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0m 체중 : 10,000t 출신지 : - |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3화.
2. 작중 행적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 과학특수대의 후지 아키코 대원의 동생 사토루가 지구를 메피라스 성인에게 넘겨주겠다는 말을 발설하기 위해서[1] 누나인 아키코를 거대화시켜 시가지에서 날뛰게 한 것이다.거대화 해서인지 과학특수대의 슈트가 좋아서 인진 모르겠지만 권총에 맞아도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하지만 계획이 잘 안 풀리자 메피라스 성인이 회수해 갔다.
사라진 곳에 우주닌자 발탄 성인이 나타났기 때문에 후지 아키코 본인이 아니라 발탄 성인이 변신한 것이란 설도 있다.
3. 기타
- 엄연히 말해선 괴수가 아니지만 츠부라야 공식에선 괴수로 취급해서 괴수 피규어 라인으로 피규어가 발매되기도 하고 괴수 설정집에도 실린다.
- 사쿠라이 히로코 씨는 이 역할을 연기하고 많이 부끄러웠다고하며, 울트라맨 맥스에 나왔을 때는 코이시카와 미즈키 역의 하세베 히토미에게 "너도 울트라맨 히로인이니까 거대화 한 번 정도는 해야지?"하고 농담처럼 얘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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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 거대화했다는 것 때문에
거인녀
페티시라는 이상한 장르를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여 이 장르의 시조로 꼽힌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유명한 현대미술가
아이다 마코토가 있는데 거대 후지대원이
킹 기도라에게 능욕을 당하는 무시무시한 작품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2] 추리소설가
고바야시 야스미도 거대 후지 대원이 너무 좋아서 울트라맨이란 작품에 끌렸다고하며 자신이 쓴 소설
울트라맨 F[3]에서도 거대 후지 대원이 나왔다. 메피라스 성인이 심어 놓은 거대화 유전자가 몸에 남아서 다시 거대화할 수 있게 됐으며 이렇게 된 거 강화 슈트를 입고 히어로로 활약한다는 내용.
왠지 예술가들이 좋아한다?
- 신 울트라맨에서 화특대의 여성 대원인 아사미 히로코가 거대화하는 장면이 있다. # 여기서는 베타박스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메피라스의 데몬스트레이션에 이용되었고 시대가 시대라 전 세계에 거대화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퍼져서 당사자는 심하게 빡치지만 인류의 환심이 필요한 메피라스였는지라 서비스 차원으로 전 세계에 퍼진 영상과 사진을 전부 삭제해줬다. 또, 원작의 공격이 안 통한 몸은 특수한 입자로 거대화 한거라 지구 기술로는 샘플조차도 못 채취할 정도로 단단한 상태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