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색의 갓슈!!의 주인공을 찾는다면 갓슈 벨 항목으로.
-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의 등장 메카를 찾는다면 갓슈란 항목으로.
-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을 찾는다면
가드노이드 갓슈 항목으로.
1. 인물 소개
ガッシュ/Geis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스 6, 이스 7에 등장했다. 이스 6 기준 나이는 22세. 담당 성우는 아카바네 켄지(이스 7)/ 사토 타쿠야(드라마CD). 이스 6 온라인의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1].
아돌 크리스틴의 라이벌.[2] 이명은 검은 용병. 무기는 할버드를 비롯한 폴암. 부적을 이용한 마법 공격과 이스 6 이후 형의 유품(?)인 인공요정 3마리가 서포트하는 삼위일체의 전법.
붉은 머리의 모험가, 아돌의 명성을 자주 들었는지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돌을 만날 때마다 도전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집착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셀세타의 수해를 통해서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고향인 셀세타에서 있었던 일을 아돌이 해결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이미지상 음침한 면이 좀 있으며 솔직하지 못한 성격으로 뭐든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버릇이 있다. 이러한 모습은 출신이 상당히 복잡해서 그런 것으로 본래 성격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도 아돌과 마찬가지로 베테랑 모험가로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용병 일을 하면서 살아왔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게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
그 실력은 검은 용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빨간머리 검사, 아돌과 호각을 다툴 정도라고 한다.[3] 아돌이 나타나서 무산되었지만 샤리아즈가 그에게 용의 전사의 자리를 부탁하려 했을 정도. 할버드를 마치 작대기 다루듯 사용하며 부적술을 사용한 전법을 구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그의 할버드를 이용한 전투방법은 어둠의 일족 특유의 무술인듯 하며 이스 오리진에 등장한 키쉬갈이나 이스 셀세타의 수해의 프리다가 그와 유사한 전투방법을 구사한다.[4] 어둠의 일족의 전사 집안의 후예로 보인다. 또한 그가 사용하는 부적술은 알타고의 임시 이스카 대표인 샤리아즈에게 전수 받은 것이다. 부적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마도사급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마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샤리아즈도 의외였다고 했다.[5]
이스 6 이후로는 형의 인공 요정 셋도 데리고 다닌다. 7에서 정찰용으로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EXTRA 스킬 부술 격멸요정진으로 요정들을 소환해
4. 기타
요정이 따라다니는 것도 그렇고 어두운 과거와 검은 용병이라는 것도 그런지 어쩐지 가츠가 떠오르는 캐릭터. 이름도 얼핏 보면 비슷하기도 하다. 외모는 일각에서 마술사 오펜의 오펜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아돌과 더불어 또다른 주인공 급으로 봐도 좋을 정도의 버프를 받고있다.[6] 다음작에선 스토리 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그를 연상케 하는 다른 인물이 등장하여 간접적으로 관련을 암시하였다.[7] 다만 첫 등장인 이스 6가 2019년 기준으로 작 중 시간대상 3번째로 제일 늦은 바람에 이스 7 이후로 좀처럼 등장을 못하고 있다. 이스 9 엔딩에서 용병단으로 들어간 크레도를 보여줄 때 그 일원들 중 한 명으로 깜짝 출연하는데 이를 보아서 그 시점에서도 계속 용병일을 하고있는 모양.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 갓슈로 나왔으나 공식 정발명은 게쉬가 되었다. 등장한 작품 두 편이 모두 한글화가 안 되었는데 어떻게 정발명이 생겼나 하면, 이스 9의 DLC로 나온 어태치먼트 중 이 녀석이 있기 때문. 팔에 붙이는 장식 아이템으로 부둥부둥 게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사실 이게 좀 뜬금없는 것이, 부둥부둥 시리즈는 총 5종으로 나머지는 이스 9의 등장인물인 아프릴리스와 맹우, 시리즈 전통의 등장 동물인 피카드, 팔콤의 마스코트 격인 밋시인데 이 녀석만 이스 9와는 상관이 없는 캐릭터라는 것. 위에도 적혀 있듯이 엔딩에서 카메오 수준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림 한 장 덜렁이고 대사도 없는 캐릭터가 어쩌다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이스 6 온라인에서는 갓슈로 번역되었다.
[1]
궤적 시리즈에서
애시 카바이드를 맡았다.
[2]
게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돌 크리스틴에게는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존재가 없었다. 또한 게쉬의 경우는 아돌의 라이벌이라는 포지션에 걸맞게
유익인에게의 업보를 등에 진
어둠의 일족의 후예라는 설정을 지녀 단순한 라이벌 캐릭터가 아닌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3]
작중 묘사로는 아돌이 좀 위인 것으로 보인다.
[4]
프리다가 게쉬를 가르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다.
[5]
더군다나 이스 7 가이드북에 의하면 게쉬가 샤리아즈와 만난 것은 그가 스무 살이 되었을 무렵이므로 부적술 자체를 아주 오래 배운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부적을 이용해 대문을 봉인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수준급인지 알수 있다.
[6]
팔콤에서 한 이스 시리즈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3위를 기록.
[7]
콘도 사장도 셀세타 개발 과정 인터뷰에서 대놓고 전작을 플레이 한 사람들이라면 프리다를 보고 '누군가'를 떠올리실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