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강우영 Benedetto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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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0년 ([age(1950-01-01)]세) |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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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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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성악 / 학사)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성악 / 석사) Academia d'arte e drammatica(오페라 연출 / 졸업)[1] Cinema 87(영화 연출 / 졸업)[2]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성부 | 테너 |
소속 | Scuola di musica di Ludovico Vittoria 교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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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 오페라 연출가, 교황청 소속 "루도비코 비토리아 음악학교(Scuola di musica di Ludovico Vittoria)" 교수.
2. 생애
이탈리아에서 활동해 온 강우영 교수는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보였다.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강우영 교수는 1978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성악을 배운 강우영 교수는 이탈리아 국립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Academia d'arte e drammatica)에서 오페라 연출뿐 아니라 'Cinema 87'이라는 사설 영화학교에서 영화 연출도 공부했다.
대학생 시절부터 애정을 가졌던 오페라 연출을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으로 배운 강우영 교수는 여러 작품들의 조연출을 거쳐 총감독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이탈리아에서 이러한 음악적 성공에 머물지 않고 강우영 교수는 나라 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게 된다.
강우영 교수는 지난 1986년 처음으로 이탈리아와의 스포츠 교류를 성사시켜 국내 레슬링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주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냉전이 한창이던 80년대 후반 국내 방송팀이 고전음악가 리스트를 취재하기 위해 본고장인 헝가리를 방문할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이후 강우영 교수는 조국 사랑을 실천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2000년 충남 아산시가 지원해 제작된 오페라 '이순신'이 이탈리아 로마 시립 오페라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일 때 연출을 맡았다. 이후 국내 한 인사에 의해 영화 '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인 박상연 작가의 소설 ' DMZ'가 그의 손에 발탁되었다.
3. 여담
- 군복무를 앞두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선화예술중학교 입학을 위해 짧은 시간 성악을 지도하였다고 한다.
- 오페라 공동경비구역 JSA 연출을 맡았다고 한다.[4] 관련 영상, 관련 영상, 관련 영상
- 제4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우와 친한 친구라고 한다.
- 검정고무신 등장인물 中 성시경을 묘하게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