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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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22) |
[[공조 시리즈/등장인물| 등장인물 ]]림철령 · 강진태 · 박민영 · 표강호 · 차기성 · 잭 · 장명준 |
시리즈의 등장인물 강진태 姜鎭泰 / Kang Jin-t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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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4070><colcolor=white> 출생 | 1974년[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3팀 서울중앙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팀 서울북부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2팀 |
계급 | 경위 |
주소 | 서울특별시 |
가족관계 |
박소연 (아내) 강연아 (딸) 박민영 (처제) |
등장작품 |
《
공조》 《 공조2: 인터내셔날》 |
배우 | 유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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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 공조 시리즈'의 림철령과 더블 주인공. 배우는 유해진. 일본어 더빙은 오노 켄이치 (1편), 타다노 요헤이 (2편)가 맡았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형사 경력 20년에 결혼도 하고 항상 범인 잡는 일과 나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하지만, 집안에선 틈만나면 iPhone 사달라고 조르는 딸 연아, 100만 원을 똥개 이름처럼 부르는 백조 처제 민영, 허구헌 날 처맞지 말라고 구박만 하는 아내 소연까지, 여자만 셋이라 집에서도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일상을 보내는 형사이다. 알고 보면 이 영화의 개그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
2.1. 공조
초반부터 변장까지 하고 두식이란 이름의 범인을 잡으려고 고생하는 장면으로 등장하는데, 갑자기 딸인 연아가 아이폰 사달라고 전화질을 하면서 다 잡은 범인을 눈앞에서 놓친 실수를 하며 3개월 정직처분을 받았다. 이후 아침부터 아이폰 사달라고 조르는 딸과 돈 빌려달라는 처체 민영과 귀찮게 구는 아내 때문에 조용한 날 없이 일상을 보내다가 표 반장이 찾아와서 표 반장으로부터 정직을 면할 좋은 기회라며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 형사 림철령을 밀착감시하는 공조수사를 제안받지만, 처음엔 빨갱이 뒤치다꺼리는 죽어도 못 한다며 맞섰지만 이대로 정직이 되면 백수 신세나 마찬가지라는 말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수락한다.하지만 막상 감시하는 걸 허락했지만, 철령은 계속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멱살을 잡아 위협하기까지 해서, 점점 감시가 어려워 지고 있다가, 철령이 교통체증이 높다는 이유로 진태를 냅두고 혼자 박명호를 잡기 위해 단독 행동을 하며 진태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철령이 박명호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하다가 온갖 사건사고를 다 몰고 와버려 진태의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버렸다.[2] 심지어 여기에 여기에 표강호 반장의 독촉까지 더해지자 스트레스가 폭발한 진태는 결국 그를 확실하게 밀착감시할 목적으로 자기 집에 데려왔으며, 자신의 가족도 철령과 친분을 쌓게 되며 처제 민영은 아예 반해버린다. 철령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점차 남자의 우정을 느끼지만 중반부, 철령이 차기성을 잡고 슈퍼 노트 동판을 회수하려고 남한으로 왔다는게 밝혀져 자신한테 사기를 쳐서 사이가 틀어 질 뻔 했다. 하지만 그가 차기성을 잡으면 동판을 자신에게 넘기겠다고 약속하자 그걸 받아들이고 다시 철령을 돕는다. 이후 철령이 차기성의 기지에서 벌인 총격전으로 철령과 차량 추격전까지 벌인끝에 차기성을 붙잡는데 성공했지만 그는 다리 아래로 투신했다. 철령이 차기성을 잡겠다며 뛰어내리려는걸 보고는 죽으려고 환장했냐며 그를 뜯어말렸다.
결국 약속을 깨고 동판을 철령에게 넘기고 자신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연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평소와는 달리 울먹이는 목소리였고 이어 웬 남자가 그녀의 전화를 대신 받았는데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차기성이었다. 차기성은 소연과 연아를 인질로 잡은뒤 2시간 안에 동판을 인천항 화력발전소로 가져오지 않으면 두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다. 전화를 끊은 그는 곧바로 철령에게 연락해서 울먹이며 도와달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철령이 상관의 허락을 받고 달려오면서 가족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대로 인천항에 혼자 남겨진 철령을 두고 가기 찜찜했던 그는 슬쩍 소연에게 철령 이야기를 하자 소연은 그걸 뭘 그렇게 빙빙 돌려서 말하냐며 가서 차기성 일당을 잡고 철령을 데려오라고 했다. 이 말에 두 사람을 도로에 내려주고 자신은 다시 인천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철령과 연합해 육탄전을 벌인끝에 차기성을 사살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육탄전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은데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닌 탓에 등을 맞대고 한숨 돌리고 있을때였다. 철령에게서 공화국이 잘못한거라며 동판을 건네 받았지만 진태는 아오지 가고 싶어서 환장 했냐며 동판을 바다에 던져 버렸다. 이후 현장에 도착하는 경찰 지원인력들을 향해 절뚝이며 걸어가며 영화의 끝을 맺는다.
엔딩 크레딧에서 에필로그가 나오는데 사건으로부터 1년 후, 이번엔 월북한 살인마에 의해 북한에서 묻지마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조수사 요청이 들어와서 거꾸로 진태가 북한으로 와서 철령과 재회했고 그는 오랜만에 만난 철령에게 "못생긴 건 여전하구나"고
2.2. 공조2: 인터내셔날
여전히 짠내나는 생계형 형사로 등장한다. 보이스피싱 사기를 하는 범죄 조직에 잠입하고 검거한 후 그 조직의 두목과 거래해 고려인 위조여권 범죄자 세르게이를 잡으려고 했으나 수사 도중 실수를 하는 바람에 사이버수사팀으로 전출됐고[3] 사이버수사팀의 업무를[4] 못 견뎌해 광수대 복귀를 위해 공조를 요청한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했다.[5] 민영에게 180만 원을 뜯기는 대가로 아내에게 공조수사를 숨기고 철령과 재회하며 마약 조직을 조사하고 조직원들과 싸운 후 이들은 단순히 운반책이며 곧 공급책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공급책으로 장명준의 부하 두 명이 오자 체포하려고 하지만 조직원 중 김광용만 붙잡는 데에 그치고 말았고[6] 그 한 명도 취조가 어려울 정도의 중상을 입는 바람에 수사는 난항에 빠진다. 이때 마약 조직원들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뉴스에 나오는 바람에 들켰다.[7] 결국 나중에 집에 찾아온 림철령과 함께 무릎을 꿇고 엄청나게 혼났다.
이후 철령과 부하와 함께 마약이 만들어질 법한 공장을 찾아다니는데 드론으로 마약 원자재를 실은 트럭이 있는 공장을 발견하자 부하에게는 우리가 늦으면
3. 어록
3.1. 공조
3.2. 공조2: 인터내셔날
조~심~해~!!
도주하는 세르게이를 추격하자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남자 아이의 위기를 넘겨줄 때 하는 대사.
도주하는 세르게이를 추격하자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남자 아이의 위기를 넘겨줄 때 하는 대사.
키보드로 사람 팬 게 사이버 범죄면 돈으로 패면은 금융범죄니? 그럼 뭐 계산기로 때리면 뭐.. 디지털 범죄야?!
우리가
어벤져스야. 지금
타노스
딱 손가락 튕기려고 하는
판국에
아이언맨 하고
캡틴 아메리카 하고
지 잘 났다고 이렇게
싸우면 되겠어?!!
림철령과 잭이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강진태가 말린 이후에 회식하면서 대화할 때.
림철령과 잭이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강진태가 말린 이후에 회식하면서 대화할 때.
이거 마시면 공조하는거다.
4. 기타
- 동료 경찰 중 표강호 반장하고는 같은 동네에 사는지 진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표강호가 진태를 찾아오기도 하는 장면이 있다. 작중 진태의 직급은 경위로 보이며, 이를 미루어 봐 표강호는 진태의 상관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직급은 진태보다 위인 경감으로 보인다.[10] 기본적으로 표강호는 진태보다 상관이지만 진태는 반장님이라거나 존댓말을 안하고 말만 반장이라고 할 뿐 아예 편하게 말을 놓고 친구 같이 지내는 것으로 봐서는 서로 친분이 깊은 듯 하다.[11][12]
- 작중에서는 현실 가족처럼 가족들과 자주 티격태격거리는 현실 아빠이자 가장의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담당배우 유해진은 독신이다. 오히려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사는것으로 설정되어 있는 현빈이 유부남이다.
- 후배들을 매우 아낀다. 특히 후배 경찰 이동훈은 누구보다도 아끼는데 이동훈이 나중에 차기성한테 총을 맞아 큰 부상을 입었을 때도 서둘러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이동훈을 걱정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작중 전투력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박명호를 잡으러 갔을 때 도박장에 있는 양아치들을 혼자서 모두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차기성이 쓰러진 림철령을 구타하느라 방심했다고는 하나 권총으로 차기성을 쏴 맞췄으며[13] 이후 차기성에게 맞으면서 조금이라도 반격을 한 것을 보면 진태도 강력계 형사답게 평범한 양아치나 조폭에 비하면 훨씬 더 강하다는건 확실하다. 2편에서도 유도 기술을 사용하여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장면들이 나오고,전투 센스도 좋은 편이라 격투로 못 이기는 상대를 수영장에 빠뜨린 다음 피복이 벗겨져 누전 위험이 있는 전등으로 감전사시키는 장면도 있었다. 또한 1편에서는 실수도 많고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많이 없지만 2편에서는 세르게이를 업어치기로 제압하는 등 본인이 직접 활약하는 것도 꽤 많아졌다.
- 1편 에필로그에 살짝 지나가서 잘 알려지지 않은게 있는데 평양에 연쇄살인을 수사하기 위해 방문해서 림철령과 한번 더 만났기 때문에 공조 2편까지 하면 림철령과 3번째 공조수사다. 다만 에필로그 당시에 후속작 예정이 없었는지 잊혀진 설정이 되어 버려서 공조 2편에서 사이버수사대 후임들이 북한 형사와 공조가 무용담을 물어볼때 평양에도 다녀왔다던지의 언급은 없다. 아니면 스토리의 흐름과 별개인 그냥 서비스씬일 수도 있다.
- 타고 다니는 자가용은 기아 K5, 1편에서는 1세대 전기형 쥐색상 차량을 타고 다녔으며 2편에서는 3세대 검은색 차량으로 바꾼 모양이다. 이외에도 1편 중반 카체이싱 장면에선 4세대 인피니티 G를 몰기도 했고 후반부엔 동료의 차를 빌려탔는지 쌍용 렉스턴 초기형을 운전하기도 했다.
- 그리 많은 연봉이 아니라, 1편에서는 좁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2편에서는 대출의 힘으로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
처제와 가족들이 매 시즌마다 최종보스 일당의 타겟이 된다. 1편에서는 박민영을 제외하고 가족들이 차기성 일당에게 납치당해 인질이 됐고[14] 2편에서도 진태 본인의 눈 앞에서 인질로 잡혔다.[15]
형사를 가족으로 둬서 두 번이나 개고생
- 간과하는 게 있는데 은근히 그 나이대에 비해 맷집이 대단하다. 1편에선 복부를 칼로 베이고도 운전을 했으며 2편에서도 역시 세르게이를 체포하기 위해 세르게이의 차 위에 매달렸을때 세르게이가 천장에 쏜 총에 복부를 맞은 상태에서도 차량에 매달려있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차량에 동승한 장명준 패거리 한명을 풀악셀을 밟아 교통사고를 유발시켜 앞유리를 뚫고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다운시켰다. 본인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복부를 움켜잡고 고통에 신음했음에도 곧바로 총을 집어들고 싸우러 갈 정도로 튼튼하다. 옆동네의 괴물 형사의 맷집에 준하는 수준 정도.
[1]
《
공조2: 인터내셔날》 도중 드러난 강진태의 나이는 49세이다.
[2]
당장, 박명호를 잡겠다고 교통사고를 수 없이 많이 내고 주변의 차들을 파손을 했으며, 심지어 한 꼬마 여자아이는 진태가 아니었으면 하마터면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었던 큰 사고까지 일어냈지만 결국 박명호를 놓쳤다. 게다가 이 사건이 TV뉴스에도 떴다.
[3]
정확히는 잠복근무가 거의 성공까지 온 상황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복경찰관들이 오해 및 진태가 소곤소곤 말했는데도 눈치가 너무 없어서 진태를 체포하려고 하자 폭발해 신분을 공개했고,(보는 관객들도 정복경찰관들의 눈새에 답답했을 정도.) 이를 알게 된 세르게이가 도주했다가 추격했는데, 추격 도중 어린아이가 운 나쁘게 세르게이가 탄 자동차에 치이려고 하다 진태가 세르게이의 자동차의 핸들을 조작해 어린아이는 구했지만 세르게이를 놓치고 말았다. 즉 운이 더럽게 없어서 수사가 망했기에 실수라고 볼 수 없다.
[4]
중고거래로 똥을 보내지 않나, 어리버리한 후배 안오덕이 PC방에서 키보드로 싸운 학생들을 사이버수사팀으로 보내지 않나.
[5]
1편에서 보인 행적이 소문났는지 사이버수사대 부하 직원들도 진태에게 무용담이 사실이냐며 존경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철령과 공조수사를 하다 가족들이 인질로 잡혀서 가족들이 죽을 뻔 했다는 일도 유명해진지라 철령의 공조 파트너에 아무도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표 반장은 지원만 하면 무조건 뽑힌다고 부추겼다.
[6]
이때 철령 몰래 조직원의 위조 여권과 핸드폰을 수집한다.
[7]
텔레비전을 볼 때 같이 있었던 민영은 철령이 나오자 감탄하는 한편, 혹여나 형부도 나올까 봐 슬쩍 리모컨으로 채널을 돌리려고 했다. 하지만 리모컨을 집어들기 직전, 철령을 부르는 진태의 목소리가 들렸고 이걸 들은 소연은 재빨리 발로 민영의 손목을 찍어서 채널을 못 돌리게 막았다.
[8]
1편에서의 보여준 모습과 다르게 성장한 진태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장면으로, 1편에서 철령과 늘 티격태격했고 2편에서 처음 본 잭도 처음엔 진태를 흔한 형사로만 치부했다. 확실히 특수부대 출신 형사인 철령과 FBI 요원인 잭에 비하면 그냥 생계형 강력계 형사지만 그럼에도 진태가 공조를 제안하자 두 명도 군말없이 따랐다. 공공의 목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합친 감이 없잖아 있고, 진태네 집에 국정원이 도청장치를 설치한 것을 철령과 잭은 단번에 눈치챘지만 진태는 국정원이 말해주기 전까지 모를만큼 어수룩한 부분도 있지만 장명준을 처리하고 잭이 진태에게 뛰어와 "형 괜찮아?"라고 제대로 형 대우를 해주는 걸 보면 나중엔 진심으로 공조하게 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잭은 진태를 처음 봤을때 "이 호빗은 뭐야" 라고 말하며 진태에게 "넌 앤트맨이야?" 라며 비아냥댔었다.
[9]
이때 고기집에서 잭과 림철령을 설득할 때 본인들을 어벤져스에 비유하며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기려고 하는데
아이언맨이랑
캡틴 아메리카가 자존심 때문에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면서 팀킬을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장명준은 타노스 같은 대량학살범까지는 아니지만 이후 장명준이 반경 3km 내의 사람을 몰살시키는 독가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얼추 맞게 된다.어쩌면 복선일지도
[10]
시도경찰청의 팀장이면 경감급이다.
[11]
단, 초반에는 존댓말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12]
실제 배우인 유해진과 표 반장역의 이해영은 70년생으로 서로 동갑이다. 단, 유해진은 빠른 70년생이지만 같은 70년생들과 그냥 편하게 친구로 지낸다.
[13]
야간임에도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쏴맞췄고 이 때 자세를 보면 굉장히 안정적이다.
[14]
이 장면에서는 박민영이 등장하지 않는데 제작진 피셜에 따르면 담당배우
임윤아를 섭외하기 전에 촬영된 장면인데다 재촬영을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15]
2편에서는 박민영도 함께 잡혀있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