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사 結界師 Kekkai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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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요괴, 모험, 드라마, 성장 |
작가 | 타나베 옐로우(田辺イエロウ) |
출판사 |
쇼가쿠칸 북박스 |
연재지 | 주간 소년 선데이 |
연재 기간 | 2003년 47호 ~ 2011년 19호 |
단행본 권수 |
35권 (2011. 08. 18. 完) 35권 (2013. 08. 05.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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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 선데이에서 2003년부터 2011년도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총 연재횟수는 345회, 단행본은 35권으로 완결되었다. 작가는 타나베 옐로우(田辺イエロウ).[1]2006년도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 2009년도 누적 판매 1200만부를 돌파한 히트작이며,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2. 줄거리
먼 옛날, 신비로운 힘을 간직한 땅
카라스모리에 이끌려 정체모를 요괴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자
영주는 결계사(結界師) 하자마 토키모리에게 요괴 퇴치를 명한다. 그러나 요괴들은 끝없이 몰려들었고,
하자마는 두 제자인 스미무라와 유키무라에게 이 땅을 반드시 지켜내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그리고 400년이 지난 현대 일본.
스미무라 가(家)의 정식 후계자 스미무라 요시모리는 자신의 학교가 된 카라스모리에서 심야 요괴 퇴치에 나선다.
영주는 결계사(結界師) 하자마 토키모리에게 요괴 퇴치를 명한다. 그러나 요괴들은 끝없이 몰려들었고,
하자마는 두 제자인 스미무라와 유키무라에게 이 땅을 반드시 지켜내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그리고 400년이 지난 현대 일본.
스미무라 가(家)의 정식 후계자 스미무라 요시모리는 자신의 학교가 된 카라스모리에서 심야 요괴 퇴치에 나선다.
3. 특징
일본의 신토 신앙의 토지신, 그리고 그들이 사는 영역을 신우지(神佑地)[2]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엮어내 일반적인 오컬트 배틀물에서 벗어나 주인공과 대립 세력, 그리고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신(神)을 매력적으로 살린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배틀물로 접어드는 시기부터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끌고가는 작가의 균형감각과 일정한 작화 퀄리티를 꾸준히 유지해 독자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는다는 점 역시 호평받는 부분.다만 독자의 취향에 따라선 조금 밋밋하다고 할 수 있는 전개와 중반부에서 종반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선과 악은 불분명하다는 테마를 거듭 강조한 부분은 약간의 지루함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럼에도 작품의 기승전결이 늘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됐다는 점에 있어서 팬들에겐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결계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수상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향 부문 수상작 | ||||
제51회 (2005년) | → | 제52회 (2006년) | → | 제53회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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