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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45

건탱크/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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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건프라
2.1. 구 키트2.2. HG
2.2.1. HGUC
2.2.1.1. HGUC 한정판
2.2.2. HG Gundam The Origin
2.2.2.1. HG Gundam The Origin 한정판
2.3. SD2.4. MG
2.4.1. MG 한정판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3.2. 식완3.3. 가샤폰

1. 개요

건탱크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건프라

건프라는 구판을 시작으로 HG, MG, SD로 상품화되었다.

2.1. 구 키트

파일:구판 1/144 건탱크 박스아트.jpg
<colbgcolor=#2c407f><colcolor=#ffec43> 스케일 1/144
발매 1981년 5월
가격 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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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1/144 키트는 캐노피 분할도 없고 사출색도 단색이지만, 조형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캐터필러도 연질의 파츠로 구현했다.

2.2. HG

2.2.1. HGUC

<colbgcolor=#2c407f><colcolor=#ffec43> 박스아트 파일:HGUC 건탱크 박스아트.jpg 파일:HG_건담V작전세트_박스아트.jpg
상품구분 건탱크 V작전 세트 Ver.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0년 1월 2001년 8월
가격 800엔 2,600엔
링크 건탱크/제품 페이지 V작전 세트 Ver./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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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초창기에 발매됐는데, 색분할도 준수한 편이고 같은 스케일의 구판 대비 200엔 차이라서 가성비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초창기 키트이다보니 최신 키트들에 비하면 가동성은 좋은 편이 아니며, 별도의 기믹도 없어서 조금 심심하다. 끽해야 120mm 캐논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팔만 휘저을 수 있는 게 전부다. 허리도 양옆으로 약간밖에 움직이지 못하며 당연히 코어파이터 분할과 무한궤도 가동 등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상술한 점 외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의외의 명킷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우선 양옆으로 듬직한 프로포션은 다른 V작전 시리즈 중 단연 돋보이며, 다리가 없으니 접지력은 당연히 HG 프라모델중 최고다. 관절이 팔 빼고 없으니 관절부 낙지나 파손 등 사태가 일어날 일이 없다고 보면 되며, 탱크 종류는 HG 라인업에서는 한정판을 빼면 이 건탱크랑 디오리진판 초기형 건탱크뿐인데 그마저도 초기형은 구하기 힘들어서 결국 남는 게 이것뿐이다. 재판도 나름 해주는 편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유니크한 장점들이 많은 키트.

이 키트는 먹선 작업이 없으면 다소 밋밋하기 때문에 먹선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바퀴와 캐터필러는 그 효과가 큰 편이다.

V작전 모빌슈트 중 유일하게 리바이브되지 않아서 리바이브를 원하는 팬들도 더러 있다.[1]
2.2.1.1. HGUC 한정판

2.2.2. HG Gundam The Origin

파일:HGGTO 건탱크 초기형 박스아트.jpg
<colbgcolor=#8f8f9a><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Gundam The Origin
스케일 1/144
발매 2015년 5월 15일
가격 1,7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8f8f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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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Ⅰ: 푸른 눈의 캬스발의 영상화에 영향을 받아 건탱크 초기형이 HG로 상품화되었다. 프로포션이 애니에서 본것 그대로 튀어나온것 같은 완벽한 프로포션과 세부적 디테일에 콕핏 해치 오픈, 대구경 포신은 두개의 실린더의 연동으로 가동하는 등 일반적인 HG에 비해 매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하반신의 무한궤도에 MG 건탱크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은 가동 관절이 도입되고 있어, 마치 인간형 모빌슈트 다리처럼 유연하고도 기묘하게 가동되는 독특한 가동 기믹이 무한궤도에 적용된 것이 특징. 탱크이면서도 무한궤도를 다리처럼 가동시키는 것을 통해 샤아 킥까지 구현이 가능할 정도의 의외로 무시할 수 없는 하반신 가동성을 지녔다. 그 가동성은 어떤 의미로는 원작초월이라고도 말해진다. 사실상 무한궤도 회전말고 움직일수 있는 부분은 다 움직인다고 보면 된다. 무한궤도 회전은 1,700엔 HG에서 구현가능한 요소가 아니기에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건탱크 초기형은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만들던 모델러에게 강력추천할 수 있는 키트다. 사출색과 조립감이 밀리터리 프라모델과 건프라의 중간 쯤되는 물건이다. 접착과 도색없이도 꽤 근사한 유사 자주포를 만드는 경험이 신선하다. 물론 밀리터리 프라모델에서 스냅타이트를 잘 안 쓰는 것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이긴 한데, 건탱크 초기형을 조립해보면 이 정도 수준의 스냅 타이트는 밀리터리 프라모델에 적용해도 괜찮겠다 싶은 요소가 많이 보인다.
2.2.2.1. HG Gundam The Origin 한정판

2.3. SD

파일:BB전사 221 건탱크 박스아트.jpg
<colbgcolor=#2c407f><colcolor=#ffec43>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1년 8월
가격 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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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는 구판, HG, MG와 달리 캐터필러 부분이 통짜로 사출됐다. 색분할은 SD치곤 괜찮은 편이고 캐노피도 하늘색 클리어로 잘 구현됐다. 가동성은 큰 포인트들은 거의 없는 편이다. BB전사 No.200 건담, No.221 건캐논과 상하체가 호환되어 서로 바꿔서 장착할 수 있다.

2.4. MG

파일:MG 건탱크 박스아트.jpg
<colbgcolor=#2c407f><colcolor=#ffec43>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9년 9월 19일
가격 4,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2c40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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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캐논이 발매된 이후에도 소식이 없다가, 2009년에 드디어 발매되었다. 드디어 V작전 3인방을 MG로 재현한 것.

2000년대 후반의 MG답게 괴물같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튼튼하고 프레임 디테일과 색분할이 좋으나, 캐터필러 연결부가 굉장히 약하다. 또한 머리의 캐노피 부분 설정색이 투명한 하늘색인데, 그냥 투명한 클리어로 사출되었기 때문에 부분도색이 필요하다. 다만, 부분도색 시 유의할 부분이라면 이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이유가 LED 유닛을 이용한 발광 기믹 재현에 있으므로 이 점은 참고해야 한다.[3]

그 외에도 MG 건담 Ver.2.0, Ver.3.0[4] 혹은 G파이터, 짐 Ver.2.0의 연결 기믹 등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여러모로 잘 나온 킷임에는 분명하며, MG의 전성기라고 불리던 00년대 후반을 장식한 킷들 중 하나로 높이 평가된다.

기획단계에서는 RC까지 넣으려고 시도했지만 취소되었다. #

2.4.1. MG 한정판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3.2. 식완

3.3. 가샤폰



[1] 2015년에 건캐논, 건담이 리바이브되어 발매되긴 했지만, 건탱크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2] HG 건담 Ver.G30th, HGUC 건캐논, 건탱크, 샤아 전용 자쿠 II, 샤아 전용 즈곡크, 샤아 전용 겔구그 [3] 캐노피 전부를 비추기보다는 내부의 조종석을 비추고 있다. [4] 몸체 규격이 Ver.2.0과 동일하기 때문에 Ver.3.0도 당연히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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