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우더 밀크셰이크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2021) Gunpowder {{{#ffff00 Milksh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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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나봇 파푸샤도
제작	앨릭스 하이너먼 앤드루 로나
각본	에후드 라브스키 나봇 파푸샤도
장르	액션, 스릴러
출연	카렌 길런 레나 헤디 안젤라 바셋 양자경 칼라 구기노 폴 지아마티 외
음악	하임 프랭크 일프만
촬영	마이클 세러신
개봉일	2021년 7월 14일 [1] 2021년 9월 8일
제작사	스튜디오 카날, 더 픽처 컴퍼니
수입사	퍼스트런
배급사	CJ ENM
상영 시간	114분
제작비	3000만 달러[2]
월드 박스오피스	$1,015,760 # (최종)
총 관객수	36,837명 (최종)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음악6. 평가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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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9월 8일에 개봉한 미국, 프랑스, 독일 영화.
페이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스윗 액션편

공식 예고편: 킬러즈편

30초 예고편

3. 시놉시스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혈중 액션농도 100%! 영앤스트롱 킬러 ‘샘’
15년 전, 업계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실패율 0% 킬러이자 ‘샘’의 엄마 ‘스칼렛’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 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
그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날려버릴
달콤하고 시원한 복수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소개

4. 등장인물

카렌 길런 - 샘 역 (아역: 프레이아 앨런)
레나 헤디 - 스칼렛 역
안젤라 바셋 - 애나 메이 역
양자경 - 플로렌스 역
칼라 구기노 - 마틸드 역
폴 지아마티 - 네이선 역
클로이 콜먼 - 에밀리 역
아이번 케이 - 양키 역
애덤 나가이티스 - 버질 역
랠프 아인슨 - 짐 매컬리스터 역
데이비드 버넬 4세 - 쇼커 역
새뮤얼 앤더슨 - 데이비드 역

5. 음악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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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8 / 100

점수 3.9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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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1%

관객 점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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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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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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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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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5.00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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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6.5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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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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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6%

< 존 윅>이 < 킬 빌>을 만났을 때 근데 이제 < 올드보이>를 곁들인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존 윅>부터 < 드라이브>, <올드보이>, <킬 빌>과 홍콩 누아르까지 어떤 영화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지 쉽게 감지된다. 회사로 비견되는 킬러들의 세계나 거대 조직을 상대하는 킬러의 싸움 역시 익숙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새로워지는 지점은 이 역할들을 여성과 아이가 수행한다는 점이다. 주인공 샘(카렌 길런)을 비롯해 그를 돕는 이모들은 각자 다른 역할과 캐릭터를 액션으로 뚜렷이 구별지어 보여주고, 구조를 받는 아이 역시 자신의 몫을 한다. 죽이고 없애서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인 킬러의 세계에서 가장 약하다고 여겨지는 존재인 여성과 아이가 연대해 자신들이 설 자리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쾌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

좋은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나쁜 걸 배웠네, 폼 잡아봐야 밀크셰이크 풋내

이용철 (씨네21) (★★★)

울긋불긋 누더기에 퀴퀴한 겉멋

박평식 (씨네21) (★★)

< 존 윅> 아류작이라 넘겨짚지 말 것. 앞선 영화들과 다른 통쾌함에 찌릿

임수연(씨네21) (★★★)

해외는 넷플릭스가 배급을 맡으며 7월에 공개되었지만, 한국은 CJ ENM이 배급을 맡으며 9월로 공개가 미뤄지며 해외 플랫폼들에서 평가가 먼저 올라오고 있다.

전반부와 후반부의 액션 시퀀스가 이질적이다. 볼링장과 병원의 액션은 웃기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웃기지도 않으면서 지나치게 엉성하고 도서관에서는 갑자기 잔인해지면서 역시나 살짝 엉성하다가, 식당의 총격씬은 같은 감독이 찍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앞선 액션씬들에 비해 동선이나 구도가 잘 잡혀있다.

7. 여담

드라마 워킹 데드의 레퍼런스와 영화 파이트 클럽의 오마주가 있다. 에밀리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는 장면은 페이스 오프에서 따왔고 세르지오 레오네의 안면 클로즈업 구도 등 서부극적 요소들도 ~~어설프게~~ 차용했다.

샘이 먹는 시리얼 상표가 일본어로 적혀있고 일본 애니를 보며, 점퍼 안에 입은 티셔츠에도 일본어가 적혀있다. 그런점애서 A KITE나 메조 같은 애니메이션들을 참고했을 가능성도 있다.

극중 카렌 길런과 레나 헤디는 모녀 사이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14살 차이다.

극중에서 스스로 8세 9개월이라고 하는 에밀리 역을 맡은 배우 클로이 콜먼의 실제 나이는 미국 개봉 시점인 2021년 7월 기준으로 12세 9개월(2008년 11월생)이다.

공교롭게도 극중 샘의 이모들 역할을 하는 양자경, 안젤라 바셋, 칼라 구기노의 의상 색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세 요정의 의상 색과 같다.[3]

이모들은 도서관의 사서로 위장한 킬러들이다. 도서관의 두꺼운 책 안에 무기들을 보관하고 있다.

존 윅 시리즈 비슷하게 킬러 네트워크가 판을 치는 세계로 묘사된다.[4] 살인을 비지니스로 운영되는 회사가 있고 살인을 하면서 딱히 경찰 수사를 신경쓰지도 않고 범죄자들이 이용하는 병원이나 식당, 도서관을 가장한 무기상 등 일종의 판타지가 섞여 있다.

이 작품에서 네뷸라와 알레타 오고르드(또는 잉난) 다시 한 번 만났다.

[1] 넷플릭스 공개일 [2] # [3] 빨간색, 녹색, 파란색 [4] 최근 존 윅 시리즈가 인상적이어서 그렇지 킬러 네트워크는 오래 전부터 사용된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