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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0:52:26

감시자 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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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목록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10px 0px; color: #ffe1be; max-width: 97%; min-width:40%; min-height:2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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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자 칼로스

Kalos the Guard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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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이 없는 자에게 문은 열리지 않는다."
레벨제한 : 265
출현지역 : 카로테
주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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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칼로스의 의지[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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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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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난이도
3.1. 스토리 모드(⬢70)3.2. 이지/노멀/카오스/익스트림 모드
3.2.1. 페이즈 1(⬢200/250/330/440)3.2.2. 페이즈 2(⬢200/300/330/440)
4. 공격 패턴5. 보상
5.1. 이지 모드5.2. 노멀 모드5.3. 카오스 모드5.4. 익스트림 모드
6. 공략
6.1. 오더/브리핑6.2. 기본적인 공략법6.3. 간섭작 빌드6.4. 솔격
7. 평가
7.1. 난이도
7.1.1. 2024년 3월 21일 패치 후
7.2. 보스 디자인 및 컨셉7.3. 보상
8. 소울: 칼로스
8.1. 소울 컬렉터
9. 업적10. 역사
10.1. 최초 클리어10.2. 이지 모드10.3. 노멀 모드10.4. 카오스 모드10.5. 익스트림 모드
11.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12. 여담13. 1.2.369 패치 버그 클리어 논란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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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칼로스 움짤.gif
파일:칼로스 일러스트.jpg
감시자 칼로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2021년 12월 DESTINY 업데이트 사전 쇼케이스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선택받은 세렌 이후에 등장하는 그란디스의 보스 몬스터다.

호텔 아르크스의 부속 지역인 카로테의 보스 몬스터다. 해태를 닮은 커다란 4족보행형 문지기 로봇으로 오디움으로 향하려는 손님들을 막고있다. 본래는 단순 인공지능 로봇이었지만 사흉처럼 세월이 흘러 자아가 생겼다. 이러한 설정으로서 칼로스는 소울조각을 드롭한다. 선택받은 세렌보다 상위의 보스이며, 신규 최상위 장비 세트인 250제 방어구 에테르넬 세트를 얻을 수 있다.

2. 설명

<nopad> 파일:칼로스 이미지.jpg

칼로스가 등장하는 지역인 카로테는 지상에서 하늘에 있는 선계의 실험실, 오디움으로 통하기 위해 지어진 탑이다. 칼로스는 선계의 문지기로서 허락되지 않은 자의 출입을 막고 있다.

플레이어(주인공)의 봉인석은 제른 다르모어에게 빼앗겨 부서졌으나, 여전히 대적자의 그릇을 가지고 있어 칼로스로부터 오디움으로의 진입을 허가받는다. 허나 T-boy의 간섭으로 해킹당했고, 대적자는 조종당하는 칼로스를 저지하여 진정시키는 것이 보스전 스토리의 내용. 선택받은 세렌과 마찬가지로 칼로스 본인은 스토리상으로 적대인물이 아니나 다른 인물의 영향을 받아 전투하게 되는 것이 비슷한 스토리 흐름이다.

인게임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1000조가 넘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스 난이도 배치 때문이지 설정상의 강함은 아니다.

2024년 11월 15일 기준 이지 칼로스를 최소 1회 클리어 한 유저는 1.32%[2], 노멀 칼로스를 최소 1회 클리어 한 유저는 0.69%[3], 카오스 칼로스를 최소 1회 클리어 한 유저는 0.08%[4], 익스트림 칼로스를 최소 1회 클리어 한 유저는 0.01% 미만이다. 또한, 이지 칼로스를 1인 격파한 유저는 0.45%[5], 노멀 칼로스를 1인 격파한 유저는 0.12%[6], 카오스 칼로스를 1인 격파한 유저는 0.01% 미만이다.

3. 난이도

파일:칼로스보스대기열.png

3.1. 스토리 모드(⬢70)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
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파일:보스아이콘b_감시자 칼로스.png
||<^|1><color=#000000>
1조 500억
||
파일:감시자 칼로스 1페.gif
점령당한 감시자 칼로스
레벨 275
HP 1,050,000,000,000 (1조 500억)
MP 100,000
EXP 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카로테 : 카로테 마천루
테마곡 Occupied Fortres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20
입장 레벨 265

스토리 모드에서는 2페이즈 없이 1페이즈만 진행되며, 복층 발판이 없고 간섭 패턴 및 간섭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칼로스 자체 패턴들과 맵 패턴인 폭발만 조심하면 된다.

스토리 모드 치고는 체력 및 패턴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 체력이 1조 500억으로, 호텔 아르크스의 최고 레벨 일반 몬스터인 주인 잃은 왓치독의 체력인 56억 4894만의 186배 가량 된다. 이전 스토리 모드 보스인 검은 마법사[8] 스토리 모드 총합 체력이 483억이고 리멘의 엠브리온의 체력이 6억 7776만으로 71.2배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압도적인 차이. 게다가 막 265를 찍고 입장할 경우 레벨 반감에 어센틱포스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9] 주인 잃은 왓치독도 잡기 쉽지 않은만큼 기존의 허접한 스토리 보스들을 생각하고 무턱대고 덤볐다가는 큰코다친다. 그나마 체력이 한 차례 하향되어 이 정도지, 원래는 1조 4700억이었다.

특히 하이퍼 버닝과 그란디스 기존 지역들의 입장 레벨 하향, 경험치 요구량 감소 등으로 대거 유입된 이른바 '깡레벨'만 높은 저스펙 유저들은 클리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이로 인해서인지 호텔 아르크스와 카로테 간 클리어 비율이 꽤나 차이나는 편.[10]

이후에 출시된 카링의 스토리 모드가 포스 230에 4조 9850억의 체력을 보유하게 되어 도원경의 묵날개 올빼미의 체력 111억 6144만의 446배로 출시되었고, 림보의 스토리 모드가 포스 400에 5조 7200억의 체력을 보유하여 카르시온의 근원에 다가간 사제의 체력 218억 4374만의 262배로 출시되는 등 그란디스 사가에서 등장하는 보스의 스토리 모드는 아케인 리버 사가의 스토리 모드처럼 장식용으로 대충 툭 쳐도 쉽게 클리어되도록 설계하지는 않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무저자본들이 각종 이벤트와 지원에 힘입어 스펙이 받셔주지 않은 채 레벨만 빨리 올릴 경우 맞이하는 첫 고난도 스토리 보스가 감시자 칼로스인 만큼, 유입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11]

3.2. 이지/노멀/카오스/익스트림 모드

노멀 모드까지는 1페이즈 방어율이 330%, 레벨이 270 이었던 것과는 달리 카오스 모드부터는 1페이즈부터 방어율이 380%, 레벨이 285 이다. 카오스 난이도부터는 T-boy의 간섭이 3개 이상 활성화됐을 때 병기 점령 패턴이 크게 강화된다.

총 체력은 5120조로 추정되어 익스트림 검은 마법사보다 약 7% 더 많은 체력을 지니고 있다.[17] 노멀 림보와 익스트림 검은 마법사 보다 아래급 보스로 평가되며, 그래서 그런지 새로나온 카오스 모드의 칼로스는 패턴 너프 이전 기준으로도 출시 된지 42분만에 엘리시움 서버에서 바로 격파되었다. 한 가지 특이점으로 카오스 모드만 다른 모드에 비해 2페이즈 체력이 많은 편이다. 거의 눈금 1칸당 체력이 1페이즈 체력과 맞먹을 정도.

노말 모드에 비해 체력이 차이가 상당히 커지는 것에 비해 보상이 부실하다는 평이 많다. 추가되는 보상은 남겨진 칼로스의 의지를 1개와 확률적으로 드롭되는 에테르넬 완제품 상자인데, 확률 보상인데다 파티원끼리 n등분해야하니 남는 것이 얼마 없기 때문. 그래서 카오스 칼로스 1인분 스펙이 되더라도 그냥 이지/노멀 모드를 솔격하거나 노멀 모드를 소수인격으로 잡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도 에테르넬 장비를 약 1달 주기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기본 결정 가격은 높은 만큼 3인격 이내부터는 노멀 솔격보다 보상 기대치가 높아진다.

레벨 285에 포스 380 기준 3분 정석 빌드의 파티격 1인분 권장 스펙은 HEXA 환산 7.6만, 2분 빌드의 경우 파티 평균 헥사환산 8.4만 정도이다. 30분 가까이 진행하는 극최소컷 파티는 위에 서술되었듯이 익스트림 검은 마법사보다 확실히 낮아지나, 실질적으로 이렇게 하는 팟은 거의 없다.

솔로 플레이의 경우 레벨 290 기준 HEXA 환산 10.8만 ~ 12.1만에 달하면 가능하다.

2024년 10월 17일 업데이트로 체력이 약 11% 감소 및 데스카운트가 5에서 8로 증가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카오스 모드는 데스카운트가 늘어난데 반해, 노멀 난이도는 그대로 이기에, 패턴 난이도 기준으로 노멀 보다 카오스가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 특이점이 오고 말았다.

3.2.1. 페이즈 1(⬢200/250/330/440)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
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파일:보스아이콘b_감시자 칼로스.png
||<^|1><color=#000000>
94조 5000억/336조/1060조/5970조
||
파일:감시자 칼로스 1페.gif
감시자 칼로스
레벨 이지: 270
노멀: 275
카오스/익스트림: 285
HP 이지: 94,500,000,000,000 (94조 5000억)
노멀: 336,000,000,000,000 (336조)
카오스: 1,060,000,000,000,000 (1060조)
익스트림: 5,970,000,000,000,000 (5970조)
MP 100,000
EXP 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카로테 : 카로테 마천루
테마곡 Occupied Fortres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이지/노멀: 330%
카오스/익스트림: 380%
마법 방어 이지/노멀: 330%
카오스/익스트림: 380%
이동 속도 -20
입장 레벨 265

3.2.2. 페이즈 2(⬢200/300/330/440)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
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파일:보스아이콘b_감시자 칼로스.png
||<^|1><color=#000000>
최대 체력의 25%
최대 체력의 25%
최대 체력의 25%
최대 체력의 25%
||
파일:칼로스_2페이즈_1단계_stand.gif
[ 체력별 외형 펼치기·접기 ]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파일:보스아이콘b_감시자 칼로스.png
||<^|1><color=#000000>
최대 체력의 25%
최대 체력의 25%
최대 체력의 25%

||
파일:칼로스_2페이즈_2단계_stand.gif
파일:보스아이콘b_감시자 칼로스.png
최대 체력의 25%
최대 체력의 25%
파일:칼로스_2페이즈_3단계_stand.gif
파일:보스아이콘b_감시자 칼로스.png
최대 체력의 25%
파일:칼로스_2페이즈_4단계_stand.gif
감시자 칼로스
레벨 이지: 270
노멀: 280
카오스/익스트림: 285
HP 이지: 262,500,000,000,000 (262조 5000억)[19]
노멀: 720,000,000,000,000 (720조)[20]
카오스: 4,060,000,000,000,000 (4060조)[21]
익스트림: 15,600,000,000,000,000 (1경 5600조)[22]
MP 100,000
EXP 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카로테 : 격전의 마천루
테마곡 Fury Of The Watcher
Worn Out Fury[BGM]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80%
마법 방어 380%
이동 속도 -20
입장 레벨 265
결정 가격 이지: 265,000,000 (2억 6500만)
노멀: 364,000,000 (3억 6400만)
카오스: 746,000,000 (7억 4600만)
익스트림: 1,500,000,000 (15억)

4. 공격 패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감시자 칼로스/공격 패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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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상

5.1. 이지 모드

5.2. 노멀 모드

5.3. 카오스 모드

5.4. 익스트림 모드


6. 공략

6.1. 오더/브리핑

칼로스는 그 어느 보스보다 오더와 브리핑 즉, 파티원들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한눈 판 사이에 파티원들을 순식간에 죽이며 공략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6.2. 기본적인 공략법

우선 칼로스의 패턴은 하나 하나 데미지가 위협적인 데다가 헤도를 뚫으며 즉사시키는 패턴이 존재한다. 때문에 초심자라면 생존을 위해서는 보험용으로 모험가 전사의 링크 스킬인 '인빈서블 빌리프'와 은월의 링크 스킬인 '구사 일생'을 꼭 챙겨가도록 하자.

6.3. 간섭작 빌드

간섭작 역시 아무 간섭이나 마구잡이로 푸는 것이 아니라 간섭작을 오더해주는 사람이 어떤 간섭을 도시락으로 만들 것이고, 왼비는 언제 풀 것인지 계산한 후 권능 패턴에 돌입해야 한다. 가령 권능 패턴에 돌입하기 위해 왼비를 풀었는데 간섭이나 전탄발사 패턴의 주기를 잘못 계산해서 왼비를 풀자마자 왼비가 다시 활성화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게이지의 완전 충전 시간이 크게 줄어든 덕분에 간섭작이 많이 쉬워진 데다가 간섭 발동 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도 추가된 덕분에 이전처럼 전략적으로 빡빡하게 할 필요까진 없어졌다. 그래도 권능 진입 전에는 어지간해선 왼비는 끄는 것이 좋으며, 왼비를 끄는 것이 꼬이지 않도록 전탄발사 패턴 주기와 간섭 발동 타이머를 잘 체크할 필요는 있다.[29]

6.4. 솔격

한 때 최상위 보스였던 메이플 보스들이 그러하였듯이 솔격이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졌던 칼로스 역시 유저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됨에 따라 솔격이 가능해졌다. 6차 전직 출시 이전부터 일부 초고스펙 유저들은 포스 300을 채우지 않고도 노멀 칼로스(이전 카오스 난이도)를 30분을 꽉 채워서 솔격하였으며, 6차 전직이 출시되고, 칼로스 패턴이 더욱 완화된 이후부터는 아예 10~20분 내외로 잡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패턴 완화로 이전보다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지만 힐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파티 플레이랑 달리, 솔플의 경우 긴 물약 쿨타임과 데미지가 높고 겹쳐맞기 쉬운 패턴들로 인하여 체력 관리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여전히 쉬운 보스는 아니다. 특히나 간섭작이나 노룩샷이 익숙하지 않아서 간섭을 빠르게 풀지 못하면 난이도나 시간 관리가 더욱 힘들어진다. 반대로 여러 차례 트라이를 거쳐 간섭 관리에 익숙해진다면 전투 간섭이 3개 이상 켜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갈 것이다.[33]

7. 평가

7.1. 난이도

====# 2024년 3월 21일 패치 전 #====

파일:칼로스 패턴.jpg

칼로스 패턴 한 짤 요약. 출처

칼로스는 파티구성원 간의 팀합, 전술/전략적인 운영 요소가 추가되는 보스의 분기점으로, 개인의 피지컬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보스전 테마에 큰 변화를 주었다. 그런 만큼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호평도 많지만, 패턴 난이도를 과하게 높게 잡았다는 악평도 공존하는, 그만큼 호불호가 큰 보스라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패턴 구성은 윌과 가엔슬을 섞은 듯한 느낌으로, 그리고 실질적인 공략법은 진힐라와 유사한 느낌이 있다. 칼로스는 맵이 가엔슬처럼 복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레이저 패턴과 공략에 필요한 게이지 시스템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2페이즈 한정으로 윌과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2페이즈는 "바인드 극딜로 체력을 HP바 근처까지 깐다 -> 극딜이 돌 때까지 패턴을 피하며 간섭을 관리한다 -> 극딜이 다 돌면 남은 체력을 까고, 권능을 파훼"를 반복하는 기본적인 공략법을 요구한다. 여기에 생기는 간섭의 경우 해체에 필요한 횟수가 파티원 수랑 비례하고, 방치하면 보스 공략에 실패하기 때문에 파티원 전원 사이버 유격마냥 협조를 해야한다는 점에선 진힐라랑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간섭작의 경우 기존 단순히 막기만 하면 끝이 아닌, 빡빡한 게이지 관리와 실시간으로 게이지 상태도 파악해야 하는 만큼 전략적인 공략법이 필요하다. 간섭은 기본적으로 1분마다 활성화되는데, 모든 파티원이 한치의 실수도 없이 게이지를 칼 같이 소모하더라도 비활성화에 1분가량 걸리는데[35] 여기에 2.5분마다 발동하는 즉사기가 간섭을 하나 활성화하므로 조금만 시간을 끌어도 금세 4간섭이 되어 추방 타이머 1분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심지어 권능 패턴 도중에도 간섭이 발동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풀지는 물론이고, 간섭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조차도 실시간으로 정해야 되고, 비석을 세운 상태에선 게이지가 충전되지 않기에 파티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한 보스라 볼 수 있다. 여기에 간섭이 활성화 되었을때 나오는 패턴도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기에 무엇을 먼저 막아야 하는지도 정리해야 된다[36].

뿐만 아니라 쾌적한 공략법을 위해서 패턴 주기 및 브리핑이 중요한 만큼 역할 분담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칼로스 본체는 헤븐즈 도어를 뚫어버리는 즉사기가 가장 치명적이고 해당되는 패턴은 총 2개인데, 둘 다 발동에 있어서 특정 조건을 따르기 때문에[37][38] 실시간으로 칼로스 패턴 및 위치를 브리핑 해야 된다. 전탄발사는 주기가 있는 광범위 즉사기인데 바인드나 권능 패턴 등에 영향을 받아 매우 변칙적이고 간섭을 하나 활성화하는 패턴이기에 최우선 경계대상이 되기에, 전탄 주기 재는것은 가장 중요하고 책임감이 필요한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 왼비 주기 계산이나 드론 위치 등 맡아야 할 필요가 있는 역할이 매우 많은 보스전이라 할 수 있다.

칼로스 초창기에는 평가가 매우 안좋았는데, 간섭작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고[39] 폭탄이 파티원들 위치에 뭉쳐서 터지는 주제에 중첩해서 맞을 수 있었기 때문에 초고자본 유저들이 매우 애먹었다.[40] 그런 상태에서 칼로스 본체가 사용하는 생존을 위협하는 즉사 패턴들, 그리고 칼로스 본체와 따로 행동하며 플레이어의 행동 범위를 크게 장악하는 간섭 패턴까지, 안 그래도 패턴 난이도가 어려운 상태에서 겹치는게 매우 많았기에 원성도 많았다.

다행히 현재는 패턴 난이도는 이전에 비해 크게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패턴 겹치는게 많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빡빡한 게이지 관리 및 협동심이 필요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다른 보스랑 비교하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딜을 쉽게 넣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여전히 극딜로만 승부를 봐야하고, 이 때문에 극딜 성능이 뛰어난 극딜 직업군들이나 파티 시너지가 좋은 직업군들은 파티에 들어가기 유리하지만 반대로 꾸준히 누적딜을 넣는 스타일의 평딜형 직업군들은 파티에 들어가기가 힘들다. 솔플의 경우에는 패턴 관리가 한결 쉬워지기 때문에 반대로 평딜을 넣기가 파티격보단 낫긴하지만, 검은 마법사나 선택받은 세렌과 동일하게 물약 쿨타임이 10초로 긴 만큼 생존 유틸이나 체력 관리가 크게 필요해서 쉽지는 않다.

파티의 딜이 남아돌아서 딜찍누가 가능한 경우, 위의 문단과는 전혀 다른 딜찍누 샌드백 보스가 된다. 특히 6차 전직 추가 이후 연구되는 스킵 빌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4개의 분할 페이즈 중 1~2번만 간섭작과 생존에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사실 칼로스 자체 패턴도 이전보다는 완화되어서 3분 간섭작 빌드면 몰라도 2분 간섭작 빌드는 조금만 연습하면 할만하다.

7.1.1. 2024년 3월 21일 패치 후

난이도가 과하게 어렵다는 비판이 많은 보스인 만큼 결국 패턴을 칼질 했는데, 병기 점령까지 남은 시간을 명확하게 표시해줬고, 찍기 패턴 발동이 더 잘 보이도록 사라지는 모션 수정, 감시자의 포효 시전 속도가 크게 느려진 데다가[41] 발동 몇 초 전에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도록 바뀌면서 각 패턴들에 대응하기가 더 쉬워졌으며 감시자의 의지 완전 충전 시간이 전 난이도 모두 무려 10초로 줄어들었다. 기존에는 노말 이상 기준으로 게이지를 놓치지 않고 최대한 빡빡하게 써야 겨우 왼비/오비 간섭을 하나 막을 정도의 난이도였는데, 현재는 무려 게이지를 2~3개 날려도 상관 없을 정도로 매우 쉬워졌다. 게다가 충전 속도가 빨라진 만큼 엄청난 트롤을 하지 않는 이상 4간섭이 다 쌓일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오히려 게이지가 남아 돌아서 간섭을 다 꺼 놓고도 게이지가 빵빵하게 충전되어 있어서 다음 간섭에 바로 쏴버릴 수 있을 정도.

당연히 난이도가 크게 쉬워진 만큼 환호하는 반응이 많으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너프폭이 커서 의외로 당황스러워하는 반응도 어느정도 있다.[42] 기존 칼로스가 파티플레이가 매우 중요했던 이유는 어려운 간섭작의 난이도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간섭작 난이도가 대폭 완화되면서 팀플이랑 전략이 크게 무의미해진 상태다. 간섭작을 빼면 칼로스 자체의 패턴은 크게 어렵지 않은 만큼 패턴이 너무 단순화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어찌보면 이런 식으로 패턴을 대폭 칼질하는 것으로 해결하려 해도 상위 보스치곤 너무 단순화 되었다는 문제가 새로이 생긴 것이 첫 설계부터 잘못된 보스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물론 패치 후 칼로스도 패치전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쉬워졌을 뿐이지, 결코 쉬운 보스라고 할 수는 없다. 맵이 넓고 2페이즈에서 찍기와 브레스 패턴 주시를 위해 칼로스를 항상 시야에 두면서 공력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여유컷 수준의 스펙이[43] 아니라면 멀리서도 간섭작을 잘 맞추는 연습은 필수로 되어있어야 한다. 이전에 비해 크게 쉬워졌다는 반응 역시 역설적으로 이전 흉악한 난이도에 적응되었기 때문에 크게 체감할 뿐, 초심자에게는 그란디스 보스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기존 칼로스의 공략 진입장벽 중 하나였던 타이머를 인게임에서도 표시가 되었던 부분과 전탄발사 패턴 대응이 쉬워진 부분은 대다수가 호평했다. 이 패치로 외부 오더를 구할 필요가 없어졌고 타이머 측정을 어려워했던 유저들도 이제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10월 17일 추가적인 패턴 너프가 이루어진 이후, 칼로스는 억까가 적고 숙련만 된다면 매주 클리어하기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의 보스로 바뀌게 되었다.

7.2. 보스 디자인 및 컨셉

보스의 컨셉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

특히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디자인이 형편없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비슷한 티어의 검은 마법사나 세렌은커녕 혼테일이나 벨룸보다도 위엄이 없고, 그렇다고 핑크빈이나 가엔슬처럼 귀여운 것도 아니니 이도저도 아니라는 것. 해태 형상의 로봇이라는 컨셉에 충실하려는 의도는 보이지만, 그 결과물은 수많은 유저들에게 보스가 멍청해보인다소리까지 들으며 비주얼적으로 완전히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괴수형 보스처럼 위압감을 보여주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라리 핑크빈처럼 위압감은 전혀 없지만 귀여운 컨셉으로 디자인된것도 아니고, 뭔가 위압도 없고 귀엽지도 않고 인상은 지능이 떨어져보이는 동물처럼 나와버린 탓에 이 디자인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은 정말 그냥 없다시피하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연출 역시 좋지 않은데, 카로테 스토리에서 칼로스가 등장하는 씬은 유저들에게 큰 혹평을 받았다.[44]

서사적인 측면에서도 칼로스는 유저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칼로스는 이전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다가 카로테 스토리에서 갑자기 등장한 소위 "갑툭튀" 보스인데, 정작 카로테 스토리에서도 존재감이 크지 않다. T-boy의 아버지를 탑에서 떨어뜨리는 회상 장면에서 잠깐 나오고, 이후 탑을 올라온 대적자를 맞이하며 잠시 잡담을 이어가다가 갑자기 T-boy에게 해킹당해서 폭주하고 플레이어에게 저지당해 진정되는 것이 등장의 전부다.[45] 전용 컷씬도 1페이즈는 그냥 눈에 불이 켜지고 2페이즈는 날개를 전개하는 것이 전부이며 단순 비중과 입지로만 따지면 오히려 카웅과 가디언 엔젤 슬라임만도 못하다.

비슷하게 갑툭튀한 보스로 거대 괴수 더스크나 친위대장 듄켈이 있는데, 테네브리스도 급조된 패치였지만 적어도 이 보스들은 훨씬 납득 가능한 수준의 설정과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 더스크는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라는 설정과 문브릿지 스토리에서 메인 보스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듄켈은 검은 마법사의 친위대장이라는 설정과, 비록 비중은 적지만 유저들에게 친숙한 엘리트 보스들의 수장이라는 점, 그리고 샤레니안의 기사에서 듄켈의 비극적인 과거가 묘사된 점 등으로 인해 서사적으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설사 그란디스 사가가 검은 마법사 사가보다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선택받은 세렌 및 카링[46]과 비교해도 칼로스는 빌드업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다만 칼로스도 오랜 세월이 흘러서 사흉처럼 자아를 얻었다는 설정이 있으며 T-boy는 "신에 가까운, 신과 거의 동일한 존재"라고 언급 하였고, 나인하트 또한 "한없이 절대자에 가까운 힘"이라는 말을 통해 매우 강력한 존재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그란디스 대륙에서 온전히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드는 어센틱포스라는 설정과 당시 플레이어가 봉인석을 잃어 이전보다 약화된 것도 있고 칼로스를 가리킬 때, '신'과 관련된 언급이 굳이 강조된 것을 보면 선제작 후설정이 많은 메이플스토리인 만큼 칼로스가 고대신과 관련된 존재, 고대신의 힘을 받은 존재라는 스토리를 두 번째 에픽 던전에 추가하여 설정을 보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칼로스 역시 선택받은 세렌과 마찬가지로 포스 시스템을 통해 억지로 격파를 막아둔 점 때문에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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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애초에 포스시스템을 채용한 보스의 기획이 원래부터 그렇듯, 초기 선발대 유저들에게 도전적인 컨텐츠로 제공되고 이후 유저들에겐 너무높은 체력장벽으로 극극극소수 초고과금 유저들 전용 컨텐츠로 남기보다는 중자본 유저부터도 노려볼 수 있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넓게 제공되기 위한 목적이며 칼로스 역시 시간이 조금만 지나자 중자본 유저들의 파티격 보스가 되었다.

7.3. 보상

보상 면에서 살펴보면, 칼로스의 경우는 상위 보스의 공통 보상인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 환생의 불꽃류를 제외하면 에테르넬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조각템을 확정으로 드랍하고, 특수 스킬 반지를 드랍하는 백옥의 보스 반지 상자와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연마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버 기준 에테르넬 장비의 노작 가격이 꽤 빠르게 떨어지고 있기도 하고, 백옥의 보스 반지 상자가 이지 칼로스부터도 드랍될 뿐더러 2024년 8월 기준으로 연마석의 가격이 고가를 자랑하므로 [47] 기존 노멀/카오스 칼로스를 파티격으로 돌던 사람에게도 이지/노멀 칼로스를 솔플로 도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히 생기는 혜자 보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어중간하게 끼여있는 노멀과 카오스 모드의 보상이 상당히 애매해져버렸단 점 때문에 이지 칼카 솔격 이상의 스펙업에 대한 동기가 사라지는 원인이 되고있다.

8. 소울: 칼로스

감시자 칼로스는 카웅과 같은 기계로봇이지만 사흉처럼 세월이 흘러 자아를 얻었기 때문에 소울조각을 드롭한다.

8.1. 소울 컬렉터

파일:칼로스일반.png
파일:칼로스히든.png
NORMAL HIDDEN
자격이 없는 자에게 문은 열리지 않는다. 퇴근 후 먹는 간식이 최고다멍!

9. 업적

칼로스와 관련된 업적은 다음과 같다.

10. 역사

10.1. 최초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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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지 모드

10.3. 노멀 모드

10.4. 카오스 모드

카오스 모드의 경우 전 서버 및 월드 단위로 최초 격파시 특수 격파 메시지와 함께 격파한 파티원의 닉네임 전원이 월드 메시지로 출력되었다. 전 서버 통합 최초 격파 시 보스 난이도 앞에 격파한 서버 이름이 붙고 월드 최초가 전체 월드 최초로 변경되며 모든 서버에 메시지가 출력된다.
카오스 감시자 칼로스가 월드 최초로 격파되어 방어 체계가 해제됩니다.
최초 격파자: (파티원)

10.5. 익스트림 모드

11.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감시자 칼로스 1페.gif
감시자 칼로스
파일:칼로스 스탠딩 일러 01.png 파일:칼로스 스탠딩 일러 02.png
스탠딩 일러스트

12. 여담

13. 1.2.369 패치 버그 클리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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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 리부트 서버와 오로라 서버에서 각각 전서버 8, 9번째, 각 서버로는 첫번째 격파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이는 보스 패턴 버그로 인한 격파로 판단되어, 관련 업적과 보상 아이템의 회수가 진행되었다.

14.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 레이드 보스
그란디스
세르니움 → 카로테 → 도원경
선택받은 세렌 감시자 칼로스 카링
[조각] 10개를 모으면 에테르넬 세트의 모자, 상, 하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개인 보상으로 드랍하고 교환 불가. [2] '통제되지 않는 힘은 언제나 매력적이지' 업적의 달성 비율. [3] '지나가도 될까요?' 업적의 달성 비율. [4] '많고 많은 전설 중 하나' 업적의 달성 비율. [5] '진짜 스릴을 즐길 줄 아는 사람' 업적의 달성 비율. [6] '감시자의 대적자' 업적의 달성 비율. [조각] [8] 감시자 칼로스 직전 보스인 선택받은 세렌의 경우 원래 스토리 모드가 없었다가, MILESTONE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허나 데미지가 1만 박히고 클리어가 불가능하며, 일정 시간을 버티면 넘어가게 설계되었다. [9] 갓 265를 달성한 유저들 대부분의 어센틱포스는 약 50 전후이다. [10] 물론 265레벨을 찍고 아직 카로테 스토리를 시작조차 하지 않은 유저들 또한 존재한다. 특히 아직 카로테가 출시되기 전 호텔 아르크스까지만 진입하고 게임을 접은 유저들도 있다. [11] 이후 등장하는 카링과 림보의 경우 각각 레벨 275, 285 지역에서 등장하는 만큼 유저들의 평균 스펙도 그만큼 향상되며, 저 레벨대에서는 일반 몬스터의 체력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유저들이 원활한 사냥과 레벨업을 위해서라도 일정량 이상의 스펙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통 제네시스 무기를 레벨 275~280 가량에서 해방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란디스 지역 보스의 스토리 모드 정도는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12] 전체적으로 2페이즈는 패턴 피해량이 노멀에 비해 별로 낮아지는 게 없는데, 1페이즈는 노멀에 비해 피해량이 상당히 낮아진다. [13] 전투력 약 8천만 ~ 1억 [14] 하드 검은 마법사 솔격 최소컷(60분)보다 요구스펙이 약간 낮다 [15] 2페이즈 1눈금당 1극딜 (3분기준) [16] 바로 아래의 보스인 선택받은 세렌은 노멀 모드가 흑옥의 반지 상자를, 하드 모드부터 백옥의 반지 상자를 주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17] 다만 검은마법사와의 비교는 포스 시스템이 다르고 아케인 포스뻥이 사실상 불가능하단 점, 그리고 수시로 보호막을 두르는 검은 마법사의 특성 상 실질적 체력은 익스트림 검은 마법사가 더욱 많다. [18] 6인 전원 정예멤버로 평딜까지 전부 우겨넣는 파티는 HEXA 환산 9만 초~중반대의 파티를 구성해서 이론상에 가깝게 할 수 있긴 하다. [19] 눈금별 체력 각 65조 6250억 [20] 눈금별 체력 각 180조 [21] 눈금별 체력 각 1015조 [22] 눈금별 체력 각 3900조 [BGM] HP 25%(2-4페이즈 진입 성공 이후) 이하부터 재생되며, 따로 페이드 아웃 없이 바로 바뀌는 형식이다. 재생 시점 또한 이전 테마곡의 현재 재생 시점 이후부터 재생되기 시작한다. [24] 2개를 사용하여 남겨진 칼로스의 의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조각] [조각] [27] 칠흑의 보스 장신구 세트 중 하나인 마력이 깃든 안대에 익셉셔널 강화를 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 [28] 예를들어 칼로스가 1층에 있다면 무조건 3층으로 가야 브레스로부터 회피할 수 있다. [29] 병기 점령은 점령되지 않은 병기 중 임의의 1개가 선택되어 발동되므로 왼비를 끄자마자 다음 간섭 발동으로 왼비가 다시 켜지면 혈압이 절로 솟는다. [30] 드론과 구체는 남은 칼로스의 의지 적중 횟수에 따라서 변동된다. [31] 카오스 이상 모드에서는 6차 스킬까지 동원해야 겨우 체력바 하나는 다 깎을 수 있을 만큼 체력이 많아서 아직까지는 2/3분 빌드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카오스 이상 모드 역시 에테르넬 세트가 추가로 더 풀리고, 신규 6차 스킬들이 추가 되면서 유저들의 스펙이 더욱 높아지면 2분 빌드나 스킵 빌드가 활성화 될 수 있다. [32] 익스트림 모드에서만 마력이 깃든 안대의 익셉셔널 파츠인 파멸의 징표가 등장하기에 파티의 시간을 맞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이외의 모드는 그렇게까지 하기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33] 사실 칼로스는 본체 패턴이 위험하기보다는 간섭이 2~3개 켜지며 패턴이 겹치는 것이 더욱 위험하다. 패턴 완화 이전에는 화살의 충전 속도가 매우 느려서 전투 후반으로 갈수록 간섭이 3개 이상 유지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였기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이다. [34] 이에 따라 파티(스킵팟 제외)에선 필수로 채용하던 은월 링크 구사일생을 솔격에선 굳이 채용하지 않는다. [35] 게이지는 20초마다 차오르며, 왼비와 오른비는 파티원당 3회, 드론과 공은 파티원당 2회를 맞춰야 비활성화된다. 왼비와 오른비는 게이지 꽉 찬 상태에서 활성화 된다면 이론상 40초면 막을 수 있고 다음 간섭을 대비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40초안에 칼같이 막는건 불가능하다. 드론과 공은 파티원 당 2번씩 맞추면 끝이지만 파티원이 동시에 풀 수 없는 구조라 실전에서는 훨신 오래걸린다. [36] 보통 예고 이펙트가 매우 짧아서 악명이 높은 왼비를 우선 풀고, 맵 장악력이 거슬리는 오른비를 그 다음 순위로 놓는다 다만 4간섭 상태에서는 우선순위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37] 브레스는 칼로스 시야에 있으면 발동되고, 찍기는 대략적으로 텔레포트 2번 시전하고 바로 유저가 있었던 위치에 찍는다. [38] 다만 제로, 나이트워커, 팬텀 등 30분 쿨타임의 자체 부활기가 있는 경우 브레스나 찍기 패턴을 맞더라도 부활기에 달린 2초 무적이 있어 한 번은 죽지 않을 수 있다. [39] 포탄 사이즈가 매우 작고, 포탄 피격 범위도 매우 좁아서 딱 붙어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빡빡했다. 현재는 각 구조물의 포탄 피격범위가 초창기에 비해 매우 커졌다. [40] 이 때문에 맵 전체에 몇 초마다 한 번씩 날아오는 폭탄 주기를 재 주는 오더를 데려올 정도였다. 현재는 다른 패턴에 더 맞지 않는 한 폭탄은 그냥 몸으로 때우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는 딜을 하다가도 무적기가 없으면 이 패턴을 일단 피하고 봐야 했다는 것. [41] 패치 전에는 거의 즉발에 가까운 속도로 주변에 스킬 봉인을 걸고 그 이후 단 1초만에 즉사기가 발동되었으나, 스킬 봉인이 삭제되고 후속 즉사기만 남도록 했는데 패턴 발동 후 즉사기까지의 딜레이가 길어졌다. 패치 전의 속도를 아는 사람들은 패치 후의 속도를 보고 크게 느려졌다는 것을 바로 체감할 정도. [42] 동일 패치에서 체감이 클 정도로 세게 너프된 다른 보스들도 있으나, 기본적인 보스의 공격 패턴은 그대로 두고 맵 패턴만 어느 정도 조절한다든가 하는 식의 패치가 대부분이었다. 운석이 아예 삭제된 듄켈이나 공포 패턴에만 운석이 나오지 않게 된 더스크, 달빛 게이지 회복량 증가 및 회복 제한 시간 감소가 적용된 윌이 그 예시. 그런데 칼로스는 맵 패턴은 물론이고 기존 공격 패턴까지 대부분 크게 너프를 먹었다. [43] 2페이즈 체력 한 칸을 3분 내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 [44] 이 시기에 쏟아진 비판을 수용하였는지, 다음 지역인 오디움부터는 이전보다는 확실히 개선된 연출을 선보이게 된다. [45] 칼로스가 진정되자마자 갑자기 탑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하고 플레이어는 칼로스와 대화할 틈도 없이 탑 아래로 떨어진다. 그렇게 감시자 칼로스는 자연스레 서사에서 퇴장한다. [46] 세렌은 비록 등장은 짧았지만 플레이어와 싸울 명분이 확실히 존재하는데다 저렇게 된 원인도 확실하게 나와있다. 카링 역시 여러 직업의 스토리와 서사에 등장하면서 꾸준히 비중을 챙겼다. [47] 3대장 서버 기준 40억대 이상. [48] 어센틱 포스 200으로 클리어 했으며, 이는 1페이즈 기준 최종데미지 50% 감소라는 패널티를 안고 클리어한 것이다. [49] 진격캐넌(캐논슈터), 별표시(메카닉), 재소이(비숍), 흐륜(배틀메이지), 박세웅(에반), 대갈텀(팬텀) [50] 특히 별표시(메카닉)은 마지막 극딜을 앞두고 하필 전탄발사 쿨이 7초나 남는 탓에 패턴에 휘말려 아쉬움을 샀다.200이형의 문제점 [51] 1페이즈 최종 데미지 20% 감소, 2페이즈 최종 데미지 70% 감소 패널티. 해당 최종 데미지 패널티로 인한 칼로스의 체력 실체감은 1페이즈는 420조625억, 2페이즈는 무려 2400조 [52] 숨은씹강캐(팔라딘), 멍믹(아델), 캡존탁(아크), 카룻(데몬어벤져), 닐씬(비숍), 낭들(팬텀) [53] 이지/카오스/익스트림 [54] 포도먹는표도(나이트로드), 타일런트(메르세데스), 만년예티(팔라딘), 내아델이야(아델), 버프가부족햄(비숍), 한옥(배틀메이지) [55] 나로후닝(나이트로드), 조선우(데몬어벤져), 토햐(비숍), Suki(아크메이지(불,독)), zl존(제논), 미칭(배틀메이지) [56] 진격캐넌(캐논슈터), 흐륜(배틀메이지), 박세웅(에반), 내대(비숍), 함썬(아크메이지(불,독)), 재소이(아크메이지(불,독)) [57] 월세(배틀메이지), 난뒷태가이뻐(나이트로드), 칼을든키자루(아란), OPEN폴더(비숍), 개미집구석(에반), 츤쿠(제논) [58] 쓰까(제논), 염마(듀얼블레이더), 알식(비숍), 알파의듀블(듀얼블레이더), 프뉴(블래스터), 신프롱(소울마스터) [59] 유람(캐논슈터), 뿌양(플레임위자드), 챰긔(나이트로드), 뉴섹(호영), 혜민뭉(아델), 으아고뭐해(비숍) [60] 천미수(캡틴), 타락파워승정(히어로), 혜지개미(비숍), 써프(패스파인더), 챠니(아델), 구교민짱짱맨(배틀메이지) [61] 머시따(캐논마스터), 저열하다(나이트워커), 역천문(아델), 런트령(비숍), 떴음(아델), 염마(듀얼블레이더) [62] 조선우(데몬어벤져), zl존(제논), 토햐(비숍), 겨울(아크메이지(불,독)), 후니(나이트로드), 세븐(메카닉) [63] 파티 탈퇴해서 최초 클리어 메시지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64] 탄환님(메카닉), 수호(아크), 서산강한남자(엔젤릭버스터), 뼁훈(데몬어벤져), 아크(아크), 쇼바(비숍) [65] 진격캐넌(캐논슈터), 흐륜(배틀메이지), 공주(비숍), 페이커(카인), 박세웅(에반), 독사(아크메이지(불,독)) [66] 쎄이효(팔라딘), 비올팬(팬텀), 교황(비숍), 작반(팬텀), 초코빵내꺼야(카데나), 노잼(배틀메이지) [67] 단 날개판정이 사라지는 2-3부터는 공격이 안먹힌다. [68] 특히 테섭이라면 더 심각한 이야긴데, 테섭에선 같은 캐릭터를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교환권을 갖고 있다가 테섭에서 캐릭터를 찍어내 본캐한테 교환권을 몰아주면 12캐릭 기준으로 오디움 포스가 2,160개로 늘어나는데, 이는 오디움 포스 레벨을 8레벨을 찍을 수 있는 수치로 세르니움, 아르크스 심볼이 만렙이라는 전제 하에 포스가 300이 돼버려 테섭에서 칼로스가 격파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제껏 엔드컨텐츠로 설정된 보스들은 테섭에서 격파된 적이 없기에 더더욱 문제이다. [69] 실제로도 포스가 240이 되자마자 격파 파티가 어느정도 늘어났다. [70] 무려 3년 5개월만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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