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카케루가 사여신과 계약당시 꾸었던 꿈의 주인공이자 카케루의 전생체.
스사노오와 마찬가지로 꿈을 젓는 힘을 지닌 유일한 네노쿠니의 남자로서, 오리히메를 쓰러뜨리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그러나 도전했을 당시 오리히메는 견우를 간단하게 이겨버렸으며 늘 그런대로 죽기직전에 소원을 빌게 해준다.
어릴적에 사망해서 모친의 얼굴을 보지못한 견우는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싶다는 소원을 빌게 된다.다른 소원을 묻는 오리히메였지만 그것말고는 소원이 없었기에 오리히메는 다른 소원이 생기기전까지 죽이지 않고 그를 충사로서 부려먹기로 한다.
하지만 어느날 오리히메을 쓰러뜨리려는 염마천과의 싸움에서 염마천이 최후의 무기를 쓰려는 순간 견우는 오리히메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고 만다.
죽어가기 직전 오리히메에게서 이전에 그가 빌었던 소원은 무리였다는 말을 들은 견우였지만 모친의 얼굴이 지금의 오리히메를 닮았을것이라 말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숨을 거두게 된다.
이에 오열하는 오리히메에게 염마천은 견우를 살리는 수법을 알려준다.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의 기억을 잊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낳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오리히메지만 결국 그녀의 방법을 택하게 되고 자신을 희생하여 견우를 살려낸다.
이후 그는 아시하라노쿠니에서 쿠도 카케루로 환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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