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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12:49

검은 설산

1. 개요2. 일반 몬스터3. 네임드 몬스터4. 보스
4.1. 서스쿼치4.2. 비스트 마스터 루거, 얼음송곳니 샤반테4.3. 얼음골렘 리쿠4.4. 보스 유니크
5. 관련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5.2. 업적 퀘스트5.3. 악몽의 근원 추적 퀘스트

1. 개요

만년설로 뒤덮인 험난한 산으로 도망쳐도 어둠은 어김없이 그대의 뒤를 노린다. 붙잡히지 않도록 조심하라. 얼음 조각이 되든 찢겨져 죽음을 당하든, 절망 속에 삼켜져 버릴 테니까.

대전이 이후 추가 된 던전앤파이터 체념의 빙벽 에어리어에 위치한 던전. 입장 레벨은 50, 적정 레벨은 50~53이다.

얼음궁전을 기반으로 만든 던전. BGM 역시 동일하다.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싫어하는 던전 중 하나다. 이유는 오염지역과 마찬가지로 퀘스트 때문.
1. 일반 퀘스트의 퀘스트 아이템인 시계 바늘은 맵에 딱 3마리 있는 로시의 괘종시계한테서 일정 확률로 1개씩 얻을 수 있다. 즉 트레져 헌터의 물약을 써야지 한판에 3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로시의 괘종시계는 감귤 라트리가 등장하는 방에만 있는데, 때문에 보스방이 위쪽이 아닐 경우 퀘스트 때문에 피로도 낭비하면서 올라가서 잡아야했었지만, 에픽 퀘스트 개편으로 일반 퀘스트가 다 사라지면서 이 퀘스트도 사라져 더 이상 의미없다.
2. 업적 퀘스트인 서스쿼치를 잡아 가죽옷 얻기는 예전의 화이트랜드에 있었던 업적 퀘스트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는데,[1] 그 당시에도 드랍률이 영 좋지 않았다. 그런데 그 드랍률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트레져 헌터의 물약을 안 먹으면 얻기가 굉장히 힘든데 보스방이 3개라 서스쿼치가 안나올 경우도 많아 괜히 헛돌거나 스테미나 회복으로 돈을 낭비하게 만든다. PC방에서 하라는 소리인가 스태미너 포션을 빨고 보스방 위에 나올때까지 들락날락하면 된다.
오염지역의 에픽 퀘스트 중에도 특정 보스 몬스터를 잡아서 아이템을 가져가야하는 퀘스트가 있으나 보스방이 여러 개라 허탕치는 경우가 꽤 있는 만큼, 이런 경우에는 어느 정도 손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행히 2013.11.14일 패치로 드랍률이 상승해 어쩌다 걸리면 클리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2. 일반 몬스터

반투의 아마조네스, 반투의 전사, 들소족 전사, 들소족 여전사, 토끼족 뱀술사, 토끼족 토템술사, 로시의 괘종시계, 포레스트 좀비, 나이아스, 설인, 아이스골렘

3. 네임드 몬스터

돌풍 카르타
스카사의 레어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 갈림길에서 위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 패턴은 스카사의 레어 참고.

감귤 라트리
얼음궁전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 위쪽 보스방 전전방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얼음궁전 참고.

폭염 잉겔하임
화이트랜드에 있었던 적 APC. 위쪽 맨 끝방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화이트랜드 참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피통이 무큐기 한방에 죽을 정도로 굉장히 적은 대신 동레벨 플레이어를 원킬도 내는 흉악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電劍 크룩스
얼음궁전에 있었던 적 APC. 마스터 헌터가 나오는 방 윗방(=눈사태 라비나가 나오는 방 왼쪽)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얼음궁전 참고.

늑대족 족장 트루맨바쉬
리쿠의 천정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 가운데 맨 끝방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리쿠의 천정 참고.

마스터 헌터
연옥에 있었던 보스 몬스터.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면 두번째 방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연옥 참고.

정신나간 림림
리쿠의 천정에 있었던 적 APC. 아래쪽 맨 끝방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리쿠의 천정 참고.

아이스볼 루이
화이트랜드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 서스쿼치와 함께 나타난다. 패턴은 화이트랜드 참고.

청사과 사티, 독포도 에밀디르
얼음궁전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 에픽 퀘스트 한정으로 출현한다. 패턴은 얼음궁전 참고.

토끼족의 엠레, 들소족 바쉬투르크 : 반투의 엘리트 전사.
산등성이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들. 첫 갈림길에서 만난다. 패턴은 산등성이 참고. 시나리오 던전에서도 함께 중간 보스로 등장.

눈사태 라비나 : 민타이의 오빠
산등성이에 있었던 네임드 몬스터이자 소개 문구에 보이듯 민타이의 오빠. 대전이 이후 몰려 든 몬스터에게 민타이를 지켰다. 가운데 보스방 전방에서 만날 수 있다. 패턴은 산등성이 참고

4. 보스

전맵이었던 오염지역처럼 보스방이 3개이고, 이 중 랜덤하게 하나가 나온다.
보스방이 위쪽이면 서스쿼치가, 가운데면 비스트마스터 루거와 얼음송곳니 샤반테, 아래쪽이면 얼음골렘 리쿠가 나온다.

4.1. 서스쿼치

서스쿼치.
소개 문구가 이따위다

시나리오 던전에선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보스. 패턴은 화이트랜드를 참고 하자. 또한 업적 퀘스트 설원의 암살자를 깨기 위해선 한 번 더 만나야 할 보스이다. 보스방의 위치가 가장 위에 있어야 만날 수 있다.

4.2. 비스트 마스터 루거, 얼음송곳니 샤반테

맹수 얼음송곳 샤반테를 조련할 수 있는 유일한 반투족.
중앙 보스방에서 나온다. 패턴은 산등성이 참고.

4.3. 얼음골렘 리쿠

보스 방의 위치가 가장 아랫 방일시 만날 수 있는 보스. 리쿠의 천정 참고.

4.4. 보스 유니크

5. 관련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5.2. 업적 퀘스트


여러모로 개편이 시급한 업적 퀘중 하나로, 설인의 가죽옷은 검은 설산의 삼종 보스중 서스쿼치만 드롭한다. 당연히 저놈이 뜨지 않는 던전은 돌 이유가 없으므로, 보스룸이 위에 뜰때까지 계속 마을을 다녀와야 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스쿼치의 등장장소는 맵 상단 이므로 입장하여 지도를 확인하자.

5.3. 악몽의 근원 추적 퀘스트

괘종시계와 바닥의 트랩이 등장. 붉은 괘종시계가 울릴 때마다 바닥의 트랩에서 얼음 공격을 해 오는데 얼음 공격의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가 쉽지가 않다. 대신 맵 곳곳에 눈이 덮이지 않은 바닥이 있는데, 이 위에 올라가면 얼음을 피할 수 있다. 다만 바닥 바깥에서 악몽 뒤를 쫓아다니며 질질 끌다가는 얼음 공격이 중첩되어 오도가도 못하고 코인을 쓰게되니, 빠른 속전 속결이 필요하다. 다른 추적 퀘스트에 비해서 난이도가 약간 어렵다.
여기서 SD미쉘의 역할은 마법진으로 얼음기둥을 부셔주는 것이다. 얼음기둥이 생기자마자 부셔지므로 돌바닥과 비슷한 역할. 그러므로 혹시나 머뭇거려서 얼음기둥이 잔뜩 생기는 상황이라면 미쉘이랑 같이 천천히 움직이며 가면 된다.



[1] 주는 사람이 오르카에서 로저 레빈으로 바뀐 것 뿐 내용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