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건스타 히어로즈의 스테이지 구성은 초기에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4개 스테이지→하이웨이 스테이지→파이널 스테이지의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마지막 6스테이지는 전반부 스테이지(우주)와 후반부 스테이지(요새내부)로 구분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7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스테이지 시작시 주어지는 기본 체력이 20씩 상승한다. (선택 스테이지 100→120→140→160→스테이지 5 180→우주 200→최종 스테이지 220)본 스테이지 구성은 오리지널판 기준이며 GBA판과 내용이 많이 다르므로 주의.
2. 선택 스테이지
순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4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해야 5스테이지 이후로 진행할 수 있다.2.1. 고대 유적(古代遺跡, Ancient Ruins)(핑크)
OST-
중간 보스: 파파야 댄스(Papaya Dance) - 체력 1234
나무 형상을 한 보스로, 특이하게도 동물형이라 로봇형이나 사람형이 아니라 식물형이다. 공격을 받을 시 좌우로 움직여대서 유도 성능이 없는 무기로는 데미지 로스가 생각보다 큰 편이다. - 지속적으로 화면상의 랜덤한 위치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풍선 모양의 폭탄을 떨어뜨린다.
- 화면 좌우 끝 쪽에 알을 떨어뜨린다. 이 알에서는 대형 애벌레가 태어나며, 화면을 가로질러 기어온다. 이 애벌레는 타깃이 아니므로 굳이 공격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므로 그 전에 재빨리 없애야 하며, 그와 함께 나무도 빨리 쳐부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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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브라보맨(Bravoo Man) - 체력 3421
육면체 블록으로 만든 사람 모형 같은 보스. 특이하게도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스를 구성하는 육면체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며, 익스퍼트 난이도의 키가 이지 난이도의 거의 2배 가까이 된다. - 좌우로 움직이다가 플레이어가 접근 시 점프해 공격을 날린다.
- 일정 시간 경과 시 공중으로 떠올라 소리를 낸 채 회전하면서 화면 반대편으로 날아간다. 이 패턴을 사용한 후 체력을 풀로 회복하므로 가급적 이 패턴이 나오기 전에 빨리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거의 다 처부수기 일보 직전에 이 작전을 써먹어서 다시 체력이 다 채워지면 플레이어는 그야말로 혈압이 오를 것이다. 다만, 의외의 약점이 존재하는데 유도성능이 있지만 데미지가 최하위인 '샤초 레이저'에 매우 큰 데미지를 받으며 수 초 내로 격파가 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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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스: 핑키 로더 - 체력 3201
그리 어려운 패턴은 없지만 빔탄 패턴 때문에 한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다리 사이로 들어가면 빔탄과 폭탄 패턴을 100% 피할 수 있다. - 기계팔 끝에 걸터앉은 핑키의 부하(카인)이 플레이어를 조준해 빔탄을 발사.
- 카인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고 팔 부분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폭탄을 발사.
- 중간중간 기계가 점프하거나 겅중겅중 뛰면서 플레이어를 밟으려 한다.
무난하고 어찌 보면 왕도적인 스테이지. 처음에는 정글의 원주민 부락을 공격하는 적들을 해치우다가 중간보스 파파야 댄스와 상대하고, 이후 피라미드로 올라가 중간 보스 브라보맨과 대결한다. 브라보맨을 쓰러뜨리면 피라미드가 붕괴되면서 잠시간 미끄러져 내려가는 연출과 함께 제국 병사들이 출현하고, 지상까지 도달한 후 스테이지 보스 핑키 로더와 싸우게 된다.
체크 포인트는 피라미드 정상이며, 이후 지점부터 컨티뉴하면 곧바로 브라보 맨부터 상대하게 된다.
2.2. 지하 광산(地下採掘所, Underground Mine)(그린)
OST- 메인 보스: 세븐 포스 - 항목참조
소형 이동 로봇을 타고 갱도를 지나면서 적들과 싸우게 되는 스테이지. 적들도 마찬가지로 소형 로봇이나 광산차, 혹은 기차를 타고 등장하게 된다. 이 스테이지의 특이한 점은 수평 이동뿐만 아니라 수직으로 이동하는 구간도 있다는 것. 두 번 점프할 시 반대쪽 벽이나 천장/바닥에 붙을 수 있다. 이 스테이지의 보스인 세븐 포스는 항목이 따로 작성되어 있을 정도로, 비록 적이기는 하지만 개성 넘치고 멋진 캐릭터로 꼽힌다.
체크 포인트는 보스전 직전이며 컨티뉴를 할 경우 곧바로 보스와 상대한다.
2.3. 공중 전함(空中戦艦, Flying Battleship)(오렌지)
ost-
중간 보스: 스와핑 레그(Swapping Reg) - 체력 2041
적 병사들이 타고 있는 기계 형상의 보스. - 좌우로 왔다갔다 점프하면서 충돌 데미지를 유도한다.
- 자리를 잡은 후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양 다리 혹은 가운데 몸통에서 아래쪽을 향해 탄환을 연사한다.
이 보스의 피격 부위는 가운데의 몸통부 뿐인데, 유도계 무기를 선택하면 좌우 다리 쪽 발칸으로 공격이 유도되어 피해를 못 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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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스매시 다이사쿠 - 체력 520
체력은 적지만 워낙 어지럽게 날아다녀서 데미지 주기도 어렵고, 폭탄의 피해량도 비교적 큰 편이라 의외로 까다로운 적. -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며 폭탄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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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스: 오렌지 - 체력 2400
육탄전 위주의 적인데, 하필 싸우는 장소가 흔들리는 작은 비행기 위라서 회피가 꽤 어려운 편. 적에게 던져지거나 실수해서 추락할 경우 자그마치 20이 깎이므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이 보스는 일정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넘어지는 모션과 함께 순간적으로 무적 판정이 되는 특성이 있어서 고화력 조합으로도 순삭은 어려우며, 어느정도 장기전을 상정하고 싸워야 한다. 단, 던지기 공격에 의외로 취약해 이를 활용하면 별다른 피해없이 빠르게 공략이 가능하다. - 하드 숄더(Hard Shoulder): 잔상을 남기며 전방으로 돌격하는 기술. 돌격 거리가 꽤 긴 편이고 속도도 빠른 편. 사용 전 양팔의 이두근 자세를 취하는 모션이 있어 구분할 수 있다.
- 점프 후 팔꿈치 찍기. 사거리는 그렇게까지 길지 않으나 좁은 비행기 위라서 간혹 회피가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
- 던지기. 플레이어가 지나치게 접근할 경우 시전한다. 던지기 자체의 데미지도 있고, 이 던지기로 인해 추락할 우려가 있기에 주의해야 하는 패턴.
- 로터 프레스(Rotor Press): 점프해서 비행기의 회전날개를 붙잡은 후 빙글빙글 돌다가 플레이어 위치로 나타나 내려치는 패턴. ↓+점프로 비행기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것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회전날개를 잡고 빙빙 도는 동안에는 위에서 언급한 무적화 판정이 나타나지 않기에, 유도계열 무기를 장비했다면 이때가 도리어 데미지를 줄 찬스가 된다.
- 양팔을 하늘로 쳐들고 한팔 이두근 자세를 취하는 모션과 함께 비행기 위를 타고가는 불기둥을 생성. 높이가 꽤 높기에 점프로는 피할 수 없고 비행기 아래로 내려가서 피해야 한다.
- 브레이크 윈드(Break Wind): 플레이어가 비행기 아래로 내려가 있을 때 사용. 플레이어 위치에서 한팔 이두근 자세를 취하며 아래쪽으로 한 줄기 폭발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이륙하는 전함을 쫓아간다는 설정으로 수직 강제스크롤 스테이지로 시작한다. 전함 자체는 어느정도 진행하면 잡을 수 있으며, 일단 전함 위에 올라타 버리면 이후 굳이 점프하면서 건물을 기어오를 필요는 없다. 어느정도 상승하면서 제국군을 상대하다 보면 전함이 상승하며 보스인 오렌지의 모습이 보이는 연출이 등장하고 수평 스테이지로 전환된다. 이후는 전함 위에서 진행하게 되며, 중간보스 스와핑 레그를 쓰러뜨리고 나면 전함에서 나온 소형 비행기 위에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먼저 스매시 다이사쿠와 대결하게 되고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스테이지 보스 오렌지가 등장하게 된다.
체크 포인트는 전함 부분. 컨티뉴를 할 경우 전함부터 시작한다.
2.4. 미로요새(スゴロク要塞, Strange Fortress)(블랙)
ost-
중간 보스: 곤돌라 - 체력 881
좌우를 왔다갔다 하면서 오른쪽 아래 방향으로 발칸포를 갈기는 것이 유일한 패턴이다. 보스 자체보다도 좌우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적 병사들이 더 문제인 보스.
- 주사위 스테이지 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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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온(Valvarion) - 체력 2821
금색의 긴 벌레같은 형상의 적. 공중을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달려들어 한번 바닥을 찍거나, 한쪽 구석에서부터 순차적으로 ∩∩ 모양으로 찍는 패턴을 사용한다. -
타임론(Timeron) - 체력 2423
녹색의 로켓엔진 같은 형상의 적. 화면 중간 즈음을 수평으로 날아다니면서 수직으로 노란색 폭탄을 투하하며, 이 폭탄은 폭발을 일으킨 후 바닥에 잔해가 남는다. 이 패턴을 사용하면서 화면 위쪽에 10초의 카운트다운이 돌아가는데, 이것이 0이 되면 마치 시간을 되돌리듯이 바닥에 남아있던 폭탄의 잔해에서 다시 폭발이 일어난 후[1] 멀쩡한 모습이 되어 타임론으로 회수되면서 카운터가 증가하게 된다. 10초까지 되돌아간 후에는 다시 카운트다운+폭탄 투하 패턴을 반복한다. 반쯤은 기억력 테스트에 가까운 보스.
타임론을 격파할 시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로 발사되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이후 파이널 스테이지의 우주전 파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 때는 플레이어가 우주선에 타고 있기 때문에 1초도 못버티고 파괴된다. -
미니온 솔져(Minion Soldier) - 체력 2010
핑키 스테이지에 등장하던 원주민들과 비슷한 크기의 조그만 적. 조그만 크기에 비해 무진장 강하다. 근접시 각종 체술로 공격하며, 기를 모았다가 에너지 탄을 날리는 패턴도 사용한다. -
멜론 브레드(Melon Bread) - 체력 1310
허공에 눈과 코, 이빨만 있는 적. 아주 오래 방치하면 입에서 폭탄을 내뱉는 공격을 하기는 하는데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어지간하면 공격 패턴을 보기도 전에 잡힌다. 주사위 미궁에 등장하는 적들 중에서도 최약체 포지션. 에일리언 솔저에서도 출연한다. -
피트(Pit) - 체력 구체당 390
화면을 튕기며 돌아다니는 구체들과 가운데를 왔다갔다 하는 판으로 구성된 적. 구체에만 피격 판정이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구체의 개수가 달라진다. -
팬텀(Phantom) - 체력 ?
다른 스테이지에도 간혹 등장하는 베테랑 졸개들과 동일한 형상의 적. 이 스테이지의 미니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체력이 표시되지 않는다. 각종 체술과 폭탄 투척으로 공격하며, 본체 외에 주위를 돌아다니는 구체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본체 격파시 이 구체가 달려들어 마지막으로 자폭 공격을 하므로 주의. 본체 격파시 체력 회복 아이템을 하나 떨어뜨린다. -
볼텍스 베이스(Vortex Base) - 체력 2802
7개의 구슬과 하단의 코어로 구성된 보스. 아래의 코어를 공격해야 피해가 들어간다. 아래의 코어에서 발사한 빔을 구슬 사이로 튕기는 것으로 공격하며, 어떤 순서로 빔이 갈것인지는 공격하기 전 구체가 점멸하는 순서로 파악이 가능하다. -
커리 앤 라이스(Curry and Rice) - 체력 362
바위로 된 골렘같은 형상의 보스로 이 스테이지 최악의 적. 총 없이 육탄전으로 상대해야 하는 보스로, 실질적으로 메인 보스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거기다가 운이 좋으면 주사위로 보스를 피할 수도 있는 다른 칸과는 다르게 저 보스는 운빨 그딴 거 없이 무조건 마주칠 수 밖에 없다.(...)[2] 주사위가 보스방으로 보내는 방법이 아주 악랄하기 짝이 없는데, 바로 앞이 보스칸이어서 2가 나오면 피할 수 있는데 주사위를 던지면 무조건 1이 나온다(...). 두 칸 앞이 보스칸이어서 3이 나오면 피할 수 있을 때는 무조건 2가 나와서 걸리거나 1이 나와서 바로 앞의 보스전으로 보내버린 이후 다음 턴에 주사위 1이 나온다든가...뭐 어쩌라는 거야?다만 주사위를 던질 때 던져진 주사위가 멈추기 전 숫자가 표시되는데 주사위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다시 잡아서 던질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어찌어찌 피해가는 방법도 있다. -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할 시 제자리에서 점프하면서 발차기 공격. 이 때 상단이 빈틈이 있다.
- 점프로 접근할 시 팔을 휘저으며 연속 펀치를 날린다. 이 때 하단이 빈틈이 생긴다.
-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하는 회전공격. 피격된 후 가하기도 하며, HP가 떨어지면 연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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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렌보우 겔(Abarenbou Gel) - 체력 3510
분홍색 무늬가 들어간 파란색 젤리같은 보스. 유일한 패턴은 폭발하는 에너지탄을 남기면서 옆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것 뿐이다. 화력만 충분하다면 접근하기 전에 처리해버릴 수 있다. -
슈퍼 곤돌라(Super Gondola) - 체력 포대당 380
상부의 8개의 포대로 구성된 보스. 각 포대마다 다른 공격을 가해온다. - 3-Way 포대(×2): 원형에 8개의 점이 찍힌 형태. 수직과 좌우 45도 각도로 빔탄 공격을 가한다.
- 빔 포대(×2): 광선포 형태. 수직/왼쪽 45도/오른쪽 45도로 광선을 쏜다. 발사 방향은 어느정도 플레이어의 위치를 따라온다.
- 폭탄 포대(×2): 원형. 주기적으로 폭탄을 떨어뜨린다. 이 폭탄은 파괴할 수 있으며, 지면에 구멍을 뚫어버리기에 방치시 회피가 어려워진다.
- 화염 포대(×1): 커다란 수도꼭지 같은 형태. 화염탄을 떨어뜨리며 화염탄은 공중에 잠시 머물러 있다가 수직으로 길어진다.
- 레버 포대(×1): 끝이 빨간색이 레버가 달린 형태. 파괴 불가능. 공격 능력은 없으나 이 포대를 공격할 시 지면이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기본적으로 런앤건인 이 게임에서 대전 격투 게임 방식으로 공략해야 하는 희대의 보스로, 각 패턴이 상단/하단 중 한쪽을 완전히 커버하면서 다른 쪽이 무방비해지는 식이므로 이지선다를 유발해 빈틈을 만들고 그 틈을 노려야 한다. 물론 공략법을 안다고 해도 상단/하단을 모두 커버하는 전신 무적기도 있으므로 마냥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참고영상[3] 죽을 때 머리가 떨어져 나와 바닥에 떨어지면 폭발하는 연출이 있는데, 여기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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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스: 블랙 - 체력 6425
보스 본체는 그저 주사위를 굴리며 이동하기만 한다. 주사위에서 나온 숫자만큼 보스가 이동하며, 이동하여 도착한 위치에 따라 스테이지 자체가 특정 공격 패턴을 사용하는 식이다. - 빨간색 - Fireball: 빨간색 구역에서 다른 빨간색 구역 사이를 수직/수평으로 이동하는 화염 공격.
- 초록색 - Cutter: 초록색 구역과 다른 초록색 구역 사이를 대각선으로 연결하듯 발사되는 탄 공격.
- 파란색 - Cracker: 파란색 구역에서 폭탄이 등장해 폭발한다.
- 노랑색 - Laser: 노란색 구역에서 맞은편 벽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처음에는 평범한 요새 느낌의 스테이지지만, 어느 정도 진행하다 문 안으로 들어가면 이 스테이지의 진정한 백미라 할 수 있는 주사위 파트로 돌입한다.[4] 보드게임처럼 주사위를 던져 랜덤한(1~3) 칸을 이동하며, 이동한 위치에 따라 적들과 싸우거나, 타임 어택 등의 미니게임을 클리어하거나,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 때 적/미니게임의 난이도는 칸의 색으로 표시되는데, 파란색-노란색-빨간색 순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칸 | 내용 | 비고 |
Start | 시작지점 | |
Fight | 보스-발바리온 | |
Take an Item | 아이템 룸 | 체력 회복 1개 |
Fight | 보스-타임론 | |
Fight | 미니게임-Rush and Go! |
격자형 방들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이동하며, 공격(펀치)을 할 때마다 특정 색상의 벽이나 바닥이 교대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제한시간 내에 목표 지점까지 이동하는 것이 목적인 스테이지. 미니게임류 스테이지는 달성을 못해도 딱히 패널티도 없으며 성공해도 점수 보너스 외의 이득이 없다. |
Fight | 보스-미니온 솔져 | |
Fight | 보스-멜론 브레드 | |
Fight | 미니게임-Destroy! |
스트리트 파이터의 보너스 스테이지처럼 시간 제한 안에 화면 내의 시설을 부술 수 있는지를 보는 미니게임. 시설을 부술 경우 체력 회복 아이템 하나가 드랍된다. |
Fight | 보스-피트 | |
Fight | 미니게임-Rush and Go! |
제한 시간 내에 미로를 통과하는 미니게임. 중간에 적들도 등장한다. 이단점프를 이용한 벽타기를 활용해야 해서 초심자에게는 클리어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스테이지. |
Take an Item | 아이템 룸 | 체력 회복 1개 |
Fight | 보스-팬텀 | |
Fight | 보스-볼텍스 베이스 | |
No Gun[5] | 보스전-커리 앤 라이스 | 총기 없이 육탄전으로만 상대를 해야 하는 보스. 주사위로 넘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위에서 서술했듯 시스템 상 반드시 거쳐야 한다. |
Fight | 보스-아바렌보우 겔 | |
Fight | 보스-슈퍼 곤돌라 | |
Take an Item | 아이템 룸 | 체력 회복 2개 |
The Way Back |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기 |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진행한다. 다행히도 이미 클리어한 칸이 다시 재생되지는 않는다. |
Boss | 메인 보스-블랙 |
체크 포인트는 주사위 파트다.
컵헤드의 보스인 킹 다이스가 블랙 스테이지의 주사위 파트를 오마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킹 다이스 스테이지의 미니 보스들 중 망고스틴은 멜론 브레드의 거의 직접적인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다.
3. 고정 스테이지
3.1. 고속도로
ost- 메인 보스: 스매쉬 다이사쿠 - 체력 2199(페이즈 1), 3810(페이즈 2)
- 페이즈 1: 기본적으로 공중전함 스테이지 때와 비슷하게 제트팩으로 날아다닌다.
- 폭탄을 투하하면서 화면 이곳저곳을 날아다닌다.
-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내려온 후 제트팩의 부스터가 파란 색으로 변하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 페이즈 2: 당하는 듯 하다가 제트팩에서 내려 직접 상대하게 된다.
- 총을 꺼내서 곡선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화염탄을 발사.
- 총을 꺼내서 사인 곡선 형상으로 날아가는 두 발의 화염탄을 발사. 첫번째 패턴보다는 피하기 어렵다.
-
어느정도 근접할 시
헤헤헤헤헤웃음소리와 함께 점프해서 45도 전방으로 한쪽 다리를 늘려서 내려찍는다. - 던지기. 플레이어가 너무 가까이 붙을 경우 사용한다. 이 때 플레이어를 화면 바깥으로 나갈 정도로 높이 집어던지는 연출이 일품.
트레져 잼을 모두 회수한 후 돌아와보니 제국군이 옐로우를 납치해갔고, 옐로우를 구하기 위해 제국의 우주공항으로 쳐들어간다는 설정의 스테이지. 반듯하게 쭉 이어진 고속도로를 따라 나오는 적들을 전부 처치하며 착륙해 있는 적의 거대전함까지 계속 전진하게 된다. 진행 방식이 간단하며, 끊임없이 몰려나오는 적들, 그 적들과 싸우며 끝없이 들려오는 폭발음 등 액션의 통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 스테이지의 BGM도 명곡 축에 속한다.
쭉 진행하다 보면 뜬금없이 잡몹 하나가 FINAL GREAT SOLDIER 라는 명칭의 페이크 보스로 등장한다. 기술명은 LOVE LOVE DANCING. 이름답게 허리를 돌리는 이상한 몸짓만 하다가 곧바로 뒤에 나타난 스매쉬 다이사쿠가 잡몹을 집어던지고, 잡몹이 화면 밖으로 날아가면서 진짜 보스전이 시작된다.
체크 포인트가 없어서 컨티뉴를 할 경우 스테이지 첫 부분부터 다시 시작한다.
3.2. 파이널 스테이지
두 개의 파트(우주, 전함내부)로 구성되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갑자기 슈팅게임으로 변한다.[6]3.2.1. 전반부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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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타임론 - 체력 ?
블랙 스테이지에서 나왔던 그 녀석이다. 갑자기 나타나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란 문구와 함께 Dodge.dll마냥 온갖 패턴으로 탄을 쏘아댄다. 탄의 데미지는 발당 10으로 그리 적지 않으나 평범하게 공격하면 몇초도 안돼서 그대로 박살낼 수 있을 정도의 물몸이라 별 위협은 되지 않는다. 타임론이 등장시 타이머가 출현해 0에서 시작해 점차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타임론이 파괴될 때 타이머의 숫자에 비례해서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 사실상 중간 보스라기 보다는 보너스 미니게임에 가까운 적. 이 타임론 전에서 100분을 버틸 경우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고.
- 중간 보스: 1000mm 포 - 체력 1999
- 중간 보스: 세븐 포스 - 체력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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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스 - 코어 가드 시스템
본체인 코어는 화면 뒤쪽 멀리에 위치하고 이곳에서 여러개의 구체로 구성된 경비 시스템을 내보내 상대하게 되는 보스. 해머→드래곤→러너를 순서대로 상대하게 되며, 노멀 이상의 난이도에서 각 페이즈 사이에 코어에서 드론이 날아와 자폭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
Phase 1: 유닛 오브 더 해머 - 체력 2609
코어에서 플레이어 위치까지 연속해서 이어진 구체로 구성된 유닛으로, 해머라는 이름처럼 내려찍거나 후려치는 식의 공격에 특화된 패턴. 어느정도 패턴화가 가능해서 익숙해진다면 그나마 대처가 쉬워지는 편이다. - 공격 부위에서 아래 쪽으로 탄환 공격. 두번째 패턴과 병행해서 사용한다.
- 공격 부위를 망치처럼 내려찍어 공격. 공격 속도가 은근히 빨라 단순 이동으로는 회피가 어려운 편이다. 슬라이딩이나 벽타기를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 격파시 공격 부위가 아래로 추락하는 연출이 있는데, 여기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 방 전체가 가로로 빠르게 회전하는 연출과 함께 화면 뒤쪽으로 돌아갔다 가로로 날아오는 회전공격. 줄넘기마냥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해야 한다. 이 때 코어에서 아래로 향하는 빔을 쏘아대는 잡졸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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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2: 유닛 오브 더 드래곤 - 체력 2398
여러개의 구체로 구성되어 공중을 동양 용처럼 날아다니는 유닛. 방 전체가 유닛의 움직임을 따라 이리저리 회전하기 시작한다. 패턴은 딱 하나 뿐이지만 패턴화 같은 게 없이 기합회피를 요구해서 코어 가드 시스템에서 가장 어려운 페이즈로 꼽힌다. - 머리에 해당하는 가장 앞쪽 구체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푸른 불꽃탄을 발사. 탄의 크기도 크고 날아오는 속도도 빠른 편인데다가 발사 빈도도 높아서 회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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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3: 유닛 오브 더 러너 - 체력 2308
구체가 인간형으로 뭉친 유닛. 등장할 때 BGM이 잠시 끊겼다가 세븐포스전의 BGM이 들리며 방 전체가 매우 빠르게 회전하며 동시에 유닛이 달려오는 압박스러운 연출을 선보이나 정작 코어 가드 시스템의 페이즈에서 가장 쉬운 페이즈로 꼽힌다. - 팔을 빙빙 돌리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에너지탄을 날린다. 지면을 따라가는 노란색 탄/지면에서 30도 각도로 상승하는 파란색 탄을 번갈아 사용한다. 노란색 탄은 그냥 점프로, 파란색 탄은 화면 왼쪽 끝까지 밀린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가만히 있으면 피할 수 있다.
우주로 떠난 제국의 거대전함을 추격해 안으로 침입하는 스테이지. 자꾸만 몰려드는 적의 소형 전함들과 거대전함 자체에서 나오는 레이저와 포격, 쏟아지는 운석 등으로 상당히 어렵고 정신없는 스테이지다. 스테이지의 막바지에 세븐 포스와 다시 대결을 펼치고, 무찌르면 전함 안으로 침입할 수 있다. 여담으로 우주선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을 활용해 데미지가 약한 대신 공격버튼을 누르고 있는 한 끊임없이 적을 공격하는'샤초 레이저'로 공략하기도 한다.
침입에 성공하면 창밖으로 전함이 불모지 행성에 불시착하는 연출이 등장하며, 강화병 몇명을 상대한 후 다양한 모습의 홀로그램을 만들어 공격하는 경비 시스템(코어 가드 시스템)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체크 포인트는 위로 올라가는 방향 전환 시점과 전함 내부에 들어간 이후의 2개이다.
3.2.2. 후반부 - 보스러시
- 보스 러시(후반부)
- 듀크 바텔리온(Duke Battlelion) - 2910
- 헤비 발칸 샷(Heavy Vulcan Shoot)-몸을 내리면서 발칸을 난사한다.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 워킹 프레스 에디(Walking Press Eddie)-준비동작 후 갑자기 달려가면서 돌진한다. 피하지 못하면 20의 고정데미지를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돌아올때 다시 원래대로 후진하지만 하드 이상부터는 점프하면서 그대로 발칸을 쏘면서 돌아온다.
- 카인 -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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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랍스타(Pink Lobster) - 5000
소라게 모양으로 생긴 로봇. 커다란 집게를 들고 있으며 점프해서 접근 후 맞을 시 무조건 20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대다. 체력이 떨어지면 멀리서 거품을 난사하는등 생각외로 까다로운 상대. - 슬래시 쵸퍼(Slash Chopper):집게를 뒤로 물리면서 공격한다.
- 슬래시 니퍼(Slash Nipper):집게를 위로 올리면서 내려친다.
- 버블 봄(Bubble Bomb): 체력이 2000대로 낮아지면 주로 사용하는 패턴으로 노말 이상에서는 멀리 있을때 집게로 가드하는 동작이 추가되면서 접근을 하면 거품을 날린다. 이때 거품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맞으면 그대로 날아가면서 20의 고정데미지를 받는다. 유도탄이 있으면 호구지만 없으면 꽤 난감하다.거품은 부술수 있다는게 위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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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 5503
간부들 중에서 두 차례나 단독으로 승부한다. 헬리콥터와는 달리 이 쪽은 벽이 두개나 존재하고 낭떠러지도 없기 때문에 의외로 어렵지는 않다. 다만 패턴은 엄청나게 강화되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되는 상대. - 하드 숄더(Hard Shoulder): 잔상을 남기며 전방으로 돌격하는 기술. 돌격 거리가 꽤 긴 편이고 속도도 빠른 편. 사용 전 양팔의 이두근 자세를 취하는 모션이 있어 구분할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주로 이 패턴을 사용하며 난이도가 높을 수록 시전 딜레이가 짧아진다.
- 팔꿈치 찍기. 여기서는 비행기가 아니라서 피하기 쉽다. 밑에 있을시 사용.
- 던지기. 플레이어가 지나치게 접근할 경우 시전한다. 첫 조우시와는 달리 스매시 다이사쿠의 목소리를 내면서 3번 메치면서 던진다.
- 파이널 빅뱅(Final Big Bang): 근접시 기를 모으면서 방출한다. 데미지는 다단히트로 매우 높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 그라운드 버닝 댄스(Ground Burning Dance): 근육을 자랑하면서 회오리를 방출한다. 플레이어가 자신과 바로 위에 있을때에만 시전하며 준비동작이 긴편이라 쉽게 피할 수 있다.
- 브레이크 윈드(Break Wind): 에너지 광선을 발사하며 이때는 위에서 한발씩 떨어뜨린다. 걍 고지대로 올라가면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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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플라이(Black Fly) - 3923
비행선 밑으로 내려가면서 싸운다. 플라잉 머신을 타고 있는 블랙과 상대하며 패턴도 단순해서 의외로 쉬운 편. - 사이킥 갬빗(Psychic Gambit): 준비 도중 갑자기 위로 올라가면서 폭탄을 떨어뜨린다. 하나씩 나오며 파괴할때마다 점수를 준다. 폭탄에 양쪽에서 랜덤하게 탄환이 생겨나며 가끔씩 2발 연속으로 떨어뜨릴때가 있다. 마지막 폭탄이 투하시 유도탄이 있으면 본체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체력이 3000이하로 내려가면 사용하지 않는다.
- 쉐도우 허리케인(Shadow Hurricane) - 체력이 2500대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패턴. 가운데서 광선을 날리는데 밑에서 발사할때가 있다. 주요 패턴은 3방향 광선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공격한다.양쪽에 위치한 발판을 이용해서 피하는 센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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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 4602
세븐 포스가 이전에 파괴되어서 사용할 수 없는 만큼 단독으로 상대한다. 최종보스 직전의 상대인 만큼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주인공과 비슷한 패턴을 사용하며 맷집도 상당하고 기동성도 좋아서 앗차하면 골로갈 수도 있다. 물론 그린이 점프시에는 배리어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맞아주는 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배리어도 사용하지 않는다. - 건스타 액션(Gunstar's Action) - 주인공과 비슷하게 점프를 하면서 근접시 멀리 던지거나 슬라이딩, 표창 투척, 점프하면서 표창 한발 투척, 멀리 있을시 베리어로 방어등 트릭키한 전술을 구사한다.
핑크의 부하들이 탄 우스꽝스럽게 생긴 로봇으로 첫 보스러쉬인 만큼 어렵지 않다.
듀크 바텔리온이 터지고 카인 혼자 남아서 플레이어와 맞선다 아직 파괴되지 않은 개틀링 건으로 공격하며 점프하면서 쏘는 행동까지 한다. 쓰러트릴 경우 총을 세우고 날아가버린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앞을 막아서는 제국군의 간부들을 하나하나 물리치며 골든 실버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체크 포인트가 없어서 중간에 죽으면 보스 러시부터 다시 한다.
이 파트에서의 연출이 상당히 재미있는데, 대형 스크린 안에 플레이어의 모습이 보이고 그레이와 다른 간부들이 이것을 지켜보고 있는 식이다. 여기서 먼저 플레이어를 막으러 간 간부들이 쓰러질 때마다 다른 간부가 한 명씩 플레이어를 상대하러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다른 게임의 보스 러쉬와는 달리 오렌지[7]를 제외하고 모두 첫 대결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과 패턴을 보여준다.
대결 순서는 핑크의 부하들→핑크→오렌지→블랙→그린으로 모두 다 물리치고 문으로 들어가면 지금까지 대형 모니터 안에 보이던 플레이어가 모니터 밖에 있는 문으로 나와 그레이와 대면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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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실버: 체력 9999
소울 젬이 그레이를 일격에 기절시킨후 최종전으로 골든 실버와 대면한다. 파이널 보스 직전 아이템 4종류가 주어지지만, 제한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 체력+20 아이템은 꼭 먹고, 나머지 아이템은 상황에 따라 먹을지 냅둘지 알아서 결정해야 한다. 참고로 이 보스는 패턴이 많고, 본체 골든 실버를 공격해도 소용없다. 소울 젬을 공격해야 체력을 줄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여기서 체력이 0이 되어도 보스 러시가 아닌 최종 보스전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거다. -
골든 블러스트 뉴클리어(Golden Blast Nuclear)
골든 실버가 주로 사용하는 패턴의 총집합체다. 멀리 있을시 순간이동하면서 돌진 앉는 모션을 이용해서 충격파를 날리거나, 점프시 그대로 대공기를 사용하고 근접시에는 견제용 장풍을 날린다. 초근접시에 그대로 던져버리는 건 덤. -
쥬얼 스트라이크(Jewel Strike)
체력이 7000이하로 떨어지면 쥬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골든 실버를 서포트한다. -
어스 리졸버(Earth Resolver)
골든 실버의 체력이 4000이하로 남을 경우 본체가 소울 젬의 코어에 순간이동 하면서 각 젬들이 고유의 패턴을 난사한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골든 실버가 이동하는 체력 요구치가 높아지며 하드 이상부터는 골든 실버도 같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더 어려워진다. - 포스 젬은 좌우 끝에서 포스 건을 난사한다. 이때는 숙이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호구패턴중 하나라서 다른 젬으로 전환확률이 매우 높다.
- 체이서 젬은 유도탄 한발을 난사하며 플레이어를 정확히 노리기 때문에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매우 긴게 특징.
- 라이트닝 젬은 일정 시간동안 폭발하는 화력의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투사하는데 여기 맞으면 다단히트특성상 100이 넘어가는 데미지 때문에 골든 실버도 같이 있으면 더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플레임 젬과 더불어 최대의 난관 중 하나.
- 플레임 젬은 꼬리처럼 화염을 흔들면서 지속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온다. 이쪽도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제대로 맞을경우 역시 100이 넘는 데미지를 입는다.
[1]
정확하게는 폭발 불꽃이 폭탄의 잔해 주변에 동그랗게 생겨나고 이것이 다시 폭탄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에 가깝다.
[2]
사실 메인 보스로 이동하기 전에는 무조건 마주하도록 설계된 보스라서 가끔 피했다는 사례를 보면 대부분은 버그다(...).
[3]
적당한 거리에서 점프해서 연속펀치 패턴을 유도하고 그 틈을 노려 슬라이딩(↓+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간중간 제자리 점프킥을 쓸 때 점프 공격으로 쥐어박는 부분도 참조하면 좋다. 물론 영상에 나온 방법과 다르게 가까이 가는 척하며 점프 발차기를 유도한 뒤 발차기 등 공중 공격으로 상단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4]
특이하게 2인플레이를 한다면 여기서 한명씩 주사위를 굴려 보스에 다다를때까지 개인플레이를 하게된다.
[5]
총기 그림에 사선이 그어진 금지 표시로 되어있다.
[6]
여기서 2인 플레이를 할시 조종석에 누구를 앉히는지 결정한다. 한명은 운전 겸 공격, 한명은 엄호사격을 하는 역할이 된다.
[7]
이마저도 첫 대결 때보다 강력한 패턴이 대폭 늘어났기에 아예 다르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