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자치단체 및 동아리

문자 그대로 경기대학교 신문방송사 소속으로 신문편집국, 영자신문편집국, 웹진, 수원/서울 VOKU(방송국)이 연합하여 만든 자치단체이다. 일반 동아리가 아닌 학생자치단체로서 중앙운영위원회, 확대운영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총학생회/단과대학 학생회 선거 시 정책토론회 개최 및 개표방송, 재학생 대상 이벤트, 중앙운영위원회 및 확대운영위원회 참석 등이 있다.
의장, 부의장, 정책국장, 총무국장, 홍보국장으로 구성된 집행부와 산하에 소속된 국장과 지국장들이 참석하는 언론운영위원회에서 전체적인 운영 방향이 논의된다.[12] 집행부 직은 각 국의 국장이나 지국장이 겸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 종종 OB 멤버가 맡는 경우도 있다.

학교 교지인 '경기대신문'을 발행한다. 격주 월요일마다 발행되며 각 강의동과 학생회관, 기숙사 등의 입구에 설치된 가판대를 통해 볼 수 있다. 격주인데도 40페이지에 가까운 상당히 많은 분량으로 구성돼있다. 그만큼 빡세다고 소문이 났다 지면은 대학, 사회, 문화, 교내소식, 기타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잡지 형태이다. 주로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굵직굵직한 사안(이사회, 학사운영안, 총장 선출 등)과 대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사회/문화 이슈를 다룬다. 2019년에는 과거 비리로 구속됐던 모 총장의 복귀 시도와 관련된 보도 등은 많은 학생에게 호평을 받았으나, 가끔씩 에타 등지에서 꽤나 까이기도 했다. 이전에는 군기가 좀 있었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많이 없어진 상태다.
종이신문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경기대뉴스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기사를 전파하고 있으며 영자신문편집국과 홈페이지를 공유하고 있다. 서울지국이 있지만 사실상 수원 캠퍼스에 주를 두고 운영되고 있다.

신문편집국과 비슷하게 교내외 소식을 '영어'로 작성해 전파한다. 종종 외국인 유학생들이 객원기자로 참여하며 부서 특성상 어문계열 학생들의 비중이 높다. 발행 주기는 약 1~2달 정도인데 경기대신문보다는 적게 발행되고 매 호마다 SNS나 폼 등을 통해 수요조사를 한 뒤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문편집국과 마찬가지로 잡지 형태이며 전술했듯이 홈페이지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