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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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란제리 의상실 | ||
<nopad> | ||
<colbgcolor=#90283c,#90283c><colcolor=#e4d4b6,#e4d4b6> 장르 | 성인, 시대극 | |
작가 | 글 | T그린 |
그림 | 산다하 | |
발행처 | 카카오웹툰스튜디오 |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4. 11. 16.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토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 불가 | |
관련 사이트 | T그린 | |
산다하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치정, 시대극 웹툰.2. 줄거리
||<table bordercolor=#90283c,#90283c><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373a3c,#ddd> 1948년, 이름처럼 자유롭지만은 않았던 해방기.
조선 최초의 속옷 가게 ‘경성 란제리 의상실’에서
손님들을 속사정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디자이너 ‘해란’은,
사실 보름밤마다 흑영(黑影)의 지시로
반민족행위자를 암살하는 ‘살수’다.
이중생활 중인 해란은
어느 날 자신을 추격하는 경찰 ‘석주’에게 쫓기다가
누군가에게 정체를 들킨 채 쓰러지는데….
난생처음 느껴보는 따스한 손길.
상처를 치료하고, 저를 보호해 준
그날의 은인은 누구였을까?
평소 살수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흑영을 추격하던 해란은
마침 그날의 은인에게서 흑영의 흔적을 찾게 되고.
한편, 흑영은 살수를 곁에서 감시하기 위해
유학파 디자이너로 위장한 채 경란실에 잠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적인 마음을 품고 마는데….
‘우리 관계는… 새장을 탈출할 열쇠였을까.
서로를 옭아맬 족쇄였을까.’
그 시절, 각자의 새장에서 탈출하려 서로의 꼬리를 쫓는
세 청춘의 삼각 해방 로맨스. ||
조선 최초의 속옷 가게 ‘경성 란제리 의상실’에서
손님들을 속사정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디자이너 ‘해란’은,
사실 보름밤마다 흑영(黑影)의 지시로
반민족행위자를 암살하는 ‘살수’다.
이중생활 중인 해란은
어느 날 자신을 추격하는 경찰 ‘석주’에게 쫓기다가
누군가에게 정체를 들킨 채 쓰러지는데….
난생처음 느껴보는 따스한 손길.
상처를 치료하고, 저를 보호해 준
그날의 은인은 누구였을까?
평소 살수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흑영을 추격하던 해란은
마침 그날의 은인에게서 흑영의 흔적을 찾게 되고.
한편, 흑영은 살수를 곁에서 감시하기 위해
유학파 디자이너로 위장한 채 경란실에 잠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적인 마음을 품고 마는데….
‘우리 관계는… 새장을 탈출할 열쇠였을까.
서로를 옭아맬 족쇄였을까.’
그 시절, 각자의 새장에서 탈출하려 서로의 꼬리를 쫓는
세 청춘의 삼각 해방 로맨스.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소개글 |
2.1. 회차 목록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경성 란제리 의상실 회차 목록 ▼ {{{#!wiki style="margin: -6px 0px -11px" |
<table width=100%><rowcolor=#e4d4b6,#e4d4b6><colbgcolor=#90283c,#90283c><colcolor=#e4d4b6,#e4d4b6> 회차 | 제목 | |
0 | 여는 장 | ||
1 | 발각 | ||
2 | 도발 | ||
3 | 자극 | ||
4 | 각자의 새장 | ||
5 | 의지 | ||
6 | 위로 | ||
7 | 용기 |
3. 연재 현황
2024년 11월 16일부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다.4. 등장인물
4.1. 핵심 인물
-
소해란
경란실[1] 실장이자 반민족 행위자 전문 살수.
-
백리환(흑영)
친일파 아버지를 두었으나 정작 본인은 '흑영'이라는 이름으로 소양철에게 보름마다 살해할 반민족 행위자의 이름이 쓰인 암살지를 전달하고 있다. 소양철이 명령을 이행하는 대가로 그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약속해주었을 정도의 젊은 정치 거물이다. 아버지의 등에 칼을 꽂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친일파 아버지를 처단하는 데에 관여한 듯하다.
경란실의 주인이기도 하다. 건물 한 켠에 아지트를 꾸리고 디자이너 소해란을 고용해 속옷 가게로 위장했다. 그러나 소해란은 소양철의 살수였고 소해란을 해고하려 한다. 소해란은 순순히 떠나주지 않았고, 도리어 경란실의 수상한 점들을 무기로 삼는다. 이런 이유로 소해란이 스스로 경란실을 떠나도록 소해란을 대신할 신입 디자이너를 자처하며 소해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
방석주
살수 담당 경찰, 계급은 경사. 백리환이 그의 고종사촌 형[2]이다.
살수 소해란의 맞선남이 되어 소해란과 서로 대면하며, 자신의 의지는 그간 중요하지 않았다는 말을 통해 집안에 휘둘리고 있다는 듯한 암시를 남긴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소해란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4.2. 소양철 및 그의 심복
-
소양철
소해란의 숙부. 사채업자이나, 사채업자라는 글자를 지우기 위해 국회의원 당선을 노리고 있다. 보름마다 흑영에게 암살지를 받아와서 해란에게 전달하면 해란이 암살지에 쓰인 인물을 살해한다. 해란이 들키지 않고 살수 일을 해내기만 한다면 국회의원 당선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추재홍
4.3. 반민특위
-
김명욱
반민특위 위원장. -
방태섭
반민특위 부위원장, 백리환의 외삼촌이자 방석주의 부친.
4.4. 반민족 행위자
-
이근탁
1화부터 해란에게 살해당한다.
4.5. 경란실 직원
- 지수련
- 안영자
4.6. 경란실 고객
- 정명은
5. 기타
- 시간적 배경은 1948년으로, 조선의 수도 한양의 명칭은 일제강점기에 갓 접어든 1910년 10월 1일부터 경성부[3]로 바뀌었으며, 해방 약 1년 뒤인 1946년 8월 10일부터 서울로 바뀌었다. 따라서 속옷 전문점의 이름은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경성 란제리 의상실'일지라도, 사람들이 수도를 경성이라 부르지 않고 서울이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