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건담 엑시아
1. 개요
건담 엑시아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2. 상세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더블오 건담과 함께 대표하는 얼굴마담격 기체이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아 반다이 스피리츠의 건프라 메이저 브랜드(PG, MG, RG, HG, SD)로 상품화되었다.[1] 일반적으로 PG를 제외하면[2] 각 건프라 브랜드에 기동전사 건담 00 기체 중 가장 먼저 라인업되었다.작품의 제목이나 MG와 PG의 발매시기를 고려하면, 반다이에선 이 기체를 본궤도에 오르기 전 주역으로 삼고, 진짜 주역으로 밀어줄 주역은 따로 기획한 것으로 추측된다.[3] 그런데 정작 키트의 인기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비등비등하고, 1/144 스케일의 키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키트들의 평은 엑시아쪽이 더 높은게 아이러니하다.
기동전사 건담 00의 건프라 시리즈 중에서 더블오 건담과 함께 금형 재활용이 가장 많다. 본편 또는 MSV에 등장하는 리페어, 리페어 II, 리페어 III, 트란잠 컬러, 아발란체,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트레아 F 뿐만 아니라, 엑시아를 기반으로 커스텀한 빌파 시리즈의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까지 재활용된 사례가 상당하다.
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00
3.1.1.1. 건담 엑시아
<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건담 엑시아 |
엑스트라 피니시 (트란잠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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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 1/100 | ||
발매 | 2007년 11월 | 2008년 8월 | |
가격 | 2,300엔 | 5,000엔 | |
링크 | 건담 엑시아/제품 페이지 | 트란잠 모드/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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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급 1/100 키트는 그야말로 프레임 없는 준MG란 평을 받을 정도의 절정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가동성과 프로포션 면에서 MG못지 않을 정도로 비약적인 상승이 있었다. HG와 가장 차이나는 점이 고관절 가동범위로 올라가는 높이는 앞스커트에 걸리지만 다리를 벌려 비껴서 올리면 크게 올릴 수 있다. 벌어지는 각도도 상당해서 지상에서의 포징도 잘 나온다.
이후 트란잠 모드의 컬러 사양에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된 제품도 발매되었다. 흰색과 파란색 등의 외장 컬러는 붉은색 계열 엑스트라 피니쉬로, 관절의 그레이 컬러는 펄 보라색으로 사출되어 기존 엑시아와는 색다른 멋이 있다. 다만, 그 뒤에 발매된 MG 트란잠 모드의 인기때문에 인지도는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재판을 거의 안한다. 한정판에 가까울 정도로 희귀한 킷이 되어가고 있다.
3.1.1.1.1. 건담 엑시아 한정판
-
이벤트 한정롤 아웃 컬러 Ver.
- 《제48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 한정판. 2008년 10월 발매, 가격 2,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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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달롱넷
컬러링이 흰색 및 회색으로 변경됐다.
3.1.1.2.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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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8년 7월 | |
가격 | 3,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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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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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스케일 | 1/60 | |
발매 | 2007년 12월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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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급 1/60 키트는 1/100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몰드가 줄어든 채 크기만 커졌다. 그러나 크기가 커진 만큼 색분할 부위도 늘었다. 대표적인 부위가 머리의 노란색 덕트 부분. 콕핏해치도 열리는데, 이후에 나온 MG와는 달리 파일럿 피규어가 완전하게 들어간다. 손가락은 MG식으로 엄지와 검지만 개별 가동되지만, 큰 스케일의 킷 답게 손가락 끝마디가 가동된다. 특이한 점은 손가락을 손바닥과 런너채로 결합할 수 있도록 찍혀나왔다는 점인데, 효율이 떨어졌는지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 방식이다.
어깨 가동범위는 FG보다도 좁지만, 다리 가동범위는 적어도 HG보다는 넓게 벌려진다. 포징은 기대이상으로 잘 나온다. 관절강도 또한 준수해서 크기가 커진 무장을 잘 버텨준다. 손바닥의 무장 고정돌기도 2개가 수평으로 사출되어있어서 악력 걱정도 없다. 더블오 라인업 최초로 스티커에 글자 문양이 인쇄되어 나온 킷이기도 하다. 머리, 가슴, 각 관절부의 GN 콘덴서에 붙는 스티커는 이전 제품들의 경우 그냥 검은색이었지만, 이렇게 바뀌면서 부분적으로 더 포인트를 주고 있다. 동스케일의 시드 무등급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프로포션과 가동성으로 호평받은 킷이다. 2021년 현재도 재판되기 무섭게 빠르게 품절되는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3.1.2.1. 1/60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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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컬러 Ver.
- 《건프라 엑스포 in 나고야》 엑스포 한정판. 2008년 4월 발매, 가격 4,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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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달롱넷
유색의 클리어로 사출됐는데, 흰색 파츠는 다소 탁한 클리어로 사출됐다. 클리어 재질로 인해 관절이 다소 뻑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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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트란잠 모드
- 《캐러하비 2008 C3 x HOBBY》 한정판. 2008년 8월 발매, 가격 4,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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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달롱넷
핑크와 분홍이 잘 조합된 트란잠 컬러의 클리어로 사출됐다.
3.2. HG
3.2.1. 건담 엑시아
<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건담 엑시아 | GN 암즈 TYPE-E 합본 | 트란잠 모드 | |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00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7년 10월 | 2008년 3월 | 2009년 1월 | |
가격 | 1,400엔[4] | 5,500엔 | 1,200엔 | |
링크 | 건담 엑시아/제품 페이지 | 합본/제품 페이지 | 트란잠/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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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엑시아 역시 기존 SEED HG 시리즈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연질 빔 파츠는 없지만, 단색 통짜 파츠로 빔 사벨 1개가 부속되어 있으며, 그 밖에 설정상의 무장들이 모두 구현되었다. 다만, 빔 사벨이 1개뿐이라 완전한 세븐 소드는 다른 킷에서 빔 파츠를 빌려오지 않는 한 구현할 수 없다.[5] [6]
발매 당시에 FG를 넘어서는 색분할과 준수한 프로포션에 연질 부품과 클리어 부품이 아낌없이 사용되고 다리도 이중관절로 90도를 넘는 접힘을 보여주는 등 당시에 여러모로 큰 호응을 얻었던 킷이였다. 그러나 최근 건프라들에 비해 볼관절로 된 고관절과 축관절로 된 어깨 가동범위가 답답한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발매된 지 10년 이상이 지난 킷이라 지금와서 만들기엔 품질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가동성에 문제가 많다곤 하지만 그래도 품질은 보장되는 RG를 사는 것이 훨씬 나을 정도. 때문에 리바이브를 바라는 의견이 많다.
일단 2020년대 기준으로 봤을 때 색분할이 좋지 않다. 얼굴의 뺨 부분이나 태양로의 회색 부분이 모두 색분할이 안 되어있고, 실드는 아예 파란색 통짜 파츠에 면적이 넓은 흰색 스티커를 붙여야해서 완성도가 떨어져 보인다.[7][8] 때문에 스티커를 아예 안 쓰고 가조립으로만 놔두면 정말 FG 수준의 볼품없는 색분할이 보인다. 게다가 관절부위에 폴리캡을 안 썼거나 썼어도 금방 헐거워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낙지가 금방 온다. 특히 팔 부분은 낙지가 오면 순접코팅이라도 안 하면 툭툭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담으로 HG의 경우는 금형 재탕으로 일반판의 MSV 킷들을 원체 많이 낸지라[9] 바리에이션 킷들의 경우 정크 파츠를 조합하여 기본 엑시아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엑시아 기본형의 파츠가 정크로 모조리 들어있기 때문에 아발란체 엑시아나 엑시아 R2의 경우는 한 킷으로 환장 가능하다라는 느낌도 있어서 기본형 초반본을 산 사람들은 그만큼의 메리트도 줄어드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물론 기본 엑시아를 산 사람도 파손된 파츠의 교환용 겸[10] 새 엑시아를 살 겸 해서 사는 사람도 있긴 있다.
3.2.1.1. 건담 엑시아 한정판
-
메탈릭 Ver.
- 《건프라 엑스포 in 나고야》 엑스포 한정판. 2008년 4월 발매, 가격 2,2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흰색 파츠는 엑스트라 피니쉬풍 코팅, 나머지 색상의 파츠는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3.2.2.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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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00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9년 6월 | |
가격 | 1,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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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건담 엑시아를 기반이며 신규 조형으로 제작된 변경된 외형 파츠와 GN 소드 改가 추가됐다. 다만, 큰 구조가 변경된 것을 아니라서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다. 기존 엑시아용 파츠들이 정크로 남는다.
하지만 양팔에 상박부분은 신규조형이 아닌 엑시아의 것을 그대로 사용해서 팔상박에 케이블 접속용 구멍이 남아있다.
이 부품은 이후 아스트레아 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여 케이블이 없는 아스트레아에도 구멍이 뚫려있는데 어메이징 엑시아에서 구멍이 없는 신규 조형이 들어가있으니 신경 쓰이는 사람은 그쪽 부품을 사용하면 좋다.
참고로 박스 아트가 HG O건담 실전 배치형과 이어지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3.2.2.1.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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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메탈릭 Ver. - 아시아, 북미 지역 이벤트 한정판. 2010년 발매, 가격 1,200엔(추정).[11]
- 리뷰:
HG 건담 엑시아 메탈릭 Ver.과 달리 전부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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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Ver.
- 《 건담 SUPER EXPO 도쿄 2010》 이벤트 한정판. 2010년 8월 발매, 가격 2,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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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달롱넷 건담홀릭
"HG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오 건담 (실전배치형) 클리어 컬러 Ver."에 포함되어 있다. 2009년 12월 홍콩 건프라 EXPO를 시작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선행 판매되었다. 전형적인 클리어 사출 한정판이다.
3.2.3.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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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00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0년 6월 24일 | |
가격 | 2,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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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건담 엑시아를 기반이며 아발란체 대시용 신규 조형 파츠가 다수 추가됐다. 그 외에도 전용 베이스가 동봉됐다.
3.3. MG
3.3.1. 건담 엑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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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9년 7월 25일 | |
가격 | 3,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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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에 개최된 "제48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반다이 부스의 메인 신규 아이템으로 MG 엑시아가 공개되었다. 또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진무사 건담처럼 「이그니션 모드」라는 특별판의 발매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 특별판은 후술할 MG 특별판 문단을 참조.
앞서 발매된 무등급, HG 키트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포징이 가능해졌다. 무등급 1/100 키트도 가동성은 준수한 편이지만, 가장 큰 특징으로 앞쪽 스커트에 이중 가동 구조가 도입되어 고관절을 위로 확 올릴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옆구리의 전후좌우 꺾임도 가능하다. GN 입자 전달부에 홀로그램 시트지가 사용되어 빛을 받으면 무지개 빛으로 빛나고 GN콘덴서의 동그란 클리어 부품은 일반+녹색의 2중 클리어와 은색 스티커 조합이며, 가슴에는 레이저 가공으로 정교하게 글씨도 새겨져 있다. 그래서 완성하고 보면 정말 예쁘다.
무장에서 실체검인 GN 소드와 블레이드의 칼날도 모두 색분할되었다. 이 외에도 무등급에 비해 색분할 부위가 많이 늘었다. GN 드라이브 받침대도 추가되었는데 MG로 오면서 생긴 사족같긴하다. 이렇게 1/100 무등급과 차이를 둘 만한 MG 만의 장점이 많긴 하지만, 문제는 둘이 같이 놓고 보면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MG가 우월하지만 부분적인 디테일은 무등급 1/100이 우세한 부분도 많다는 점에서 MG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미묘하다. 그래도 색분할과 디테일면에서는 고평가받는 킷 중 하나다.
단점으로는 발목과 발을 상하로 연결하는 2중 볼관절과 분할 가동되는 발끝의 유지력이 약해서 직립이 불안정한 것이 첫번째 문제다. 또한 발 자체도 작은편인데다 약한 발목 관절 때문에 지면에서의 접지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액션베이스에 올려놓아도 액션베이스 연결용 부품이 소체를 잘 못잡아주며, 고관절 강도가 다소 부족해서 포징의 유지력이 금방 약해진다. 두번째로 허리 볼관절도 약해서 잘 빠지지는 않지만 무거운 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본래 엑시아에는 무거운 백팩도 없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고 무거운 무장을 들지도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처음부터 튼튼하지 못한 관절강도는 다소 아쉬움이 남게 된다.
또 MG 중에서도 내부 프레임이 부실한 킷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당시 MG(시난주/퍼스트 2.0/짐 등)에 비해 내부 프레임 디테일이 확 떨어지며 아예 100% 전신 프레임이 아니라 프레임만으로는 몸체를 지탱할 수 없다.[12] 심지어는 팔의 알통 부분은 홀로그램 장착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어지간해서는 장갑 벗기고 전시하는 것은 아니니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
발매가 결정된 후 기대치가 높았었던 제품이다. 왜냐하면 무등급 1/100이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MG는 얼마나 더 대단하게 나올까 하며 구매자의 눈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상위 등급이기 때문에 무등급에서의 아쉬운 단점이 대다수 보완 되어 나오긴 했으나 실험적인 LED유닛 장착으로 인해 아쉬운 몸통 관절이나 세워두기 불편한 발 등은 아직까지도 큰 단점으로 부각 되어 2.0을 기다리면서 구매를 꺼리게 한다. 차라리 몸통의 LED기믹을 빼고 세세한 가동 포인트나 내부 프레임이 좀 더 좋았다면 어땠을까 싶은 느낌으로 발매된 제품은 RG 엑시아에서 이루어졌다.[13]
여담으로, 콕피트에 조립되는 1/100 스케일의 세츠나 피규어는 다른 키트들과 달리 무릎 아래로 잘려 있다. 몸통 가동 때문에 공간이 좁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비로봇 '카레루'(하로)도 포함되어 있다.
3.3.1.1. 이그니션 모드 / 트란잠 모드
<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rowcolor=#ffffff> 이그니션 모드 | 트란잠 모드 | |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9년 7월 25일 | 2010년 2월 20일 | |
가격 | 6,500엔[14] | 5,800엔 | |
링크 | 이그니션/제품 페이지 | 트란잠/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f85d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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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MG 엑시아는 리페어를 재현할 수 있는 이그니션 모드와 트란잠 컬러에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된 트란잠 모드가 2종의 특별판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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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션 모드
일반판과의 차이점으로는 GN 드라이브 앞뒤에 장착할 수 있는 LED 유닛 2개가 추가되었고, GN 소드와 GN 블레이드의 칼날에 실버 맥기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엑시아 건프라 중 최초로 리페어 사양을 재현할 수 있는 파츠가 동봉되었다. 초회 한정으로 5,000엔으로 판매되었는데, 인기를 고려해 과잉 생산하게 되어 2011년까지도 어렵지 않게 초회 생산판을 구할 수 있었으며 초회 한정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도 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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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Ver.
트란잠 모드의 박스아트는 일반판이나 이그니션 모드보다 박력있는데, 1기 마지막 화에서 알바아론을 격파하는 장면이 더욱 멋지게 그려졌다. 이그니션 모드와 비슷한 구성으로 적색 LED 유닛 2개가 추가되고, GN 소드와 GN 블레이드의 칼날에 분홍색 맥기가 적용되었다. 일반 판매되는 특별판이지만 한때 재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한정판 수준으로 매장에서 보기 힘들었다. 이후 2016년 9월에 재생산되고 이후에도 몇 번 재생산되면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MG 더블오 시리즈의 유일한 일반 발매 트란잠 모드 제품이다.[15]
3.3.1.2. 건담 엑시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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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정건프라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파츠 동봉판
-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 한정판. 2010년 3월 발매, 가격 3,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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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달롱넷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C런너(팔, 다리, 무장 등 일부 장갑) 1장이 추가로 동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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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건담 엑시아 리서큘레이션 컬러 / 네온 퍼플
- 《 GUNDAM NEXT FUTURE》 및 다수 행사,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정판. 2022년 6월 발매, 가격 4,100엔.
-
리뷰:
국내건담홀릭 |
해외#1-1, #1-2
재활용 플라스틱 "에코프라"가 사용된 한정판으로, 단순 검은색 사출의 에코프라와 달리 검은색 및 보라색 조합으로 되어 있다. 또, 빔 사벨도 클리어 퍼플로 사출되어 있다. 전용 스페셜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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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방쿠지|이치방쿠지 경품]] 솔리드 클리어 - 《 이치방쿠지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2022》 A상 경품. 2022년 6월 발매, 비매품(응모 1회당 790엔).
- 리뷰: A런너의 붉은색 부분과 D런너의 파란색 파츠들이 클리어 파츠로 사출되었으며, 프레임부분엔 펄효과가 입혀져 있다. 진하고 반투명한 푸른색 흉갑과 무장 장식의 색감 덕에 오히려 라스트원상보다 이쁘게 나왔다라는 평이 있을정도로 준수한 외형으로
나왔다.
-
[[이치방쿠지|이치방쿠지 경품]] 솔리드 클리어 어나더 - 《 이치방쿠지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2022》 라스트 원상 경품. 2022년 6월 발매, 비매품(응모 1회당 790엔).
- 리뷰:
3.3.2.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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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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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4년 2월 | |
가격 | 4,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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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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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신규 조형의 변경된 외장 파츠, GN 소드 改, 전용 습식 데칼이 추가되었다.
기타사항으로 MG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런너에 리페어 II 관련 파츠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깨 장갑 파츠의 일부 누락과 도색의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다크매터를 개조하여 만들어줄 수도 있다.
3.3.3.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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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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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8년 8월 | |
가격 | 6,7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f85d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3 |
일본에서는 프반 한정으로 발매되고, 한국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는 턴 레드, 잔 라이저와 마찬가지로 클럽G가 아닌 일반 판매로 전환되었다. 다만, 태생은 프반 한정 제품이기 때문에 프반에서 재판될 때 입고될 것으로 보인다.
MG 엑시아의 런너 일체가 누락없이 그대로 재활용된다. 그리고 여기에 아발란체 대쉬 유닛 장갑 부품이 추가된 구성으로 보면 된다. 아발란체 유닛을 장비시키면 소체의 다리와 어깨의 가동률이 많이 저하된다. 실체검인 GN 소드와 블레이드의 칼날도 이그니션 모드에 들어있던 은맥기 런너가 아닌 일반판의 부품이 들어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게 된다. 스커트 볼관절의 사이즈가 좀 더 커져서 헐겁지는 않게 된 점이 유일한 개선 포인트다. 하지만 발목이나 고관절 강도는 일반판처럼 유지력이 다소 약해서 직립과 포징 모두 불안정한 편이다. 하지만 킷 자체에 베이스가 들어있고 대쉬 파츠 때문에 사실상 직립할 일은 없다는 점이 함정.
3.3.4.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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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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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21년 6월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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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리페어 II(이하 R2)가 발매된 지 7년만에 상품화되었다. 신규 조형으로 제작된 일부 변경된 외장 파츠과 GN 롱 라이플이 추가됐으며, 전용 습식 데칼도 부속된다. 다만 RG와 마찬가지로 일부 장갑의 디테일은 R3 설정화와는 다르게 R2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원본 엑시아의 금형을 그대로 쓴 만큼 관절강도가 부실하다. 추가된 무장들의 디테일은 최신 MG답게 좋아서 소체와 묘하게 위화감이 들지만 대체로 깔끔하게 잘 나온 편.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그냥 2.0을 만들어라"는 차가운 시선이 많다. 그래도 디테일이 좋고 가격도 싼 편이라 팬들에겐 충분히 매력있는 키트이다.
여담으로 정크가 엄청 많아서 기본 엑시아로도 만들 수 있는데, 다크매터/어메이징 엑시아처럼 R2의 어깨 파츠는 시스템 인젝션으로 빼놔서 R2로는 못 만든다.
3.3.5. 리뉴얼 가능성
MG가 전성기였던 2009년에 출시한 키트답게 (2022년 기준) 지금 조립해도 전반적으로 품질이 괜찮은 키트다. 다만, 상술한 발목관절의 문제 등으로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고 2019년부터 신규 조형의 공용 GN 프레임으로 설계된 건담 듀나메스, 2020년 건담 큐리오스, 2021년 건담 버체의 MG화로 엑시아의 Ver.2.0화를 기대하거나 점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초기 GAT-X 5기의 MG화가 있다. 2003년 M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이 발매되고, 2012년 2월 신규 조형의 'SEED X-FRAME'라는 공용 프레임을 사용한 듀얼 건담을 시작으로 6월 블리츠 건담, 9월 버스터 건담, 10월 이지스 건담이 MG화되었으며, 이듬해 5월에 가장 마지막으로 같은 공용 프레임을 사용한 스트라이크 건담 Ver.RM이 발매되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XXXG 공용 프레임을 사용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발매된 건담 데스사이즈, 건담 헤비암즈, 셴롱 건담, 건담 샌드록도 있다. 다만, 이 사례의 경우엔 윙 건담이 이 공용 프레임으로 상품화되진 않았으며, 2004년에 발매된 Ver.Ka의 사출색 변경 및 일부 구성품 추가 등으로 대체했었다.
이런 사례들로 더블오 팬들은 같은 방식으로 엑시아도 공용 GN 프레임을 사용하여 새롭게 발매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GN 프레임은 고정성, 가동성 등 모든 면에서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소식이 전해지길 기다리고 있다. 또, 마침 2022년이 기동전사 건담 00 방영 1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16] 실제로 건프라 엑스포 2020 도쿄에서 반다이 스피리츠 하비 사업부 매니저 야스나가 아키히코와 00 등장 주요 메카닉을 디자인한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진행한 생방송에서 매니저가 "초기 솔레스탈 빙 건담이 이제 MG로 갖추어졌으니깐 엑시아도 다음단계를 목표로 해야죠" ( 출처)라고 밝힌 바 있어서 그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다.
그렇지만 굳이 지금의 MG 엑시아도 충분히 괜찮다는 의견들도 있다. 공용 프레임을 사용한 듀나메스, 큐리오스, 버체가 기존 엑시아와 외형 디테일의 수준이 크게 차이나지 않고[17] 가동성도 상대적으로 아쉬워보일 뿐, 평균 이상의 가동범위를 보여주는 만큼 크게 부족함이 없는 키트이다.[18]
그 외 리뉴얼과 관련된 사항으로는 최근 몇년동안 마스터 그레이드가 전반적으로 하향세라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상황에 놓여져 있다. 물론 건프라 1/100 스케일의 대표 브랜드이기 때문에 꾸준히 상품화되고 있지만, 1년에 3~4개 정도 발매되고 있어서 쉬워보이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SEED 초기 GAT 기체들은 MG화가 활발하던 시절이고 SEED의 인기가 워낙 높은 만큼 쭉쭉 진행됐지만, 초기 솔레스탈 빙 3기(엑시아 제외)는 1년에 하나씩 상품화되고 있어서 상황이 크게 다르다.
또, 앞서 매니저가 언급한 "엑시아도 다음단계를 목표로 해야죠"라는 말도 리뉴얼이라고 콕 집어서 얘기한 것이 아니며 이후에 "MG 엑시아는 R4(그라함 건담)까지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기도 해서 다른 베리에이션 상품을 염두에 두고 발언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엑스포가 끝나고 2021년 2월에 리페어 III, MG 아스트레아 타입 F가 MG화가 되면서 리뉴얼 가능성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최근 반다이의 건프라 행보는 추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2021년 4월에 발매된 건프라 카탈로그 Ver.MG/PG/RG GUNPLA 40th Anniversary에서 G-셀프의 MG화에 대한 질문에 야스나가 매니저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점은 역시 월드 와이드로 전개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그야말로 기동전사 건담00이나 기동전사 건담SEED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지금 라인업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기도 해서 리뉴얼 가능성을 일찍이 포기하기는 이르다.
3.4. RG
3.4.1. 건담 엑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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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4년 4월 26일 | |
가격 | 2,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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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45도밖에 올라가지 않는 허벅지 때문에 액션 포즈 잡을 때도 제한이 많다는 점은 꽤 원성을 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달롱넷
달롱넷
2013년 11월에 개최된 "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3"에서 RG 15번째 라인업으로 건담 엑시아가 발표되었다. 발표 이후 더블오 팬들은 환희의 도가니.
프로포션은 전반적으로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단점들이 나오면서 프로포션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대세이다.[19] GN소드가 도금( 멕기) 부품으로 나온 것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가동성 면에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는데, 발매 전부터 허벅지와 앞스커트가 걸려서 고관절이 앞으로 45도 정도 밖에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엑시아는 사이드 스커트가 존재하지 않는 디자인인 탓에 다른 MS처럼 고관절을 약간 밑으로 내리면 어색해지기 때문에 고관절의 위치를 허리에 딱 붙여버린 것이 1차적인 원인인데, 이로 인한 가동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기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20] 결과적으로 제한적인 고관절 가동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결국 발매 후에 이것은 사실로 밝혀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관절 축 이동, 고무줄 혹은 스프링을 사용해 연결 등 각종 개조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허리도 짧아서 골반과 몸통을 연결하는 시스템 인젝션 파츠를 강제로 적출해 길이를 늘려주는 개조도 성행했다. 일부러 눈에 띄는 결점을 남겨서 모델러를 개조의 세계에 입문시키려 한다는, 이른바 반다이 태업 전설의 계보를 잇고 있다.[21] 이 이외에 어깨 관절 역시 RG급의 자유가동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어깨를 많이 올려주려고 하면 GN 케이블의 탄성이 너무 좋아서 어깨 장갑이 자꾸 튕겨져 나간다.
3.4.1.1. 건담 엑시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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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피니시 Ver. - 《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4》 엑스포 한정판. 2014년 11월 발매, 가격 4,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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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건담홀릭
은은한 광택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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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클리어 Ver. - 《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6 WINTER》 엑스포 한정판. 2016년 11월 발매, 가격 2,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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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건담홀릭
컨셉 자체는 더블오 라이저, 더블오 퀀터 트란잠 클리어 Ver.과 같지만, 가장 큰 특징은 GN 소드와 블레이드의 코팅이다. 일반판 RG 엑시아에서는 실버 멕기가 적용됐는데 반해, 이 한정 킷은 편광 도료가 가미된 코팅이 건프라 최초로 적용됐다. 이 코팅으로 멕기 특유의 매끈한 반사광이 없어지고 도료 입자로 인해 거친 느낌이 들지만, 각도에 따라 칼날의 색상이 붉은색 또는 푸른색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독특한 편광 도료 코팅 하나만으로도 다른 클리어 한정판들과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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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클리어+건담베이스 로고 베이스
- 2020년 11월 12일 발매, 가격 2,700엔.
- 리뷰:
앞서 서술한 2016년 11월에 발매된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과 동일 사양의 한정판 제품으로, 구성품에 건담베이스 로고가 디자인된 베이스가 추가됐다.
3.4.2. 건담 엑시아 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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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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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4년 5월 | |
가격 | 1,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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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RG 건담 엑시아 리페어는 기존 일반판 RG 건담 엑시아에 리페어를 재현할 수 있는 확장 파츠으로만 구성된 제품이 발매되어 RG 건담 엑시아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리페어를 재현하려면 4,000엔을 소비해야 되기에 후술할 리페어 II, 리페어 III과 비교해 가성비가 떨어진다.
전체 파츠수도 22개로 심플한 구성이다. 그래도 RG답게 디테일을 잘 살려냈으며 칼날이 부러진 GN 소드의 형태도 형태를 잘 재현하고 멕기도 적용되었다.
여담으로, 왼쪽 다리 한정으로 가동성이 좋아진다. 리페어 조립 과정에서 왼쪽 프론트 아머를 조립하지 않기에 프론트 아머로 인한 가동성 제약이 약간 해소된다.
3.4.3.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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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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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7년 3월 | |
가격 | 2,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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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GN 소드 改[23]와 더불어 외장의 여러 부분이 리페어 II의 디자인에 맞추어 신규 조형으로 나왔다. 어깨, 팔 상박, 허벅지, 정강이와 종아리, 뒷스커트가 리페어 II의 설정대로 바뀐 신규 조형 부품들이 추가되었고, 송전케이블 부품은 머리, 어깨, 팔, 옆구리에 들어간다. 특히 신규 조형의 GN 소드가 상당히 멋지게 나왔다. 다만,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3.4.4.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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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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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9년 6월 | |
가격 | 2,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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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
소체는 리페어 II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리페어 III 설정대로 무릎 장갑과 리어 스커트 아래쪽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리페어 III는 팔 하박과 정강이에도 일반 엑시아처럼 송전케이블이 드러나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리페어 II에서 변경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기존 엑시아의 송전 케이블이 그대로 들어가있으니 설명서와 다르게 조립하면 그만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조립하면 R2와 R3의 어깨에는 정강이의 송전 케이블이 들어가게 설계되어있어서 다른 RG 엑시아에서 추가로 송전케이블을 가져와야 한다. 어깨 장갑은 조형이 바뀌고 흰색 색분할이 추가된 새로운 장갑이 쓰인다. 등 부분의 GN 콘덴서와 GN 롱 라이플도 신규 조형 부품으로 추가되었다. 리페어 II의 GN 소드 改도 그대로 재활용된다. 요약하자면 리페어 II의 확장판으로 볼 수 있겠다.[24]
3.5. PG
<colbgcolor=#6f85db><colcolor=#FFF> 박스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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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분 | 일반 모델 | 라이팅 모델 | |
브랜드 | Perfect Grade | ||
스케일 | 1/60 | ||
발매 | 2017년 12월 2일 | ||
가격 | 18,000엔 | 32,000엔 | |
링크 | 건담 엑시아/제품 페이지 | 라이팅 모델/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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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
GUNPLA EVOLUTION PROJECT 제3탄. EVOLUTION POINT는 'LIGHTS EMITTING(발광 연출)'
GUNPLA EVOLUTION PROJECT 공식 소개
GUNPLA EVOLUTION PROJECT 공식 소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방송 10주년에 맞추어 2017년 9월 22일 반다이에서 PG 엑시아의 발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25]
PG 건담 엑시아는 LED 유닛이 제거된 제품(PG 건담 엑시아)과 LED 유닛이 포함된 제품(PG 건담 엑시아 (라이팅 모델)) 2종으로 발매되었다. 이 발광 유닛은 PG 유니콘 건담에서 확인한 장사 효과로 엑시아에서도 도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LED를 PG 유니콘 건담처럼 별도 판매를 하지 않는 점이다. 결국 합본을 살 수 밖에 없게끔 장사 효과를 유도하겠다는 셈이다.[26] 그러나 2018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LED 유닛의 별도 판매가 예정되었고 같은 달에 발매되었다. 이로서 팬들에게 PG 유니콘 건담과 같은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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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제57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장갑등에 많은 리파인이 가해진걸 기본으로 PG 특유의 장갑오픈 기믹 + 장갑 틈 사이로 내부 프레임이 보이도록 조형되었다. 특히 GN 드라이브에 연꽃과 같은 전개기믹이 추가 되어 엄청난 간지를 선사한다는 평가. 여기에 몸체 곳곳에 노출된 GN 케이블에 위에 언급된 LED 유닛을 적용시켜 발광시킬 수 있는데, 신기술이 적용되어 일정 시간마다 기동전 모드인 LED off-일반 기동모드인 파란색-트람잠 모드인 붉은색으로 자동 색변경이 된다고 한다. 또한 PG 최초로 액션용 고정손들이 제공된다. 물론 기존의 전지가동손 또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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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프로포션 면에서 가장 이질적인 엑시아 제품이다. 타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비율이 많이 달라졌다.[27] 우선 머리가 전체적으로 둥글어지고 비례상 상당히 커졌고, 어깨 장갑의 경사 부분이 낮아졌다. 다리도 아래로 내려갈수록 작아지며 발도 훨씬 크기가 줄어들었고, 허리와 골반 부분이 양 옆으로 넓어진 형태가 되어 곡선적인 실루엣과 더불어 좀 더 여성적인 형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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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색
색상도 역대 엑시아들 중 가장 독특하다. 연한 파스텔 톤으로 뽑혔는데, 모형적으로 이쁜 색상이라 여성적인 디자인과 좋은 시너지를 이루었고, 블루는 더 연하게 2톤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부드러움을 더한다. 약간 보라색도 석여있다. 또한 얼굴의 뺨 부분도 진한 회색이었던 기존과는 다르게 매우 연한 회색으로 사출되어 인상이 조금 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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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기믹들과 무장, 가동성
PG답게 해치 오픈기믹이 존재하며, 초기 PG들처럼 전신의 여러 곳이 오픈되어 화려한 모양새이다. GN 드라이브도 총 8개의 해치가 오픈돼서 화려하며, R2 버전의 버스트 모드도 구현할 수 있게 되어있다.
무장 면에서, GN 소드의 칼날은 라이플의 총구로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 고정성이 좋다. 총구는 슬라이드 레버로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GN 블레이드는 손잡이와 가드가 벌어지면서 내부 클리어 부품이 드러나는 등 추가 전개기믹이 들어있다. 쉴드는 MG에서 좌우로 벌릴 수 있는 것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위아래를 당기면 좌우가 연동돼서 함께 벌어지는 연동 기믹이 있다.
LED 배선때문에 가동성이 줄어드는 곳이 있는데, 다리 벌림각과 어깨이다. 하지만 그 정도라도 다리도 옆으로 꽤 잘 벌어지는 편이고, 양 어깨도 LED 케이블이 있는 부분만 빼고는 잘 돌아간다. 그리고 목이 앞으로 뽑혀 나오며 크게 숙여지고, 골반을 통째로 앞으로 이동시킨 뒤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는 등 나름 가동성을 위해 신경쓴 기믹들이 들어있다. 무장을 수평으로 들었을 때 어깨 관절 강도가 튼튼해서 잘 버텨주지만 어깨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의 강도는 약해서 이 부분만 고정성이 떨어진다. PG 더블오라이저 이후로 계속 지속되는 문제점이긴 하다. 또한 팔을 벌렸을 때 어깨부 송전 케이블의 탄성으로 유지력이 떨어지지 않을 지 걱정하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실리콘 소재로 된 송전 케이블은 이러한 문제점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손목이 거의 탈골되는 수준으로 아래로 크게 꺾이는 가동 기믹이 축관절로 만들어져있다. MG 뉴건담 버카의 전지 가동손과 비슷하지만 뉴건담은 볼관절의 고정성이 약해서 이렇게 탈골시키면 잘 떨어지는 반면 PG는 유지력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러한 가동손에도 돌기 가동식으로 무장을 쥐어줄 수 있지만 무장을 쥘 때에는 전용 손의 고정성이 더 낫다. 또한 애니메이션처럼 손목이 아래로 크게 꺾여서 칼날을 팔과 일직선으로 들 수 있는 손 부품도 들어있다. 액션형 편손도 들어있어서 액션성 향상에 기여한다.
신조형 베이스는 지지대의 디테일이 뛰어나며 상하 조정 및 각도 변경도 가능하다. 또한 빔 파츠를 제외한 엑시아의 모든 무장들과 교체식 손들을 밑바닥에 수납할 수 있어서 환영받았다. 각도 조절 외에는 모두 유니콘 건담의 베이스와 비슷한 기능들이지만 유니콘보다 악세사리가 훨씬 많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외장파츠 상당수가 간단하게 분해 조립이 가능해서 R2,3나 아발란체가 나와도 큰 무리없이 조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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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유닛
PG로 오면서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무장을 포함한 가동 기믹들, 해치 오픈 기믹 등 여러모로 PG에서 추가된 기믹들이 많지만 사실 여기까지만 놓고보면 특출나게 와닿는 부분이 없다. PG등급 특유의 특별한 느낌이 소체 구성품 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그냥 깔끔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여기에 LED가 추가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먼저 설명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어보면 7단계의 조작 순서가 있으며 4가지 모드로 점등됨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유니콘 건담처럼 건전지가 들어있는 베이스의 전원 케이블 커넥터와 본체의 커넥터 선을 연결해야 한다. 건전지는 유니콘처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① 슬라이드식 on, off 스위치를 on 시키면 머리와 가슴에 녹색불이 두 번 깜빡이고 30초마다 반복된다. 이것이 대기모드다.
② 전면부 모드 스위치를 한 번 누르면 머리와 가슴의 녹색불이 고정되고 GN 드라이브에도 불이 들어온다.[28]
③ 모드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전신에 녹색 또는 파란 불이 들어온다. 콘덴서 부위는 녹색, 송전 케이블 부위는 파란색이다.
④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③의 색과 붉은 색이 교차로 점등된다. 트랜스암 준비 상태로 보면된다.
⑤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LED 빛이 붉은색으로 고정된다. 트랜스암 시동 상태다. 이 때 머리는 송전 케이블만 붉은색으로, 가슴과 GN 드라이브는 노란색으로 빛난다.
⑥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②~⑤의 과정이 반복된다. 한 단계당 대략 10초 정도 유지되면서 넘어간다.
⑦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①의 대기모드로 돌아간다.
크게 ②~⑤까지를 4가지 모드로 볼 수 있으며 건전지 절약을 위해서 15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①의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베이스의 지지대 하단에는 GN 드라이브만 따로 떼서 거치할 수 있는 작은 지지대가 있으며 이 상태에서 GN 드라이브만 발광시킬 수도 있다. 즉, GN 드라이브가 부착되어있지 않으면 몸체의 LED는 점등되지 않는데, GN 드라이브 없이 기체가 가동되지 않는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LED를 위해 건프라 최초로 실리콘 소재의 도광부품들이 채용되었다. 이는 빛을 부도체 내부에 가둬서 전송하는 광통신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재질의 물건이다. 덕분에 주변이 밝아도 발광된 빛이 흐리지 않게 잘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 PG 유니콘 건담조차 훨씬 상회하는 발광기믹인데, PG 엑시아는 도광성 소재 덕분에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발광된 빛을 뿜는다. 또한 주변을 어둡게 하고 보면 2가지 색상의 빛이 퍼져나가면서 매우 밝게 빛나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족감은 유니콘 건담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유니콘 건담은 머리에 불 들어오고 온몸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끝이지만, 엑시아는 모드 하나당 2가지 빛이 나며 모드별로 색상도 바뀐다. 그리고 해치 오픈을 해주면 내부에 감춰져 있던 송전 케이블 부품의 발광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좀 더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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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LED의 엄청난 기믹에 대한 리스크로 프레임의 완성도가 높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완성도의 방향성이 LED의 발광쪽으로 개발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편. 유니콘 건담 이상으로 프레임 디테일에서 생략된 부분이 많은데, 사실 원작에서도 GN기체들은 이런 설정이라서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우주세기 시절의 단단한 프레임 디테일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외장 디테일이 원작 이상으로 높아진 것과는 다르게, 내부의 디테일은 원작만큼, 혹은 이하로 생략되었다는 거에서 아쉬움이 남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29]
총평하자면 매우 잘 나온 키트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키트로 남았다. 호평하는 쪽에선 역대 최고의 건프라를 논할때 이 키트를 빠짐없는 언급하는 것과는 다르게, 불호하는 쪽에선 크기만 큰 마스터 그레이드 정도로 비평한다. 우선 엑시아의 의의라고 할 수 있는 발광기믹은 유니콘 건담보다 훨씬 발전되었고, 외형은 메탈빌드조차 넘어서는 간지를 뽐내지만, 프레임 디테일을 포함한 중량감과 볼륨에서는 큰 만족감은 못느낄 수 있다.
어느쪽에서나 공통적으로 지적하는건 높은 가격인데, LED가 14000엔이란걸 논외점으로 보더라도 소체도 18000엔으로 볼륨과 구성에 비하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다. 볼륨만 보자면 14000엔의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15000엔의 건담 마크2등보다 딸리는데, 가격은 훨씬 높다. 물론 베이스등을 포함한 구성이 좋고, 신형 키트라는 부분을 감안해도 저렴한 편은 아니다.[30][31]
3.5.1. LED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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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Perfect Grade | |
스케일 | 1/60 | |
발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8년 8월 25일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18년 1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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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4,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f85d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PG 건담 엑시아 (라이팅 모델) 리뷰 참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LED 유닛이 포함된 라이팅 모델의 발매로 LED 유닛만 별도 판매는 없을 것 같이 보였으나, 2018년 8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한국 2018에서 샘플이 전시 및 발매 정보를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일반판을 염두에 둬 별도 판매하는 것이지만 추후 다른 한정판의 발매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5.2. P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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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어 파츠 세트
- 2018년 3월 발매, 가격 4,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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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2
PG답게 오른눈에 부착된 티에렌의 붉은 눈을 발광시키기 위한 전용 LED가 포함.[32] 그리고 가슴의 원형 콘덴서 부위에 금이 간 형상이 처음으로 재현되었다. 왼어깨부의 망토 연결부는 다관절로 구성되어 역동성을 좀 더 높여준다. 단순 볼관절 2개로만 연결된 MG와 비교되는 부분이다.하지만 라이팅 버전용으로 낸 물건이라서 일반판에 적용시 머리의 LED가 무용지물이고 라이팅 버전에 조합해도 발광기믹의 일부를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33] 어느 쪽에 적용시켜도 애매한 점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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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컬러 보디
- 2018년 12월 발매, 가격 3,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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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기존의 일반판에서는 어깨 아래 팔 상박 부분의 송전케이블이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었지만, 클리어 장갑인 만큼 가려지는 부분없이 모든 부위의 케이블이 드러난다. 그만큼 LED 점등 시 빛이 더 잘 퍼져나가므로 일반판과는 다른 멋을 볼 수 있다. 클리어 파츠의 재질상 리페어나 노멀 엑시아로 재조립이 어려운 점은 주의하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e2910; font-size: .9em"
- 중국 반다이 한정 상품. 2023년 5월 발매, 가격 4,200위안.[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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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건담 엑시아와 리페어 파츠의 합본 구성이며 주요 외장의 컬러가 사이버 컬러라는 명칭에 맞게 바뀌었다. 또, 일부 외장에는 편광 코팅이 적용되었다. 사이버라는 컨셉에 맞는 전용 마킹 씰도 추가된다. 수량은 3,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3.6. SD
3.6.1. BB전사
3.6.1.1. 건담 엑시아
<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건담 엑시아 | 세트 Ver. | |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08년 8월 | 2010년 1월 | |
가격 | 600엔 | 1,500엔 | |
링크 | 건담 엑시아/제품 페이지 | 세트 Ver./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f85d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1세기 베이직 건담이라는 컨셉으로 프리덤 건담과 건담 엑시아를 묶은 세트 제품도 발매되었다. 사출색이 변경되고 마킹 씰이 추가되었다.
3.6.1.2.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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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09년 8월 8일 | |
가격 | 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f85d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엑시아 리페어 II 제품은 위의 건담 엑시아의 파츠가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어느 한쪽으로 조립할 시 남는 파츠를 전부 수납해서 거대한 무기로 만들 수 있는 서포트 메카가 오리지널 기믹으로 포함되어있다
3.6.1.2.1.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한정판
-
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Ver.
"BB전사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오 건담 (실전배치형) 클리어 컬러 Ver."에 포함되어 있다. 일본을 제외한 한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전형적인 클리어 사출의 한정판으로, 그 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3.6.2. S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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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85db><colcolor=#FFFFFF> 브랜드 | SD Gundam EX-Standard | |
발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5년 10월 24일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16년 7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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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f85db>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3.7. 기타 건프라
3.7.1. 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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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85dc><colcolor=#FFFFFF> 브랜드 | First Grade |
스케일 | 1/144 |
발매 | 2007년 9월 |
가격 | 5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방영과 함께 발매된 FG는 뛰어난 프로포션과 스커트에 막혀 올라가지 않는 허벅지&상박 롤관절이 없는 팔을 제외하면 좋은 가동률을 가진 준수한 품질의 킷이다. 무장은 GN 블레이드만 부속되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다.
패키지를 FG듀나메스, 큐리오스, 바체와 순서대로 나열하면 박스아트 배경의 톨레미가 완성된다.
3.7.1.1. F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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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정트란잠 이미지 컬러 Ver. - 《 오 건담 겟 캠페인 W찬스 아이템》 경품. 2008년 4월 발매, 비매품.
오 건담 겟 캠페인 응모자 중 1,000명에 지급된 경품으로, 모든 런너가 트란잠 컬러의 클리어로 사출됐다. 이후 발매되는 트란잠 클리어 Ver. 킷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단색 사출이라 조금 밋밋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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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특전롤 아웃 컬러 Ver. - 《 닌텐도 DS 게임 「기동전사 건담 00」 예약 특전》. 2008년 3월 발매, 비매품.
컬러링이 흰색 및 회색으로 변경됐다. 그 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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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특전브릴리언트 그린 Ver. - 《일본 록 밴드 the brilliant green "Ash Like Snow" 싱글 CD》 구매 특전. 2008년 2월 발매, 가격 통상판 1,020엔, 초회 생산 한정판 1,500엔(건프라 포함).
앞서 서술한 트란잠 이미지 컬러 Ver.와 유사한 한정판으로 모든 런너가 클리어 그린으로 사출됐다.
3.7.2.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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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85dc><colcolor=#FFFFFF> 브랜드 | Entry Grade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1년 |
가격 | 약 300엔[36]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한국 건프라 엑스포나 건담베이스 무료 조립체험회에서 제공되는 저가형 키트로, 런너는 3색으로 사출되고 조립설명서도 박스 내부에 인쇄되어 있다.
여러 파츠 곳곳에 골다공증이 관찰되며 색분할도 같은 스케일의 HG에 비하면 처참하다. 듀얼아이나 일부 포인트에 색재현용 씰이 제공되지만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무장도 GN 롱 블레이드 1개만 부속되었고 GN 빔 사벨과 대거는 어께와 뒷 스커트에 분리가 안되는 통짜로 나왔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 MIA(2007년 11월) 2,000엔 발매
- HCM-pro(2007년 10월) 2,300엔 발매 [37]
- 스페셜 페인티드판(2008년 2월) 4,200엔 발매 [38]
- GFF Gundam Fix Figuration 더블오 리젼(2008년 3월) 4,200엔 [39]
- 반프레스토 S.C.M(2008년 5월) 크레인 경품.[40]
- Super HCM-pro(2009년 3월) 일반판 4,800엔/ DX판 7,200엔 발매 [41]
- 넥스엣지스타일(2017년 7월) 3,000엔 발매[42]
4.2. 메탈 빌드
METAL BUILD 건담 엑시아&엑시아 리페어 III
2013년 3월 메탈 빌드로 발매됐다. 부품 환장으로 리페어3 재현이 가능하다. # 리페어3 모형으로는 최초이다.
발매후 평가는 역대 엑시아 관련 모형 중 최고라는 극찬이 자자하다. 다만, 초기 넘버링답게 자잘한 불량이 좀 있는 등 뽑기운이 필요하다는 말도 많다. 이후 PG가 나오면서 최고의 엑시아 모형이라는 타이틀은 그쪽으로 간 듯하지만, 여전히 1/100 이하 스케일 모형중에선 적수가 없다.
건담 엑시아 리페어는 2013년 9월에 발매됐다. 리페어2용 GN 드라이브 파츠도 동봉했으며[43] 또한 메탈빌드 시리즈 최초로 웨더링이 되어 나온게 특징. 관련 기사
2014년 12월 발송 예정으로 아발란체 엑시아가 혼웹 한정으로 공개되었다. 추가로 웨폰 플러스 팩이라는 명칭으로 에비카와 일러스트 패키지와 추가 파츠가 들어있는 버전도 역시 혼웹 한정으로 동 시기에 발송 예정. 그리고 대쉬 파츠도 역시 혼웹 한정으로 아발란체 엑시아 옵션 파츠 세트라는 명칭으로 2015년 2월 발송 예정. 대쉬 파츠는 HG 프라와는 달리 디자이너가 새로 추가한 오리지널 기믹이 추가됐다.
2016년 8월에 재판했는데, 문제로 지적된 허리 관절 강도와 전체적인 관절강도와 얼굴 조형이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초기넘버링인데도 이후에 나온 여타 메탈빌드 제품들보다 합금량이 더 많은 편이다. 환장할 때 장갑을 벗겨 보면 거의 전신의 프레임이 합금으로 돼있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호리호리하게 생긴 엑시아가 근육질로 벌크업한 아스트레아 시리즈보다 더 무겁다.
2018년 3월에 10주년 기념 제품이 나올 예정인데, R2와 R3로 환장 가능한 파츠가 들어있다. 문제는 혼웹한정에 가격도 32,700엔이라는 고가라서 이에 대한 말이 많다. 더구나 추첨 예약이다. 매물 자체가 워낙 적게 풀려서 현재는 60만원 중반대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막강한 가격을 자랑한다.
2020년 7월에 엑시아 R4도 발매되었다.[44] 소개영상. 그와중에 혼웹한정이라서 어김없이 광속품절 후 2차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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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로봇혼
로봇혼으로 건담 엑시아와 아발란체 엑시아가, 혼웹 한정으로 건담 엑시아 R1와 R2 환장 파츠가 발매되었다. 애니메이션 체형을 재현하기 위해 허벅지 비율이 크게 나왔다. 반프레스토 엑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초기 로봇혼 제품이라 HG보다 크기가 작다.한정판으로 클리어 버전의 트란잠 버전이 발매했다.
2017년 7월에 건담 엑시아 R2, R3 합본이 발매. 소체 하나로 R2와 R3 환장이 가능하다.
4.4. 건담 유니버스
2021년 9월 3,000엔 발매.
단가를 맞춰 나왔기 때문에 실드가 없다. 외형에 대한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기존의 모습과는 지나칠 정도로 동떨어져 있는데다, 허벅지를 비롯한 다리 전반을 너무 두껍게 만들어서 비율도 이상하다고 평가 되고 있다.
4.5. 식완 및 기타
- 컨버지
- FW 컨버지 1탄 엑시아
- FW 컨버지 #2 엑시아
- FW 컨버지 오퍼레이션 리바이브 프리미엄 에디션 부속 엑시아
- FW 건담 스탠드아트 STANDart 080 건담 엑시아 리페어
- 어설트킹덤 17탄 - 엑시아 R2
- 건담 앙상블 15탄 -엑시아
- 반프레스토 경품
- 디스플레이 모델 스페셜 1탄
- 엑시아 헤드
- 조립식 콜렉션 피규어 1탄, 2탄, 5탄
- 제일캐쳐 온라인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PAREIDOLIA FIGURE - 건담 엑시아 리페어
[1]
그 외에는
건담,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 II,
건담 Mk-II,
제타 건담,
건담 시작 1호기,
윙 건담 제로 EW,
스트라이크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더블오 라이저,
유니콘 시리즈등이 있다.
[2]
PG는
더블오 라이저가 먼저 상품화되었다.
[3]
PG 더블오라이저는 작품이 종영되자마자 발표되었고, MG더블오라이저는 후속기인
더블오 퀀터보다도 2년 이후에 발매되었다. 그만큼 더블오라이저가 더블오키트의 비장의 카드였다는 말.
[4]
발매 당시 가격은 1,2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1,400엔으로 인상된다.
#
[5]
엑시아와 맞는 일(一)자형 조인트의 빔 파츠는
건담 버체,
건담 나드레,
0건담 실전배치형,
건담 아스트레아 계열, HG 리마스터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들어있다. 참고로 스로네 시리즈를 비롯한 1기 건담들은 빔 파츠 규격이 모두 일자형 조인트로 같다. 편법을 쓰자면 RG 엑시아에서 가져올 수도 있고 아스트레이의 빔 사벨도 어찌저찌 맞는다.
[6]
가장 잘 맞는 것은 HG 건담 AGE-1의 빔 파츠로, 마침 엑시아에게 맞는 긴 형태와 짧은 형태가 모두 부속되어있고 연결부도 딱 들어맞는다.
[7]
실드에 굴곡도 있다보니 붙이기도 힘들다. 도색을 하려해도 파란색에 흰색을 칠해야하니 차폐력 때문이라도 서페이서+베이스화이트+본도색이라는 아주 귀찮은(...) 3신공이 들어가게 된다.
[8]
배리에이션 키트인
건담 아스트레아의 경우 실드 색분할을 해줬다.
[9]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건담 엑시아 R2 등
[10]
아스트레아는 예외. 프레임과 어깨 가동 장갑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다른 부품으로 쓰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교환 복구를 할 수 있다.
[11]
2010년에 개최된 "건프라 EXPO in 한국"에서 18,000원에 판매되었는데, 당시 엔화 15배로 책정되어 있기 판매되었기 때문에 일본 가격을 추측할 수 있다.
[12]
이 부분은 작중 건담들의 동력을 차지하는 GN입자가 건담들의 가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설정을 재현 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면 모노코크니 세미모노코크니 하면서 프레임이 당당하게 들어있는 자쿠나 V작전 기체들보다도 본래의 MG의 의미인 설정재현이라는 측면에 충실하다고 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더블오 건담도 프레임이 적은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설정이라고는 하지만, 만들기 귀찮아서 붙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
[13]
하지만 RG엑시아는 스커트와 고관절의 간섭이 큰 단점이 있다는 것.
[14]
초회 한정으로 5,000엔에 판매되었다.
[15]
대부분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되었으며, 더블오 퀀터와 더블오 세븐소드는 스페셜 코팅판으로 일본 외 해외에서는 일반 발매지만 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출시하여 완벽한 일반판은 엑시아 트란잠 하나뿐이다.
[16]
기동전사 건담 SEED도 같은 해에 20주년을 맞이한다.
[17]
굳이 비교하자면 외형에선 종아리의 패널라인 디테일 정도가 확연하게 차이난다. 그 외에는 2009년판 엑시아나 2019년판 듀나메스가 아주 큰 차이는 없다. 다 같이 세워놔도 엑시아가 크게 꿀리는 지점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직립 문제 정도?
[18]
대표적으로 비교되는 스트라이크 건담의 경우, 2003년에 MG화되었기 때문에 엑시아랑 비교해도 무려 약 6년이라는 차이를 보인다.
[19]
고관절이 붙박이여서 다리가 짧아 보이고 허리가 짧으며 몸통과 어깨 사이의 간격이 넓어 빈 공간이 많이 보인는 등 여러 문제가 있다. 설정화에선 거의 메탈빌드의 프로포션으로 이 때만해도 어깨는 분명히 작았다. 이후로도 메탈빌드가 너무 잘 나온 바람에, 어떤 엑시아가 나와도 메탈빌드와 비교당한다.
[20]
가령 예를 들어 다른 RG에선 일반적인 고관절 이동 기믹이나 MG 엑시아에 도입되었던 스커트 이중 조인트 등.
[21]
2014년의 경우
리바우-
턴에이 건담-엑시아의 태업계보가 있다. 모두 발매 초기 스트레이트 빌드만큼 개조 작례가 많이 나오는 진풍경을 연출. 단 턴에이 건담과 엑시아의 경우는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일부러 하지 않은 경우'이고, 리바우는 정말
답이 없다.
[22]
고토부키야의
흐레스벨그 아테르의 무기 및 악세사리에도 코팅이 이루어졌지만 코팅 공정은 완전히 다르다. 흐레스벨그의 코팅 광택은 매우 화사해서 두가지 색상만으로만 번쩍거리는 엑시아의 칼날과는 다르다. 다만 흐레스벨그의 코팅은 표면에서 기름냄새가 나고 약간 미끈거리는 등 표면의 깔끔한 마무리 면에서는 엑시아의 칼날에 밀린다.
[23]
더블오 건담의 GN 소드 III와 다른 사양이다. 기술은 같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엑시아의 GN 소드의 개량형이다.
[24]
그러나 여기에도 R2용 어깨파츠가 제거되어서 R2로는 조립할 수 없다.
[25]
참고로 이전에 중국에서 먼저 엠바고를 무시하고 발표해버린 해프닝이 있었다.
[26]
실제로 LED 합본버전을 더 많이 시장에 풀었고, 일반판은 구하기가 약간 어렵다.
[27]
기존의 엑시아는 머리가 작고 어깨가 넓으며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디자인 중에서는 발이 큰 편에 속했으며, 직선적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형태였다.
[28]
GN 드라이브 중심이 진짜로 구동되는 것처럼 천천히 회전하다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LED 빛으로 연출하였다. PG 더블오라이저처럼 모터 구동 방식이 아닌 빛의 깜빡임만으로 구현된 기믹이다.
[29]
이거때문에 더블오- 스프덤- 유니콘으로 넘어오면서 갈수록 줄어드는 내부 프레임에 대한 불만이 터졌는데, 스프덤이면 몰라도 유니콘이나 엑시아보고 프레임이 떨어지니 망키트라는 평가를 내리는건 사실 오판에 가깝다.
[30]
웬만하면 가격가지고 뭐라고 안하는
건담홀릭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볼륨에 비해서 비싼게 아니냐는 평.
[31]
합본판은 역대 모든 일반발매 건프라 중 최고가격이지만 LED때문에 애초에 논외이고.
[32]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리페어 파츠 부분만 파는거고 PG 엑시아 소체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33]
GN 콘덴서(팔 다리의 둥근 부분)를 프라 파츠로 막아버려야 하고 왼 팔을 떼내야 한다.
[34]
일본 가격 약 49,000엔, 한국 가격 약 58만원 추정
[35]
홍콩은 160HKD, 한국은 24,000원에 판매된 바 있다.
[36]
일본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으며 한국 기준, 3,900원에서 6,000원대까지 형성된 적이 있다.
[37]
초회한정판은 더블오 시리즈를 네 제품을 함께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베이스가 포함 되었었다.
[38]
엑스트라 피니쉬처럼 도장 된 것이 특징. 그래서 게이트 자국도 있다.
[39]
당시 카토키가 리파인 했던 현존 엑시아 제품중 가장 프로포션이 떨어지고 실패한 제품.
[40]
애니메이션 체형을 재현한 제품으로 당시 대체 상품이 없는 유일무이한 엑시아 제품이다. 뛰어난 가동률로 호평이었다. 경품 피규어라 마감이 좋지 않고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었다. 초판은 GN소드+실드 버전/GN 블레이드 버전으로 무장이 다르게 나뉘어 발매 했고 이후 합본판이 나왔다. 하지만 모두 빔사벨 구성 때문에 세븐소드를 완벽하게 구현 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이후 로봇혼 엑시아에 큰 영향을 주었다.
[41]
DX버전은 리페어 버전으로 교환할 수 있는 추가 파츠(헤드, 망토, 파손된 GN 소드)와 일반판과 달리 클리어 컬러로 변경된 톨레미 베이스가 추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 SHCM-PRO를 기점으로 이후 발매한 MG, 메탈빌드 같은 제품의 디자인이 직립 되었다.
[42]
발매 전 참고출품 당시 LED를 심어 전시하여 발광 기믹이 있는게 아닐까 예상됐지만, 클리어 파츠로 투광 기믹으로 나왔다.
[43]
단, 건담 엑시아가 있어야만 R2로 환장할 수 있다. 그리고 R3의 뒷 스커트를 그대로 써야하는 바람에 완벽재현은 불가능하다. R2와 R3의 리어 스커트 디자인은 색배치만 다르게 보이지만 잘보면 엄연히 다른 디자인이다.
[44]
R4의 모형화는 메탈빌드가 최초이다. 덤으로
건담 듀나메스 R3도 메빌로 최초 모형화되었는데, 정작 오리지널 듀나메스는 메탈빌드가 이 당시까지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