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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41

갈리아(로마: 토탈 워)

1. 팩션 소개
1.1. 고유 병종1.2. 고유 신전
2. 공략
야만인 팩션
갈리아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이베리아 다키아 스키타이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483038-gaul_faction_symbol-vanilla.png
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태어나시기 전부터, 이 땅은 우리의 땅이었다. 이곳은 우리의 축복받은 땅이다. 우리의 신이 이 땅의 나무와 강에 깃들어 살며 우리를 돌봐주신다. 이 땅에서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는 사냥하고, 서로 사랑하고, 가족을 만든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는 싸워야 한다! 로마 놈들이 우리의 신을 거스른다. 저들은 숲을 불태우고, 우리의 것이라면 뭐든지, 우리의 아내도, 자식도, 땅도 모두 빼앗는다! 그러면서 로마 놈들은 그들이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고', 어떻게 우리를 '지켜주는지' 사탕발림을 늘어놓는다. 저들은 우리에게 황금을 약속하며 우리의 정신을 잠들게 만든다. 우리가 깨어나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없어진다. 저들에게 도둑맞는다! 저들은 우리의 자식을 데려다 저 빌어먹을 로마 놈으로 만들어버린다!
하! 그래서 우리들은 싸워야 한다.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우리 것이어야 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평화는, 저 돌과 철과 거짓말의 로마인들과의 평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오직 전쟁만이 있을 뿐이다!
이 인트로는 갈리아,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이베리아, 다키아, 스키타이, 누미디아, S.P.Q.R[1]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1. 팩션 소개

난이도 주적 특화 유닛
★★★★ 율리우스 가문, 게르마니아, 이베리아, 브리타니아 산악 궁수 부대, 검사, 드루이드
추천 획득 속주
마실리아[2], 루그두눔[3], 세게스타[4], 아레티움[5]등 갈리아 지방 반란군 속주
세력 특성
토막난 영토, 사방이 적대 세력
장점 야만인 팩션 가운데 가장 빠른 인구 증가[6][7]
단점 쓸데없이 너무 넓은 영토[8], 시작부터 최종보스 만나는 억울한 상황, 여러 팩션으로부터의 공격[9]

1.1. 고유 병종

특징 강력한 보병 라인업과 최강급 궁병인 산악 궁수대, 약한 기병[10][11]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Gaul_Druids.jpg
이름 드루이드(Druid)
공격력 13
돌격보너스 4
유닛 속성 중보병(Heavy)
방어력 14 (갑옷 7, 방어스킬 5, 방패 2)
생산비용 480, 2턴
유지비 90
유닛 특성 영창(詠唱) 효과[12]
숲과 눈에서 전투시 보너스
숲 속 매복시 보너스
매우 높은 사기
매우 높은 체력
최대 유닛 수 -50% 감소.
생산 조건 에수스의 신전 3단계
티어 6

켈트 사회에서 신관이나 사제의 역할을 맡으며 역사적으로는 로마 군대의 골칫거리였던 드루이드. 브리타니아와 갈리아의 고유유닛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고 영창(詠唱)으로 다른 부대의 사기를 높여준다.

사기 유지용 서포터 유닛이지만 전투능력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대신 머릿수도 작고 재충원 비용도 비싸고 진형도 없고 고유 신전 없으면 충원도 안되기 때문에 공방 13/14정도의 유닛쯤은 그냥 썰어버리는 병종들이 즐비해지는 후반에 들어서는 그냥 닿자 마자 산화 하는 수준. 이동 중이거나 전투 중일 때에 영창을 동시에 할 수 없으니 유의 할 것.

특수능력 범위가 제법 넓은데다가 안에 들어온 유닛은 최고급 모루 수준의 사기를 갖게 되기 때문에 전투부대, 검사, 나체광신자 위주로 전쟁을 굴리는 초반부에 절륜한 성능을 보여 주는데 가장 기초적인 보병대인 전투부대가 프린키페스를 압도할 정도라서 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로마 유저가 프린키페스와 하스타티 위주의 군단으로 얕보고 덤볐다가 모루싸움에서 지고 줄줄이 백기 띄우고 도망 가는걸 보고 뭔 버근가 싶은 불합리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사실 드루이드가 조합된 전투부대는 머릿수가 많다는 점 때문에 다음 테크인 검사보다도 강력 하므로 정예검사와 산악궁수대가 나오기 전까지 군단의 핵심이 된다.

시작하자마자 수도에 드루이드 1기가 있는데 장군 있는 대로 끌어 모으고 드루이드와 전투부대를 몇기 뽑아서 풀군단을 만들고 이탈리아로 남하 해서 원로원 병력만 밀어 버리면 로마삼돌이와 원로원을 순식간에 멸망 시키는게 가능 하다. 초반에 적극 활용 하는게 좋다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Gaul_Foresters.jpg
이름 산악 궁수 부대(Foresters)
공격력 11(원거리 11)
돌격보너스 4
유닛 속성 중보병(Heavy)
방어력 7 (갑옷 3, 방어스킬 4, 방패 0)
생산비용 960, 2턴
유지비 200
유닛 특성 아무 장소나 매복 가능
숲과 눈에서 전투시 보너스
매우 높은 사기
매우 높은 체력
긴 사정거리
화염무기 사용가능
빠른 이동
생산 조건 사격장 2단계
티어 4

갈리아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전용 유닛. 정예 궁수 부대를 대체하고, 어느정도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이상하게도 자동전투로 맞붙으면 영 좋지 않으니 직접전투로 굴리자. 직접전투라면 상대가 로마군이라도 승산이 충분하다. 갈리아 지방은 삼림지대가 많고 로마 궁수들은 허약하기 짝이 없기로 유명하니 검사나 정예 검사로 주력군과 맞붙고 그 후방에서 사격하거나 매복해서 사격하는 것이 좋다.

궁병이지만 공격력도 높고 특히 높은 사기 특성을 달고 있어서 보병 대신 산악 궁수대만으로 군단을 꾸려도 될 정도로 막강 하다. 갑옷이 빈약하다 뿐이지 사실 대기병 보너스와 갑옷만 없다 뿐이지 매우 높은 체력, 매우 높은 사기, 숲과 설원 전투보너스, 빠른 이동 속도등 보병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갈리아가 경험치 신전을 보유 하고 있는데 빠른 이동에다가 원거리까지 있어서 경험치 쌓기도 좋은 병과라 경험치 좀 쌓이고 나면 방어기술로 방어력까지 갖추게 된다. 얼마나 강력하냐면 신전효과를 다 받은 산악궁수대는 노업 프린키페스를 압도 하며 노업 군단병과도 매복을 잘 활용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평지에서 그렇다곤 해도 궁병은 궁병이라 기병에 박히면 꼼짝 없이 당하기에 기병은 주의가 필요 하다. 근데 산악궁수대를 잔뜩 끌고 가면 어차피 기병 일점사가 돼서 별 의미는 없다

타 팩션의 쟁쟁한 보병 궁수부대에 비하면 방어력이 낮은 편이지만, 11이라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력을 긴 사거리와 함께 갖고 있어 후반부 갈리아 회전의 핵심 화력으로서 활약 한다. 큰 마을 테크까지의 병종이 제한 되어 있는 갈리아는 초중반까지 야만족 기병을 중심으로 기동전을 치르게 되어 있는데, 산악 궁수부대를 얻게 되면서 전술 선택지에 큰 변화를 줄 수 있게 된다.

아무 곳에나 매복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 사격을 꺼놓고 측면에 매복한 채 아무 것도 모르는 적의 선두 부대가 아군 모루와 교전하느라 등을 내준 순간 나타나서 적 부대의 측후방에 사격하는 식으로, 최대 17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을[13] 방패에 방해 받지 않고 최대 효율로 쏟아부어 줄 수 있다.

그것도 그렇지만 근접 무기가 창이고 근접 공격력도 11이다. 즉, 어설프게 경기병으로 산악 궁수 부대를 잡으려다간 화살밥이 되지 않았을 경우 오히려 탈탈 털리며 중기병 상대로도 창을 꺼내들었으면 어느정도 개길 수 있다. 그러나 창 판정 때문에[14] 보병과 싸우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보조 근접 유닛으로 쓰기 힘든 게 흠. 그것도 그거지만 육성 비용이 960인 것도 흠. 960이면 로마의 우르바나이보다 100원 더 비싸고 심지어 카타프락토이보다도 비싼 값이다!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Gaul_Swordsmen.jpg
이름 검사(Swordsmen)
공격력 10
돌격보너스 4
유닛 속성 중보병(Heavy)
방어력 12 (갑옷 3, 방어스킬 4, 방패 5)
생산비용 460, 1턴
유지비 170
유닛 특성 함성으로 공격을 강화
숲과 눈에서 전투시 보너스
숲 속 매복시 보너스
높은 사기
명령 없이도 돌격할 수 있음
생산 조건 병영 2단계 이상
티어 4

중견 유닛으로, 대놓고 로마 3가문들과 상대하라고 존재하는 유닛이다. 프린키페스 정도의 유닛에는 어느정도 우위를 가지지만, 군단병 급이 오면 단독으로는 이기기 쉽지 않다.

정예 검사가 등장하기 전까지 높은 사기를 바탕으로 동 테크에서 활동하는 야만족 기병대가 '우회'해 올 시간을 버는 역할로선 최적의 병종으로, 생산이 가능해지면 위력에서나 가성비에서나, 심지어는 인구 소모비율에서 조차 전투부대보다 월등히 나으니 천천히라도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도시 테크가 올라가고, 정예 검사들이 생산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턴 퇴역의 대상이 된다.

1.2. 고유 신전

야만인 팩션의 신전은 3단계까지가 최고이며, 다 올려도 만족도 효과가 최대 30%이기 때문에 난이도 상승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갈리아의 사정상 사방이 적이다 보니 한 신전에 올인하는 것 보다 압노바의 신전을 제외하면 속주마다 선택하는 신전이 각각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어떤 곳에서는 급하게 나체 광신자가 필요할 수도 있고, 어떤 곳에서는 지원부대를 보내야 하는데 경험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야 하며, 또 어떤 곳에서는 드루이드로 사기 고양이 필요할 때가 생겨나기 때문.
토이타티스의 신전 전쟁의 신을 위한 신전
경험과 무기 강화, 신유닛 제공까지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만족도 효과가 약하고 나체 광신자도 주력군으로 쓰기는 좀 약하다는 것. 주로 초반에서 중반까지, 도시테크 올리기를 포기한 '큰 마을' 이상의 지역에서 나체 광신자를 뽑기 위해 건설하고, 정예 검사가 생산 된 이후로는 대부분 에포나로 갈아 타게 된다.
신전(옵션) 효과 : 5%(경험 +1) - 10%(경무기 +1, 나체 광신자) - 15%(경험 +1, 나체 광신자 경험 +1)
에포나의 신전 기병의 신을 위한 신전
해당 속주에서 생산되는 유닛의 경험을 최대 +3까지 올려준다. 아쉽게도 로마-그리스계의 마르스/아레스 신전과는 달리 3단계가 끝이긴 하지만, 게르마니아 팩션의 보덴 계통 신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주요 병력 생산 지역에서 필히 짓게 되는 신전이다.
신전(옵션) 효과 : 5%(경험 +1) - 10%(경험 +1) - 15%(경험 +1)
압노바의 신전 사냥의 신을 위한 신전
산악 궁수 부대와 시너지가 잘 맞다. 다만 경험 +3이 압도적이라 거의 버려진 신전...이라 생각되겠지만, 에포나 3단계에서 생산된 산악 궁수부대를 옮겨 '재훈련'하는 형태로 안그래도 강력한 산악궁수부대의 위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다.[15][16]
신전(옵션) 효과 : 5%(원거리 +1) - 10%(원거리 +1) - 15%(원거리 +1)
에수스의 신전 싸움과 인신공양의 신을 위한 신전
만족도에 특화되었으며, 3단계 신전까지 지으면 드루이드를 생산할 수 있다. 법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도에서 거리가 먼 지역에 건설해 주면 드루이드를 생산할 수 있는 동시에 퍼블릭 오더의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신전(옵션) 효과: 10% - 20% - 30%(드루이드)

2. 공략

로마가 탄생한 이후 줄기차게 싸워온 갈리아, 브리타니아와 합쳐 켈트족으로 불리는 이들은 오늘날의 서양인들과 같은 모습, 예컨데 푸른 눈, 노란색 머리 등이라고 전한다. 로마의 북쪽에서 압박해 오던 갈리아는 기원전 3세기 큰 타격을 받고 위축되었으며, 이어 카이사르가 갈리아 전쟁에서 대승함으로서 갈리아는 멸망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갈리아 인들은 저항보다는 동화되는 쪽을 선택해 카이사르가 입힌 공격에 비해 민간인 희생 수는 적었다고 한다. 갈리아를 정복한 카이사르는 브리타니아, 히스파니아(이베리아), 게르마니아 남쪽 지방을 공격해 로마를 제국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

강력한 보병이 자랑. 하지만 실제 역사와는 달리 기병은 그 그리스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궁병이 강한 편이기도 한데 산악 궁수 부대 등의 궁보병[17]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사방이 적인데다 국토도 토막토막 갈라져있고, 야만족 특유의 부실한 내정이 발목을 잡는다. 처음부터 갈리아와 접촉할 일이 없는 세력으로 플레이하다보면 대개는 브리타니아와 게르마니아, 율리우스에게 토막이 나서 사라진다.

영토가 넓지만 지리적으로 영토를 지켜 내기가 참 애매 하고 어차피 야만인 팩션 도시들은 식량생산량도 낮고 야만인 특성상 인구성장도 더뎌서 사실상 맹지나 다름 없고 그리스계는 좀 멀고 이탈리아의 어디서든 배 타고 들어 오면 2턴 안에 도착 하기에 로마 상대 안하면 확장이 힘들다 야만인 지역 진빼면서 먹느니 차라리 처음부터 로마 삼돌이를 상대 하는게 이롭다.

사실, 공식 설정집에서는 약한 기병이 발목을 잡는다고 하지만 강력한 모루 라인업과 고유 경험치 신전의 존재로 인해 체감상 기병 라인업은 오히려 강력한 편으로. 큰 마을 테크에서 나오는 야만족 기병대의 공격력 8에 7이라는 의외로 높은 공격 보너스를 합치면 마케도니아의 명물 경창기병대와 어찌어찌 비벼볼만큼의 강력한 돌격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18][19]

도시 테크 이후에 편성되는 귀족 기병대 역시, 에포나의 신전을 더해주면 총 공방 12/18의 제법 강력한, 최소 마케도니아 기병대만큼의 위력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기병 라인업에서 원거리 기병이 없다 뿐이지 모루와 망치 전략을 사용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스팩인데 카타프락트를 얻은 대가로 처참한 보병 라인업을 받은 유목민 팩션을 보면 기병라인업은 전혀 허접 하지 않다 전반적인 라인업에서 확실히 갈리아보다 낫다고 할만한 팩션은 로마 3돌이와 셀레코우스 정도 뿐이다.

도시테크 진입에 성공 하기만 한다면 로스터 라인업은 최상위권인데 어느 하나는 나사 빠진 부분이 있는 다른 야만인 팩션과 달리 어느 하나 약한 부분이 없다. 초반에는 전투부대와 드루이드의 조합으로 싸우다가, 도시 테크를 올리는 데 성공한 이후는 정예 검사를 전방에 세우고 그 뒤에 산악 궁수부대를 주력으로 세운 뒤, 업그레이드 된 귀족 기병대를 양익에 적당히 배치하는 것만으로 상당히 강력한 '정석'플레이가 가능하다. 산악 궁수부대의 기본 원거리 공격력이 무려 11에, 에포나 3단계가 갖춰진 곳에서 생산해서 압노바 3단계가 갖춰진 도시에 들러 후반기 교육을+3 원거리 무기를 지급 받고 나면 신병 상태에서 무려 17이라는 막강한 원거리 화력을 기반으로 뭐든 벌집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20][21][22] 갈리아의 후반 싸움은 게르마니아와는 달리 매우 강력한 니가와 전술도 구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다. 상대가 니가와에 응하지 않으면 평균 이상 기병진, 아무데서나 매복으로 어그로를 초기화하는 산악 궁수들로 '내가 간다'도 충분히 가능하다

전망성은 오로지 로마를 얼마나 빠르게 적은 피해로 박살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수도인 알레시아와 갈리아의 본토인 프랑스 지방을 지켜낸다고 해도, 인구 수도 잘 늘지 않는 맹지가 태반인데다가 상대해야 할 적이 너무 많은 등, 많은 문제가 있기에 로마 진격 외엔 답이 없다. 산악궁수대가 워낙 강하다 보니 상성상 갈리아를 명백히 압도 하는 팩션이 군제개혁 이후 로마 삼돌이나 셀레코우스 외엔 없기 때문에 빠르게 로마를 박살 내고 나면 그 이후로는 전투코끼리 데리고 다니는 셀레코우스 정도를 제외 한다면 전투에서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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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 팩션 3가문은 독자적인 인트로를 가지고 있어서 중복처리할 수 없어 S.P.Q.R은 부득이하게 야만인으로 배치. [2] 해상 무역 [3] 메디올라니움, 파타비움으로의 지원로 [4] 율리우스 가문 보다 먼저 차지하는게 좋다. [5] 율리우스 가문 견제 [6] 침략자 관점에서는 이미 속주에 400명 밖에 없어 인구 증가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플레이어 관점에서는 속주당 최소 1200명 이상 인구가 꽉꽉 채워져 있다. 그리고 마실리아나 누만티아 같은 남부 갈리아 지방은 황무지가 없어 인구 증가가 더욱 빠르다. [7] 문제는 지켜야 할 영토가 넓은데 비해서 각지에 주둔 된 병력의 숫자는 터무니 없이 적다는 점...결국 전투부대 뽑고, 기병대 좀 뽑고 하다 보면 금세 최소 인구인 400까지 떨어지는 데는 순식간이다. 전투부대가 160명이 아닌 240명이라 1.5배 더 빠르게 줄어드는 건 덤이다. [8] 시작 영토가 이집트 다음으로 많다. 다른 점은 이집트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수입이 잘나오는 반면 갈리아 영토 대부분은 비문명권이라 그냥 맹지라는 점. 심지어 로마로 정복해도 문명화 시키는데 한참 걸린다. [9] 셀레우코스와 비슷하다. [10] 그래도 그리스 기병진보다는 괜찮은 편. [11] 사실 종류가 적어서 약해보이지 2종류의 기병 모두 마케도니아 정도 수준의 병종을 갖고 있다. 약하지 않다. [12] 여기서 영창은 노래나 경전 읊는 말로, 군대 관련도 아니고, 피아노 회사도 아니다. 주변 아군 부대의 사기 항상 최대치로 유지. [13] 에포나 3단계 신전에서 생산해서 압노바 3단계 신전에서 재훈련 하면 된다. [14] 보병 상대로 방어 -4 보정, 기병 상대로 방어 +8 보정 [15] 단 2단계 사격장이 지어진 상태에서 압노바 3단계 신전까지 갖춰져 있어야 재훈련이 된다. '생산'이 되는 조건의 유닛이어야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 이점은 압노바 3단계 신전에서 생산한 산악궁수를 에포나 3단계 신전이 지어진 2단계 사격장에서 재훈련할 때도 마찬가지. [16] 따라서 가까운 거리에 인접한 도시테크의 정착지 두 곳이 있어야 한다. [17] 꽤나 강한 궁병으로 그리스의 아이돌 크레타 궁병마저도 능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18] 강력한 돌격으로 유명한 경창기병대지만 경창기병대의 기본 공격력은 7이며 돌격 보너스가 9. 종합하면 돌격공격력은 16이다. 야만족 기병대의 돌격공격력은 15. 여기에 야만족 기병대에게는 갑옷에 더하여 방패 역시 제공 된다. [19] 아치 에너미에 해당하는 로마 팩션의 군제 개혁 전 기병전력인 에퀴테스의 경우는 기본공격력 6에 돌격보너스 5. 방어력 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격 주도권을 내어주지 않는다면 충분히 압도 가능한 공격력을 갖고 있는 병종이 바로 야만족 기병대다. [20] 이정도 화력을 낼 수 있는 궁수 유닛은 롬토의 세계에서 딱 둘 뿐이다. 브리타니아의 머리 투척병(기본 공격력이 18...), 그리고 크레타 궁수대. 물론 머리 투척병은 사거리에서 산악 궁수대에게 상대가 안되고. 크레타 궁병 같은 경우는 압노바나 아르테미스는 붙일 수 있어도 에포나와 아레스 같은 경험치 생산 건물의 적용을 받을 수가 없고 양산이 안된다. [21] 나머지 경쟁을 할 만한 궁수대라고 해봤자 이웃 야만족 동네의 쵸즌 아처들이나 멀리 만나기도 힘든 이집트의 파라오 아처 정도인데, 이 친구들은 장갑만 산악 궁수대에게 앞설 뿐이지 화력에서 뒤처지고, 무엇보다 산악 궁수대는 이러한 방어력의 약점을 매복 능력으로 상쇄 하고 궁병의 카운터인 기병을 상대 하기 편하도록 부무장으로 창을 들고 있다. [22] 문명국 영토를 집어먹다보면 가끔 대도시, 거대도시도 먹게 될텐데 이때는 가끔 원래 3단계까지만 지을 수 있는 에포나의 신전을 '말의 신전'이라는 이름으로 최대 5단계까지 올릴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다, 은갈매기 2개를 붙이고 나올 수 있단 말이지. 이렇게 되면 앞 전 묘사의 교차 훈련을 거친 후에 전장에 나서자마자 19라는 머리 투척병 : 너 뭔데 나보다도 화력이... 초월적 화력을 뽐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