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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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2929,#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범죄, 스릴러, 성인 |
작가 | ★9, 대추 |
연재처 | 애니툰 |
연재 기간 | |
연재 주기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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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용 웹툰. 애니툰에서 연재했으며 작가는 ★9, 대추. 현재 완결된 상태이다.추가로 애니툰에서 2021년 5월 17일 오전을 기해서, 서비스가 중지된 상태이다. 기존에 구매한 고객은 구매내역에서 다시 볼 수 있지만, 신규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2. 줄거리
"말도 안돼... 내가 사람을 죽이다니..."
소영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며 놀다 잠든 셋. 먼저 잠든 지은은 비명소리에 눈을 뜬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소영의 혈흔으로 얼룩진 방... 아침은 밝아오고, 패닉에 빠진 성민은 지은까지 방에 감금시켜 버린다.
소영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며 놀다 잠든 셋. 먼저 잠든 지은은 비명소리에 눈을 뜬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소영의 혈흔으로 얼룩진 방... 아침은 밝아오고, 패닉에 빠진 성민은 지은까지 방에 감금시켜 버린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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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본 작의 주인공이자 인간 말종. 친구 지은, 소영과 함께 소영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러 오는데 잠든 소영을 강간하려다 실패하고 살해해버린다. 결국 입막음을 위해 지은까지 감금하고 뒤이어 방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차례로 감금해버린다. 처음에는 본인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행위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머 감금된 여성들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것도 모자라 그들을 지인들을 대상으로 몸을 팔게하여 돈까지 챙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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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본 작 최대의 피해자. 친구 성민과 지은을 자신의 방에 불러 술을 마시다 살해당하고 만다. 1화 등장부터 이미 시체인 상태이며 잠깐 성민의 꿈에 등장하기도 한다. 그녀의 방은 성민이 계속해서 범죄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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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본 작의 또다른 주인공 이자 스포주의. 성민과 함께 소영의 방에 놀러갔다가 성민이 소영을 죽인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결국 성민에 의해 소영의 방에 감금된다. 나중에 함께 감금되는 여성들을 벌레보듯이 무시하는 이상한 모양새를 보이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성민보다 더 범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필요하다면 살인도 거리낌없이 저지른다. 어찌보면 이 작품의 또다른 인간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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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피해자 소영의 친언니로 원래 그녀와 같은 방에서 살고 있었다. 친구 민정을 데리고 방으로 돌아왔다가 동생의 시체를 보고 경악하다 성민의 기습으로 감금되고 만다. 당연히 성민에 분노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폭력과 성폭행 뿐. 충격으로 정신이상자가 되지만 중후반부에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면서도 계속 정신이상자 연기를 하면서 탈출 방안을 모색하다 들켜 성민에게 폭행당한다. 살인자 성민과 몸을 섞고 이를 즐기는 민정에게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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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친구 소희를 따라 그녀의 방에 놀러오지만 바로 성민에 의해 감금된다. 소희와는 달리 성민의 위협에 순순히 순응한다. 처음엔 두려워서 따랐지만 은근슬쩍 성민과의 성관계를 즐기는 묘사가 나오고 작품 회차가 진행될수록 자발적으로 성민의 범죄에 협조하는 묘사가 보인다. 당연히 이런 모습은 친구 소희의 분노를 산다. 지은과도 서로 험악한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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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소영의 방 옆에 사는 여성. 성민이 범죄를 저지른 무렵에 새로 이사와서 성민을 이웃집 주민으로 착각하고 인사를 건넨다. 나중엔 떡을 갖다주러 방까지 찾아왔다가 감금되고 만다. 작중에서 감금된 여성 중에서 범죄에 동조하지도 않지만 크게 반항하는 모습도 안보이는 캐릭터. 당연히 그녀도 성적노리개로 쓰이게되고 후반부에 좀도둑과 탈출을 시도하다 지은에게 살해당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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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모두가 잠들었을 때 소영의 방의 물건을 훔치러왔다가 나체로 결박된 여성들을 보고 흠칫 한다. 위험을 직감했음에도 소희의 몸을 탐하다가 성민의 기습에 당하여 결박된다. 방의 일원 중 성민을 제외한 유일한 남성이며 나중에 선미와 탈출을 시도하다 지은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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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줌마
소영의 방에서 계속 소음이 발생하자 한 번 주의를 주러온 적이 있고 다시 주의를 주러왔다가 열받은 성민에 의해 마지막으로 방에 감금된 일원이 되고 만다.[3] 성민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것도 모자라 남편까지 지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4. 결말
사실 소영을 살해한 것은 성민이 아니라 지은이었다. 소영과 성민과의 사이를 질투한 지은이 소영을 살해하고 성민에게 덮어씌웠던 것. 작중에서 지은의 광기어린 행동들도 그런 본성에서 나온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 지은이 성민을 포함한 모두를 살해하고 어디론가 잠적한다. 에필로그에서 크루즈호에 타고 있는 지은을 마지막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