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셋은 자기의 공격력 강화계열과 슈터의 크피를 깎고 라인체력증가를 얻고 체력을 상시 회복하는 액티브 협수계 섬광토템. 이론상으로 잘 굴러간다면 향란보살의 협수 등과 더불어 4인 협수급 뎀감을 보여줄수도 있다.
유폐된 자아 때문에 슈터 앞에 두면 부활 때문에 1:1 찬스를 힘들게 하며, 빼앗기 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쿠션 역할로 쓰이거나 액티브를 좀 더 안정적으로 쓰기위해 중앙 수비에도 배치된다.
단점은 크저덱에서 운용시 크리티컬 저항효과가 첫 행동후에 발동된다는점, 지속적으로 행동을 해야 갱신된다는점이고 이때문에 크저가 들쑥날쑥하기때문에 수비안정성을 떨어뜨린다.
유니크 스톤으로는 섬광에는 디펜더에게 쓸만한 유니크스톤이 없어서 발뭉이나 빛의낙원을 쓰고, 암흑칸에 탐닉이나 폰투스를 쓰거나, 섬광칸을 변경을 하여 행속과 빼앗기에 좋은 고드름을 쓰고, 발화촉매를 이용하여 빠른 선액티브를 쓰는 전략도 있다.
성인의기원이 나온 후에는 이 유니크스톤이 개리엇과 궁합이 매우 잘 맞아서 굳이 돌칸을 변경 할 필요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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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가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버린 선수
액티브에 버그가 있다. 오토에서 키퍼에게 사용하지 않고 드리블 가장 높은 선수에게 써주고, 액티브를 쓰지 않고 돌파와 빼앗기를 하고 난 후, 미드나 포워드 선수에게 걸어주는등 미묘하다.
2018년 2월 27일자 패치로 액티브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게 개선되었다. 이제는 스피릿과 액티브가 5렙일 경우 빼앗기나 돌파를 하지 않고 키퍼에게 액티브를 걸어준 후 행동을 한다. PVE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지만 PVP에서는 액티브를 쓰는 순간 개리엇이 행동불능 상태가 아니면 슛 3방은 확실하게 버텨내서 까다로운 수비선수이다. 그리고 역저 라인버프가 있어서 암관을 이용해서 역저 수비를 꾸밀 수 있으며, 영혼의 순례자는 슈터를 약화시키면서 본인의 크피가 오름으로 돌파력 또한 준수하다. 다만 크리티컬 확률을 보정해주어야한다. 체력 유지도 되기 때문에 어시스터나 토템의 빼앗기를 당해도 다른 선수에 비해 안정적이다
하지만 단점 또한 크다. 액티브를 켜기전에는 키퍼의 내구력에 도움을 주는게 체력30%뿐이다. 액티브 스피릿 소모가 꽤나 크기 때문에 스피릿 수급에 신경 써야하고, 라이브에서는 올라온 선수가 돌파로 보호막 스택을 줄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그에서는 스피릿 보유량과 행동 하는 타이밍이 어긋날 경우 액티브를 쓰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상대의 개리엇이 액티브 쓰는 것을 보면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좋은 수비선수 같지만, 막상 자신이 써보면 이러한 단점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선수이다.
2019년 2월 21일자로 선택 범위가 포지션에서 팀 전체로 바뀌는 매우 큰 상향이 이뤄졌다. 이제 미드로 올라가도 골키퍼에게 타게팅이 되게 변경되어 PvP에서는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근황으로는 기대와는 다르게 덱에 빠지는 추세이다. 미드에 배치하면 느린 속도와 높은 스피릿 소모 때문에 액티브를 쓰기 힘들다. 피통만 높고 반사딜이나 순발력이 낮기 때문에 돌파나 빼앗기를 당하면 자동문이 되어버린다. 수비에 넣기에도 팡과 같은 속뎀감 수비 선수의 출시와 듀란, 벨 루즈만이 상향을 받아서 액티브를 쓰지 않으면 도움이 안되는 개리엇보다 선호 되고 있다.
죄악의 탑에는 탑의 바닥 깊은 곳에 자리 잡은 한 죄수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장 오래된 간수들조차 그가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는 그는 긴 세월 조용히 침묵했기에 천사들은 그 존재를 잊어버렸지만, 어느 날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탑을 빠져나갔을 때 헤븐즈 게이트는 거대한 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