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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41:32

경기도(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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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1. 개요

드라마 부활의 등장인물. 배우 이대연.

2. 작중 행적

강력계 베테랑 형사반장. 말 수도 적고, 세련되게 말하는 법도 모르는 촌스럽고 뚝뚝한 남자. 강력5팀에 새로 부임한 반장으로 비리에 연루된 동료경찰을 옷을 벗게 만들 정도로 강직한 인물. 유건하 형사의 후배로 건하의 수사노트를 보관해왔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형사로, 직업의식이 투철하다. 대쪽같은 성격으로 윗사람들에겐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후배들에겐 존경 받는 선배다.

완전범죄는 없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같은 범인도 단서는 분명히 흘리게 돼 있다는 철학으로 작은 사건이라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때문에 형사생활 내내 자신이 맡았던 사건을 기록한 노트를 재산목록 1호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드라마 초반에 서하은과 함께 임대식 사망사건을 조사하다가, 양만철을 면회한 뒤 팀 부하인 서하은이 자신이 제일 존경하던 선배(유건하)의 아들이었음을 알자마자 서하은을 만나러 가지만, 버스터미널에서 서하은이 보는 앞에서 최동찬 부하에게 칼을 맞았다.[1] 이 때, 쓰러진 상태에서 하은에게 그의 본명을 알려주어 신혁을 찾을 단서를 준다. 병원에서 내내 혼수상태로 있다가 드라마 중후반부에 극적으로 의식을 찾았고 이후 경찰에 복직하면서 수철과 함께 하은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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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1] 최동찬은 이 피습사건 혐의마저 서하은에게 뒤집어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