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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2:06:22

고대의 문

1. 유희왕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2.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3.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하나
3.1. 맵의 특징
3.1.1. 영웅3.1.2. 아이템3.1.3. 마력 회복
3.2. 캐릭터
3.2.1. 세피로스 제국
3.2.1.1. 아크3.2.1.2. 타냐3.2.1.3. 월광3.2.1.4. 쿠레하3.2.1.5. 던컨3.2.1.6. 제니스3.2.1.7. 헥스터3.2.1.8. 케이달3.2.1.9. 티라엘
3.2.2. 바로크 제국
3.2.2.1. 술라3.2.2.2. 크로우 리3.2.2.3. 루퍼드3.2.2.4. 세실리아3.2.2.5. 에델바이스3.2.2.6. 카즈진3.2.2.7. 사이키3.2.2.8. 카이엔3.2.2.9. 베이모스
3.3. 아쉬운 점3.4. 기타

1. 유희왕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

파일:OPNw9pY.png
글판 명칭 고대의 문
일어판 명칭 古の扉
영어판 명칭 Ancient Gate
일반 마법
①:자신 필드 위에 고대의 도시 - 고대 시티 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에만 발동 할 수있다. 이 카드는 발동 후, 상대 턴으로부터 세어 3 턴 동안 필드위에 계속해서 남는다.

원작에서 무토우 스고로쿠가 사용하던 카드.

2.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

고대의 문(던전 앤 파이터) 참고.

3.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하나

파일:8fsM5Mv.jpg

두 제국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AOS 장르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제작자는 Sulra이다. 제작 시기는 최초 공개되었던 맵사이드가 폐쇄되었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맵사이드의 운영 시기상 04 ~ 05년도로 추정된다.[1]

가장 큰 특징은 스타크래프트로 제작된 AOS 맵이란 점이다. AOS란 장르명 자체가 Aeon of Strife라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Aeon of Strife는 한국 유저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맵이고 도타류처럼 영웅이 중심인 게임 형식도 아니었다. 때문에 고대의 문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영웅 중심의 AOS라는 것만으로도 공개 당시 신선하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당시 워크래프트로 제작된 AOS의 경우 워크래프트 자체가 영웅 중심 게임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는 까닭에 활발한 편이었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선 시스템의 한계로 그렇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맵 최초로 유닛 생산 건물(여기서는 스타게이트)을 활용한 스킬 사용 방식을 도입한 맵이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내 AOS 장르의 한 획을 그었고[2], 이러한 스킬 사용 방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맵들이 이후에 제작되었다. 따라서 현대식 AOS 유즈맵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맵이다.

맵 그림에서 볼 수 있듯 11시 방향과 5시 방향에 진영이 있고 세 방향에서 유닛이 생성되어 라인을 형성한다. 포탑 - 중간보스 - 병영 - 최종포탑 - 본부를 파괴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도타 이후로 AOS 장르의 일반적인 구조이긴 하나, 중간 보스의 존재로 볼 때 CHAO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재하는 원작 소설을 기초하여 제작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제작자가 맵 소개 글을 올릴 때 소설처럼 짧은 글을 올리긴 하였으나 특정 소설을 기초로 했다고 말한 적은 없다. 이는 해당 유즈맵의 팬카페에 동명의 소설이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착각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원작 소설에 기초하여 유즈맵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유즈맵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그것을 기초로 한 소설이 쓰이게 된 것이다.[3]

패치자가 3번 이상이나 바뀌었다. 현재 7.5E 버전까지 패치되었다. 패치자는 Sulra, 스루기, 파타, 적윈, 도파니 등이 있다.

3.1. 맵의 특징

3.1.1. 영웅

제국마다 각 9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영웅마다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 당시 호평받았던 것 중 하나가 스킬 시스템이다. 유닛의 스킬을 변경할 수 없는 스타크래프트이기에 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하면 스킬이 발동하는 형식으로 단축키를 통해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각 영웅마다 4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3.1.2. 아이템

아이템 시스템을 구현하기에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기 등은 업그레이드로 대체하고, 마나 회복이나 체력 포션 등의 일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본진으로 돌아가야 한다.

3.1.3. 마력 회복

다른 맵과 동일하게 가스를 마력으로 썼으며 초당 2씩 회복된다.[4] 근데 1스킬부터 마력이 50이나 들기 때문에 유닛의 기본 성능이 상당히 중요해진다.[5] 마부라 불리는 마력이 빨리 회복되게 해주는 스킬이 있는데, 트리거 Action중 Wait가 많이 들어가 마력 회복 트리거를 가속화시켜줘서 마력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이것 때문인지 마부라 불리는 스킬은 전부 추가 마나 소모 판정이 있다. 문제는 자신 외의 플레이어도 이 마부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 이 때문에 유지가 불가능한 스킬도 유지가 가능해진다.[6]

3.2. 캐릭터

3.2.1. 세피로스 제국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많다. 후반부에 들어서도 테러를 할 수 없는 캐릭터는 헥스터 하나 뿐이며[7] 심지어 제니스, 케이달은 타 테러 캐릭터 만만찮을 정도의 수준. 그렇다고 해서 수비력이 크게 약한 것도 아니다.[8] 이런 성향 탓인지 대부분의 게임이 세피로스가 공격을 얼마나 잘하는지, 바로크가 얼마나 잘 막아내는지로 승부가 갈리곤 한다.
3.2.1.1. 아크
페닉스(질럿) 기반의 캐릭터. 발업 질럿이기 때문에 기동성이 우수하며, 1-2의 연계로 초반에 상대방 영웅 킬을 노려볼 수도 있다. 4스킬인 초인화는 타냐의 메테오 스트라이크 다음 가는 화력을 자랑하며 맵 내에서 지상 유닛중 포션으로 회복 가능한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9]
3.2.1.2. 타냐
사라케리건(고스트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본 공격력도, 업그레이드 데미지도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3스킬이 더해지면 소형으론 상대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해지는 캐릭터이다. 거기다 4스킬이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2번 정도만 적중해도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4스킬이 상대방에게 저지 당하기 쉽고 대형 유닛에겐 저항할 수단이 폭멸섬 밖에 없다는 단점이 크다.
3.2.1.3. 월광
헌터킬러(히드라리스크 영웅) 기반의 캐릭터이자 가장 플레이 하기 어려운 캐릭터 중 하나. 기동성과 업그레이드 효율 모두 우수하며 스킬들도 상당히 효율적. 하지만 성장하는데 꽤나 시간을 잡아먹는 데다가 상대방의 견제에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상당한 연습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이다.
3.2.1.4. 쿠레하
제라툴(다크템플러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동성은 보통에 업그레이드 효율도 나쁘진 않으나 좋지도 않은 편. 하지만 스킬이 매우 우수하다. 이런 캐릭터 특성 탓에 유저 간의 캐릭터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대부분의 의견이 약한 캐릭터란 평인데, 그 이유가 다른 캐릭터와는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다르고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스킬을 마구 난사해대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그 우수하고도 화려한 스킬을 쓸 여유가 많지 못하기 때문. 이런 캐릭터 특성 때문에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면 마력을 함부로 써데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본진으로 돌아갈 때도 많다.
3.2.1.5. 던컨
디버링 원(저글링 영웅) 기반의 캐릭터. 근접 캐릭터 중 가장 낮은 체력[10]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우수한 공격 업그레이드 효율을 보유하고 있다.[11] 캐릭터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고수와 초보의 격차가 매우 잘 드러나는 캐릭터다.
3.2.1.6. 제니스
하이 템플러 기반의 캐릭터. 세피로스에서 가장 우수한 체력을 지닌 캐릭터 중 하나이다.[12] 처음 나왔을 때에는 상당히 약한 캐릭터였으나 패치를 거듭하면서 신스킬이 추가됨에 따라 점점 강해졌다. 절정은 회복 기술 가브리엘에 상대방의 체력을 깎는 옵션이 추가 된 시점. 헥스터보다도 나약했던 캐릭터가 지금은 세피로스를 대표하는 세 캐릭터중 하나이다.[13] 캐릭터 난이도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크게 어렵다는 평은 없다.
3.2.1.7. 헥스터
짐 레이너(벌쳐 영웅) 기반의 캐릭터. 제니스와 함께 세피로스 최대의 체력을 소유한 캐릭터로 스피드 업이 안 돼있어서 기동성 최상은 아니다. 아군 용병을 강제 어택해서 죽이는 것으로 돈을 모으는 캐릭터로, 적군에 소형이 적으면 업그레이드 얼마 안 하고 바로 돈만 죽창 모으다가 성기사를 사용하는 일 외에는 하는 일도 없는 캐릭터. 이 캐릭터를 하는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것은 실례다. 손이 바쁘다.
3.2.1.8. 케이달
짐 레이너(마린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본 데미지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나 업그레이드 효율이 매우 뛰어나며 체력도 세피로스에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거기다 스킬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세피로스에서 이 캐릭터가 안 나오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고수들은 이 캐릭터를 연습하지 않아도 충분한 효율을 낼 수 있을 정도.
3.2.1.9. 티라엘
알다리스(템플러 영웅) 기반의 캐릭터. 7.0 버젼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 초기에는 강하긴 하지만 같이 추가된 베이모스[14]에게 엄청 약하면서도 베이모스보다도 전체적으로 떨어져 잘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베이모스가 계속 하향되고 티라엘의 여러 플레이 방법들이 나옴에 따라 상당한 강캐임이 밝혀졌다. 1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면서 심심하진 않다.

모티브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NPC인 대천사 티리엘로 추정된다.

3.2.2. 바로크 제국

세피로스와는 정반대 성향의 수비 위주의 캐릭터가 많다. 그리고 세피로스와 마찬가지로 수비 캐릭터들이 후반부에 들어서면 테러가 가능해진다.[15]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상대방의 체력을 일정 수치[16]로 고정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피로스에 비해 성기사단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막아낸다.
3.2.2.1. 술라
다크 템플러 기반의 캐릭터이자 제작자의 아이디이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인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하며[17] 초보자도 고수도 좋아하면 좋아하지 싫어하지는 않는 캐릭터. 테러 캐릭터지만 수비도 능히 해낼 수 있으며 궁극기인 환영난참은 공간베기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약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

술라는 제작자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즉, 오너캐
3.2.2.2. 크로우 리
토라스크 (울트라리스크 영웅) 기반의 캐릭터로 기본 성능 자체는 대기만성형이라 초반엔 매우 약한 캐릭터 같은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1, 2스킬의 연계가 상당히 위력적이기 때문에[18] 초반에 약한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소환 스킬인 골렘으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좀처럼 죽질 않는다. 거기다가 공간베기는...

설정상 연금술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이름의 모티브는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로 보인다.
3.2.2.3. 루퍼드
자미르 듀란 (고스트 영웅) 기반의 캐릭터로 기본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다. 3스킬인 천인장은 설정상 술라에게 받은 것인데, 이걸 안 받았으면 이 녀석은 대체 어쨌을련지...
고스트가 3기나 되기 때문에 소형 킬러라는 이미지인데, 정작 아군 수비 캐릭터들은 소중대형을 안 가리는 일반 공격형이면서 루퍼드보다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상대방은 반 정도가 중, 대형이라 정말 쓸모가 없어질 때도 있다. 이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패치자가 대형 상대용 콤보 스킬을 추가해보기도 했으나, 죽으라는 대형은 잘 안 죽고 원래부터 견제 잘 되던 캐릭터를 상대로 극단적인 견제에 쓰이게 됐다(...)
-혈독은 강력한 사기스킬로 플레이그를 아군 용병에게 뿌려 진로를 멈추게해서 어뷰징을 하므로
견제에 아주 탁월하다. 헥스터가 아닌 이상 상대방은 루퍼드 상대로 성장을 할수없다.
3.2.2.4. 세실리아
감염된 케리건(저그 영웅) 기반의 캐릭터로 이 맵에 몇 안되는 마법 캐릭터이다. 기본 성능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절대 좋은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 기본성능을 뒷받침 해줄 보조 스킬이 없기 때문에 웬만해선 기본성능 위주로 쓰이지 않는다.[19] 3스킬로 빼앗은 용병으로 상점을 이용할 수가 있다.
3.2.2.5. 에델바이스
메딕 기반의 캐릭터로 소환한 유닛으로 전투하는 타입의 캐릭터다. 소환물은 초기엔 세 종류[20]가 있었으나 후에 한 가지가 빠져 두 종류가 되었다. 둘 다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은 편에 상대방 체력을 고정 시키는 2스킬도 있기 때문에 강한 수비 캐릭터에서 반드시 셋 안에 들어간다. 초보와 고수의 갭이 크게 느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3.2.2.6. 카즈진
파이어벳 기반의 캐릭터이자 평캐. 소환물로 탱크를 쓰며 이 탱크와 파이어벳을 붙이고 다시 탱크 소환을 쓰면 카즈진(탑승)이라는 이름의 에드먼드 듀크(탱크 영웅)가 생성된다.[22] 중간보스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사정거리 밖에서 툭툭 쳐주기만 해도 중간보스를 부술 수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이다.
3.2.2.7. 사이키
태서더(하이 템플러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동속도가 영 글러먹은 템플러답게 스킬이 우수한 편이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그 우수한 스킬을 써먹기가 애매해진다. 4스킬이 아크와 동일하게 아칸으로 변하는 스킬이며 둘 다 이 스킬을 중심으로 테러하는 캐릭터다 보니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곤한다.[23] 하지만 초기 아크 때[24]에는 그런 비교는 옳지 못하였으나[25], 아크의 2스킬이 변경되면서 아크도 초반 견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진짜 아크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여러 모로 슬픈 캐릭터

3.2.2.8. 카이엔
저글링 기반의 캐릭터로 많은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단 저글링이다 보니 기동성은 맵내 최상중[26] 하나이며 스킬 또한 좋으면 좋지 나쁘지는 않다. 세피로스가 케이달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면, 바로크는 카이엔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3.2.2.9. 베이모스
디파일러 기반의 캐릭터로 7.0 버젼에서 티라엘과 함께 추가된 캐릭터. 초기에는 좀 약한 캐릭터였으나 몇번의 패치를 걸쳐 엄청난 사기캐릭터가 되었다. 당연히 너프되었으며 현재는 스킬로 대형 견제에 테러까지 가능한 루퍼드 상위호환이라는 느낌.

3.3. 아쉬운 점

유즈맵 중에서도 나름 성공한 편이고, 스타크래프트에서 몇 안되는 AOS 장르 맵이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게임 자체의 한계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맵 크기가 작고 지형이 단조로워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엔 제약이 따른다. 툴팁을 지원하지 않으니 많은 사항을 숙지해야하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을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기도 하다. 단순히 업그레이드만 할 수 있고 최대 체력, 이속 등 수치를 변경할 수 없는 것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도 있다. 트리거의 한계로 적의 체력을 퍼센트로 깎거나, 많은 스킬이 유닛을 생성해서 공격하고 사라지는 등의 스킬 구조도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올드 유저들의 초보 배척도 심한 편이었다. 지금은 유저가 거의 남아있지 않으니 의미없긴 하지만... 타 게임들에서도, 특히 타 AOS에서도 발생하던 문제로 실력별 매칭이 되지 않는 유즈맵의 특성 상 빠르게 침체되는 원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간간히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으로 리메이크될 것이라는 떡밥이 돌았지만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3.4. 기타



[1] 이 맵에 큰 영향을 받았던 후발주자 Pandemonium이 2005년 2월에 나온 맵이라는 사실과 당시 유저들의 증언을 토대로 봤을땐 2004년 말에 나온 맵일 확률이 높다 [2] 비단 AOS로만 한정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로 보면, 버튼을 입력하여 이벤트를 발생시키거나 상호작용 요소가 있는 유즈맵 모두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3] 원래 유즈맵의 설정과 소설의 설정이 조금 다르고, 후에 소설의 설정이 맵으로 역수입 되기도 했다. 술라, 카이엔은 원 설정에선 남자였으나 소설에서 여자로 바뀌었고, 카즈진과 쿠도 류가 단순한 동료가 아니라 형제라는 설정도 소설에서 처음 나왔다. [4] 마도사의 목걸이라는 5만원짜리 아이템을 구매하면 3씩 [5] 이래서인지 대부분의 강캐들은 기본 성능이 좋은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6] 대표적인 예가 타냐의 메테오 스트라이크 [7] 하려면 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유닛이 벌쳐인지라... [8] 정확히 말하자면 조합이 좋을 경우에는 [9] 실드를 포함하면 사이키의 4스킬인 뇌신이 가장 높다. [10] 950 [11]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1업마다 2씩 올라간다 [12] 나머지 하나는 헥스터 [13] 제니스, 월광, 케이달. 이 셋을 고수가 쥐면 현세에서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14] 초기의 베이모스는 엄청난 사기캐로 유명했다 [15] 게다가 세피로스랑 다르게 불가능한 캐릭터가 없다 [16] 스1의 한계로 % 단위로만 [17] 다크지만 무려 5씩 오르며 체력도 우수한 1300,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빠른 일반 다크 템플러이기 때문에 같은 다크 템플러지만 이속을 가지지 못한 쿠레하보다 좋은 평을 받는다 [18] 후반으로 가면 더 무섭다 [19] 체력은 상위권에 공격력도 무려 4씩이나 오른다 [20] 브루드링, 파이어벳, 골리앗이었고 후에 파이어벳이 드라군으로 바뀌었다가 사라졌다 [21] 공격 4/방어 10의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 [22] 체력 2100에 방어력 10, 공격력 100+4!! [23] 중심 스킬인 4스킬이 아크보다 약하고 기동성도 아크와는 매우 비교되다 보니 사이키가 아크보다 나은 점은 상대방에 로리가 없다는 것뿐이란 말도 있을 정도 [24] 2스킬은 체력 회복인 성스러운 십자가, 3스킬은 실드를 100% 회복시켜주는 디바인 실드 [25] 사이키는 초반에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자신이 큰 후 그 차이로 압도적인 테러를 하는 캐릭터이며, 아크는 상대방의 견제를 버텨내며 밀어붙이는 테러를 하는 캐릭터였다 [26] 던컨, 크로우 리, 카이엔 [27] 고대의 문 Final 버젼 패치 때 유저들이 모두 플레이를 하지 않아 이 버젼은 죽은 버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