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odmaster / ゴッドマスター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 나오는 트랜스포머들의 총칭이자 일본판 파워마스터.
"마스터포스!!!"
"트랜스폼! 갓 온!"
인간과 트랜스텍터가 합체하는 새로운 존재이다. 인간이 '마스터 브레스'라는 금색 팔찌를 교차시켜 '마스터포스!!'라고 외치며 강화복을 입은 뒤 '트랜스폼 갓온'이라는 구호로 '아이아콘'이라는 엔진형태로 변신하여 트랜스텍터와 합체, 변형하여 비로소 갓마스터가 된다. 변신하는 방식은 사운드웨이브, 브로드캐스트와 흡사한 방식인게 특징.
2. 특징
갓마스터에는 우주의 신비로운에너지인 '천초혼' 지구의 대지의 에너지라 할 수 있는 '지초혼'에 더하여 인간에게서만 나오는 신비한 에너지 '인초혼'이 깃든 트랜스포머이다. 지금까지 '지초혼' 과 '천초혼'만 TF들이 가지고 있었지만, 갓마스터에는 여기에 '인초혼'까지 더하여 다른 TF보다도 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갓마스터(Godmaster)'이다.갓마스터의 특징은 '경이적인 회복력'과 초능력 공격인 '초혼파워'다. 회복력이 어느정도냐하면 거의 회복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우그러지거나 부서진 갓마스터 트랜스텍터가 몇초도 안돼서 순식간에 회복한다. 또한 주변의 돌을 초혼파워로 들어올려 공격하거나, 초혼파워를 광선으로 쏘는것도 가능하다. 공격할때는 반드시 '초혼! XXXX!' 라고 외친다. 그리고 슈트를 입지않은 맨몸으로 프리텐더와 싸울정도로 육체가 강화 되며 초혼 공격이 가능하다.
이 갓마스터의 트랜스텍터는 'G성운 98'에서 만들어졌지만, 데빌 Z가 자신의 부하로 써먹으려고 훔쳐가 버렸다. 갓마스터의 트랜스텍터는 평소에는 검은빛의 광물형태로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스캔하여 차량으로 둔갑한다. 다만 둔갑할만한 차량이 없다면 계속 광물형태로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차량을 만들어도 그 차량을 '갓마스터 트랜스텍터'로 사용이 가능하고, (라이트 풋) 그냥 마스터 브레스를 지닌 인간과 트랜스폼 하는 순간에 트랜스텍터가 임의로 비클모드로 변신, 갓마스터와 합체하여 트랜스폼 하기도 한다.(래인저) 참고로 진라이의 트랜스텍터는 처음부터 '트럭'형태였었다. 이건 진라이가쓰는 트랜스텍터가 사실 ' 콘보이'사령관의 새로운 보디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갓마스터 트랜스텍터에 관한 설정은 총집편까지 여러번 변경되었다. 처음 설명할때는 오버로드(기가와 메가) 의 분신이라 설명했다. 그런데 데빌 Z가 등장하고 나서는 데빌 Z가 자신의 분신과 같다고 말했고 진라이가 깨어났을때 남은 3개의 갓마스터가 사이버트론에게 넘어가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3개의 갓 마스터가 사이버트론으로 넘어간 뒤 이제 갓마스터는 더 등장 하지 않을 거 같더니만, 갑자기 더블 클라우더가 등장해서 그가 '최후의 갓마스터'가 되었다. 게다가 마지막 총집편에서는 작중에 계속 나왔던 데빌 Z와 갓마스터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묻어버리는 거 마냥 ' 데빌 Z가 갓마스터 트랜스텍터를 훔쳐서 지구로 달아났다'고 말한다.
이걸보면 갓마스터 설정이 얼마나 자주 변했는지 알 수 있다.[1]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 포스에서 주역으로 대활약한 마스터 전사들이다. 초반 10화까지는 헤드마스터 주니어나, 프리텐더들이 주역이였지만, 10화 이후에 갓마스터들이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갓마스터 무쌍'을 찍는다.
마지막화에서 데빌 Z가 죽자 트랜스텍터에 인격이 생겨나 갓마스터의 인간들과 분리한뒤, 디셉티콘과의 싸움을 위하여 우주로 떠나게 된다.
3. 오토봇
- 부관 라이트풋
- 지구방위전사 레인저
- 연락방위전사 로드 킹
4. 디셉티콘
5. 외부 링크
[1]
데빌 Z가 트랜스텍터를 훔쳐가 지구에 온 시점은 매우 오래전의 지구, 그러니까 트랜스포머들이 다시 깨어난 G1시대 보다 훨씬 전이라는 것이다. 마스터 성인들이 콘보이의 새 몸을 만든건 헤드마스터때 콘보이가 죽었기 때문인데 말이다. 따라서 정황상으로 본다면
데빌 Z가 원천기술을 기가 부부에게
제공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