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ntle / ゲーマント
SNK의 네오지오 홍보용 캐릭터. 성우는 아리타 히로유키.[1]
1. 소개
네오지오를 홍보하기 위하여 고안된 캐릭터로, SNK 자체의 마스코트는 아니지만(본사 마스코트는 따로 없음) 사실상 마스코트로 간주되고 있다.[2]초창기에는 대단한 게임을 데려오자는 슬로건을 내건 광고로 등장했으며, 실크햇과 흰 가면, 턱시토, 검은 망토 차림을 하고 있다. 디자인은 브이 포 벤데타의 브이에게서 따왔다.
네오지오 본체를 예약한 사람 중 한 사람에게 게임망토의 행복의 가면, 성스러운 모자, 패자의 망토를 추첨으로 선물해주는 회원 특전이 있었다.
성스러운 모자: 커서 모자가 맞지 않아! 그런 루치 장군[3] 같은 너에게!
패자의 망토: 무심코 팬티를 입지 않고 나갔어, 이제 괜찮아! 여자애 앞에서 망토를 펼치지 마라, 바보 취급 당하겠어.
행복의 가면: 뒤집어 쓰고 거리로 뛰쳐나가면 너는 이제 히어로다!
네오지오의 다양한 게임에서 게스트로 등장하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에서 료 사카자키의 매니악 스트라이커로 등장하며, 소환 시에는 약간 거슬리는 듯한 웃음소리를 내며 장미를 던지고 사라진다.
그 밖에 등장하는 모습들은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2. 기타 출연
SNK vs Capcom: Card Fighters에서는 상대로 등장해 사건에는 전혀 흥미없고 오로지 배틀 상대를 찾아 헤메고 있다고 한다.너는 히어로에서도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2011년에는 SNK에서 새해 맞이 바탕화면으로 제작하고 2013년에는 SNK Playmore의 트위터 공식 계정의 닉네임을 G-Mantle로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