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80><colcolor=#ffffff>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강인욱 Kang In-Uk | 姜仁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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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0년 (55세)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현직 |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
학력 |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 / 석사[1])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 (역사학과 / 박사[2]) |
경력 |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장 |
세부전공 | 유라시아•북방 고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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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인욱은 1970년에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과 학사와 석사[3]를 졸업하였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에서 유학했으며, 유라시아 고고학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소장과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2. 출연
3.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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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9, 『춤추는 발해인』, 주류성.
2015, 『유라시아 역사 기행』, 민음사.
2017, 『진실은 유물에 있다』, 샘터.
2019, 『강인욱의 고고학 여행』, 흐름출판.
2020, 『옥저와 읍루』, 동북아역사재단.
2021, 『테라 인코그니타』, 창비.
2022,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21세기북스.
2023, 『세상 모든 것의 기원』, 흐름출판.
2024a, 『황금,불멸의 아름다움』, 서해문집.
2024b,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김영사.
2. 공저
2003, 『시베리아의 선사고고학』, 주류성. ( 최몽룡, 이홍종 공저)
2008, 『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 동북아역사재단.
2009, 『동북아 청동기문화 조사연구의 성과와 과제』, 학연문화사.
2018, 『북방 유라시아 제사 고고학의 현황과 과제』, 주류성.
2018, 『유라시아로의 시간 여행』, 사계절.
2018, 『북방고고학개론』, 진인진.
2022, 『고조선의 네트워크와 그 주변 사회』, 주류성.
2023, 『한국고고학 이해』, 진인진.
2024, 『카자흐스탄과 한국, 5천년의 파노라마』, 주류성.
2024, 『역사를 보다』, 믹스커피. ( 박현도, 곽민수, 허준(게임 캐스터) 공저)
3. 역서
데레비안코, A. P.(이헌종·강인욱 역), 2003, 『알타이의 석기시대 사람들』, 학연문화사.
몰로딘, V. I.(강인욱·이헌종 역), 2000, 『고대 알타이의 비밀: 우코크고원』, 학연문화사.
몰로딘, V. I.(강인욱 역), 2003, 『고고학자료로 본 고대 시베리아의 예술세계』, 주류성.
쿠바레프, V. D.(이헌종·강인욱 역), 1999, 『알타이의 제사유적』, 학연문화사.
쿠바레프, V. D.(이헌종·강인욱 역), 2003, 『알타이의 암각 예술』, 학연문화사.
폴로스막, N. V.(강인욱 역), 2016, 『알타이 초원의 기마인』, 주류성.
데레비안코, A. P.(이헌종·강인욱 역), 2003, 『알타이의 석기시대 사람들』, 학연문화사.
몰로딘, V. I.(강인욱·이헌종 역), 2000, 『고대 알타이의 비밀: 우코크고원』, 학연문화사.
몰로딘, V. I.(강인욱 역), 2003, 『고고학자료로 본 고대 시베리아의 예술세계』, 주류성.
쿠바레프, V. D.(이헌종·강인욱 역), 1999, 『알타이의 제사유적』, 학연문화사.
쿠바레프, V. D.(이헌종·강인욱 역), 2003, 『알타이의 암각 예술』, 학연문화사.
폴로스막, N. V.(강인욱 역), 2016, 『알타이 초원의 기마인』, 주류성.
4. 여담
-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고학을 꿈꿔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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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사학과의 인지도를 담당하고 있다.대학에서는 고고미술사학과와 사학과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고고학과 역사학 강의를 함께 수강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과이다. 강인욱 교수가 맡고 있는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또한 이를 반영하여 고대사와 고고학 분야 연구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 창비에서 비대면으로 강연한 적이 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문화재연구원과 아시아연구원이 주최하는 아시아박물관산책과 2024인문강좌(극장), 호남문화재연구원 광주사무실에서 강연했다.
- 국내 발굴 조사에도 참여하였다. 예를 들어 1994년 국립경주박물관의 포항 옥성리 고분군 가지구 발굴에 참여했다.
- 러시아에 유학 온 지 3개월 뒤 서부 시베리아의 대평원 지대에서 발굴 조사를 하고 텐트[4]에서 잠을 잘 때 몇 일간 계속 가위에 눌렸다고 한다. 어느날 다시 가위에 눌리자 귀신이 말을 걸어왔는데 강인욱 교수가 갑자기 생각을 해보니 3000년 전 사람인데 러시아어를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당신들은 초기 인도유럽어족의 토하르 계통이니까 듣고 말해다오" 라고 말하니 다음부터 귀신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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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에서 '저주를 부르는 미라' 라고 알려진 얼음공주와 같은 집에서 살아본 적이 있다고 한다. 강인욱 교수가 러시아에서 유학할 당시 2층 짜리 건물에 살았는데 얼음공주는 1층에 보관되어 있었고 강인욱 교수는 2층에서 5년 반 동안 같이 생활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며(...)강인욱 교수는 얼음공주 귀신을 만났다면 물어볼 것[5]이 많았는데 한 번도 안 나오셔서 굉장히 아쉬웠다고 한다.
진짜 광기
[1]
석사 학위 논문 :
中國 東北地方 靑銅器文化에 대한 일고찰 : 遼寧地域 琵琶形銅劍을 중심으로
[2]
박사 학위 논문:
Бронзовые кинжалы Китая в I тыс. до н. э. : Проблемы типологии и хронологии 기원전 1천년 중국 청동 단검: 형식학 및 연대 문제
[3]
석사 논문 주제는
비파형 동검이었다고 한다.
[4]
발굴 조사를 위해 몇 개월 그곳에 체류했어야 해서 텐트를 고르는 데 러시아어를 모르다보니 손짓으로 좋고 커보이는 텐트를 선택했다고 한다. 알고보니까 그곳이 발굴한
인골과 각종 유물을 놔두는 창고였다고(...)
[5]
얼음공주는
알타이 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알타이는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발견되는 문화는
페르시아 계통이 많아서 당대 알타이 사람들의 기원을 '
페르시아에서 왔느냐?, 아니면
몽골의 현지 계통 사람이냐?' 를 가지고 학계에서 논쟁거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