 존재는 반투명해서 사라질 것처럼 보였으나, 에코1의 팔찌 같은 표식을 받자 마모루의 존재가 선명하게 변했다. [17] 대사만 나올 뿐 정확히 뭔지 나오지 않는다. [18] 에코1은 문제될 게 전혀 없다며 신경 쓰지 않았다. [19] 어째서 마모루의 평가가 달라졌는지 그 이유는 묘사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마모루는 평가는 대충 준다고 말했는데 이 때문에 90점이나 0점이란 건 대충 그때그때 던진 별 의미는 없는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