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셀트리온제약에서 생산하고 있는 간기능 보조제.2. 상세
오로트산카르니틴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진 간 기능 보조제, 간장약 하면 웅담의 UDCA성분이 들어있는것으로 광고하는 우루사가 대표적이였으나 우루사 자체는 별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는 등 주춤한 사이 셀트리온제약에서 출시후 빠르게 매출 1위를 차지하여 간장약계의 왕좌를 차지했다고 볼수있다.간때문이야로 익숙한 우루사와는 달리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광고를 할 수 없다. 때문에 대중에게는 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소화기내과 의사에게는 인지도가 있어 지방간 환자에게 자주 처방되는 편이다. 다만 간경화나 지방간의 치료에 고덱스가 효과가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어 모든 환자에게 사용되지는 않고 여전히 우루사, 우록스 등 다른 약물과도 경쟁하고 있다.
개별 포장(PTP 포장) 제품과 통 포장 제품이 있는데, 개별 포장 제품의 경우 특유의 간장과 청국장의 중간 쯤 되는, 좋게 말해 호불호가 갈리는 냄새가 난다. 통 포장 제품은 상대적으로 냄새가 훨씬 덜하다. 안에 습기제거제와 별도로 들어있는 탈취제의 효과일 수도 있다.[1]
[1]
멀리 갈 필요 없이 설명서를 보면 그 냄새의 원인을 알 수 있다. 원인은 주 원료인 동물의 간 조직을 가수분해 한 게 여기 들어간 항독성간장엑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