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29 19:38:52

건국대학교/학부/문과대학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건국대학교/서울캠퍼스/학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울캠퍼스
학부 대학원 학교 생활
역사 상징 출신 인물
캠퍼스 사건사고 동아리
쿨하우스 KUNG 설립자
eCampus 일감호
와우도 부속중학교 부속고등학교
서울병원 쿠링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36b3f>
GLOCAL캠퍼스
||
학부 대학원 시설 역사
사건사고 동아리 충주병원 미래지식교육원(충주)
기타
야구부 건대학보사 축구부 농구부
}}}}}}}}} ||

파일:건국대학교 앰블럼.svg 건국대학교의 단과대학
문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부동산과학원 KU융합과학기술원
상허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
상허교양대학




1. 개요

건국대학교 인문대학.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인문계열 5위에 평가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그 중 철학과는 학과평가에서 최상위점을 받았다. 또한 정부의 HK, BK21플러스, SSK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고 있다. 또한 2018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서는 71억을 지원받고 있는데 이는 국내 대학 인문계열 단일 사업 중 가장 큰 지원규모이다. 202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교수연구분야 1위, 인문계열 종합 7위를 달성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HK사업에 선정되어 통일인문학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통일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최초의 시도로 이미 학계 뿐 아니라 통일과 관련된 여러 단체에서 인정받고 있다. 연구단은 통일을 대비한 인문적 기초를 제공할 뿐 아니라, 통일과 관련하여 타 학문과 통섭할 수 있는 반석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 학과

2.1. 국어국문학과

2.2. 영어영문학과

건국대 문과대학에 소속된 학과로, 당연한 얘기겠지만 여타 영어영문학과 커리큘럼과 마찬가지로 영어학과 영문학을 나눠서 공부한다. 특히 언어학적인 측면도 배우며, 학부생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영어 대화 속에서 음성학적인 측면들을 분석하고 가설을 세워서 교수님께 평가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모로 공부량이 상당하다. 오늘도 건대 영문과생은 웁니다 문학도 상당히 수업의 질이 높은 편이지만 교수님에 따라 케바케. 문과대학 중 중간 정도의 입결을 보이며, 매년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이다. 장범준의 “홍대와 건대 사이”라는 노래의 작사자가 건대 영어영문학과 11학번 학생이라고 한다. 또한, SBS 김윤상 아나운서가 건대 영어영문학과 06학번 출신이다.

2.3. 중어중문학과

2.4. 철학과

건국대학교 철학과

1963년 창설되었다. 1967년 석사과정을, 1970년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연세대와 함께 철학과 부분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되었다. 철학과 장학금 순위도 3위이고 정부로부터 매년 지원금 11억을 받는다.[1] 학생과 교수간의 소통도 잦고 학부 학생들은 스스로 구성된 학회[2]를 매년 여는 등 학구열도 상당하다. 뉴스 매년 '프로메테우스 제전'이라는 학술제 위주의 축제를 갖는다.

전임교수는 원래 6명이었으나, 19년 기준으로는 5명이었다. 동양철학은 정통 주자성리학을 전공한 교수 한 명 뿐이고, 나머지 4명은 서양철학 전공자다. 독일현대철학 교수가 2명인데, 각각 마르크스 니체 전공자이다. 그리고 프랑스현대철학(자크 라캉, 정신분석학) 교수, 현대영미철학(분석철학, 언어철학) 교수가 있다. 서양철학을 지역으로 나눌 때 독일/프랑스/영미 세 곳으로 나누는 것을 볼 때 각 전공자가 골고루 포진해있다. 서양현대철학을 중점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매우 적합한 커리큘럼인 셈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김석 교수가 강연, 집필 등 대외활동이 활발하다.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철학과 부분에서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되었다. 2012년에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 46개 철학과 중 1위에 오른 바 있다. 철학과 장학금 순위도 3위이고 정부로부터 매년 지원금 11억을 받는다. 학생과 교수간의 소통이 많고 학부 학생들은 스스로 구성된 학회를 매년 여는 등 학구열도 상당하다. 매년 '프로메테우스 제전'이라는 학술제 위주의 축제를 갖는다.
행정고시 48회 수석을 배출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9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9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2.5. 사학과

1963년에 '문리과대학 사학과'라는 명칭으로 출발하였다. 1984년에는 문리과대학이 문과대학과 이과대학으로 분리되면서 문과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었고, 1997년에는 학부제 시행에 따라 '문과대학 인문학부 사학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학과제가 다시 시행됨에 따라 ‘문과대학 사학과’로 복귀하였다. 역사학계에서 힘깨나 쓰는 타 대학 사학과들의 출발이 대개 6.25 전쟁 전후인 것을 비교해보았을 때, 출발이 다소 늦은 편이다. 그래도 정치대학 시절, 2부대학(야간대학) 소속 지력과(지리학과+역사학과)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는다면 그다지 늦은 편은 아니다.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 패널로 출현하며 유명세를 떨친 신병주 교수가 소속되어 있는 학과이다. 답사를 정말 사랑하시는 교수님이다. 유적지에 관심이 많은 사학도 지망생이라면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대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김기흥 교수 역시 건국대학교 사학과 소속이다.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당시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 근대사 파트의 저술을 맡아 논란이 된 한상도 교수가 소속되어 있는 학과이기 하다. 2015년 한국사 교과서 저자진 참조.[3]

답사를 학기 중 1번씩 1년에 총 2회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답사준비를 방학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답사 퀄리티나 답사지도 그 수준이 상당한 편이다. 답사 중에 날씨가 좋다면 그만한 여행이 없다. 다만 학기 중에 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학과 수업이 아닌 수업은 빠져야하는 단점도 존재한다.

2.6.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건국대학교 문과계열 모든 학과들 중 정시 입결이 가장 높은 학과다. 심지어 경영학과나 건대 문과 간판학과인 부동산학과보다 더 높다.

2.7. 문화콘텐츠학과

학과 구호: 하늘에서 내려온! 신상문콘! 신상문콘! 문콘문콘문콘문콘 신상문콘 좋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함께 건국대 문과대학에서 정시 입결이 가장 높은 학과이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학과이며, 그에 따라 2020년에 들어 입결컷이 크게 상승하였다.

2.8. 지리학과

학과구호: 지~오그래피~ 지오그래피~ 지~리지리지리 으쌰으쌰으쌰!

학과 소개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학과의 대목표는
소목표는
이렇게 총 6가지이다.

학과 개요
지리학과는 존재자체가 상당히 희귀한 과이다. 그 중 건국대는 지리학과가 문과대학에 설치되어 있는데, 인문계에서 학생을 모집하기 때문에 인문지리에 혹해서 지리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심한 자연지리 과목 편중에 당혹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인즉슨 2017년 상반기까지는 이과대학에 소속되어 있었기때문이다.[4]

기후 분야에서는 서울대 지리학과와 함께 국내 최고라고 평가받고,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정에서 세계유산학과 과정을 설치하였다.

기후학자 최영은 교수는 '기후변화 적응대책과 완화정책을 위해서 과학적인 기후변화 정보를 생산하고 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지리학 분야의 좋은 교수, 좋은 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있지만 건국대에서는 낮은 입결과 인식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2019년 기준 취업률 66.7%로 문과대학 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야 원래 이과대 소속이었으니까 관광, 경제, 도시, 교통 같은 분야 등 산업에서 쓰이는 분야도 전공으로 약간이나마 가르치고 이것으로 어떻게 취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없지는 않기에 일각의 인식마냥 가장 뒤떨어질 정도로 취업률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지리학의 인지도가 아주 낮다는 것이 문제다. #

상허생명대학,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등 지리학과 관련한 분야의 원전공생들이 다,부전공을 하기도 한다.
대기과학, 기후학과 지형학, 수문학을 사랑한다면 주저 없이 지원하라. 그러나 지리학의 이 분야로만으로는 취업이 쉽지는 않다.
자연지리분야 수업들은 주로 이과대학 건물인 과학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연강 시 주의할 것. 평지인 문과대 놔두고 언덕 넘어 이과대 가는 기분이란..

매학기 지리답사를 진행하며 P/NP과목이다. 제주도, 울릉도, 동해안 등 특정 지역을 선정해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학과 수업은 모두 휴강이다. 답사자료집과 답사의 세부적인 사항은 대부분 학생들이 짜야하기 때문에 적극성이 요구된다.


[1] 인문계열 단일 학과가 받는 연구비로는 최대 규모. [2] 서양철학사/동양철학사/서양철학/동양철학/사회철학/미학 및 각 스터디 [3] 이전에 과잠바가 호피무늬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서술이다. 호피무늬 과잠바를 입는 학 과는 같은 문과대학 소속인 철학과이다. [4] 때문에 2018년 기준으로는 문과대학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과 사무실이 과학관 121호에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는 문과대학 연구동 1층 통합사무실로 이전한 상태이다. 지리학과 학생회실(과방)은 2018년 2학기에 들어서 인문학관 강의동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