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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8:09:28

강학두/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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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반려견 파양 사건3. 코성형 수술 허위 폭로 사건
3.1. 코 괴사 진위여부 논란3.2. 재판 경과
4. 구제역과의 분쟁
4.1. 언론플레이 댓글알바 사용 논란4.2. 일반인 사진 무단 사용 및 저작권 침해 논란
5. 폭행 및 특수 상해 논란6. 무차별적인 타 유튜버 및 시청자 저격과 조롱7. 후원금 계좌 비공개 논란8. 라이더 6층배달 갑질 논란

1. 개요

유튜버 강학두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

2. 반려견 파양 사건

강학두가 키우던 반려동물인 '용자'[1] '용돌'[2]이 보이지않고 올렸던 영상들과 사진들도 전부 내리면서 파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해당논란에 대해서 자신이 강아지들을 케어하기 어려워 이모네에 맡겼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슈유튜버인 정배우가 해당사건을 언급하면서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

2021년 2월 17일, 전 애인이였던 도하가 같이 기르던 반려견은 사실 이모네로 맡겨진게 아니며 전문 파양업체를 통해 보내졌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도하는 강학두와 사귀던 시절 약 1년여간을 강학두를 대신해 강아지들을 케어했었는데 자신이 케어했던 강아지들이 전문 파양업체를 통해 버려졌다는 사실에 적잖게 화가나 해당업체에 알려달라며 분노했다. 해당글이 올라오자 강학두가 입장을 밝혔는데 거주중인 집이 강아지를 키울 수 없도록 되어있어서[3] 이모네에 보냈으며 이모네와 자신의 집을 왕래하는것보다 좋은 주인을 만나는 게 좋겠다 싶어 전문 파양업체를 통해 파양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강학두의 해명에 의하면 강학두는 이별 후에도 강아지를 유기하거나 하는 일 없이 길렀고, 자신이 지내던 거주지가 대형견을 기를 수 없는 곳이었음에도 일단은 책임지고 데리고 있었다. 그러다 반려견들이 거주지에서 일으키는 여러 문제(기물파손으로 인한 1,000만 원 벌금 등)로 인해 이모네에 잠시 맡겼는데, 본인 판단하에 이런식으로 반려견들과 멀리서 만나고 헤어지고 하기 보다는 더 좋은 주인을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반려견들을 파양한 것.

문제는 이전에 동물농장에서 이러한 파양업체를 취재해보니 돈만 받고 강아지공장으로 보내 안락사를 시키거나 식용견으로 만든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해당업체는 아닐지라도 비슷한 업체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해당 논란이 일어나자 직접 해당 사이트에서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반려견이 좋은 주인에게 입양이 완료되었다는 결과창을 올렸지만 제대로 된 주인에게 입양된건지 정확한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다. 전 애인 도하 역시 이러한 사실들 때문에 실제로 입양된건지 강아지 공장으로 간건지 걱정되어 직접 찾아보겠다며 제보글을 남겼다가 지웠다.

또 강학두가 반려견들을 파양한 것은 어디까지나 견주인 강학두의 자율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무턱대고 비판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강학두 팬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당장 상술한 동물농장 방송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듯 파양문제는 사회적으로도 상당히 논란이 많은 이슈다.[4] 거기다 애초에 "자식"같다고 주장하며 감당하기 힘든 대형견 두마리를 데려온 것은 강학두이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피하기는 힘들어보이는 상황.
또 용자용돌이를 파양보낸 시점이라는 작년 가을 이후에도 성형 및 명품쇼핑을 즐기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겼다는 강학두에게 따가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

3. 코성형 수술 허위 폭로 사건

2022년 8월 10일, 강학두는 "보라색 코 너무 만족합니다 제 기분 베리굿이에요♥♥♥♥"라는 제목의 유튜브 생방송으로 자신의 코 수술 부작용과 그에 대한 책임이 병원에 있다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강학두의 주장에 따르면 수술에 사용한 연골을 세척하지 않아 염증이 발생해 코를 개방하여 재수술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딱히 차도가 없어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재수술을 시행한 결과 코의 비주 부분이 녹아내려 콧구멍이 하나로 보이게 되었고 염증때문에 코의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색되어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이 과정에서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해 몸 곳곳에 튼살 증상도 발생했다고 한다.[5]
또한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5천만 원 가량의 협찬 광고도 촬영을 못하게 되어서 위약금을 물게 되었고 그로 인한 금전적 손해도 상당하다고 한다.[6]

이후 성형외과에 지속적으로 항의를 했으나[7]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고 강학두가 유튜브 영상과 네이트판글을 업로드,[8] 그후 성형외과 측에서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였다고 한다.

강학두를 수술한 성형외과 원장의 입장문이 성형 어플에 업로드 되었다.
성형외과 측의 입장을 요약하자면 수술 중 감염의 문제는 없었으며 환자 측의 관리 부실로[9] 인해 발생한 염증의 가능성이 있어 강학두에게 보형물을 제거하자 제안하였으나 이를 강학두가 거부했으며 병원 측은 실리콘 등 보형물을 제거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조치를 다했다는 것이다. 또 코 괴사가 되었다는 3차병원의 진단서나 소견서를 가져오면 환불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겠다고.


하지만 8월 18일,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이 "강학두가 성형외과를 폭로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는데 그 내용은 '강학두는 코에 염증이 생겼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도 믿지않고 보형물을 빼지 않고 버티다가 코에 심각한 부작용이 남도록 스스로 방치한 것이며 강학두가 수술을 한 다음 진행한 라이브 방송이나 SNS 등을 살펴본 결과 수술 후 부작용이 남을 수도 있는 행동들인 음주, 코 비비기, 헬스 등을 하는 등 부작용이 남을 짓은 다 해놓고 의사의 잘못이라고 한다며 폭로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코 괴사에 대한 의혹이 있었으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했다.

이후 진행된 1차 공판기일에[10] 불출석 했으며[11][12]

코가 괴사되었다는 대학 병원 교수의 소견서 역시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9월 16일, 강학두의 통장이 고소인에게 가압류 처리 되었다.

9월 22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성형외과에서 4억 500만 원을 주면 합의해줄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13] 강학두 입장에서는 성형외과와 구제역과의 재판과 고소가 이어지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가벼운 농담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로써 처음 의혹을 제기하며 밝혔던 성형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들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던 본인의 저의마저 의심받고 있는 상황.

법원이 성형외과 측의 손을 들어준 가처분 결과가 나온 후에도 강학두의 성형외과 저격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성형외과측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현 상황 관련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안녕하세요 000성형외과의원 입니다.

본원은 지금까지 공갈, 명예훼손, 협박 등으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서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 심해지고 있어 몇 가지 사항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본원 및 임00 원장님은 단 한 번도 환자의 사망사건에 연루된 적이 없습니다. 본원은 4인의 마취전문의가 수술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안전한 마취와 환자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보호자에게 수술실을 실시간 CCTV로 공개하는 소수의 의료기관 중 하나입니다.

2. 본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중인 환자[14]의 회복이 늦어진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상태를 과장하고, 허위사실을 방송하는 등의 행위가 지속되는 점은 매우 유감이며 본원에서는 현재까지도 법률적인 대응 중입니다. 해당 환자에 대해 방송 등을 금지하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나온 상태에서도 방송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며, 이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 중입니다.

3. 해당 환자가 본원 및 임00 원장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협박 및 공갈 등을 하는 방송 등은 모두 수사기관에 증거로 제출되고 있습니다. 해당 환자의 방송을 시청하시는 분들 역시, 방송에서 언급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본원 및 임00 원장님의 명예를 훼손하는 채팅에 참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4. 본원은 해당 환자의 명예와 방송 업무를 최대한 존중하고, 의료법상 부여된 비밀유지의무를 준수하고자 최대한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해당 환자분의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자신의 상태 과장 및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본원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바, 해당 환자가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해 본원에서 설명해도 된다는 동의를 하는 경우 해당 환자의 상태가 어떠한지, 코 괴사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왜 사실과 다른지, 현재 환자 상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객관적인 의학전문채널을 통해 직접 많은 분들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15]

다시 한번, 이런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저희 병원을 믿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끝까지 저희 병원을 믿어 주시고 내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희 병원에게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 7일, 강학두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게시했다.
당분간 성형외과와 구제역을 저격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상대 측이 먼저 허위사실을 유포할 때에만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핀포인트 형식으로 반박 영상을 찍겠다고.[16]
000성형외과와의 1심 판결문을 제가 의미해석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안좋게 나온 판결문을 왜 상대방이 항고를 하지 했는데 판사님께서 지혜롭게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피해를 입은건 '피해보상 소송'을 통하여 고소를 하라라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라고 변호사분께 해당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2심동안은 000성형외과가 허위사실을 이야기할 경우나, 타 유튜버가 허위사실을 이야기할때만 반론하는 영상만 제작하도록 노력하며 조용히 손해배상청구를 하고 지혜로운 판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법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피해자분들을 위해 더더욱 힘내겠습니다.

추가 고소로 변호사님를 통하여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정확한 피해자가 보상받는 사례를 만들 것이며 당분간 이유없이 000성형외과 약물오남용으로 발생한 합병증과 저에게 코괴사를 선물시켜준 임00 대표에 대해서 이야기는 잠시 멈춰두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사랑하고 힘이 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강학두 되겠습니다

이미 강남 일대 성형외과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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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괴사 진위여부 논란

상술한 강학두가 코 괴사를 폭로한 초반 시점부터 제기된 의혹. 강학두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코 색깔은 염증과 괴사 때문이 아닌 강학두가 코에 핑크색 계열 틴트를 바른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이건 강학두가 의사 소견서만 공개하고 증거로 제출하였으면 논란도 안되었을 사항이였다. 하지만 강학두 본인이 소견서도 제출하지 못하고 코 괴사 재판에도 불참하며 스스로 논란을 증폭시키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강학두의 코 색깔이 라이브 방송 때마다 시시각각 바뀌고 괴사되어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말한 코 비주가 다시 연분홍색으로 바뀐 점을 언급하며 강학두가 네임팬과 틴트로 코 색깔을 임의로 조절한다는 의혹을 제기중이다. # # 네이트판

이후 강학두는 직접 세수를 하는 영상을 올리고 근접캠으로 비주를 촬영해 괴사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9월 29일, 타 BJ와 진행한 합방에서 시청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내리지 않고 마스크로 안가려지는 미간 콧대 부위가 분홍색이 아닌 하얀색인 모습을 보여줘 코에 틴트를 안바르고 나와 코를 안보여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이후 10월 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동일한 마스크를 쓰고 해명을 했다. #

10월 기준 코가 괴사된지 두달이 넘어가는 시점인데도 코 염증 치료를 왜 안하냐는 질문에는 성형외과의 의료 과실이라는 증거가 자신의 괴사당한 코이기 때문에 보형물 제거와 치료를 하지 않고 괴사된 상태 그대로 냅두는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래놓고 정작 왜 직접 재판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냐며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반박을 하고 있다. 괴사 소견서도 법원에 제출해야 하고 방어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이유로 여전히 공개를 하지 않고 있고[17] 현재 강학두 자신이 법원에 증거로 보여주기 위해 치료하지 않고 보존하고 있는 코마저 통장 압류가 풀리면 바로 방송을 일시 중단하고 재수술을 받겠다고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다.

최근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코의 상태가 상당히 많이 호전된 것을 볼 수 있다. # 보라색이었던 색깔도 원래대로 돌아갔으며, 비주도 다시 회복된 것을 볼 수 있다.[18] 본인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선물받은 파운데이션으로 화장을 해 코 괴사된 부분을 가렸다고 한다.[19]
시청자가 괴사된 부위에 화장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묻자 안쪽 괴사와 달리 바깥쪽 피부가 괴사된 부분은 열감만 참으면 메이크업으로 가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

라이브 방송에서 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발급받았다고 주장하는 소견서의 일부분을 공개했으나[20][21] 해당 대학병원에서 실제로 진단서를 발급받은 네티즌이 제보를 통해 강학두가 공개한 문서는 정식 소견서가 아닌 진료 후 제증명 창구에 들렀다 가라는 진료 절차 안내문이라는 반박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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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두가 발급받았다고 공개한 소견서 일부분이다.

3.2. 재판 경과

10월 21일, 성형외과 측이 강학두를 상대로 낸 유튜브 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결정이 공개됐다. 채권자는 000성형외과 임 모 원장, 채무자는 최승찬 즉 강학두 본인.


강학두는 준비서면에서 ‘가압류 해지 시 병원진단서(비용 발생)[22] 및 대학 병원에서 괴사가 맞다는 녹취 파일'을 근거로 제시했다.[23]
또 유튜브 계정에 영상과 커뮤니티 글을 올리는 등의 사실상의 채널 관리자는 본인이 아니라 채팅방 매니저이기 때문에 자신은 업로드된 성형외과 관련 영상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는 주장도 펼쳤다. #
주문

1. 채무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강학두' 채널에 게시한 채권자 및 000성형외과의원에 관한 영상과 글, 인터넷에 게시한 채권자 및 000성형외과의원에 대한 글과 댓글을 모두 삭제하라.

2. 채무자는 채권자 및 000성형외과의원을 직접 언급하거나 유추할 수 있는 어떠한 내용의 방송을 하거나, 영상, 글, 댓글을 인터넷에 게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3. 채무자는 채권자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과 이후 경과에 관련된 사실을 제3자에게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

4. 채무자는 채권자의 의사에 반하여 서울 00구 00길 00, 0층 및 0층에 있는 000성형외과의원에 출입하여서는 아니 된다.

5. 채권자의 나머지 신청을 기각한다.

6.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
판단

채무자가 게시한 영상의 주된 내용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동의 없이 연골을 절제하였고 진료기록부를 변조하였다거나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요구하였다는 등의 허위사실이다. 또한 채무자는 자신의 성형수술과는 무관한 채권자 개인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진 등을 게시하면서 채권자에게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수술 실패 사례라고 소개하고 있다.

채무자가 채권자 및 이 사건 병원에 관한 영상을 게시한 것 자체가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 체결한 광고 계약의 내용을 위반한 것이다. 영상의 내용도 채권자를 비방하는 것이어서 채권자 및 이 사건 병원의 명예, 신용 내지 사회적 평판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문 제1항 내지 제4항 기재 가처분을 구할 피보전권리가 소명된다.

나아가 이 사건 신청에 이르게 된 경위, 채무자의 태도, 채권자 및 이 사건 병원에 대 한 비방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그로 인해 저하된 사회적 평가나 인식이 쉽게 회복되기 어려운 점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하면 그 보전의 필요성도 소명된다.

채무자는 '강학두' 채널의 운영자가 다수이고 자신에게 관리권이 없다는 취지의 주장 을 하나, 기록 및 심문 전체의 취지에 나타난 사정을 종합하면, 채무자는 영상의 제작자 내지 관리자이거나 적어도 해당 채널에 게시된 영상의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지위에 있는 자로 보이므로, 채무자의 이 부분 주장은 이유 없다.

채무자는 의료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자유로운 정보 및 의견의 교환이라는 취지의 주장도 한다. 그러나 앞에서 본 것처럼 채무자가 게시한 영상은 의료서비스 소비 자의 지위에서 성형수술 이후 자신의 현재 상태 등 자신이 경험한 수술 전후의 경과를 알리는 정도를 넘어선 것이다. 따라서 채무자의 이 부분 주장도 이유 없다.
강학두는 가처분 판결이 공개되자 즉시 이의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원 측도 즉시항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성형 커뮤니티에서 법원의 ‘강학두와 성형외과 관련한 영상 및 게시글 삭제’ 결정문을 근거로 강학두 관련 게시글을 임시조치하거나 삭제하는 중이나 강학두의 유튜브 영상은 아직까지 내려가지 않고 있는 중이다.

강학두는 가처분 결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라이브 방송과 영상에서 000성형외과를 해시태그한 뒤 해당 성형외과가 자신의 코를 괴사시킨 병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병원 측에서도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는 게시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글을 '대필'했다고 한다. 강학두 본인은 유튜브 계정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24] 매니저들이 영상과 커뮤니티글을 업로드한다는 주장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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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법원이 강학두의 이의제기를 기각하고 가압류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4. 구제역과의 분쟁


강학두가 네이트판을 통해 성형외과의 의료 과실로 코가 괴사되었다는 주장의 글을 올린지 약 일주일 뒤 유튜버 구제역이 강학두가 성형수술 후 병원에서 알려준 예방 지침을 준수하지 않아 코에 문제가 생겼다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25] 구제역의 주장에 의하면 강학두는 3월 3일, 성형외과에 처음 방문하여 협찬을 받아 정가보다 싼 가격에 코 성형을 했고 수술은 매우 성공적으로 종료된다.[26] 그러나 매 주말마다 강학두는 코 봉합 부위가 찢어졌다며 병원을 방문해 처치를 받았고[27] 6월 9일, 돌연 코 때문에 방송이 불가능하다며 병원에 매달 생활비 300만 원 지급을 요구하였다.[28] 또 네이트판에 공론화글을 업로드하기 일주일 전, 성형외과를 찾아와 공론화를 안하는 조건으로 합의금 5,000만 원을 요구하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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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공개한 강학두와 성형외과 간 자필계약서

영상이 업로드된 직후 강학두는 구제역이 강남 성형외과의 사주를 받아 자신을 허위 저격했으며 자신의 코 괴사를 증명해줄 대학 교수의 소견서와 성형외과 상담실 책상 밑에 설치한 도청장치를 통해 녹취한 직원과의 녹취록, 퇴직한 간호사와의 인터뷰 내용 등을 재판에 증거로 제출할 것이며 변호사를 선임해 구제역을 고소할 것이라 선언한다.
또, 음주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술에 물을 3분의 1가량 타서 먹은 것이고 지인의 SNS에 올린 클럽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 대해선 4시간동안 콜라만 먹은 사진이 업로드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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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학두가 구제역의 얼굴을 롤 캐릭터, 디지몬, 만화 캐릭터에 합성해 조롱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 구제역이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는 식의 의혹을 제기하자 구제역이 강학두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이후 구제역은 강학두의 마구잡이식 의혹제기를 비판하기 위해 자신의 아는 형이 가상의 유부녀인 척 연기하는 가짜 카톡 대화 내용을 허위 제보하는 역정보를 강학두에게 흘려 이에 낚인 강학두가 이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저격하도록 유도하고 역정보임을 밝혀 강학두에게 망신을 주는 등의 # 분쟁이 한달 가까이 지속 중이다. 이 과정에서 구제역의 미러링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 유부녀가 누구인지, 제보자가 해당 정보를 어떤 경로로 얻었는지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단 유튜브 채널에 저격하고 보는 강학두를 더 비판하고 있다.

최초 강학두가 성형 부작용을 폭로했을 때는 강학두를 동정하는 여론이 다수였으나 이후 강학두가 구제역의 부모님에게 패드립을 했다는 논란, #[29] 구제역이 제보를 받아 의혹을 제기하면 논리적 반박 없이 구제역을 고소하겠다는 말과 함께 인신공격성 영상만 업로드를 하고 # 코 괴사 성형외과 관련 재판에도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30] # # 여론은 이미 강학두에게 불리하게 반전된 상황.[31]

10월 19일, 구제역이 강학두를 의료법 위반으로 서울관악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로 송치되었다.

10월 21일, 강학두가 구제역을 사기혐의로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이 불송치 및 각하 결정되었다.

11월 23일, 구제역과 강학두가 드디어 법원에서 마주쳤다. 재판을[32] 마친 강학두를 구제역이 발견해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강학두가 스토킹 위협을 느꼈다며 경찰에 신고해 직접적인 대화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강학두는 구제역이 따라온다고 짧게 라이브를 켠 뒤 곧 방종했고 구제역도 라이브를 켜서 강학두와의 대면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구제역이 라이브 방송으로 언급한 당시 상황에 의하면 강학두는 변호사 없이 홀로 재판에 출석했으며 논란이 되었던 코는 아주 양호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방송에서 자신을 저격한 내용에 관해 대화를 시도했으나 강학두가 자신을 피하고 경찰을 불렀다고.

당일 저녁에 강학두도 라이브 방송을 켜서 재판에 관한 내용과 구제역을 만난 후기 등을 말하였다.

재판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 상당히 당황했으며 판사의 질문에도[33] 잘 대답했다고 한다.[34] 구제역과 마주친 상황에 대해선 구제역이 먼저 법원에서부터 자신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고 경찰들이 구제역을 반대방향으로 보낸 것을 확인하고 나서 귀가했다고 한다.[35]

2023년 1월 5일, 구제역이 강학두를 협박 혐의로 서울관악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었다.[36]

4.1. 언론플레이 댓글알바 사용 논란

10월 1일, 강학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과 구제역의 갈등 상황을 다룬 인터넷 신문 기사 캡쳐글을 업로드하며 유튜브 활동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해당 기사가 인터넷 언론사인 것을 감안해도 너무나 조악한 문단 전개 방식과 곳곳에 어법 오류가[37] 많이 발견되고 강학두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듯한 뉘앙스의 기사들만 존재하여 강학두 본인이 송고한 글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수없이 그대로 복붙해서 기사처럼 올려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8]
또 강학두가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크몽‘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 크몽이라는 회사가 22,000원만 결제하면 본인이 작성한 글을 인터넷 보도자료처럼 유포해주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져 해당 언론 보도가 정식 기사가 아닌 강학두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이라는 의혹이 점점 팩트로 굳혀지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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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두 인스타 스토리 캡쳐 크몽 사이트 캡쳐

언론중재위원회에서 크몽사이트에서 올린 구제역 관련 기사가 허위사실임을 인정하여 해당 기사를 11월 4일까지 전부 삭제하도록 조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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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개한 강학두 기사 관련 언중위 결정문

외국 계정봇을 돌려 댓글 조작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강학두 관련 영상에 문장 구조만 살짝 비튼 뒤 특정 단어만 복붙한 듯한 서로 비슷한 뉘앙스의 댓글이 유독 가입한지 얼마 안된 외국 계정으로만 달리며 제기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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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반인 사진 무단 사용 및 저작권 침해 논란

10월 4일, 구제역은 강학두가 성형 어플의 후기 사진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방송에 게시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학두는 자신의 코를 괴사시킨 성형외과의 수술 실력을 공개하겠다며 성형 어플에 게시된 해당 병원의 쌍커풀 수술, 윤곽 수술 후기 사진을 공개하여 품평을 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에 의하면 강학두가 가져온 후기는 애초에 망했다는 후기가 아니라 수술 결과에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후기였지만 강학두가 후기글 내용은 빼버린 채 사진만 보며 어디어디가 문제다 라는 식의 자의적인 해석만 덧붙여 망한 수술이라고 호도를 했다는 것. 심지어 후기글의 당사자가 오해를 하고 있다며 사진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강학두는 당사자를 방송에서 차단한 뒤 방송을 계속 이어나갔다고 한다.[39] 당사자가 다른 계정으로 재차 삭제를 요청했으나 그 뒤로도 계속 차단과 무시로 일관하였다고.

해당 성형 어플 회사 측의 공식 답변에 의하면 이미 사측에서도 강학두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강학두에게 사진을 무단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또 추후 관련 제보와 내용을 검토해 저작권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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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공개한 성형 어플 회사의 답변 이메일

강학두는 해당 리뷰 사진을 자신이 무단 사용한 것이 아니라 '죄인심판'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후기 사진을 가져와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죄인심판에 올라온 구제역과 성형외과를 저격하는 영상이 업로드되기 몇분 전 제목도 안바뀐 채로 강학두 본인의 채널에 먼저 업로드 된 점,[40] 강학두가 자신의 채널 재생목록에 죄인심판 영상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죄인심판 채널이 강학두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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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폭행 및 특수 상해 논란

9월 26일, 새벽 경 종로에 위치한 오픈형 가라오케에서 같이 온 일행 두명과 함께 일반인 손님을 화장실에서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피해자가 앞니가 파열되었다는 의사 진단서를 공개하였지만 강학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피해자로부터 폭행 제보를 받아 영상을 만든 구제역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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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명

3명이 1명을 일방적으로 린치하여 특수상해죄가 적용되면 피해자와 합의한다해도 반의사불벌죄가 미적용되어 집행유예 혹은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고 향후 코 괴사 관련 재판에서도 가라오케에서 음주를 했다는 사실이 불리한 증거로 채택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폭행을 당했다는 당사자가 치아가 파절되었다는 소견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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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두의 일행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7월 11일에 술집에서 술병을 깨뜨리고 의자를 던져 기물파손을 하는 행위가 담긴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강학두로 추정되는 인물은 직접 기물을 파손하지 않고 행패를 부리는 일행을 말리는 모습을 보이나 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7월 11일은 코가 괴사되기 전 강학두가 10번 가량의 재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기간으로 해당 영상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강학두는 수술 후 회복기간에 회복에 전념하지 않고 염증 발생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 모든 성형외과 의사들이 수술 후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순위로 꼽는 음주를 했다는 얘기가 된다. # # # 향후 재판에서 성형외과측의 의료 과실이 아닌 강학두 본인의 수술 후 관리 부실로 인해 코가 괴사 혹은 염증이 발생했다는 원고측의 증거로 채택되어 강학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10월 5일, 강학두가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영상을 요약하면 노래방 기계에 강학두 일행이 예약한 노래를 부른 것으로 시비가 붙었다는 폭행 제보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피해자가 먼저 강학두에게 마약은 아직 하냐는 식으로 조롱을 하여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 폭행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과 구제역의 영상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어 제보자와 구제역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마쳐 고소인 조사를 받고 왔으며 절대 선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날 새벽 강학두는 라이브 방송을 켜 재차 해명을 했다.

6. 무차별적인 타 유튜버 및 시청자 저격과 조롱

상술한 성형외과, 구제역과의 분쟁이 시작된 이후 라이브 방송과 쇼츠 영상을 통해 개그맨 김기수와 트랜스젠더 차세빈, # # 감동란[41]등 타 유튜버를 비방하고 조롱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거기다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과 소송 중인 성형외과 원장의 얼굴을 공개해 원장의 출신 학교인 가톨릭대학교 의대 간판이 쪽팔려서 병원 이력에 걸어놓지 않은 것 아니냐는 식의 모욕을 하고[42] 수술 후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일반론적인 얘기를 한 트랜스젠더 유튜버에게 살벌하게 욕을 퍼부었다.[43]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유튜버, 시청자들은 성형외과 직원, 구제역 시청자로 치부해 버리는 등 고압적이고 조롱적인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 #

변호사에게 의료법을 잘 모른다는 비하성 발언을 하였다. #

하지만 김기수의 경우 강학두의 주장에 의하면 과거 김기수가 먼저 강학두와 강학두의 팬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고 # 김기수 본인도 해외 명품 짝퉁 착용 의혹 등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어 둘의 갈등은 중립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구제역이 라이브에서 무속 유튜버와 자신의 사주를 맞히는 인터뷰를 진행하자 뜬금없이 무속 유튜버들을 저격하고 있다. 모 무속인 유튜버가 영험하지 않으며 신력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해보겠다며 고소를 선언했다.[44]

6.1. 모욕 패드립 논란

상술한 구제역과의 분쟁중에 강학두가 구제역의 어머니를 모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강학두는 구제역이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한 어머니와 동반출연한 영상을 편집하여 ‘치매 어머니로 돈벌지 말아라’라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구제역이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에게 계단을 오르게 했다’, ‘먹을 것을 뺏었다’, ‘어머니를 조수석이 아닌 운전석에 앉혔다’ 등의 자막을 달아 구제역이 방송을 위해 악의적으로 어머니를 이용한다는 프레임을 씌울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방송의 채팅창을 보면 강학두의 시청자들조차 대다수가 이건 아니다, 부모님을 건드린 건 강학두가 선을 넘은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학두는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구제역에게 카톡으로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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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의 어머니가 별세하셔 발인을 치르는 도중 구제역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하는데, 자신의 팬 단톡방에서 화환을 많이 보내줘 단톡방에 감사 인사를 하는 메신저 대화 내역을 캡쳐한 강학두가 해당 내용을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하며 구제역 본인이 장례식 도중 떠들며 웃는 사람이라고 비하하며 조리돌림을 했다고 한다.
강학두는 이에 대해 구제역이 먼저 허위사실을 유포해 참을 수 없어 구제역을 언급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자신의 시청자와 메신저로 대화를 하던 도중 패드립을 쳤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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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유튜버 동준사장과 트랜스젠더 유튜버 여제에게도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 영상으로 남아있다.[46]

영상이 삭제되었으나 2019년 경 방송에서 ftm으로 추정되는 손님이 게이바에 왔는데 진상짓을 했다며 그걸 건방지다 여겨 상대의 입에서 '오빠 잘못했어요' 소리가 나올 때까지 때려서 내쫒았다며 조롱했다.
추정일 뿐 그 손님이 실제 ftm인지 여장남자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강학두의 발언과 태도는 명백한 ftm 트랜스젠더 혐오 및 조롱이었기 때문에 당사자인 ftm들 사이에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이후 한 트위터리안이 이 일을 공론화 하였고, 일이 커지자 강학두는 해당 영상을 내리고 해명 방송에서 때리고 오빠라는 호칭을 부르길 강요한건 내가 아니라 같이 있던 가게 사장이었고 자신은 방관했을 뿐이라 했다. 거기에 'ftm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ftm들은 건방진 면이 있다'라는 발언을 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했다. 후에 ftm 트랜스젠더 혐오와 조롱 뿐인 사과문 #을 팬들만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공개하는 것으로 무마하려했으나 더 비판을 받자 새로운 해명 영상으로 발언을 사과했으나 해당 영상은 얼마 안 가 삭제 되었다.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았으나 최초로 공론화 한 사람이 영상을 악의적으로 짜깁기 해 유포를 해서 사실과는 다르게 오해를 사게 만들었다(아니다. 최초로 ftm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 시점에서 대부분 해당 영상을 짜깁기가 아닌 전체를 보고 판단했고, 이후 주요 부분을 편집한 영상을 피고소인이 최초로 유포하며 공론화를 한 것이다)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려 했으나 허위사실이 아니라서 되지 않자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피고소인은 고소 대응을 위한 비용 후원을 열었으나 결국 벌금을 내는 피해를 입었고, 강학두의 대응도 진정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서 사과나 반성을 했다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

7. 후원금 계좌 비공개 논란

강학두는 코 괴사 논란 초기 자신 이외에 다른 피해자들을 돕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목적으로 후원 계좌를 개설했고 9월 20일에 계좌 사용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유튜브 계정에 글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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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계좌를 공개하겠다는 강학두의 유튜브 소개 멘트.[47]
하지만 당장 9월 7일에 열린 성형외과와의 1차 공판 때도 강학두는 참석하지 않았고 # 변호사 선임 유무를 묻는 시청자들의 질문엔 변호사 선임을 위해 로펌과 상담중이라는 대답만 반복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강학두의 통장 가압류 신청이 인용되어 강학두가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행위가 불가능해졌으며[48] 구제역이 강학두를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하겠다고 밝힌 상태.[49]

이후 강학두는 방송에서 계좌가 압류당했기 때문에 약속한 9월 20일에 사용내역을 공개 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인세, 인감비, 변호사 상담비, PC방 사용료 등으로 기부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8. 라이더 6층배달 갑질 논란

배달 라이더에게 모욕적인 언사와 함께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당시 강학두가 거주중인 다세대 주택의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이용이 불가능했고 강학두 역시 그 사실을 인지중이었다. 하지만 강학두는 주문을 한 후 라이더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고 해당 라이더가 강학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발한 사건이다.

라이더가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사실을 알았냐고 묻자 강학두는 “네 알고 있는데요 왜요.”라 대답 후 배달하는 사람들이 걸어올라가야 하는거냐고 라이더가 반문하자 “네 그렇죠.”라 대답한다. 그후 미리 전달사항에 적어두는 것이 맞지 않았겠냐는 라이더의 말에 “지금 따지시는 거죠?”라 물었고 라이더는 “네 따지는 겁니다.”라 응수한다. 강학두는 배달시킨 음식이나 가져다 달라고 말한뒤 “이런 X가지 없는 X발...”라고 욕설을 하며 전화를 끊는다.

강학두는 라이더와의 통화 종료 후 배달 대행업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배달을 취소해 달라 요청한 뒤 라이더에게 음식값을 돌려받으라고 통보한다.

강학두는 이후에 방송을 켜서 해명을 하는데 요약하면 라이더가 먼저 자신에게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로 얘기하기에 자신도 강하게 나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또 배달팁을 추가로 받으면서 쉬운 배달과 어려운 배달을 가려서 받는 것이 맞냐고 반문했다.[50]

강학두의 시청자들도 ‘강학두가 라이더에게 미리 전달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이더 입장도 생각해봐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견이 갈리는 듯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51]

같은 말을 듣더라도 각자 사람들의 반응이 천차만별인 것처럼 라이더의 특정 발언으로 인해 강학두의 심기가 불편해 졌을수도 있다. 그러나 강학두 본인이 분명히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라이더에게 고지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걸어 올라오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것은 추후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 배달 종사자들에 대한 갑질 논란으로도 비화될 수 있고 상술한 논란들로 인해 이미 상당한 손상을 입은 강학두의 평판에 추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1] 골든 리트리버로 암컷이다. [2] 시베리안 허스키로 수컷이다. [3] 해당 건물은 대형견을 기르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는데 무작정 강아지를 데려왔으며, 강아지가 벽을 훼손해 1,000만 원 가량의 수리비를 내기도 했다. [4]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유기되고 파양되는 반려견, 반려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5]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받는 과정에서 탈모 증상도 왔다고 한다. [6] 하지만 강학두가 주장하는 협찬 광고 계약의 경우 네티즌들이 구글링을 통해 해당 광고 제품이 강학두가 000성형외과에서 성형을 하기 전인 2020년부터 이미 광고를 하던 제품인 것을 발견해 이를 근거로 강학두의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는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7] 성형외과에 방문했으나 성형외과 측이 불을 꺼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 의사를 만나지 못했으며 직원들과 복도에서 작은 몸싸움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구제역의 반박에 의하면 강학두가 성형외과를 방문한 날은 강남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다음날로 해당 성형외과 역시 침수로 인한 정전으로 불을 꺼놓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해당 건물의 엘리베이터도 정전으로 운행을 중단해 강학두가 계단으로 걸어올라간 것이 영상으로 남아있다. # [8] 네이트판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는데 강학두의 주장에 의하면 성형외과 측의 여론 조작으로 인해 삭제된 것이라고 한다. [9] 코 풀기, 비주 긁기, 방송 중 안경 착용 등 [10] 원고는 강학두가 자신의 코를 괴사시켰다고 주장하는 성형외과 원장 임00이며 피고는 최승찬, 즉 강학두 본인이다. [11]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공판일 전날 공황장애약을 복용하지 않아 발작이 와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약을 먹었는데도 공황장애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해명을 해 좀더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12] 이 소송은 개인 간의 권리 관계를 다투는 민사소송이므로 불출석은 문제되지 않는다. 단 형사소송법의 경우 개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13] 3억 원으로 재수술, 나머지 2억 원은 자신의 생활비로 쓰고 돈을 받은 직후에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전부 날리고 새출발하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14] 강학두를 지칭한다. [15] 구제역이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에 의하면 성형외과의 강학두가 의료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직접 의료전문채널에서 강학두 수술건에 대해 해명하겠다는 제안을 강학두가 거부했다고 한다. # [16] 변호사 관련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변호사를 선임해 의논한 뒤 대응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17] 강학두가 굳이 본인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소견서를 공개하지 않아도 성형외과 측에서는 이미 괴사를 포함한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전부 염두에 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8] 하지만 코가 휘어있는 것은 여전하다. [19] 파운데이션 지운 코를 보여달라는 시청자를 비난하며 강퇴시켰다. [20] 강학두의 주장에 의하면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대학 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간 김에 동 병원 성형외과에도 들러 코가 괴사되었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았다고 한다. [21] 강학두의 본명과 진료과에 성형외과라고 기재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공개한 문서가 포토샵이나 허위 작성한 문서가 아니라면 일단 강학두는 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본 것은 사실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22] 통장이 가압류되어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을 돈이 없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즉, 아직까지 괴사소견서를 발급받지 못했다는 말. [23] 일전에 자신의 커뮤니티에 올렸던 자살 암시사진을 첨부해 성형외과 때문에 자살시도를 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 [24] 본인이 본인 유튜브 계정의 비밀번호를 몰라 비밀번호를 아는 매니저에게 영상 업로드를 부탁한다고 한다. [25] 구제역이 밝힌 후일담에 의하면 구제역은 영상을 제작하기 전 유튜브 커뮤니티에 모 게이 유튜버들이 협찬을 핑계로 성형외과를 갈취 및 협박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는다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그 게시글에 뜬금없이 강학두가 나타나 구제역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고 한다. 결국 이 사건이 구제역이 강학두를 심층 취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6] 강학두도 인스타그램에 코 수술 개잘됐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만족을 표했다. [27] 구제역의 주장에 의하면 강학두는 수술 직후 주말에 클럽에서 음주를 하였고 안경 착용, 헬스 등 병원에서 하지 말라고 주지시켜준 사항들을 전혀 준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28] 강학두는 이에 대해 생활비 뿐 아니라 자신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매니저, 영상 편집자들의 월급이 포함된 금액이였다며 불가피한 요구였다고 해명하였다. [29] 강학두는 메신저를 통해 구제역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으나 9/29에 출연한 다른 BJ와의 합방에서 ‘구제역 발작 버튼은 패드립이다.’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사과의 진정성에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30] 1차 공판기일에 불출석하고 계좌도 고소인인 성형외과에게 가압류 당한 상황이다. 결정적인 스모킹건이 될 수 있는 대학교수 소견서마저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31] 강학두가 성형 부작용을 최초 폭로한 네이트판에서도 강학두가 허위 저격을 했다는 글에 좋아요가 싫어요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박힐 정도로 여론이 반전되었다. # [32] 강학두가 계좌 가압류 결정에 불복해 이의제기를 걸어 열린 공판이라고 한다. [33] 성형외과가 가압류 액수를 줄이고 줄인 차액만큼 공탁을 걸어버린 것에 대한 질문이였다고 한다. 병원 측은 같은 질문을 받고 구체적 대답 없이 추가 서면으로 대신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34] 재판을 준비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소년심판과 같은 법정 드라마를 참고했다고 한다. # [35] 구제역이 당일 강학두의 법정 출석 일정을 어떻게 파악하였는지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 없다. [36] 변호사법 위반건은 불송치 결정되었다. [37] ’~다라고 강학두는 말했다.‘로 끝내면 될 문장을 마침표를 잘못 찍어 ’~다. 고 강학두는 말했다‘로 문장을 만들어 강학두를 고인인 것처럼 오해할 여지가 있는 문장으로 작성했다. [38] 특히 기사에 ‘구제역은 조두순과 같다, 아니 그 이상이다.’ 등의 지극히 강학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듯한 표현과 문구가 많이 발견되었다. 인터넷 신문 기사라도 저런 지나지게 직설적인 표현은 윤석열의 ‘이 새끼’발언을 언론사들이 ‘이 XX'발언이라고 소개하듯 순화하거나 의역해서 기사에 싣는 경우가 많다. [39] 애초에 당사자가 공개된 사이트에 올린 것이 문제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40] 강학두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바로 삭제 후 죄인심판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41] 감동란의 라이브 방송에 전화로 출연해 합방중인 변호사에게 ‘의료법을 숙지하지 못하신거 아니냐’는 망언을 시전했다. # [42] 가톨릭대 의대는 우리나라에서 소위 말하는 빅5 의대 중 한 곳이다. 강학두도 이 발언 후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누나도 가톨릭대를 다녀서 아는데 좋은 학교다’라며 수습을 시도했다. # [43] 강학두에게 욕을 먹은 트랜스젠더 유튜버는 나이로 따지면 강학두의 고모뻘 되는 사람으로 트젠 바닥에서 짬밥이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44] 사주와 점사는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45] 구제역은 강학두의 사과가 부실하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46] 그렇게 비난을 하고 갈등이 있었던 타 유튜버 채널들을 정작 자신의 영상 해시태그에 걸어놓은 사실이 밝혀지며 빈축을 사고 있다. # [47] 지금은 삭제되었다. [48] 강학두는 방송에서 변호사 선임비용만은 선인출해놓았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49] 강학두가 계좌를 개설하며 사용 목적을 성형외과 의료 부작용을 겪는 피해자들을 돕겠다고 밝혔기에 단순 수익이 아닌 기부금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것. [50] 그러나 배달 과정에서 강학두는 배달팁을 전혀 부담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 [51] 강학두방 시청자 중 한 명이 ’엘리베이터 고장 시 5층까지만 걸어올라갈 수 있다.’는 라이더 업체 내규를 댓글로 공유해 주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강학두의 집은 6층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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