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크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1편, 2편, 3편은 물론 형태와 설정은 다르지만 데몬즈 소울과 블러드본,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엘든 링까지 비슷한 컨셉의 몬스터가 개근했다.2. 상세
말 그대로 푸른색의 보석이 등짝에 큼지막하게 박힌 다리 여덟개 달린 도마뱀처럼 생겼다.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다가 특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보통 잡으면 무기 강화에 도움을 주는 쐐기석 계열의 아이템을 드랍한다.데몬즈 소울에 전신격인 결정 도마뱀이 처음 등장했고, 그 외에 블러드본에선 헤매는 악몽(さまよう悪夢/wandering nightmare), 세키로에선 보물 잉어, 엘든 링에선 스카라베가 비슷한 역할의 아이템 에너미로 등장한다. 2편에서는 보상이 아니라 잡으면 자폭을 하는 붉은 색을 띄는 도마뱀도 등장한다.
2.1. 대식가 결정 도마뱀
다크 소울 3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결정 도마뱀으로 작은 결정 도마뱀과 달리 도망가지 않고 공격을 해온다. 일종의 미니 보스로 잡으면 쐐기석 비늘을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한 회차에서 총 5마리를 볼 수 있으며 잡으면 리젠되지 않는다.결정 도마뱀인 만큼 참격과 마력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격 속성엔 약해서 4대면 경직이 걸리고 앞잡을 넣을 수 있다. 앞다리 휘두르기, 깨물기, 꼬리 휘두르기, 몸을 말고 구르기, 결정 브레스 등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에 등장하는 결정 도마뱀은 유저보다 스펙이 높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면 무리하게 상대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