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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7 03:48:19

경계하는 수호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찰나의 터 |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창조의 주춧돌
지배의 손아귀
위대한 설계 간수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경계하는 수호자.jpg
이 영원한 수호자는 밤이고 낮이고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입구를 감시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Vigilant Guardia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세 번째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첫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경계하는 수호자는 일찍이 제조된 파수기를 활성화하여 플레이어를 주기적으로 공격하는 한편, 고유한 방어 체계를 발동시킵니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경계하는 수호자는 자신의 핵을 [노출]시켜, 자동화 방어 기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힙니다.

자동기계 사망 시, 그 마력은 자동으로 [가동 중지] 상태인 그 다음 크기의 자동기계에게 재분배됩니다. 이 방법으로 동력이 완전히 회복된 자동기계는 재활성화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4. 공략

4.1. 일반&영웅

쫄 웨이브를 막는 공성전 형태와 네임드전을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형태의 네임드로, 1네임드답게 꽤 쉽다.

1페이즈에서는 몰려드는 자동기계들을 방어하며 수호자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수호자 본체는 문을 막고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으며, 가끔씩 '분해 역행'이라는 직선형 레이저를 특정 대상에게 발사한다. 맵 정 중앙에서 특정 플레이어 방향으로 날아가므로, 대상자는 본진 밖으로 빠져서 레이저를 유도하고 자신도 피해야 한다. 그 외에는 여러 대상에게 발사하는 '굴절 폭발'이라는 작은 바닥형 레이저도 있는데, 범위가 매우 좁으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등장하는 쫄들 중 '사전 제작된 파수기'라는 비교적 커다란 녀석은 탱킹이 필요하고 전방에 직선형 공격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투가 시작하고 몰려드는 쫄들을 처치하다 보면 3방향에 있는 '자동화 방어 기기'라는 동그란 기계가 역장을 활성화한다. 네임드가 '노출된 핵' 패턴을 사용하면 이 역장 안으로 들어가서 버티면 되고, 노출된 핵의 광역딜이 끝나면 방어 기기는 자동으로 사망하고 자리에 '불안정한 핵'을 남긴다. 이 핵을 집어들고 문을 막고 있는 구체 형태의 수호자 앞에서 터트리면 네임드가 큰 피해를 입는다. 이를 3번 반복하면 수호자의 체력이 40%가 되며 2페이즈로 진입한다. 핵을 든 대상은 이동속도가 50% 감소하고 꾸준히 피해를 입으므로, 기동력이 좋아 최대한 빨리 배달할 수 있는 악마사냥꾼이나 수도사 등의 클래스가 집어들게 된다.

2페이즈에서는 체력이 40%인 수호자 본체를 상대한다. 수호자가 굴러내려올 때 그 밑에 있으면 깔려 죽으므로 피했다가 탱커가 자리를 잡고 나서 딜을 시작하면 된다. 1페이즈 기술 중 굴절 폭발이 범위가 넓어진 채 그대로 나오고, 특정 플레이어를 지목해 대상 쪽으로 모여드는 보주 여럿을 소환하는 '물질 용해'를 사용하는데 이 보주가 나오는 범위도 꽤 넓고 피해량이 크므로 본진 밖으로 확실히 빠져서 아무도 맞지 말아야 한다.

체력 15%가 되면 3페이즈로 진입한다. 다른 공격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3초마다 점차 증가하는 피해를 입히는 '핵 과부하'만을 사용한다. 실질적인 타임어택이므로 피의 욕망은 이 때 사용하며, 화력을 집중해 최대한 빨리 쓰러뜨리면 된다. 이 때 네임드의 위치가 위로 살짝 올라가므로, 밀리 클래스의 경우 2페이즈에서 칼끝딜을 하다가 3페이즈로 넘어가면 근접 사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4.2. 신화

1페이즈 시작부터 경계하는 수호자가 굴러나와 모든 공격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3탱으로 가서 쫄탱2+넴드탱1 전략을 사용하면 대처가 편하다.
또한 굴절 폭발 자리에 창조의 쐐기가 남고, 이를 터트릴 경우 공대 전체에 중첩되는 디버프를 남긴다. 2~3개 터지는 것으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디버프가 끝날 때 쯤 시간차로 쐐기가 터져서 중첩이 갱신되면 도저히 힐업으로 살릴 수 없으므로[1] 중첩관리를 확실하게 대처해야 한다. 분해 역행 레이저나 쫄이 쓰는 바닥에도 창조의 쐐기가 터지기 때문에 탱커와 분해 역행 대상자의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

5. 업적


경계하는 수호자 방으로 갈 때 오른쪽 길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떠있는 발판에 「소진된 자동기계」 라는 적대적 몬스터가 바닥에 누워있는데, 이 녀석을 죽기의 죽손이나 드루이드의 태풍 같은 당기거나 넉백이 되는 기술로 휴면상태의 로봇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와야 한다.

이후 1넴과의 전투를 시작하고 파수기 2마리를 「소진된 자동기계」 근처에서 잡으면 활성화 되어 넒은 범위의 아군이 받는 피해를 0으로 만들고 지속적으로 우주 피해를 입히는 '가동'이란 광역기를 무한으로 시전하니 빠르게 모든 쿨기를 털어 「소진된 자동기계」를 빠르게 눕혀야 한다. 「소진된 자동기계」가 빠르게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화 방어기기 활성화가 안 돼서 노출된 핵에 의해 무조건 전멸하기 때문. 「소진된 자동기계」를 처리하고 첫 번째 노출된 핵 패턴이 지나간 후엔 기존 공략대로 진행하면 업적이 달성된다.

참고로 전멸하더라도 소진된 자동기계는 원래 자리에 무제한 젠되니 실패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6. 기타


[1] 쐐기돌 파열 수정치가 붙었을 때 연쇄적으로 쫄이 죽을 경우 파열 중첩이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