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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무궁화배 |
2400m 경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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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연안부두 | 1983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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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m 경주로 변경 | ||
1984
진격 | 1985 천둥 | 1986
강타자 | 1987 오비호 | 1988
강타자 | 1989
차돌 | 1990 곰돌이 | 1991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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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m 경주로 변경 | ||
1992
보은 | 1993 고대산 | 1994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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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m 경주로 변경 | ||
1995 케뷔 | 1996 뷔로라암말 | 1997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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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더비 | ||
3세마 경주(1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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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우승예감 | 1999 만석꾼 | 2000 핵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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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마 경주(1800m) | ||
2001 햇빛마을암말 | 2002 해암장군암말 | 2003 하비동주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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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이후, G1로 지정 | ||
2004 무패강자 | 2005 새벽동자 | 2006 백록정 | 2007
제이에스홀드 | 2008 에버니스톰부산경남 | 2009 상승일로부산경남(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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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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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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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타자 GANG TA 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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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0년 10월 23일 | |
죽음 | 2015년 7월 2일(35살)[1] | |
마번 | 1224049 | |
성별 | 거세(수입이전 거세) | |
털색 | 갈색 | |
아비 | Llewellyn | |
어미 | Great Heart | |
성적 |
공식 : 54전 21승 비공식[2] : 65전 27승 |
|
총상금 | 42,181,000원[3] | |
주요 우승 | 무궁화배(1986,1988) | |
상세 정보 | | HORSEP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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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경주마. 80년대 초중반 뚝섬 경마장 시절에 활약한 경주마이다. 진격과 포경선과 함께 80년대 초중반에 한국 경마계를 이끌었던 말이다.
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Llewellyn 1975 |
<colbgcolor=#ffffe4,#323300>Welsh Pagent 1966 |
Tudor Melody |
Picture Light | ||
Fervent 1968 |
French Beige | |
Noble Lassie | ||
Great Heart 1973 |
Roselander 1960 |
Summertime |
Rosina | ||
Gib 1961 |
The run | |
Sterling Silver | ||
* Nearco 5×4 9.375% |
현재 스터드북과 호스피아에서는 강타자의 혈통표가 공란으로 남겨져 있다.
3. 생애
3.1. 1984년 ~ 1985년
강타자는 1980년 10월 23일에 태어나 1984년 1월 5일에 국내 마명을 부여받았다. 강타자는 1984년에 데뷔하여 11전 6승을 거두었으며, 그 과정에서 포경선과 진격과 만나 대결하기도 하였다. 1985년도에는 전년보다 조금 부진한 성적인 10전 4승을 거두었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면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타자는 그 당시 당대 최고의 말이었던 진격과 포경선과 각각 2번씩 만났지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며 최상위권 말들보다는 조금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4년부터 85년까지 좋은 성적을 보였기 때문에 다음해가 기대되는 경주말이었다.3.2. 1986년
강타자는 1985년 12월 8일부터 1986년 그랑프리 이전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9연승을 하며 당대 최강의 말로 우뚝섰다. 이 시기에 강타자는 평소에 이기지 못하였던 진격과 2번 만나 모두 이겼으며, 1984년에 그랑프리 우승암말이었던 자격루를 상대로도 단 한번의 승리를 내주지 않았다. 강타자의 이러한 기세를 보여준 것이 바로 1985년 5월 18일에 치러진 제5회 무궁화배 대상경주였다.제5회 무궁화배에서는 걸출한 말이었던 수호신과 1985년에 제1회 한국마사회장배에서 우승하였던 파수병, 1984년 그랑프리 우승암말이었던 자격루와 지난해 무궁화배에서 우승하였던 천둥, 85년도 일간스포츠배에서 우승하였던 광장, 거기다 비록 기세가 한풀 꺽였지만 과거 최강의 말로 명성을 높였던 진격이 출마했다. 이러한 강력한 라이벌 구도속에서 강타자는 모든 라이벌을 꺽으며 3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하였다. 따라서 1986년은 9연승 무패를 기록중이던 강타자가 지난 몇년간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포경선을 상대로, 지금 절정에 달한 포경선을 상대로 그랑프리 2연패를 저지함으로써 진정한 최고의 말로 올라갈수 있는지 도전하는 해였다. 1986년 그랑프리에서 포경선은 65kg의 부담중량을 달고 뛰었으며 강타자는 62kg, 진격은 57kg을 짊어졌다. 그러나 막상 경주가 시작되자 결과적으로 포경선이 나머지 모든 말들을 압도하며 2위인 총알과 13마신 차이로 우승하였다. 강타자는 6위를 기록했고, 진격은 5위로 입상하며 체면을 구겼다.
3.3. 1987년 ~ 1990년
그랑프리에 패배이후 강타자는 서서히 전성기가 저물어갔다. 1987년에서 1988년은 그의 전성기에 끝물로서 2년간 22전 10승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1988년에는 3월부터 9월까지 5연승을 기록하며 마지막 불꽃을 보여주었다. 1987년에 포경선이 왕방울에게 패배한 이후 그랑프리 3연패 도전을 포기하면서, 87년도에는 그랑프리 우승을 두고 각축전이 벌어졌는데, 이 경주에서 청하가 우승하였고 강타자는 3위로 아쉽게 패하며 그랑프리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1988년까지 강타자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강타자는 노쇠화로 인하여 기량이 하략한 진격과 9번을 만나 4승 4무 1패를 거두었다. 그리고 1988년 5월 15일 무궁화배 대상경주에서 강타자와 포경선 그리고 진격 뿐만 아니라 왕방울 등 강자들이 모두 모인 마지막 경주에서 우승하며 무궁화배 2승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 대회를 통해서 강타자는 처음으로 포경선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이후 88년 후반기부 부터 급격하게 폼이 무너지면서 착순권에도 들지 못하며 극도의 부진을 겪다가 1990년 10월 21일 2군 경주를 끝으로 현역생활을 마감하였다.4. 여담
[1]
호스피아측 기록. 그러나
진격에서도 같은 육용이면서 죽은 날짜도 2015년 7월 2일로 같은데 이를 보았을때 이 날짜에 임의로 기록해둔 것이고 일괄적으로 처리 한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는 이전에 죽었을 것으로 여겨진다.(실제로 마사회 말 등록원에선 특정 나이대의 고령마들에게 일정 시기가 지나도 예방접종 등의 근황 갱신이 없을 시 자체적으로 폐사 등록을 한다.
[2]
확실하지 않은 추측성 전적이다.
[3]
1985년 이후 상금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