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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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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GTA 5 방송 펑크 사태3. 매니저 23 눈물사건4. 감스트 학종이 사건5. 8월 3일
5.1. 6중 4먹5.2. 1중 반먹
6. 방종 사건7. 취두부 1중 3뱉 사건8. ㅎㅇ전집앞 대첩9. 인천행 특집10. TV는 엿을 싣고 사태11. 진.실.게.임 사건12. 비글스 VS 감컴퍼니 푸파 사건13. 모니터 트레이드 사건14. 오냐오냐 사건15. 감스트 볶음밥 2중 1.5먹 사건16. 앵그리 23 사건17. 감컴퍼니 232 퇴직 사건18. 232 배신사건19. 감스트를 잡아라 사태20. 감스트 해킹주작사건21. 열혈팬 OZ 출방 사태22. 조대녀 합방 사건23. 제육볶음 사태24. 감탈린 사태25. 이공만 메시 주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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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J 감스트의 2016년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대부분은 시청자들의 물타기로 생긴 논란들이다.[1]

2. GTA 5 방송 펑크 사태

2016년 6월 29일 녹방 배너에도, 그 전날 방송에서도 GTA 5 방송을 한다고 했지만 방송 당일 갑자기 GTA 5를 안 한다고 하였다. 시청자들이 이유를 물어보자 6월 29일이 연평해전 14주기이고, 터키에서 비행기 테러 사건이 일어나서, GTA 5 특성 상 사람을 죽이고 그러기 때문에, 추모하는 마음으로 GTA 방송 펑크를 한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공지사항을 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감스트는 공지사항도 올려놓지 않아서 시청자들이 반발했지만 감스트는 공지사항을 올리면 또 시청자들이 엄청 뭐라 한다며 안 올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시청자들이 뭐라 하더라도 공지사항은 올리는 게 맞는 게 아니냐 며 화를 냈다. 다른 시청자들은 연평해전이나 테러사건 때문에 GTA 방송 안 할 거였으면 6.25 때는 왜 했냐며 반박을 했고 '그럼 세월호 광복절 같은날도 안하겠네? 라고 비꼬았다. 하지만 감스트는 굴하지 않고 GTA 5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몇 시간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갑자기 방송을 종료해버렸고 결국 다음날인 6월 30일 감스트는 사과방송을 하게 된다.

3. 매니저 23 눈물사건

7월 15일 집 방구조를 바꾸었는데, 기계설정을 못 하는 바람에 녹화를 하지 못 했던 것도 있고 프랑스 니스 트럭테러 사건으로 인해 원래 하기로 했던 GTA 5 방송을 하지 않고 환경이와 술 먹방을 진행하였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 매니저 23은 사전에 말하지 않고 감스트에게 아프다고 하였다. 이에 감스트는 화가 나서 왜 사전에 말을 안 했냐며, 왜 맨날 방송 시작전에만 아프냐고 비아냥댔다. 매니저 23은 울먹이며 '정말 죄송하다, 다음부터는 미리 말씀드리겠다' 고 하였지만, 감스트는 못마땅해한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방송 진행 중 환경이가 23의 휴대폰을 몰래 들고 오는 등의 선을 넘는 행동과 발언들을 하면서 채팅창에선 '감스트 인성 쓰레기' 라고 물타기가 진행 중인 상황이였다. 그러다가 한참 뒤에 23을 다시 불러 둘이서 대화를 하였다. 감스트는 뭐가 그렇게 서운하고 불만이냐며 다 털어놓으라고 했고, 23은 ' 부천에서 야외방송을 했을 때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도 해 주지 않고 도리어 욕을 해서 서운했다.' 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감스트는 23이 자신의 앞에서 우니 일단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자신이 방송 시작할때 리액션 똑바로 안 하는 새끼들은 뒤진다 라고 이야기 한 것에 그렇게 생각한 것은 23의 속이 좁은 것 아니냐는 투로 이야기를 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감스트는 화장실 다녀 오겠다는 핑계로 나가버려 결국 23 혼자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23은 감스트를 비난하는 시청자들에게 '감스트를 욕하지 말아달라, 그래도 자기 방송 컨텐츠 고민하느라 저 형도 많이 힘들 것이다, 평소엔 착한 형이다.' 라며 오히려 감스트를 추켜세우기에 이른다. 감스트는 10분 정도 뒤에 방에 들어와서 똥 씹은 표정으로 돌연 방종을 해 버린다. 그 뒤 방송을 다시 켜 23, 환경과 대화를 한 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4. 감스트 학종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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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이 사건 이후 저금통 속 돈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

7월 26일 감스트는 흉가 주작 사건에서 스토커를 연기한 자신이 개그맨을 준비하기 위해 찾아간 아산 코미디 홀에서 함께 생활하였던 주보규와 함께 방송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였고, 시청자들은 '흉가 주작 썰들과 아산 코미디 홀에서의 썰들을 풀면 재밌을 것 같다' 며 아산 듀오의 레전드 방송을 기대하였다. 그렇게 방송이 시작 되었고 시청자들은 이강 합방 방송 때 했었던 초반 토크 방송처럼 방송을 풀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바로 감스트가 준비한 게임으로 넘어가자 약간 의아해 하였다.

이날 방송은 무한도전 잭 블랙 특집을 벤치마킹 하였으며 각종 게임들을 매니저들과 함께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려고 하였다. 이날 진행된 게임은 촛불 끄기, 마시멜로 많이 넣기, 고요 속의 외침, 돼지 저금통 돈 맞추기, 웃음 참기, 완구 조립 빨리하기 그리고 입으로 학종이 옮기기 였으며 시청자들은 다른 게임들 보다 입으로 학종이 옮기기 라는 게임을 가장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입으로 학종이 옮기기의 차례가 찾아왔고 무식갓, 유알콜, 창근 팀, 그리고 보규, 23, 감스트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였다.

무식갓의 팀이 서로 혼연일체가 되어 빠른 속도로 학종이를 옮기며 분위기를 띄웠고 시청자들이 기다리던 감스트 팀의 차례가 왔으나 문제는 여기서 일어났다. 시청자들은 보규 → 23 → 감스트 순으로 학종이를 옮기기를 희망했으며, 감스트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임을 진행 하였는데 여기서 갑자기 감스트가 23의 얼굴이 너무 더럽게 생겼다며 뒤로 내 뺀 것. 처음에는 웃으며 더럽다고 이야기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정색하며 더러워서 싫다고 이야기 하자 시청자들은 '다른 사람들도 했는데 왜 혼자서 내 빼느냐'고 화를 내었다.

그러자 감스트가 '아이 안 해' 라는 고함을 지르며 학종이 뭉치를 공중에 집어 던졌는데 우연인지 고의인지는 몰라도 옆에 있던 23의 얼굴에 맞아버린 것. 그러자 시청자들은 '감스트 인성 쓰레기' 라는 말 들을 채팅창에 도배하였으며, 이후 다른 게임들도 학종이를 얼굴에 던진 행위에 대한 여파로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지속되자 결국 입에 물 머금고 웃음 참기 같은 게임 이외에는 전부 유야무야 넘어가 버리게 되었다. 감스트는 특유의 화가 난 표정과 함께 이 날 방송을 진행하면서 계속 이야기 했던 '게스트들이 너무 많아서 방송이 루즈 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들을 줄이겠다.'는 자기 반성과 함께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돌연 방종을 해버렸다.

이번 방송에서의 감스트의 행태에 이미 어이가 없었던 시청자들은 빡종 수준의 방종에 더욱 화가 나 '감스트 인성 개 쓰레기', '이강과의 합방과 비교하면 너무 게스트에 대한 매너가 없던 것을 보니 게스트를 차별한다', '내가 다 보규 형님에게 미안하다' 등 각종 비판 글이 게시판에 도배를 하였고 여론을 의식한 감스트는 결국 다시 방송을 켜 보규에게 사과하였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시며 진작에 했어야 할 보규, 감스트의 살아온 삶, 아산 코미디 홀에서의 이야기 등을 풀고 방종하였다.

평소의 방송과 다르게 중반부 부터 시청자들의 수가 9000명에서 4000명[2] 안팎으로 급감한 이유는 집에 늦게 도착한 감스트가 게임을 완벽히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나 방송 초반에 흉가 주작 썰이나 아산 코미디 홀에 대한 썰 등을 푸는 토크 방송을 하여 보규를 모르는 시청자들도 보규가 누군지를 알고 방송을 볼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잡아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3]과 실험적인 방송 컨텐츠에 대한 과한 의욕과 재미에 집중하다 보니 사라져버린 보규라는 게스트의 필요성, 시청자들의 노잼 물타기와 그 것에 휘둘려 게임을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알겠다, 다른 게임을 진행하겠다.' 며 흐름을 끊는 감스트, 아무리 사람이 많아서 방송이 산으로 간다고 해도 자신의 방송을 돕기 위해 모인 매니저들에 심지어 자신의 방송과 전혀 관련없는 보규마저 방송을 위해 노력하는데 감스트 혼자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스트들이 너무 많아서 방송이 루즈 한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들을 줄이겠다.' 또는 '오늘 방송은 망한 것 같다' 는 투의 이야기로 게스트들에 대한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게스트들은 열심히 진행했던 학종이 게임을 감스트 혼자 더럽다며 내 빼던 모습과 23의 얼굴에 날아간 학종이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4]

아래는 감스트가 논란 이후 사과문이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오늘 좋은 방송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웃음의욕심, 시청자수 신경쓰는 게 후..

요 몇일간 캠방송이 다 성공적이라 욕심이 많았습니다.

좀더 좋은방송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5. 8월 3일

5.1. 6중 4먹[5]

파일:bgam12.png

감스트가 6중 1먹을 시전하고있다.

감스트의 요리 왕중왕전 감식객 결승전 [무식갓 VS MACIK]의 시식평가 도중에 일어난 사건. 감식객 결승전에서는 결승전 답게 두 사람 모두 이전에 만들었던 음식 대결보다는 더욱 수준 높은 음식들을 준비했다. 무식갓은 '인직뱃살 치즈 떡갈비', MACIK은 인직 홍콩보내버리기라는 제목의 해물 파스타를 준비하였다. 참고로 마씩은 현직 쉐프이다.

요리를 끝 마치고 식사위원인 감스트, 23, 필리포인직의 시식평가가 있었는데 먼저 세 명 모두 MACIK의 요리를 먹고 그 다음에 무식갓의 치즈 떡갈비를 시식 할 차례였는데 사건은 여기서 발생했다. 떡갈비는 총 6조각 이였으며 식사위원들이 다 함께 한 조각씩 시식을 하여 총 3조각이 남았다. 그런데 감스트가 창근의 눈치를 보더니 한 조각을 먹어 치워버렸다. 두 조각이 남아있었고 MACIK과 무식갓의 몫 이였는데, 감스트는 아무 생각 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한 마리의 굶주린 돼지처럼 또 먹어버린 것이다.

남은 건 1조각이였고, 이때부터 시청자들의 비난이 시작됐다. '야생의 돼지가 나타났다', '인직아 그만 먹어라' 등 감스트를 계속해서 쏘아댔지만 감스트는 아랑곳 않고 남은 한 조각까지 쏘옥 집어삼켜 인성의 끝을 볼 수 있었다. 결국 남은 건 없었고 MACIK은 먹어보지도 못한 채 시식이 종료되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돼지새끼라며 감스트를 미친듯이 쏘아 댔고 눈치없던 감스트는 무식갓의 떡갈비가 외할머니가 만들어준 떡갈비와 유사한 맛이 난다고 하였고, 마씩의 파스타에 들어있던 쭈꾸미를 머리채 잡고 뜯어 먹어놓고선 쭈꾸미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이유로 마씩의 음식에 혹평을 남기는 등 온갖 주작으로 시청자들을 더욱 열 받게 하였다. 참고로 감식객 우승자는 2:1로 MACIK이 승리하였다.

결국 끝까지 눈치없던 감스트는 요리방송을 끝내고 테이블을 치우며 토크방송을 하던 도중 시청자들이 8364라고 욕을 하자 '아니 6개 중에 4개 먹은 게 뭔 큰 잘못이라고... 아니 왜 그러십니까?' 라며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에 2016년 자신의 방송에서 일어난 사건과 사고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나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자신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5.2. 1중 반먹[6]

감식객 이후 감스트가 MACIK에게 디저트를 만들어 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는 집에 있던 초코 롤케익, 메로나, 황도를 보고 흔쾌히 만들어 주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MACIK은 초코롤케익을 반으로 자르고 그 위에 황도와 메로나를 잘라서 올린 다음 그 위에 다시 초코롤케익을 얹어 햄버거같이 디저트를 완성하였다. 이후 시식 시간이 되었고 시청자들은 6중4먹을 한 감스트에게 먹지 말라고 했으나 감스트는 아랑곳 않고 먼저 숟가락으로 뒤적 뒤적거리더니 한 입 먹었다. 감스트는 떡갈비를 먹을때와 비슷하게 '맛있다'를 연호하며 계속 먹었고 시청자들은 '감스트가 디저트를 반 정도 먹은 것 같다' 며 1중반먹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MACIK이 더 이상 디저트를 먹지 못 하게 하자 데코레이션을 위해 사온 바질을 물에 씻지도 않고 입에 집어넣었다가 모래를 한움큼 뱉었다.

6. 방종 사건

8월 4일, 감스트는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 녹화 방송 제목에 감스트 체력장, 매니저들의 과거를 폭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이미 이야기를 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오후 10시 45분 감스트는 생방을 시작하였고, 많은 시청자들은 이전부터 감스트가 재밌을 것이라며 언급해온 방송 컨텐츠라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감스트는 생방송때 감컴퍼니 직원들끼리 체력을 측정하는 영상 녹화본을 편집하여 시청자와 함께 보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직 감튜브가 편집을 완료하지 못해 몇 가지 게임으로 시간을 때운 뒤 영상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토크 방송을 마친 뒤, ' 캐치마인드' 라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캐치마인드를 끝마치고 다음 게임인 ' 로켓리그'를 하기 위해 튜토리얼을 진행했는데, 감스트가 평소와 똑같이 설명을 읽지 않고 무대뽀로 게임을 진행하는 탓에 결국 시청자들은 재미가 없다고 채팅창에 도배를 하였고 감스트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튜토리얼을 끝내지 않고 중지하였다. 게임을 종료한 뒤의 시각은 새벽 1시였으나 영상 인코딩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감스트는 인코딩 시간이 조금 걸린다며 그냥 내일 보는 게 어떻겠냐고 시청자에게 제안을 했다. 그러자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려고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수금만 하고 방송을 종료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하였다

결국 감스트는 이전부터 자신이 어렵다며 미루던 'FM 2016' 을 진행하지만 감스트가 게임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자 재미가 없다고 이야기 했고, 결국 감스트도 게임을 다 끝낸 뒤 그냥 방종을 하고 내일 낮에 방송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은 '폭동', 'ㄲㅈ', '이럴 거면 방송 접어라' 등 심한 말들로 채팅창을 도배하였다. 그러자 감스트는 이야기를 하다 돌연 방종을 해 버리기에 이르렀고 시청자들은 자유 게시판에 감스트를 비난하는 글을 마구 써 대기 시작했다.

이후 감스트는 결국 방송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
일단 죄송합니다.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방종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피곤한 부분도 있고 오늘 준비한 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편집이란 게 쉽지 않고 인코딩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그걸 대체할 꺼를 전혀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는 1이안될때 2, 3, 4, 5를 준비해 놓고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빨리 자고 일어나서 낮방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7. 취두부 1중 3뱉 사건


이게 논란이긴 한가? 8월 14일 새벽 올림픽 중계가 끝난 후 감스트는 이전에 약속한 취두부 먹방을 하기로 하였다. 감스트는 뚜껑도 안 딴 취두부를 보고 헛구역질을 해댔으며 취두부 한개를 채 다 먹지 못하고 입에 넣었다 뺐다 하는 기괴한(...) 광경을 연출하였다.[7] 결국엔 햇반과 같이 먹기로 하였으나 그마저도 취두부 한개당 토악질을 3번이나 하는 1중 3뱉을 시전했다. 그런데 신기하게 햇반은 반이 없어지는 마술을 선보였다. 그렇게 시끄러운 와중에, 환경은 자고있는 23에게 취두부 국물을 붓자는 발언을 해 감스트에게 ' 인생 좆되게 하기 1인자 ' 라는 칭호를 얻었다.

8. ㅎㅇ전집앞 대첩

8월 23일 창근, 환경, 23이 감스트의 지갑을 털어라 컨텐츠를 진행 도중 벌어진 일이다. '지갑을 털어라' 컨텐츠인데 돈을 쓰지 않아 재미가 떨어지자 시청자들은 슬슬 노잼이라며 채팅창을 도배하였고, 화가 난 감스트는 매니저들에게 집에 돌아 오라고 부르려던 찰나 차라리 레전드를 찍자는 생각으로 23을 버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참고로 야방을 진행한 곳은 인천이며 부천역에서 인천 고속터미널 까지는 지하철로 30분을 가야한다. 무자비한 환경은 23의 지갑을 훔쳐 감컴퍼니로 도주한다.

감컴퍼니로 복귀한 창근, 환경이 감스트와 함께 23을 놀려줄 계획을 짜고 있을 동안 핸드폰의 배터리가 1%라며 감스트의 전화를 받지 않던 23은 페북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일명 23피셜을 띄운다. 이에 감스트는 개청자들에게 23의 사진을 찍어 방송국에 올리면 퀵뷰를 주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그러자 태복히히라는 닉네임을 가진 시청자가 23을 잡으러 출동 했다는 게시글을 올렸으며 그 당시 23은 2001 아울렛으로 가고 있었고 태복히히 또한 바로 아울렛 근처를 돌았지만 그는 없었다.

그러자 감스트는 환경이를 데리고 직접 나가기에 이르렀고. 그 타이밍에 23피셜이 하나 더 뜬다. 백운역으로 가고있다는 것. 감스트는 정찰을 하고 있던 태복히히와 백운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한다. 태복히히와 만난 감스트는 23의 예상 루트를 걷던 중 '터보'라는 시청자를 만난다. 그는 감스트에게 차에 태워줄테니 같이 23을 찾자고 접근했다. 결국 터보와 합류한 스트는 23이 피시방에 있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고 23을 찾으러 PC방으로 떠난다.

그러나 그 곳에 23은 없었고 실망하며 다시 터보의 차로 돌아가는 순간, 감컴퍼니 숙소에서 캠을 향해 엿을 날리며 '어리버리 ㅈㄴ까네' 라는 말과함께 23이 깜짝 등장했다! 방송이 늘어질 타이밍에 등장한 23 때문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감스트는 어이 없어하며 택시를 타고 집에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야방을 종료한다. 그리고 모두 이대로 끝나는 듯 했다.

숙소에 도착한 23과 창근이 썰을 풀던 도중 환경에게 전화가 왔는데 전화 내용은 감스트를 버리고 혼자 택시를 타는데 성공을 했다는 것이였다. 창근은 곧바로 감스트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욕을 쏟아내며 굉장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곧 감스트는 아이폰으로 방송을 켰고, 그는 진짜 혼자 있었다. 또다시 터진 레전드에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감스트는 혼자 화가 나 있었으나 얼마 가지 못해 그의 방송은 튕겼고 그는 다시 본인의 방송에 들어와 채팅으로 환경을 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환경은 'ㅎㅇ전집앞' 이라는 채팅을 치며 레전드의 끝판왕을 보여주었고, 감스트는 이 채팅을 보자마자 분노를 감추지 못 하였다. 이후 집에 오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짐을 싼 환경은 자신의 집에 간다고 나갔으나 지갑을 두고 왔기 때문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고 들어온 김에 잠깐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갖는 시간을 가졌으나 그 사이에 감스트가 들어와 환경에게 화를 내게 되었다.

그러나 환경은 감스트로부터 도망까지 쳐 엘리베이터로 뛰어갔으며, 감스트는 특유의 육중한 몸매 덕에 환경을 간단하게 놓치게 된다. 감스트를 간단히 제압한 환경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때 즈음 토요일날 보자~ 라는 말로 감스트 멘탈을 끝까지 가루로 갈아버리는 것으로 레전드 방송은 막을 내리게 된다. 이날 진정한 승자는 중계하던 창근 이날 환경은 감스트가 방송이 끝난 뒤에 짐을 들게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9. 인천행 특집

ㅎㅇ전집앞 대첩 이후 다시한번 감컴퍼니 멤버(특히 환경)를 엿먹이기 위해 감스트가 설계한 특집이다. 처음은 그냥 23, 박창근, 환경과 인천으로 야외방송을 나가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인천 구월시장 근처 퍼스트 PC방에서 우선 자리를 잡고, 23이가 신나게 컴퓨터를 하는동안 밖으로 나온 감컴퍼니 멤버와 태복히히는 대충 설계를 하고 다시 PC방에 들어갔다. 감스트는 퍼스트 PC방에서 홍보를 엄청나게 했고 시청자들이 오면 간식부터 이용료까지 대신 내준다고 하며 새벽 2시까지 기다려 달란 시청자들의 말에 기다리기 시작하며, 그 동안 23이가 아프리카 방송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것을 대충 확인하고 23이를 버릴 작전을 설계한다.

2시까지 기다린후 온 시청자들에게 7시간어치 이용료와 간식비를 모두 낸 감스트 일행은 택시를 타고 광장으로 가 본격적으로 23이 버리기 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길거리에서 송판깨기 게임을 하는 곳으로 가 23이가 도전하도록 시키고 송판을 내려치는 순간 모두 미친듯이 도망갔다. 나지막히 들리는 23이의 외침, '뭐하냐!'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때 시각은 2시 32분....

그렇게 23은 혼자 남게 되었고, 감스트 일행은 낄낄거리며 택시에서 23이를 몰래 지켜보았다. 그러던 도중, 23이를 데리고 오자는 의견이 나오고, 감스트 일행은 택시에서 내려 23이가 있다는 골목으로 향한다. 그 중에 환경이가 감스트에게 창근이를 버리자고 꼬신다. 이에 알겠다고 한 감스트는 카메라를 받아들고 환경이와 태복히히에게 창근이의 가방을 뺏어오라고 했는데, 그순간 감스트를 제외한 환경, 필리포, 태복히히는 부리나케 도주했고, 23이와 만나 감스트를 역관광시켰다.

감스트는 벙찐 상태로 광장주변을 돌아다니다 23이가 채팅창으로 미션을 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모두 닳아버리게 된다. 이후 광장 한복판에서 감컴퍼니 일행이 던져준 보조배터리와 숟가락(...)을 받고 핸드폰을 충전해 '광장 한복판에서 관제탑 리액션하기' 가 미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감스트는 쪽팔림을 무릅쓰고 관제탑 리액션을 했고 춤을 추던 도중 주머니의 숟가락이 떨어져 (...) 줍는 사이 창근이가 던져 준 천 원을 받게된다. 감스트는 택시비를 벌기 위해 추가 미션을 달라고 요구했는데 어쩐 일인지 23의 답이 없었다.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심지어 주운 숟가락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팔려고 하기도 했다(...). 그러다 시민의 제보로 감컴퍼니 일행과 태복히히가 쉬고 있다는 카페로 갔는데, 23이가 감스트 돈으로 먹을 것을 사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감스트는 심히 삐진 표정을 지으며 카페를 나왔다.

가만히 23의 욕으로 도배된 채팅창을 보고있는 순간, 낄낄거리며 뛰어가기 시작했다. 감컴퍼니 일행이 23이를 버리고 감스트와 도망쳐버린 것. 연기였습니다 헤헤 감스트는 일행과 합류했고 23피셜이 떴다는 제보를 받고 퍼스트 PC방으로 돌아가 23피셜 확인과 방송 모니터링을 했다. 그렇게 모두는 23이의 인천발 국토대장정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방송에 나온것은 감컴퍼니에서 의자에 앉아 웃고 있는 23이였다! 환경이가 몰래 배신때릴 것을 예상하고 미리 돈을 숨겨놔 멤버들이 버린 사이 택시를 타고 왔다는 것. 심지어 집 비밀번호까지 바꿔버렸다고 했다. 모두가 소름 끼쳤던 23의 예상치 못한 역습이었다. 결국 감스트 일행은 23이가 도착한지 한참 뒤에서야 도착했고, 감스트는 원래 먹방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속이 뜨거워서 못할것 같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23피셜의 애교 동영상 (...) 을 다시 보며 방종했다.

10. TV는 엿을 싣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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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8]의 감재판에 화가 난 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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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송을 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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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감스트

8월 29일 감스트는 방송 초창기 시절 자신의 리액션과 방송 영상, 각종 사진과 감스트와 함께 방송을 이끌었던 시청자들의 영상을 보고 또 그들을 실제로 만나 추억을 되새겨보려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이번 방송은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방송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방송 초반에는 레전드라고 불리던 쉬즈곤 같은 짤막한 영상들을 시청하였고 중반부부터 본격적으로 초창기 시절 시청자들의 영상을 보고 또 그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호와 현승의 이야기와 영뚝의 영상과 가를리의 영상을 보고 난 이후 야야투레 레전드 영상을 시청하였고, 그 영상에서 아픈 척 연기를 하였던 첼시라는 시청자를 방송에서 소개했다. 그런데 첼시가 감재판을 열고 싶다며 시청자들이 자신이 어리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방송에 자신이 들어갈 때마다 감스트에게 강퇴하라고 물타기를 하였고 감스트도 그 이야기를 수용해 강퇴하였으며 이후 계속 된 강퇴로 인해 다른 BJ의 방송으로 넘어가자 감스트가 화를 내며 블랙을 걸어버렸다는 것.

다른 계정을 파서 감스트 방송에 들어가도 대우는 마찬가지로 블랙이라 굉장히 실망했으며 감스트가 개그맨을 준비하려고 방송을 잠시 접었을 당시 감스트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로 한번 만나서 밥이라도 먹자고 이야기 했는데 무시했다는 것 자신이 방송을 하러 가면 설거지를 시켰다, 방송이 꺼진 후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등의 그 동안 감스트에게 서운했던 점들을 방송에서 모두 이야기 하였고 감스트는 그에 대해서 계속해서 해명을 하였으나 이미 채팅창은 감스트 인성 쓰레기라는 말들로 도배가 되고 있었다.

이후 방송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타마시는 학교를 가야 한다며 감스트에게 7만 원을 받고 가 버렸고 영뚝, 가를리, 첼시 셋이서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자꾸 창근이를 찾았다 셋이서 관제탑 리액션을 하고 난 이후 감스트는 몇 분동안 계속 가만히 앉아 채팅들을 보며 위 사진처럼 화를 참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영뚝의 장난도 제대로 받아주지 않고 혹시 자신 때문에 그러는 것 이냐고 묻는 첼시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가 하면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넷이서 외모 순위 매기는 것 어떠냐는 의견 제시에 그것은 나중에 하자며 방종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더니 진짜 방종을 해 버렸다.

이후 방송국 자유게시판에는 첼시가 억울 하거나 서운했던 부분을 얘기 한 것이고 애초에 자신이 잘못 한 일인데 'TOP 10안에 드는 BJ가 이런 일에 방종을 하냐 이것은 감스트의 잘못이다' 27살 먹고 고등학생이 놀렸다고 빡종하네 라는 이야기와 '첼시가 눈치없이 정도를 넘어서 이야기 하여 감스트가 화가 나 방종하였다', '첼시의 잘못이다' 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후 감스트는 방송을 다시 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미 첼시가 감스트에게 위에 서술된 이야기들을 할 것이라고 사전에 이야기를 해 놓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이야기 이후 감스트가 첼시의 멘트에 반응을 잘 해주지 않자 첼시는 다시 표정이 굳었고 갑자기 분위기를 풀고 오겠다고 이야기 하더니 방을 나가버렸다.

그러자 감스트는 첼시가 없는 틈을 타 '쟤가 오늘 방송을 망쳤다. 감자친구가 방송 전부터 옛날 사람들 특히 첼시는 부르지 말라 너에게 득 될게 없는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다. 괜히 불렀다.' 고 이야기하며 이전 보규 방송에서의 게스트를 무시하는 모습을 답습하였다. 이후 첼시는 다시 들어와서도 표정이 굳어있었고 감스트는 '너의 드립에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다,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준비한 것이 많았는데 틀어져서 기분이 상했으며 자신은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에 화가 나[9]빡종을 한 것이라고 빡종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런데 감자친구가 감스트의 빡종 직후 시청자들에게 이야기 한 시청자가 모르는 내용이 있다는 것과 첼시가 블랙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감스트가 블랙을 건 것은 너도 이미 이유를 알고 있지 않냐고 이야기 하였고 첼시가 바로 '그것은 이미 반성하고 있다' 며 바로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아 첼시가 어떠한 민감한 이야기까지 무심코 방송에서 이야기 할까봐 방송을 종료한 게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다. 이후 영뚝이 감스트와의 스파링 대결을 제안하였고 첼시가 자신도 스파링을 보러 가도 되냐고 묻자 감스트는 바로 대답하기 꺼렸으며 첼시에게 우리 이제 안 볼 사이 아니냐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 등 첼시와 선을 그으려는 모습을 보였고 첼시도 감스트의 눈치가 보였는지 말 없이 조용히 앉아있었다. 이제 다시는 첼시를 볼 일이 없을 것 같다.

11. 진.실.게.임 사건


9월 3일 감컴퍼니 직원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간 감스트는 '밥을 먹던 도중 진실게임을 하자고 한다.' 시작도 전에 시청자들은 이미 빡종의 냄새를 맡고 빡종은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으며 감스트도 빡종을 왜 하냐고 이야기 했었다. 감스트가 진실게임을 하자는 말에 환경, 창근, 23은 할 질문이 없다며 이미 이야기를 했으며 이후 게임을 시작했다. 감스트는 진실게임을 시작하면서 한 사람에게만 너무 몰아가지 말자고 이야기 하였으나 역시나 첫 질문은 23을 향했고 내용도 23이 그동안 꺼렸던 하나찡찡에 대한 이야기였다. 감스트는 23에게 하나찡찡에게 관심이 있었냐고 이야기 했고, 23은 마지못해 관심은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자 감스트는 알겠다며 바로 다음 차례인 창근에게 방금 자신이 한 말인 한 사람에게만 너무 몰아가지 말자 라는 말은 가뿐히 무시하고 질문을 시키려는 찰나 23이 갑자기 감스트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며 날 영입한 것을 후회하냐고 물었다. 감스트는 방송에 나오려는 모습을 꺼리는 23 때문에 처음에는 후회했으나 현재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고, 다시 창근에게 질문하라고 이야기했다. 창근은 역시나 감스트가 말한 대로 하나찡찡과의 야구장 데이트는 뭐냐고 물었고, 23은 왜 같은 질문을 하냐며 꺼렸다.

그러자 감스트는 같은 질문이 아니라 하나찡찡이 저번에 자신에게 23이 야구장을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정말 같이 가자고 물어봤는지, 그리고 물어봤으면 하나찡찡의 답변은 무엇이였는지 답을 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 타이밍부터 열혈팬인 최성국의 별풍선 세례로 인해 23은 자연스레 답을 안 하게 되었고, 감스트는 그냥 실내에서 이어서 하자며 실내로 들어갔다.

이후 감스트는 아까 하던 게임을 이어서 해보자고 이야기 했고, 질문에 대답을 못 하면 까나리 액젓을 먹자는 규칙을 만들게 된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원액은 먹지 못 하니 물을 섞어야 되며 한 숟갈도 먹기 힘들다고 알려주었고, 감스트도 알겠다고 하였다. 참고로 당시 채팅창에서는 2:3이나 2:1의 비율로 가자는 이야기는 있었어도 1:1 비율이라고 알려주는 시청자는 없었으며 극소수의 C9 닉네임을 단 개청자들만이 1:1이라고 알려준 것이 아닌 재미의 뉘양스로 1:1로 가자 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23은 시작 전부터 나만 불리한 게임 아니냐며 나지막히 불만감을 표출했고 감스트는 그런 23을 향해 한명만 공격하지 않겠다 며 23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바로 창근에게 아까 했던 질문을 다시 하라고 이야기 했고, 창근은 바로 야구장 데이트 신청의 결과나 반응 또는 상대방의 답변을 물었다. 그러자 23은 대답하지 않고 까나리 액젓을 마시려 했고 감스트는 무조건 1:1을 하자며 으름장을 놓았다. 당시 채팅창에선 '1:1도 오버다', '232 먹고 골로 간다', '1:1도 죽는다', '저건 못 먹는다' 같은 이야기를 했으나 감스트는 이를 확인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였다.

이후 물을 마신 23은 당연히 까나리1, 물 1의 미친 비율이였으니 한 모금도 목으로 넘기지 못하고 바로 뱉어버렸고 감스트는 콧방귀를 뀌며 마시지 못 할거면 이야기를 하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서 우리는 냉정하며 까나리 액을 자세히 보면 양주를 닮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1박2일에서도 이렇게는 안한다', '양주같으면 네가 먹어봐라', '원래 1박2일은 1:9-10 정도이다', '저 컵은 작으니 1:5로 해야 한다' 는 의견이 대부분이였고, '1박2일에서도 하는데 왜 못하냐'는 소수의 의견이 존재했다.

참고로 1박2일 제작진이 만들고 사용하는 일명 까나리카노의 비율은 밝혀진 바가 전혀 없으며 해피투게더 1박 2일 특집에 출연한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가 만든 까나리카노의 비율만 밝혀져 있는데 그 비율은 물 180ml + 아메리카노 원액 27ml + 까나리액젓 20ml, 거의 8.9% 반올림해 9% 정도 된다.

감스트는 이야기 꺼리는 23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은 체 계속해서 답을 하라며 독촉하였고 마지못해 23은 그냥 물어본건데 그게 어떻게 데이트 신청이냐 라고 얼버무리듯 이야기했다. 하지만 감스트는 진실게임은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며 핑계 대지 말고 정확히 이야기 하라고 재촉하며 이후 하나찡찡에게 물어봐 맞게 대답을 했는지 검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23을 압박했고 23도 기분이 나빴는지 '그럼 하나찡찡에게 물어봐라' 라고 이야기 하며 까나리를 마신다. 그러자 악에 받친 감스트는 먹으라며 23을 독촉했고 대답을 하기 싫은 23은 그냥 삼켜버렸다.

23은 이후 올라오는 비릿한 맛에 토를 하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감스트는 환경의 이게 웃깁니까? 라는 질문에도 '웃기다, 1박2일에서도 했던 건데' 라며 배꼽을 잡으며 웃었다. 감스트는 계속해서 '토를 했으니 답을 해야 한다. 1박 2일에서도 웃으면서 했는데 봐주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고 시청자들의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방송에서 쓰였다고 알려지는 까나리카노의 비율은 까나리 액젓 9%, 물 또는 다른 첨가물은 91%, 1:10 이며 감스트는 1:1 비율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이후 감스트는 시청자들의 여론을 보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건데 이래서 내 방송은 안 된다. 우리도 1박2일처럼 물을 탔는데 무엇이 문제냐?' 고 성을 내면서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23은 그런 동안에도 계속해서 구역질를 하였고 그런 모습을 보는 창근과 환경은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이후 감스트는 '1박2일은 1:10' 이라는 댓글을 보게 되었고, 감스트는 몰랐다며 아까는 1:1이라고 알려주지 않았냐며 어이없어 하였다. 참고로 초반에도 이야기 했지만 2:3이라고 장난치고 1:5,, 1:10, 1:9라고 알려주던 사람은 있었어도 1:1라고 이야기 하던 사람은 없었으며 오직 C9 팬닉을 단 시청자만이 ;1:1 각이다, 1:1 가자' 라며 물타기를 시도했었다. 분명 1:1로 하자는 선동성 채팅보다, 2:3, 1:5, 1:10, 1:9의 비율을 부르짖는 시청자들이 훨씬 많았으나 이를 확인 하지 못 하고 1:1로 했다는 점은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감스트의 소통 능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며 1:1 비율로 하자는 채팅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1:1의 비율은 말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1:1을 밀고 나갔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될 부분이다.

1:1 폭탄의 여파로 인해 토를 하고 있던 23을 제쳐두고 감스트는 환경, 창근 셋이서 진실게임을 진행하였다. 환경은 창근에게 올라온 것 (?) [10]을 후회하느냐 고 물었고 창근은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이런 질문은 재미가 없으니 다른 질문을 하라고 이야기 하였고, 환경은 처음에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질문 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다 창근에게 다시 페이스북으로 여성과 대화를 하느냐고 물었고 창근은 아니라고 답을 하였다.

이 당시에도 시청자들은 '인간 쓰레기 김인직', '사과해', '양심이 없다' 는 채팅을 도배하였다. 사과하라는 시청자들의 물타기를 확인한 감스트는 화가 났는지 까나리 액젓을 빼겠다며 성을 내었고 시청자들은 빼지 말고 '1:10로 하거나 뺄꺼면 네가 한번 마시고 빼라' 는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들을 확인한 감스트는 까나리는 빼지 않겠다면서도 물타기는 모두 강퇴해 달라고 이야기 했다. 이후 돌아온 23은 감스트의 빨리 오라는 재촉에도 불구하고 1:1 폭탄의 여파로 인해 조금만 쉬고 있겠다고 이야기 했고, 감스트는 그런 23의 답변에 한숨을 쉬기에 이른다. 그러자 창근과 환경이 까나리가 확실히 세긴 한 것 같다, 까나리와 물의 비율이 1:1 이여서 더 그런 것 같다며 상황을 정리한다. 그러자 감스트는 차라리 와사비로 하자며 음식을 바꿨다.

감스트는 갑자기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싫다며 시청자들의 물타기에 화가 나고 빡종 할 것 같다며 화를 내었다. 이어 왜 자신만 몰아세우는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23도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고 환경도 게임에 똑바로 참여하지 않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1:1로 했는데 갑자기 그것을 가지고 날 쓰레기로 몰아가서 억울하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채팅은 '그럼 빡종해라',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댄다' 라는 이야기와 '물타기는 강퇴하자'는 내용으로 도배가 되었고 방송은 개판이 되어버렸다.

이후 감컴퍼니 직원이 모두 모이자 감스트는 '이런 식으로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것이면 우리 이제 헤어지자. 형은 너희들 없으면 시청자는 줄겠지만 피파 다시 하면 된다.', '결국 방송 태도가 소극적으로 나오니 빡종의 분위기가 되어버리는 게 아니냐, 분위기 좋았는데 결국 너희들의 태도와 시청자들의 물타기 때문에 죽었다.' 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23은 왜 아픈척을 하냐, 나도 무릎 아프고 무릎 아프다더니 무릎을 세게 치네 눈이 아프고 방송 할 때마다 혈압도 안 좋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하고있고 1박2일의 은지원도 까나리카노 마시고 힘들어 해도 꿋꿋히 방송 하는데 그 상황에서 난 잠깐 빼달라는 말은 그냥 방종을 하고 다른 것을 하자는 이야기냐?' 라고 말한 감스트는 이어 '나도 내 방송이 언제 하꼬방[11]이 될지 몰라 너무 불안하고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하고 방송 밖에 모르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들은 내 마음을 모른다. 그리고 23은 직원이라는 사람이 그러느냐. 그렇게 불편했으면 방송 끝나고 이야기 해야지 태도가 그게 뭐냐.' 라고 23에게 불만을 토로했으며 까나리에 대해 비난을 의식한 듯 '이런 식의 태도로 계속 이어 나갈 것이면 이제 그냥 우리 그만 하자'며 까나리 원액을 내가 마시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마셔, 말리지 말고 냅둬 라는 채팅으로 도배가 되었으나 감컴퍼니 직원들은 그런 감스트를 말리게 되고 감스트는 감컴퍼니 직원들에게 니들도 이런 분위기 싫지? 나도 싫어. 근데 니들이 이렇게 만들잖아 라며 계속해서 화를 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와중, 23은 감스트가 이야기 하는 도중 과자를 집어먹었고, 감스트는 어이없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며 '장난같냐? 야 방송 꺼 봐.' 라고 이야기 하며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 닫는다. 이후 불똥은 창근에게 튀어 표정이 왜 그러냐며 화를 내더니 갑자기 '그냥 내가 까나리 액젓을 마시고 이 이야기는 끝내자' 라고 이야기 하자 23이 기다렸다는 듯이 까나리카노를 타주었고 감스트가 당황해 하며 망설이자 '마셔!' 라고 소리를 지르며 이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된다.

감스트는 본인 입으로 중간에 이런 침체되는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그냥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중간에 혼자서 몰카를 계획했다고 이야기 했다. 창근은 진짜 속았다며 당황해 했고, 23과 환경은 각각 방송을 끄자고 할 때, 무릎과 가슴을 미친듯이 칠때부터 알았다며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이 방송 이후 감스트 혼자 꾸민 몰래 카메라가 사실은 '진짜 감스트의 방송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자신의 속내를 몰래 카메라라는 이름을 빌려 사람들에게 표현 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와 당연히 까나리의 비율에 대한 이야기와 23을 천대하는 모습 덕분에 논란이 되었다.

12. 비글스 VS 감컴퍼니 푸파 사건

감스트 방송 사상 최악의 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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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을 터치하기도 전에 일어나는 슈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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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은 23의 얼굴을 가지고 장난치는 감스트 수만명이 보는 앞에서의 장난이라 더욱 여파가 컸다.


위 영상의 57분 32초부터 시청해보자 슈기가 일어난 후 용느가 자리에 앉은 후에도 슈기의 오른쪽 볼은 튀어 나와 있으며 입이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9월 12일 감스트는 평소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존재라며 추켜 세우던 아프리카 BJ 철구의 제안인 감컴퍼니 VS 비글즈 젤리 13Kg 푸드 파이트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감컴퍼니 측에선 감스트, 환경, 23, 유알콜이 참가 하였고 비글즈 측에선 철구, 슈기, 용느, 창현이 참여 하였으며 시청자들은 아프리카 TV 대통령 VS 부통령 이라는 매치업으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었으나... 결과는 한 마디로 . 정말로 망했다. 경기도 지고 역대급으로 민심을 잃어버렸다. 이번 방송으로 인해 얻은 것은 오직 시청자 수 뿐이였다. 자업자득이긴 하다만...

제안을 처음 받았을 당시, 감스트는 감컴퍼니 직원들과 상의없이 제안을 수락하였으며 이 푸드파이트에서 졌을 시의 벌칙도 철구가 비글즈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한 것과는 달리 거의 반 강제적으로 정했던지라[12] 일부의 감스트 시청자들은 또 감스트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방송 컨텐츠가 망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진짜 큰 일은 푸드 파이트 대결 중, 그리고 대결 후에 터졌다.

제안한 푸드 파이트는 '4명 중 2명이서 젤리 푸드 파이트를 진행한다. 2명 중 한명이라도 한계가 오면 바로 바톤을 터치하여 대기를 하던, 나머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이어서 먹을 수 있다. 또한 터치할 때 젤리를 먹던 사람은 입 안에 있는 젤리를 모두 삼킨 후 바톤을 터치하고 난 다음에는 입 속을 카메라에 보여주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부정으로 패배한다' 라는 룰이 있었지만 경기 중 비글즈의 슈기는 젤리를 삼키지 않은 상태에서 바톤을 터치 하였고 그 모습을 감스트도 보았으나 이를 묵인하고 제보하는 시청자들에게 이간질을 한다며 무시하였다. 슈기가 부정 행위를 하였음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경기가 끝난 이후 감컴퍼니는 전자저울로 정확히 남은 무게를 쟀으나 비글즈는 철구의 처남 네 집에 있는(...) 아날로그 저울 [13]을 가져와 무게를 재고 승리를 자축하였다. 누가 봐도 부당하고 공정하지 않은 경기였지만 감스트는 인정하고 눈썹을 삭발한다. 이후 집에 아날로그 저울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냐며 화를 내던 철구는 이런 저런 논란이 많으니 무승부로 경기를 끝 맺자고 한다.

그렇게 사건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눈썹 삭발을 해야하는 환경의 표정이 화난 것 처럼 굳어졌고 감스트도 환경이 화가 났다는 것을 느꼈는지 하지 말자고 한다. 그러자 23이 경기의 불공정함을 강하게 어필하며 '벌칙 수행을 왜 하냐'고 억울해 했고 그 태도가 맘에 들지 않은 감스트는 23에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며 면박을 주었다.

채팅창은 '23이 ㄲㅈ', '23이 버려' 등등 23을 향한 물타기 폭언이 난무했고 이 상황에 화가 난 23은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23은 '감스트에게 저번 삭발 이후 한번 더 삭발하면 관두겠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채팅창 물타기는 진행되고 있고 벌칙은 감스트가 밀어붙이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삭발 벌칙은 좀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느냐',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고 불편했다' 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감스트는 진담 반 장난 반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갔고 23은 이후 특유의 뚱한 표정을 지으며 할 말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그런 23의 표정이 아프리카 대표 감성팔이 표정이라고 하며, 23의 얼굴을 캡쳐해 상황극을 하고 심지어는 '너 이제 고향 내려가면 '''초등학생들이 감성팔이하는 새끼라고 놀리고 "아빠! 이 새끼 감성팔이 하는 새끼야" 라고 꼰지를 것'이라는 둥 물타기를 하였다.

이후 어색했던 분위기는 감스트가 원하는 대로 무마되었으나 크루의 리더라는 사람이 전후 사정을 확인 하지도 않은 채 같은 팀 멤버를 깎아 내리고 상대편을 맹목적으로 쉴드를 치는 모습, 그리고 정작 감스트 본인은 얼마 먹지도 않고 옆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소리만 지르는 무리수에 채팅에서는 얼마 먹지도 않고 소리만 지르는 감스트의 모습에 어이 없어 하였던지라 진짜 감스트 팬들은 폭발하였고 23이가 오히려 남자답다, 쳐 먹지 못할거면 동생들 챙겨나 주던가, 죽자고 먹은 환경과 23, 유알콜만 불쌍하다, 자신의 직원들보다 철구를 아끼는 인간 등의 게시물을 감스트 방송국 자유게시판에 게시하였다.

결국 젤리를 먹는다고 고군분투한 23, 환경, 유알콜만 피를 봤으나 더욱 중요한 것은 감스트는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 또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시 23이를 욕하고 태도를 비난 할 당시 잘 한다며 감스트를 추켜새우던 시청자들은 철빡이였지만, 누가 누군지 확인 할 길이 없던 감스트는 채팅창 반응이 좋다는 것을 확인하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23에게 "나는 쓰레기다" 를 복창하게 한 것. 감스트 딴에는 23을 포함한 나머지 감컴퍼니 맴버들의 기분도 풀어주고 웃음으로 마무리하려던 것 같았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이후 감스트를 비판하던 자유게시판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감스트는 사과문을 적게 된다.
여러분이 안좋게 보셔서

이삼이한테 사과하고 하겠습니다.

전 23이가 방송적인 대처법에서 대해서 뭐라고 했던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또 제가 빡종을 할 순 없고 방송끝나고 얘기 할순 없잖아요

그리고 같이 게임하다가 상대방쪽에서 23이를 놀린건 저도 같이 상대팀을 놀렸고

아무문제가 없다고 봐요

전 이삼이의 태도를 지적한거 뿐입니다. 분명히 제가 또 진지하게 뭐라고했으면

이새끼 방송 노잼만드네 그러셨을꺼고 일단은 죄송합니다

오늘저녁 본캐패키지에서뵙시다! 수고요

문제는 이 사과문은 사과문의 탈을 쓴 변명과 자기 방어뿐인 글이라는 것이다. 요악하자면 이 사과문의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청자들이 사과를 하라고 하니 사과는 하겠다. 하지만 난 잘못이 없다. 23의 태도가 문제인데 내가 그 상황에서 진지하게 뭐라고 했으면 시청자 당신들도 화 냈을 것 아닌가? 아무튼 죄송하다. 수고요'''

사과문을 낸 뒤의 반응은 것 잡을 수 없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 동안 감스트가 보여주었던 23 포함 감컴퍼니 직원들의 의견과 생각은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직원들은 무시하고 깎아 내리는 모습과 선동질, 그리고 당시 개청자들의 물타기와 쓰레기같은 말들, 그리고 이에 휘둘리는 감스트의 모습에 대부분 시청자들은 화가 극에 치 닫으면서 민심은 바닥에 떨어져버렸다. 이 방송이 끝난 다음날에도 감스트를 비난하는 게시글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다음날 감스트는 계속된 비난 여론을 의식하고 회초리를 맞고 사과하는 방송을 하게 된다.'

13. 모니터 트레이드 사건

9월 29일 감스트는 평소 방송 시작 시간보다 늦게 방송을 켰으며 방송 시작 부터 10세끼 촬영 때문에 너무나 피곤하다. 오늘 방송은 일찍 종료 하겠다. 고 양해를 구했으나, 시청자들은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던 방송 도중 컴퓨터 모니터가 고장이 나면서 더 이상 방송을 진행 할 수 없게 되었고 감스트는 10세끼 촬영 때문에 피곤하니 방송을 종료 하겠다며 방송을 종료하려 하자, 시청자들은 이마트에 가서 모니터를 사오라며 화를 냈고 여론을 의식한 감스트는 232에게 모니터를 사 오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후 모니터를 사 왔지만 설치 하는 방법을 몰라 유튜브 편집자인 감튜브에게 전화를 하여 설명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감스트는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다 며 이해력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렇게 시간은 한 시간이 지나게 되었고, 7천명이 넘는 시청자가 모니터 설치가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계속된 모니터 설치 지연에 감스트는 그만 방종을 해 버리고 말았다. 결국 자유 게시판은 맨날 이런식으로 방송하네, 방송 접어라, 변명하지말라고 등의 심한 욕설이 도배가 되었고. 감스트는 사과문을 올렸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
10세끼 촬영때문에 2시간밖에 못자서 너무피곤했습니다.

방송키고 싸가지없이 툭툭 말 던졌던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모니터 때문에 1시간동안 시간끌리고 플스도 아직도 안고쳐져서

또 딜레이 시킬바에 방종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찍방종 한다고도 했고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34시간은 꼭하겠습니다!!

사과문을 올린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으나, 10세끼 촬영 때문에 힘들다 며 양해를 부탁하는 감스트의 말을 무시한 체 계속해서 방송을 하라며 포악질을 부리던 시청자들의 인성을 볼 수 있었던 방송이기도 하였다.''

14. 오냐오냐 사건

10월 1일 감스트는 정재영과 함께 피파 17 방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그 날 감스트는 35시간 방송 벌칙을 수행 중이었는데, 잠을 10시간씩이나 자버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밉보인 상태였다. 하지만 상황파악이 되지 않은 감스트는 자다 일어나서 정재영과의 합방 준비와 플레이스테이션 설치를 해야 한다는 핑계로 본래 방송 시작 시간인 10시 30분에 방송을 키겠다며 방종을 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감스트에게 화가 나 자유게시판에 각종 비난을 적어댔다. 이후 시간은 10시 30분이 됐고, 감스트는 방송을 켰으나 시청자들은 35시간 방송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감스트를 비난하였다. 그러자 감스트는 반성은 커녕 시청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고 사과하라, 시간 리셋하라며 도배하는 시청자들을 블랙하겠다고 엄포를 놓기까지 했다.

비난 여론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수그러들었으나, 피파 계정의 비밀번호를 까먹어 비밀번호를 찾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리자 잠잠해지려던 비난 여론이 다시 들끓기 시작했다.

이후 정재영이 도착하여 박주영 키우기 컨텐츠를 진행하였고, 시청자들은 감스트의 암 걸리는 플레이를 보며 선수 스텟 올려라, 3경기 연속 출전 못 하면 3시간 추가해라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자 멘탈이 나간 감스트는 "내가 시청자들을 너무 오냐오냐 해주니 기어오른다. 이러다 내 방송 병신 방송 되겠다." 라고 시청자들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했다. 시청자들은 사과하라며 화를 냈지만 감스트는 게임을 하며 무표정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 뒤 대충 넘어갔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채팅으로 폭동을 도배하였고,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감스트는 하던 게임을 중단하고 무릎을 꿇으며 사죄를 했다. 감스트는 정재영이 간 뒤로도 멘탈이 나가 방송을 제대로 진행 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감스트는 시간 벌칙 도중 빡종을 하게 된다. 이후 방송국 자유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감스트는 사과문을 올렸다. 하단은 감스트의 사과문의 전문이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오냐오냐 드립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였고 반성중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피파17 100만원 현질도 하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감스트는 방송을 킨 후 시청자들한테 사과를 하며 남은 8시간을 채울 것이라고 했으나 점심 먹방을 하더니 또 피곤하다고 핑계를 대며 3시에 방종을 했다. 진정으로 죄송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15. 감스트 볶음밥 2중 1.5먹 사건

10월 31일 오후 7시 소프 방송에서 진행된 공식방송에서 새우볶음밥을 만들고 남은 누룽지를 1중 0.95먹을 하며 시동을 걸더니 이내 김치볶음밥과 새우볶음밥을 2중 1.5먹 하며 돼지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소프는 2숟가락 밖에 못먹었다.. 특히 232가 감스트 그릇에서 새우볶음밥을 빼앗고 다시 감스트가 232의 그릇에서 새우볶음밥을 빼앗아서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먹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참고로 232가 시간이 남아 만든 팬케이크는 타버렸다.

16. 앵그리 23 사건

10월 15일 앞으로 다시는 23을 버리는 방송을 하지 않겠다던 감스트는 23이 자고 있는 틈을 타 23을 인천에 버리는 방송을 하겠다고 선언 했다. 일전에도 23을 버리는 방송을 했으나 23의 팬들 때문에 번번히 실패에 그쳤기 때문에 이번엔 치밀한 작전을 세웠다며 심기일전 하였다. 23이 자고 있을때 감스트는 23의 핸드폰과 지갑을 숨겨 버렸고, 23이 방송을 보지 못하게 블랙을 해 버렸다.

감스트는 야방을 나가야 하니 준비하라며 잠을 자던 23을 깨웠고 같이 있던 환경, 마빡을 대리고 함께 인천 부평으로 향했다. 당구를 치러 가자는 감스트의 제안 때문에 당구를 치러 가는 도중 감스트는 길가에 있던 김밥천국을 보자 김밥천국에 들려서 밥을 먹자고 이야기 했다. 이후 감스트 환경 마빡은 23보다 먼저 음식을 빨리 먹고 23이 음식을 먹던 도중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나와 23을 버리고 도망갔다. 그러나 23은 예전부터 야방만 되면 자신을 버렸던 감스트가 예상됐다는 것 처럼 따라오지 않았다. 그러자 감스트는 부평역 근처에 위치한 당구장으로 23을 유인을 한 후 23이 방심한 틈을 타서 또 다시 버려 버리는 작전을 세웠고 성공 하였다. 그러자 23의 표정은 점점 안 좋아졌고, 점점 23의 분노 게이지가 쌓이기 시작했다.

감스트는 23에게 "이제 안하겠다", "노잼이다" 라며 23을 안심 시키고 또 다시 23을 버릴 작전을 세웠다. 감스트를 버리는 척 하면서 역으로 23을 버리는 작전이였다. 환경은 23에게 감스트를 버리자는 제안을 했고, 23은 또 다시 아무 의심을 하지 않은 체 수락을 했다. 작전대로 23이 감스트를 버리고 도망갔고, 환경과 마빡은 감스트를 버리고 튀는 것에 일조하는 척 하다 다시 23을 버리고 반대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하루에 3번을 당한 것. 시청자들은 "이또속" 이라며 23을 놀리기 시작했고, 23은 악이 받칠대로 받쳐 있었다. 이쯤 되면 적당히 해야 하는데 감스트는 3번째 작전과 동일한 작전을 또 세운다. 다시 한번 환경이 감스트를 버리자고 23에게 제안을 했고 악에 받친 23은 아무 의심없이 수락을 했다. 이후 23은 환경, 마빡과 함께 감스트를 버렸고, 환경과 마빡은 이번엔 끝까지 감스트를 버리는 척 하며 23의 기분을 업되게 해 주었으나 23이 감스트한테 전화를 하는 도중을 틈 타 환경과 마빡은 23에게 응 잘 있어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가 버렸다.

다시 만난 감스트와 그의 일당들은 감빡이의 차를 얻어타고 23의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감스트는 23에게 전화를 걸었고 화가 난 23의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 했다. 감스트는 23에게 PPAP춤을 추면 지갑을 줄 것이니 PPAP춤을 추라며 23을 압박했고, 돈이 없는 23은 지갑을 얻기위해 PPAP춤을 추었으며 이내 지갑을 얻게 된다. 하지만 지갑 안에 카드와 돈이 없었고, 감스트는 그런 23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이번에는 관제탑을 추면 차에 태워 주겠다고 말을 했다. 23은 집에 갈 돈이 없으니 또 다시 저항없이 관제탑을 추었으나 감스트는 끝내 차를 태워주지 않았고, 23에게 김밥을 던지고 유유히 부천으로 향했다. 감스트와 그의 일당들은 굉장히 좋아했고, 시청자들도 역시 꿀잼이라며 도배를 했다.

23은 결국 혼자 인천에 낙오되었고 페북에 돈좀빌려줄사람이라며 자신을 도와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아무도 23을 도와 주지 않았고, 그 사이에 감스트는 집에 도착을 해 23이 올 때 까지 기다리겠다며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러나 돈도 카드도 없는 23은 끝끝내 오지 못 했고, 열을 제대로 받은 23은 페이스 북에 나는 이제 휴가를 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남긴채 사라졌다.

17. 감컴퍼니 232 퇴직 사건

이후 인천 낙오 프로젝트 때문에 심히 삐진 23은 감스트의 본캐 계정에 있는 차범근 선수를 방출시켜버렸다. 이를 알게 된 감스트는 23에게 전화를 걸어 잔뜩 화를 냈지만 23은 "형님, 이제 현실파악이 되십니까? 응 당신 계정이야~" 라며 놀려댔고 이에 감스트는 232의 계정의 선수를 팔아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감스트는 23의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몰랐다. 이에 감스트는 휴가를 나간 환경과 창근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환경은 연락두절, 창근은 술에 취해 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지 못했다.

감스트는 퍼스트대리 사장에게 23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으나 사장은 거부하였고, 감스트는 결국 마빡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우여곡절 끝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그러나 23은 이미 비밀번호를 바꾸어 놓았고, 감스트는 그런 23에게 전화를 걸어 월베 스네이더를 방출시켰다며 위협했지만 23은 웃기지 말라며 그런 감스트를 비웃었다. 감스트는 다시 전화를 걸어 비밀번호를 왜 바꿔놓았냐고 물으며 다그쳤지만 23은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았다며 역으로 화를 냈다. 늦게 정신을 차린 감스트는 23에게 월급 한자리를 올려주겠다며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23은 감컴퍼니를 나가겠다고 이야기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18. 232 배신사건

10월 16일 감스트는 감컴퍼니의 첫 패러디 영화 식세계를 공개한다고 했다. 식세계를 보기 위하여 만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감스트는 그날도 여김없이 소통 방송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감스트는 창근 환경과 함께 23을 그 분으로 칭하며 이제 그 분은 돌아오지 않는다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232 철구방에 있다며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감스트도 어그로성 도배로 치부하고 믿지 않았으나, 계속된 도배로 인해 감스트는 반신반의로 철구의 방송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뒷줄에 후드티를 입고 있던 23을 발견하고 왜 232가 저기에 있냐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 날 철구는 유명하지 않은 BJ들을 데리고 자신이 그 동안 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유와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다. 23이 철구의 방송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시청자들은 아프리카 TV 검색창에 232를 검색하였고, 그 날 아프리카 인기 검색어 1위가 232였다. 감스트는 멘탈이 붕괴되어 아무 말도 하지 못 했고, 시청자들은 그런 감스트에게 23을 잡으려 가자며 도배를 하였다. 그러나 선비 방송의 선두 주자인 감스트는 철구의 컨텐츠에 방해가 된다며 선뜻 가려고 하지 않았으나, 23이 감스트는 유명하지 않다는 둥, 이제 다시 볼 사람 아니라는 둥의 도발을 하자 감스트는 이에 넘어가 철구의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철구의 컨텐츠가 막바지에 다다르던 와중 감스트가 도착하였고 23에게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이야기 했으나 23은 이제 우리 서로 아는 사람 아니지 않냐며 뻔뻔하게 대응하였다. 이후 철구 방송이 끝나고 감스트는 23을 데리고 감컴퍼니로 복귀하였다. 감스트와 함께 방송을 킨 23은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였으나 이미 23의 민심은 바닥을 뚫고 내려간 상태였고 시청자들은 23을 자르자며 도배를 하였다. 감스트는 서로 이야기하고 풀 것은 풀자며 23에게 잘못한 점들을 짚어가며 공격을 하였다. 그런데 23은 평소와는 다르게 감스트의 말을 받아치기도 모자라 반대로 역습까지 하기에 이른다.

철구의 명강의를 들은 까닭에 말을 잘하게 된 것 같다며 재밌어 하는 시청자들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며 욕하는 시청자들이 섞이게 되었으나 이후 사전에 보겠다고 이야기 했던 영화를 보고 난 후 뒷풀이 방송에서 23이 오늘 방송을 살렸다며 추켜세우는 사람이 많았다. 여담으로 이 사건 이후로 23은 감스트에게 내가 방송 살렸다 며 온갖 생색을 부렸다고 한다. 2월 28일 방송에서 이 사건이 열혈팬 최성국에 의해 주작이었음이 알려지게 되었고, 감스트 본인도 주작이라고 인정하였다.

19. 감스트를 잡아라 사태


10월 23일 감스트는 부천 시내에서 도망다니는 감스트를 잡아 가위 바위 보를 하고, 가위 바위 보를 이기면 상금 15만원을 주는 '감스트를 잡아라' 라는 컨텐츠를 진행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자 많은 시청자들은 나이 어린 시청자들이 방송을 망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고 실제로 시작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의 없이 감스트의 집 앞을 찾아가 대기를 하는 개념이 없는 시청자들이 있었으나 감스트는 한번 했으면 끝까지 해봐야 하지 않겠냐며 컨텐츠를 강행하였다. 지하로 내려가 모르는 사람의 차를 얻어타고 집 밖을 빠져나온 감스트는 11시 40분 즈음에 야외 방송을 켰고, 감스트를 잡아라를 시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위치는 빠르게 부천에 사는 시청자들의 제보로 인해 발각 되었고, 시내로 나온 감스트는 빈 배를 채우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가려다 안에 있던 몇몇의 시청자들과 맞닥트리게 되고 도망을 가게 된다. 그러나 달리기가 느린 감스트는 얼마 가지 못해 잡히게 되었고, 시작한지 30분도 안되어 컨텐츠가 끝날 위기에 처하였으나 감스트가 가위 바위 보를 이기게 되어 컨텐츠는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이후 감스트는 반대 방향으로 전력 질주 하였고 문제는 여기서 일어난다. 도망가는 감스트를 몇몇 학생이 잡았는데 문제는 무단으로 횡단을 하였던 것.

시청자들은 무단횡단을 하였다며 돈을 주지 말라고 이야기 하였고 감스트도 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무단 횡단을 하면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며 화를 냈지만 학생들은 17초 남은 것을 보고 뛰어 왔다며 우기기 시작했다. 마음 약한 감스트는 학생들을 상대로 가위 바위 보를 하게 되었고 감스트는 지고 말았다. 감스트가 돈을 주려 하자 시청자들은 쌍지팡이를 들고 돈 주지마라 무단횡단 했다며 도배를 하였고, 감스트도 의문을 계속 품자 학생들은 무단횡단을 하지 않았다며 계속해서 횡단 시간이 17초 남은 것을 보고 뛰어 왔다며 결백을 주장 했다.

감스트는 '니들이 무단횡단을 한 것을 나와 창근이 봤다, 그냥 무효로 하자.' 라고 타협을 하였으나 계속된 우기기에 채팅창의 상황은 굉장히 험악해졌고 감스트는 이런 상황을 학생에게 알리자 반응은 꼬우면 찾아와봐라 라는 식이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폭발하였고, 감스트도 당황하여 니들 양아치라도 되냐며 같잖아 하였다. 감스트는 학생들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받고 열혈팬인 오즈의 차를 타고 부리나케 도주해 버렸다. 열혈팬 오즈는 그들에게 치킨을 주며 돌려보냈다.

오즈의 차를 얻어탄 감스트는 조수석에 앉아 있던 회장 마씩을 발견하게 되고, 감스트는 오즈의 차를 얻어타고 출발을 했다. 30분쯤 오즈의 차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던 감스트는 컨텐츠 재진행을 위해 차에서 내렸으나 내린지 1분도 안되어 또 잡혔으며 도망가는 와중에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치게 된다. 이번에 감스트를 잡은 사람들은 모두 20대였으며 20대들은 넘어진 감스트를 일으켜 세워주었고, 감스트는 아픈척을 하다 또 도망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나 육중한 몸 때문에 또 다시 잡히게 되었고 최루의 보루만을 남겨둔 감스트는 삼세판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23, 창근, 감스트 순이였는데 23, 창근이 연속으로 어이없게 져버리자 감스트는 역시나 도망을 쳐 버렸고 또 다시 잡히자 이번에는 23이 막고, 감스트는 그 순간 오즈의 차에 타고 아예 도망을 가 버렸다. 그렇게 23이 감스트를 도와줬음에도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기분이 다르다는 말이 있듯, 감스트는 오즈에게 또 23을 버리자고 말을 한다.

감스트가 오즈의 차에 타고 가는 도중, 처음에 쫓아왔던 사람들이 친구들의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왔다. 감스트는 위험하다, 빨리 돌아 가라고 말을 했으나 감스트의 말을 무시하며 비웃었다. 오토바이를 탄 얘들을 보내자 이번엔 20대들이 차를 몰고 오즈의 차를 쫓아 오고 있었고,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벌어졌다. 화난 오즈는 차를 세우고 빨리 돌아 가라고 말을 했다. 20대들은 감스트와 사진을 찍으면 가겠다고 말을 했고 감스트는 사진을 찍어주고 돌려보냈다. 다시 차에 타고 도망가는 도중, 돌려보냈던 얘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또 다시 나타났다.

계속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오즈의 차 옆에 바짝 붙었고 뒤에는 다른 차가 바짝 붙어 있어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였다. 감스트는 이건 아니다 싶어 화를 내면서 가라며 다그쳤고 오토바이를 탄 급식충들은 또 다시 감스트의 말을 비웃다 가버리게 된다. 10분쯤 지나자 이번에는 광주에서 왔다는 사람들이 습격했다 계속해서 창문을 치며 내리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14] 감스트는 제발 가 달라고 방송을 통해 애원한 이후 열혈들에게 부천역에서 고기를 먹자고 제안을 했다. 그러나 생각없는 인간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끝까지 쫓아왔으며 감스트는 진심으로 화가 나버렸고 빨리 가라고 정색하며 말했다. 그러자 도망쳤고 다시 오즈의 차를 탄 감스트는 부천역에 도착을 하여 아까 헤어졌던 창근과 23을 다시 만났다.

부천역에 갔는데 부천역에 있던 학생들이 와서 사진 한번만 찍어달라고 했다. 감스트는 찍어줬고, 학생들도 착하게 순순히 갔다. 시청자들은 착한 급식이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여기서 열혈 모임이 형성이 되었다. 열혈팬 탱구까지 합류가 되었고, 고기냄새를 맡고 환경이까지 합세했다. 완전한 친목이 되었다. 그런데 A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중동에서 부천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 A 학생들은 감스트한테 계속 돈을 달라고 요구를 했다. 감스트는 진심으로 빡쳤고 '치킨도 받고 얘기도 끝났는데 왜 이러냐?' 라며 말을 했다. 그러자 학생들이 어이 없다는 듯이 감스트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고 감스트는 카메라 돌리라고 말을 하고 A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러갔다.

감스트는 A 학생들한테 5만 원을 주고 돌려 보냈다고 말을 했다. 시청자들은 삥뜯겼네라고 말을 했다. 새벽 3시 쯤 고기집에 들어가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친목 파티가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탱구보고 윤후 닮았다고 했고, 김진표도 닮았다고 했다. 김진표 목소리를 따라해봤지만 시청자들은 노잼이라고 했다. 고기를 먹는 도중 감순이들이 감스트를 알아봤고, 기분이 좋은 감스트는 사진을 찍었다.

고기를 먹는 도중 열혈팬 혼다가 왔다. 참아왔던 친목질을 여기서 다 풀었다. 잘생긴 외모와 키도 켜서 시청자들과 감스트는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혼다의 키는 186이라고 했다. 여기서 감스트는 키에 대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마씩은 185cm이고, 232는 175cm, 오즈는 180cm, 감스트는 174cm, 탱구는 174cm, 환경이는 178cm, 그리고 창근이는 170cm이였다. 창근이가 제일 작았다....

고기를 먹는 도중 시청자가 A 학생들이 타고 있던 자전거 아까 감스트가 빌린 자전거라고 말을 했다. 감스트는 기억이 났고, 자전거 주인한테 전화를 했다. 그리고 주인은 고기집에 왔다. 훔쳐간 A 학생들이 와서 자전거를 돌려 주었다. 이미 A 학생들의 신상은 털린 상태였다. 그리곤 감스트는 이강과 풋살 대회 연습을 한다고 얘기하고 방종을 했다. 이 사건으로 감스트의 민심은 오르락 내리락 파도처럼 치닫았고 232의 재평가, 창근이의 민심 상승이 있었다. 감스트와 열혈, 그리고 매니저들은 다시는 이런 컨텐츠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고 다시는 이런 컨텐츠를 보지 못할듯 하다.

20. 감스트 해킹주작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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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방출당해서 당황한 감스트가 키보드를 두들겨 봤지만 끄떡없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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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범이 감스트에게 협박하고 있는 상황

10월 29일, 감스트는 평소와 같이 소통 방송을 하다 화장실을 갔다 오겠다며 그 날 방송을 준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안되어 피파 온라인3가 알아서 켜지더니 월레 인자기 5카가 방출 되었다! 이후 메모장이 자연적으로 켜지더니 제 멋대로 글이 써졌다. 내용인 즉슨, 자신이 감스트가 감컴퍼니 직원을 뽑는다며 메일을 보냈는데, 그 메일을 통해 백도어 바이러스를 심어 놓았고 현재 자신의 아이피도 우회하였으며 감스트가 조종할 수 없게 키보드와 마우스도 다 잠궈놓았다고 하였다.

해킹범은 감스트가 김병지 선수와의 합방 때 까기 위해 힘들게 모아온 2002전설 카드팩을 까버리고 월베 에투 8카를 방출하는가 하면, 이회택 8카 방출, 월베 디마리아 8카 방출, 김병지 8카 방출을 하였으며, 퍼스트대리 사장에게 전화하여 광고 계약 파기, 이강 선수에게 전화하여 너 없어도 BJ풋살대전 충분히 이긴다고 말하기, 원창연에게 황도, 백도 사오라고 하기, 정재영에게 빼빼로 사오라고 하기 등등을 시켰으며 자신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무언가를 하기 위해 키보드 가까이에 왔을때, 또는 하기 싫은 표정을 지을 때는 가차없이 2002전설 카드팩를 까버리거나 남아있는 선수들을 모조리 방출하겠다고 협박하였다.

그 외에도 해킹범은 관제탑과 각종 버프 등을 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감스트와 23은 해킹범의 지시에 순종적인 모습을 보였다. 많은 시청자들은 23의 표정과 행동, 대상 시기를 이유로 들며 조작이다 대상 하나 타려고 감스트가 미친 짓을 자행했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반대로 조작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시청자들은 대상 하나 받으려고 그 동안 몇천만원 현질한 계정을 하루만에 망치겠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방종을 했던 감스트는 '해결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송을 켜고 사이버 수사대에 해킹 피해 신고 한 것을 증명하였다. 그 당시 시청자들은 아직도 조작이냐 아니냐를 두고 팽팽히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감스트의 사이버 수사대 신고 증명은 해킹이 조작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뒷받침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이후 정재영과 원창연이 정말로 황도와 백도를 사들고 도착하였고, 감스트는 월요일에 경찰서에 신고할 것이며 복구 신청이 거절된다면 피파를 접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끈 이후에도 조작이라는 의견이 매우 높아지자 억울한 감스트는 결국 다시 방송을 켰으며 조작이라고 채팅을 친 시청자들을 블랙하는 퍼레이드를 자행하기도 했다. 이후 감스트는 슬픈 표정으로 여러분이였다면 잘 대처 했을 것이다 라며 자신을 자책했고, 시청자들은 그런 감스트를 위로하였으나, 아직도 의문점이 너무 많고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며 조작같다는 의견을 내던 일부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후 감스트는 도대체 대한민국의 어른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남기고 방종을 해 버렸다.

다음 날, 방송에서 해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감스트가 그만 어제 일이 주작이라시는 분들이 많아요' 라고 해야 할 것을 '어제 일이 주작이 아니라라는 분들이 많아요.' 라고 이야기 해 버렸다. 그러자 시청자들이 물음표로 의문을 표시하며 실수를 고쳐주자 감스트는 오히려 개청자들이 물타기를 한다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2017년 3월 2일자 해명 방송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이는 감스트의 컨텐츠 아이디어였으며 팀뷰어를 통해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한 것이였다. 이전부터 감스트가 이야기 했던 계정 복구는 받지 못 했다는 말도 거짓말이였다. 이미 계정도 복구 받은지 오래였다.

21. 열혈팬 OZ 출방 사태

11월 5일 감스트는 이강과 합방을 하였는데, 사건은 이강과의 합방이 끝난 이후 발생했다. 감스트는 영상 컨텐츠인 후레쉬맨을 촬영하느라 잠을 자지 못 했으니 방종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어제도 힘들다며 내일 오래 할 테니 일찍 방송을 종료했으면서 또 다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화를 냈으나 감스트는 계속해서 피곤하니 방종을 하겠다며 우겼다. 그러자 시청자들과 열혈팬인 OZ를 포함해서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OZ한테 내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모르면서 왜 말을 그렇게 하냐며 마치 싸우자는 식으로 OZ를 몰아붙혔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사과하라며 화를 냈고 당사자인 OZ도 화를 내더니 '수고하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간 후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떠났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감스트는 죄송하다며 사과 방송을 했다. 감스트는 사과 방송에서 이미 OZ에게 죄송하다는 사과 문자를 보냈다고 했으며, OZ가 떠난다면 내 잘못이니 겸혀히 받아들일 것이며 지금 다시 OZ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는 것은 그를 돈줄로 보는 것 처럼 보일 것 같아 말을 못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날 방송에 OZ는 들어오지 않았다.

이후 11월 7일 방송 중 OZ가 들어오자, 잠시 당황한 감스트는 곧 바로 채팅창을 얼린 후 고해성사 하듯 자신의 잘못을 실토하고 OZ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OZ가 아무 반응이 없자 감스트는 제발 대답을 해 달라며 소리를 마구 질러댔다. 그러자 OZ는 시상 기간인데 자신의 물타기로 인해 감스트에게 매우 미안하다며 태평양 크기의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곧바로 채팅창이 풀리자 시청자들은 대인배의 모습을 보인 OZ를 찬양하였다.(...)

22. 조대녀 합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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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물타기에 화가 난 감스트

11월 10일 감스트는 감순이를 찾아라 컨텐츠 도중 만난 조선대생의 감순이, 일명 조대녀를 게스트로 초대하였다. 그녀의 얼굴이 방송에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으악 이라며 그녀의 얼굴을 희화화 하였고 감스트는 여자인 조대녀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되어 안절부절 못 하였다.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조대녀는 마치 다른 플랫폼에서 인터넷 방송을 해본 사람처럼 능수능란하게 감스트의 방송을 휘어잡았고 처음엔 그녀의 얼굴에 으악이라는 채팅을 치던 시청자들도 재밌다며 마구 웃어대기 시작했다.

감스트도 초반에는 조대녀에게 방송을 위해서 짓궂은 농담을 던져도 되겠냐는 배려를 받은 후 함께 재밌게 방송을 이끌었으나 중반부터 조대녀의 기에 눌린 감스트는 혼자서 방송이 망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조금씩 뒤로 내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모습만 제외하면 이 날 방송은 굉장히 성공적이였다. 이후 뒤풀이 방송에서 조대녀의 친구가 선글라스를 끼고 들어왔고, 조대녀와 다른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에 시청자들은 선글라스를 벗어달라는 요구를 하였다. 조대녀의 친구는 교생을 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며 싫다며 거절하였으나 시청자들이 보여달라며 채팅을 도배하였고, 심지어 열혈들마저 23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선글라스 좀 벗어달라는 이야기를 하여 마치 선글라스를 안 벗으면 안될 것 같은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그러자 23이 조대녀의 친구에게 얼굴을 가려 줄테니 그 틈을 타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쓰라는 이야기를 했고 조대녀는 23이 얼굴을 가려준 틈을 타 선글라스를 벗었다 쓰는 것으로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하였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23에게 온갖 상스러운 욕설을 퍼부었다. 설상가상으로 그 와중 한 시청자가 조대녀의 친구가 선글라스를 잠깐 다시 쓰는 찰나를 캡쳐해 방송국에 올렸고, 이를 본 시청자가 2천명이 넘었다. 이후 사진은 지웠으나 이 때문에 조대녀의 친구는 집에 가기 위해 인사를 하기 전까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조대녀 23과 함께 셋이서 밥을 먹던 도중 조대녀가 화장실을 가겠다며 중간에 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감스트 본인의 경솔한 언행으로 망했던 지난 게스트 방송들로 얻은 교훈이 없었나 보다. 아니면 원래 뒷담화를 좀 까는 성격인가.... 게스트가 나가자 감스트는 23에게 대뜸 우린 조대녀 친구 얼굴 봤고 귀엽게 생겼잖아. 사실 조대녀 대신 조대녀 친구가 게스트로 왔어야 레전드인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 또 다시 게스트를 무시하는 행위를 보여주었고, 이를 여과없이 봐버린 시청자들은 조대녀에게 사과하라는 채팅을 도배하였다. 이후 상황을 파악한 감스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청자에게 한번 사과, 조대녀에게 두번 사과하였으며 이후 방송이 끝나고도 말이 심해서 죄송했다며 사과를 한번 더 하게 된다.

자유게시판에는 감스트 인성 쓰레기라는 게시글들이 도배되었고 감스트는 사과문을 작성하게 된다.
빨리 방종한점 죄송합니다.
다 힘들어 했고 계속하기엔 쉬시는 게 낫다고 판단됬습니다.

그리고 내일 1시간일찍 방송키거나 낮방송 킬게요

투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레전드 떳잖아요;;

그러자 시청자들은 마지막 문구 때문에 사과문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었고 게스트들 오면 잘해줘라, 말 좀 가려서 해라 등등의 부정적인 댓글을 작성하였다. 이와 별개로 감스트를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며 비꼼을 하는 일부 시청자들이 있었다. 이후 감스트는 다시 한번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죄송합니다. 사과는 드렸습니다.

사과문이 이렇자 시청자들은 게스트에 대한 대우가 너무 아쉽다는 채팅을 작성하였다. 그러자 개청자들은 감스트의 사과문 자체를 비꼬며 감스트를 비난하였다. 그러자 화가 난 감스트는 다시 방송을 켜 '방송 중, 그리고 방송 후에도 사과도 했고 당사자도 괜찮다고 이야기 하는데 왜 자신의 실수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실수를 가지고 비꼬며 욕을 하느냐, 나도 사람이고 당신들의 장난감이 아니다. 당신들도 조대녀 처음 등장했을 때 '으악' 거려놓고 왜 내 실수만 비꼬느냐.' 고 화를 내며 감스트를 비꼬는 사람들을 모두 블랙을 주기 이르렀다. 이후 감스트는 또 다시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방송켜서 진짜 너무 화나서 할 말 했습니다.
비판은 중요합니다 저도 오늘 큰 실수를 했고 조대녀분께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근데 이거가지고 비꼬시는분들은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전혀안됩니다.

방송보다가 뭔 작은실수라도 하나나오면 진짜 기다렸다는듯이 자유게시판을 자주보는편이라

그냥 넘어갈수도 없고 저도 사람입니다 장난감이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사과는 드렸습니다. 이말가지고 또 비꼬시는분들은 싹다 블랙넣었습니다.

괜히 새벽에 방송켜서 제 한풀이 보신분들한테 죄송합니다

시간이 늦었습니다 푹주무세요

이 사건 이후 다음날 방송을 킨 감스트는 전체적으로 멘탈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감스트의 진품명품 패러디 컨텐츠 제안에 시청자들이 노잼이라고 도배하자 매일 컨텐츠 짜려고 열심히 하는데 매일 노잼 타령하지 말라며 물통 뚜껑을 집어던지며 화를 냈다. 이 방송 이후로 멘탈이 굉장히 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감스트의 경솔한 언행도 문제였으나 일부 개청자들의 몰상식한 행태도 문제가 됐던 방송이였다.

23. 제육볶음 사태

11월 20일 감스트는 나는 매니저다 23편 컨텐츠를 마치고 뒤풀이로 정재영 , 박창근 , 23과 회를 먹방하였는데, 성인 남성 넷이서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23에게 음식을 추가 주문 하라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매니저인 23은 감스트의 지갑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많은 음식을 시켜버렸다. 감스트는 너무 많은 음식을 시킨 232에게 불만을 표출하였으나, 232는 시큰둥한 태도로 받아쳤다. 이에 화난 감스트는 굳어버린 표정으로 밥을 먹었고, 분위기는 초상집과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감스트는 23에게 "왜 또 억지로 먹냐"며 역정을 내었고, 23은 '배고픈데요.' 라며 평소 감스트가 23 본인에게 짜증을 많이 내서 그런지 '오늘도 또 그런가 보다' 라는 투의 반응을 보이자 감스트는 자신이 쓰레기라며, 나는 쓰레기다 라는 컨텐츠를 찍을테니 감튜브님께 전화하라고 하는 등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감스트는 23에게 만원 만원 모두 소중하다며 23에게 돈을 막 쓰면 안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23을 까내렸고, 몇몇 시청자들은 손님 불러놓고 뭐하는 짓이냐 , 네가 잘못했다 , 밥먹는데 애들 체하겠다 라며 감스트를 까내려 강퇴를 당하기도 했다. 분위기가 계속 흘러가자 결국 감스트는 방종을 하려고 했으나, 계속되는 23의 비꼬는 말투와 지난 푸드파이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다시 한번 분위기가 좋지 않아졌다.

식사가 끝나자 감스트는 23에게 '다음부터는 반성하고 시정하라' 고 이야기 하자 23은 '나는 어차피 뭘 해도 욕을 먹기 때문에 다음에는 창근에게 상의하고 창근에게 시키도록 하겠다.' 고 이야기 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매를 맞았다. 그러자 23은 '민심이 원래 높아서 다운을 시켜야 된다.' 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러자 정재영은 '처음 음식 배달이 왔을때 이 정도면 4명이서 먹기 힘들지 않냐' 고 23에게 묻자 23은 정재영에게 '저희가 지금 돈이 없어서 나중에 더 맛있는거 사드리겠다' 고 미안함을 표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23이 돈을 막 쓴건 아닌 것 같다며 냉랭했던 상황을 중재하기도 했다. 그러자 23이 '사실 감자의 집으로 국을 배달해 달라고 주문하고 계산도 끝냈는데 국이 감스트의 스튜디오로 배달이 와서 음식이 많이 보이는 것이고 원래 시킨 것에 4천원만 더 보태면 제육볶음이 추가로 주문된다고 이야기 하길래 평소 푸짐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감스트를 위해 4천원을 지불하고 제육볶음을 시킨 것이며 계란밥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다같이 울면서 감발롬이라는 물타기가 진행되었고, 자유게시판은 이미 초토화가 된 상태였다. 그러자 감스트는 '이번엔 내가 시발롬이 된 것이냐' 며 '그럼 BJ 시발롬 방종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삐친듯한 모습을 보였다. 감스트는 23의 하관, 태도, 중간에 울린 알람 등등을 꼬투리 잡아 계속 까내렸고 23도 이에 지지 않고 계속해서 받아치다 방송은 종료된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해 감스트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감스트 입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방송에서 이러는거 자체가 잘못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면 저도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면 실수를 계속해서
돈이 다는 아니지만 일이기 때문에 실수하면 지적한다는 게 방송에서하게 되었습니다.
232도 돈을 아껴야 하는데 막쓰는거 같아서 한마디 한 게 여러분들 보시기에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핑계로 들리시겠지만 사장과 직원 사이이고 뭐라하지 않으면 조금 232도 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번에도 지적한적이 한번 있는데 ; 잘고쳐지지 않아서
손님앞에서 저런행동 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반성 하겠습니다.

또한 감스트의 애인인 '감자친구' 또한 댓글을 달았다.
감스트가 지금 환전도 안되어 있고
돈 들어오는 날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12만원 밖에 없었는데

다음날 부산행사때메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
택시비나 여분의 돈을 남겨둬야 되는 상태여서

손님도 왔는데 회만 먹기에는 양이 부족해서
없는 돈에서 좀만 더 써서 시키라고 한건데

감스트한테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여러개 시켜서 12만원 중에 거의 7만원을
써버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음식 왔었을때 감스트가 볶음밥인가
그건 왜 시켰냐고 물어보니까 배가 고파서
자기 개인이 먹을꺼라고 말했었는데

분명히 저녁 먹고와서 자기는 괜찮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같이 먹는거, 손님꺼 제외하고 자기것만
시키니까 어이가 감스트 입장에서는
더욱 더 없는 상황인거죠

차라리 다같이 먹을꺼랑 개인당 하나씩
다 시켰으면 감스트도 그냥 모르것다 하고
웃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화가났어도 손님이 계신 앞에서 뭐라한 부분은
감스트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 상태여서.....
(생략)

또한 감자친구는 자신의 발언을 가지고 시청자들이 문제를 삼자
댓글의 뒷부분에
감컴퍼니랑 감스트가 같이 살고나서 부터
매달 적자라 여기저기 돈 빌리고 생활하니까
항상 감스트한테 개인적으로 말했었습니다

현재도 중요하지만 네 미래도 중요하다고
감스튜디오 생겨서 더 전문적으로 방송하고
싶다는 사람이 애들한테 사소한것까지
퍼줘도 너무 퍼주니까 니 돈을 막 쓴다고

감스트는 그때마다 그냥 자기는 괜찮다고
다음에 더 많이 벌면 된다고 항상 애들편을
들어주는데 몇달째 똑같은 상황이 반복이니까
제 입장에서는 감컴퍼니의 긍정적인 부분들 보다
부정적인 부분들이 점점 더 커지게 된거죠

저도 참다참다 너무 답답해서 채팅창에
공개적으로 쓴것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
안좋게 보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평범한 시각으로 보면 232가 순전히 너무 많은 음식을 시켜서 화가 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감스트는 23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여 별풍선 환전을 하지 않은 감스트의 지갑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책임없이 음식을 많이 시킨것에 대한 서운함과 실망감으로 화를 내는 것 같다. 이번 사건은 어떻게 보면 그리 크고 문제될만한 사건이라고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향후 감컴퍼니의 미래를 어느정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번에도 감빡이, 삼빡이들의 물타기와 어그로가 빛을 발했다. 감스트 방송의 주 시청층은 10대 중 후반-2,30대 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채팅창 문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24. 감탈린 사태

11월 22일, 감스트는 자신이 개최한 피파 온라인 3 대회인 감클럽월드컵 16강 1차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이 날은 감스트도 참가자로 출전하는 날이였는데, 전날 추첨식의 결과로 감스트 정재영의 매치가 성사되었으며 시청자들은 방송 시작부터 양학하는 정재영의 모습과 무참히 깨지는 감스트의 모습을 기대했고, 이윽고 감스트의 차례가 되었다. 게임 때문에 해설을 하지 못 하는 감스트를 대신해 23과 세미 감컴퍼니 멤버인 원창연이 같이 해설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경기가 시작하고 나서 발생한다.

전반 10여분동안 정재영이 너무 못 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감스트는 전반 33분, 정재영의 계속된 공격에 결국 실점을 하게 되었다. 원창연과 23은 계속해서 감스트의 멘탈을 건드리는 해설을 하였는데 게임이 풀리지 않자 감스트는 23에게 분풀이를 하듯 제발 닥쳐달라 비속어를 남발하더니, 감스트 본인의 실수로 패스 미스가 나자 나가 있으라며 화를 내었고, 결국 계속된 감스트의 23을 향한 화풀이로 인해 분위기는 침체되가고 있었다. 그러자 23은 '해설진이기 때문에 나가지 않겠다' 는 말과 함께 나가지 않은 체 원창연과 함께 감스트의 멘탈을 긁는 해설을 하였고, 감스트는 그런 23을 향해 계속해서 격양된 말투로 나가라며 화를 내더니 결국 23을 향해 '나가!' 라며 고함을 지르기에 이른다. 23은 웃으며 '언젠 해설 하라면서, 평정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고 이야기 했으나, 23의 몸을 밀치면서 반강제로 23을 문 밖으로 내보낸 후 문까지 잠궈버렸다. 참고로 해설은 23 혼자서 본 것이 아니며 더욱이 23 혼자서 감스트의 멘탈을 건드리는 해설을 한 것도 아니다.

이런 감스트의 모습에 이건 아니다 싶었던 시청자들이 감스트가 경기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사과를 요구하며 채팅창을 도배했었는데, 감스트는 그런 시청자들을 사과충 새끼들이라며 죄다 다시보기를 통해 일일히 확인하여 블랙을 넣을 것이라는 엄포를 놓았고 매니저들에게 사과하라며 도배한 시청자들을 모조리 강퇴하라며 화를 냈다. 이것으로도 모자랐는지 갑자기 평소 이상으로 오버페이스 되어 그런 새끼들은 내 방송 볼 필요없으니 제발 나가서 다른 방송 봐라. 대체 내가 뭘 잘못했냐? 뒤에서 지랄해서 나가라고 한 게 잘못이냐? 그런 식으로 할거면 나가, 보지마!라는 말과 함께 의자를 쾅쾅 쳐 대며 화를 분출했다.

감스트의 말대로 23이 뒤에서 감스트와는 다르게 멘탈을 살살 긁어 게임 진행을 방해한 해설을 한 것은 잘못이긴 하나 23이 감스트에게 한 소위 '지랄'이 마음에 들지 않고 본인의 게임 집중을 방해했다면 칭찬해 줄 필요가 없는 선수, 감스트가 패스 미스를 할 때마다 역시나 뺏긴다는 이야기를 한 원창연에게도 똑같이 화를 냈어야 정상이였을 것이다.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을 시청자들이지만, 매니저들이 실제로 모두 강퇴를 해버리자 진짜 강퇴하네? 라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후 이 사건은 인벤으로 넘어가 난리가 나기도 했으며, 페이스북으로까지 넘어가 좋아요 4만개를 달성하는 등 수 많은 사람들이 감스트의 23에게 분풀이하는 모습을 봐 버리기에 이른다.

25. 이공만 메시 주작 사건





감스트의 민심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역대급 망컨텐츠

12월 5일, 평소보다 15분 정도 일찍 방송을 시작한 감스트는 예전부터 자신이 너무 가지고 싶다며 매일 이야기 했던 14W 시즌 메시를 구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감스트는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메시의 주인이였던 BJ용석에게 피파 온라인 내의 감독 대화로 메시를 거래 하자고 하였고 메시 주인은 감스트에게 일전에 이야기 했던 조건대로 현금은 필요 없으니 자신의 방송을 홍보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며 감스트는 조건대로 메시 주인의 방송을 홍보해주었으나 메시 주인은 아직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서 거래를 못하겠다며 내빼기 시작했다.

참고로 진짜로 홍보가 잘 되지 않았던 것도 아니다. 감스트가 홍보를 해주자 순식간에 메시 주인의 BJ 이름인 BJ 용석의 방송은 시청자가 1600여명에 달하였고 , 누적 시청자가 약 2천여명에 달하였으며 애청자도 100명을 넘어섰다. BJ용석의 방송에 들어간 일부 시청자들은 메시 주인인 BJ용석에게 패륜적인 욕설을 하며 마구 비난해 대기도 했다. BJ용석은 화면에 메모장을 띄어놓고 대화를 이어갔는데 내용인 즉슨, 현금이 필요하니 현금 50만원에 하한가로 팔겠다는 내용이였다. 이전에 구두로 약속했던 내용과 달라지자 감스트는 BJ용석의 방송을 종료하며 거래를 거부하려는 모션을 취했다. 그러자 BJ용석은 30만원으로 가격을 낮춰 다시 현금 거래를 요구하였으나 감스트는 방송에서 현금 거래는 불법이고 정지 사유에 해당한다며 거절을 하였다.[15]

BJ용석이 계속해서 돈이 필요하다며 완강한 모습을 보이자 감스트는 전화로 이야기 하자고 했지만 BJ용석은 PC방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가족들이 자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며 전화를 거부했다. 감스트는 상한가에 살테니 거래를 빨리 끝내달라며 부탁했지만 BJ용석은 계속해서 현금을 주지 않으면 팔지 않겠다는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그렇게 한창 협상을 하던 도중, 소심이라는 한 시청자가 감스트의 방송국 자유게시판에 '메시 판매자가 이 분이 아니냐?' 며 피시방에서 감스트와 거래를 하고 있는 BJ용석의 사진을 올렸고 그것을 본 감스트는 사진 속 PC방이 자신이 알고 있는 부천의 한 PC방이라며 급하게 옷을 챙겨 입고 23에게 방송을 맡긴 채 뛰쳐나가게 된다. 야외방송을 켠 후 피시방에 가보니 메시 판매자는 이미 도망간 상태였고 감스트는 결국 다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헛물을 들이킨 감스트는 결국 다시 돌아와 방송을 계속 진행하게 되었는데, BJ용석은 감스트에게 계속 친추를 걸어대더니 메시 10카를 써보고 싶지 않은 것이냐며 감스트를 계속해서 귀찮게 굴었다. 이후 PC방에 BJ용석이 있다는 소심이의 두번째 제보를 받은 감스트는 BJ용석을 잡으러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재차 검거를 시도했던 감스트는 결국 BJ용석을 잡게 되었는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메시10카의 주인이자 BJ 용석의 정체는 이공만이였다.

감스트는 이공만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시청자들에게 주작임을 밝히며 사과와 함께 감컴퍼니에 이공만을 넣을 의향을 내비췄으나 사과를 하던 초반에 이공만과 감스트를 비롯한 감컴퍼니 멤버들은 웃음을 보이는 등 진정성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감스트는 '솔직히 이공만 나왔을때 재밌었잖아요? 중계방은 다 웃었는데.' 라며 시청자들에게 역으로 따지기 까지 하였다. 어이없는 발언과 진정성 없는 사과에 시청자들은 시청자들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으며 이공만과 같이 꺼져버려라, 정말로 실망했다, 다시는 감스트 방송을 보지 않겠다, 바로 전날 방송에서 면접을 본 4명은 뭐가 되느냐, 시청자들을 물로 보느냐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결국 최악의 사태로 치닫게 된다.

뒤늦게 시청자들의 민심을 파악한 감스트는 그제서야 굳은 표정으로 사과를 하며 이공만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면서 사죄의 의미로 삭발 또는 눈썹밀기를 시전 할 것을 제시하였으나 이공만은 제대로 된 답변도 없이 울면서 여자친구와의 관계 문제 핑계를 대며 그건 안 된다는 투로 말을 이어나갔다. 답답한 모습에 속이 터지기 시작한 감스트는 그럼 귀두컷으로 자르는건 어떻겠냐고 제시했으나 이공만은 역시 귀두컷도 안 된다는 투로 계속 초등학교 시절 드립을 치며 감스트에게 되 물었다.

결국 이공만은 감컴퍼니에 들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는 커녕 ' 비와이 머리는 안되냐?' 등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상한 말을 해대며 떨어질때로 떨어진 민심을 지하까지 끌어내렸고 이미 망한 방송을 더욱 루즈하게 만들어버렸다. 감스트 또한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드립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성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나마 시청자들을 웃게한 유알콜의 현란한 연주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민심이 결국 최악에 치닫았다. 웃음참기가 컨텐츠였을수도 있다.

이후 이공만을 집으로 보낸 뒤 다시 방송을 킨 감스트는 이제 다시는 방송에서 이공만을 언급 자체를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메시 10카는 원래 자기가 아이디까지 미리 사놓았었고 이공만 주작 사건은 방송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저질렀으며 이공만이 이제껏 자신을 도와준 것에 감컴퍼니 멤버로 영입을 하려했으나 너무나 반응이 안좋았고[16] 다시는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반성하며 앞으로 절대로 주작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전날 면접을 본 4명 중 한명을 멤버를 뽑을 것이고 편집없이 유튜브에 모든 상황을 올리겠다고 약속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화 데이트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의견과 일침을 들으며 또다시 반성하는듯 했으나 후반부에 갈수록 질문과 일침을 이해를 못하고 답변이 귀찮은 듯한 표정과 함께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 시청자들의 밥을 먹으라는 의견에 유알콜의 리코더 연주를 들으며 돈까스 먹방을 진행하였다. 여담으로 이공만이 불쌍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오래전부터 감스트가 영상 컨텐츠를 만들 때 많이 도와주고 아플 때 집 앞에 약 봉지를 놓고 가는 등의 충신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하지만 첫 등장 때의 웃기려는 부담감으로 인한 무리수와 낙하산 의혹, 술을 먹고 면접에 지각하는 행태와, 방송에 적극 참여하지 않는 태도 논란 등으로 민심이 바닥을 뚫어 버렸다.

결국 엄청난 비난과 욕을 먹으며 감스트 방송에서는 다시는 출연할 수 없게 되었다. 이공만이 여태 쌓아온 부정적인 모습과 감스트의 부적절한 사태 수습으로 결국 이공만 방송 출연 금지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아버렸다. 또한 감스트는 현재 본인의 아프리카 홈페이지의 댓글 삭제와 유튜브 댓글 삭제, 차단으로 여론 조작과 사건 축소, 은폐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성했다는 말과 행동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작 방송이 감스트의 말대로 재미가 있었건 없었건 상관이 없으며 시청자들이 분노하게 된건 단순히 시나리오에 입각한 짜여진, 일명 주작 방송 때문이 아니라 감정과 시간을 소비하여 정당하게 뽑힌 4명의 감컴퍼니 후보 외 1차 면접, 서류 면접에서 떨어진 수만명의 사람들을 무시한 채 이공만을 낙하산으로 대번에 뽑아버리면 면접을 본 사람들에게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매너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열혈팬 최성국의 말처럼 이미 매니저를 잘못 뽑아 사기를 당한 전적이 몇번 있는 감스트가 본인이 믿을만한 사람을 대리고 가려고 하는것은 이해가 가는 행동이지만, 앞에서 이야기 했듯 매니저가 되고 싶어 긴장하며 면접을 보러온 수만명의 감컴퍼니 면접 응시자들에게 매우 실례되는 행동이다. 다음 날 오후 사건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브 댓글 창이 닫혀버렸다. 감스트는 유튜브 영상 댓글창에 사건에 대한 비판이 아닌 과도한 패드립과 비난 댓글이 넘쳐나 부득이하게 댓글창을 막게 되었다며 해명하였으나, 해당 사건 영상 이외에도 그 날 업로드한 영상에 있는 패드립, 욕설이 아닌 정상적인 비판 댓글을 차단, 삭제한 것은 아쉬운 점이다.

참고로 감스트는 당시 자유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릴 경우 빛의 속도로 글 삭제는 물론, 블랙리스트까지 걸어버리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는 감스트 본인이 이야기 하는 정당한 비판'마저도 수용을 거부한다는 의미로 미루어 짐작 할 수도 있다. 이후에도 일부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감스트에게 유튜브 댓글을 왜 닫냐며 비난을 했고 결국 참다참다 분노한 감스트는 방송국 게시판에 공지를 올렸다.
안녕하세요 저도 참다참다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
이 글은 비꼬시는 분들 유튜브 댓글 왜 닫냐
하시는 분들 한테 쓰는 글 입니다.

저도 유튜브 댓글을 보면서 욕좀 먹고 정신을 차리려고 했습니다 올리자마자 나온 댓글이
응 감스트 어미 창x

이런 패드립 글을 보고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대로 그 글을 보면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 반성 해야 되나요?

유튜브 댓글 닫았다고 뭐라하시는분들은 그냥 제가 욕을 계속
듣고 그런걸 처음부터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돈독 올랐다고 하시는데 직원들이 많고 저도 챙겨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어쩔때는 왜 어제일 덮어버리냐 영상올려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제는 올리니 돈독 올랐다고 하시고 소수의 비꼬는 시청자 분들은 그냥 블랙 하겠습니다.

그게 저나 그분들을 위해서 맘 편한 일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거의 다 단순한 해프닝이다. [2] 평소라면 8000명-10000명을 찍고도 남았어야 한다. [3] 실제로 방송 중반까지도 보규가 누구냐는 댓글들이 많았다 [4] 감스트의 자유 게시판에서 참조한 의견들 [5] 6개 중 4개를 먹었다는 뜻. [6] 1개 중 반개를 먹었다는 뜻. [7] 좀 정확히 말하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 무렵의 감스트 방송과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매우 뜬금없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헛구역질을 해댔다. 감스트의 건강상의 문제였던듯 하다. 한 예로 철구와 굴리트 8카 도전 합방을 진행하였을때 붙은 후 침까지 흘려대며 헛구역질을 하였다. 단순히 기뻐서 리액션으로 그랬다기엔 무리가 있었다. [8] 시청자 [9] 어떤 이야기를 지어냈다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위에 서술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렸다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다 [10] 방송 잡음 때문에 잘 들리지 않으나 '올라온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 또는 '놀러온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 로 들린다 [11] 시청인원이 적은 인터넷 개인 방송 방을 이르는 말. [12] 철구는 삭발 벌칙이 여자인 슈기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눈썹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기하기도 했다. [13] 아날로그 저울은 정확하지 않다. 당장 슈기의 몸무게도 1KG씩 왔다갔다 했었다.그리고 아날로그 저울은 보는각도에따라 눈금이 다르게 보인다. [14] 그 와중에 중학교 3학년인 감순이가 등장했고 오즈는 '감순이에게 여기 탈래?' 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고영욱이라고 물매를 맞기도 했다. [15]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사지 말자고 하였으나 감스트는 자신의 계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메시 영입을 계속하려 하였다. [16] 감스트는 원창연을 멤버로 영입 했을때 처럼 똑같이 이공만도 면접없이 낙하산 식으로 멤버로 영입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