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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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Mola m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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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ola (Koelreuter, 1766)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복어목(Tetraodontiformes) |
과 | 개복치과(Molidae) |
속 | 개복치속(Mol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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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복치속(Mola)은 개복치과의 하위 세 개의 속 중 하나다.2. 상세
개복치과 중에서도 잘 알려진 개복치와 남방개복치가 속해 있는 분류군으로, 모식종은 개복치다.개복치속의 학명인 Mola는 라틴어로 맷돌을 뜻한다. 원래 이 분류군의 모식종인 개복치는 카를 폰 린네에 의해서 '테트라오돈 몰라(Tetraodon mola)'라는 학명이 붙여졌지만 후에 테트라오돈속에 속해 있는 복어류와의 해부학적 차이점으로 인해 별개의 개복치속으로 분류되었다. 이후 '오르트라고리스쿠스 에우립테루스(Orthragoriscus eurypterus)'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었던 남방개복치도 개복치와의 유사성이 발견되어 개복치속으로 재분류되었다. 2014년 호주 연구자에 의해서 개복치속에 또 다른 종인 후드윙커개복치(Mola tecta)가 연구되었다.[2] tecta는 라틴어로 '숨겨진'이라는 뜻이며, 해당 종은 약 130년 만에 새로이 발견된 Mola 속의 종이었다.
크기도 개복치과 중에서 제일 크며 현존하는 경골어류 중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는 개복치가 있는 분류군이기도 하다. 피부는 거칠고 딱딱하여 방어용으로 사용된다. 주요 먹이로는 해파리와 플랑크톤 등이 있다.
[1]
본래 M. ramsayi라는 학명이 붙어 있던 종이지만, 2017년에 이 학명이 더 늦게 지어진 것이 알려져 동물이명으로 처리되었다.
관련 논문.
[2]
발견자 Marianne Nyegaard는 해당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