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십시오.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간지르기.png,
한칭=간지르기, 일칭=くすぐる, 영칭=Tickle,
위력=-, 명중=100, PP=20,
효과=몸을 간질여 웃게 만들어서 상대의 공격과 방어를 1랭크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포켓몬스터의 기술.
상대의 랭크를 떨어트리는 것보다 자신의 랭크를 올리는 게 이득인 만큼 효율은 별로다. 싱글 배틀에선
벌크업이나
저주를 쓰는 게 낫다. 대신 더블 배틀에서 저주 같은 랭크 업 기술을 못 배우거나, 다른 기술을 넣느라 채용을 못 하는 경우 서포트하는 기술로 쓰자. 상대가 나보다 강할 때 쓰면 좋다. 그 외에는
테라 레이드배틀에서 쓰기 좋다. 수치면에서 방어나 특방을 2랭크씩 깎는 기술들에 비하면 아쉽지만 대신 상대방의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깎기에 딜 누적과 생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Z기술로 사용하면 방어가 1랭크 상승한다. 하지만 아이템이 고정되며, 이를 보상할 만한 효과는 아니니 그러려니 하자.
애니에서는
치라미가 사용했는데, 게임과는 달리
차오꿀과
수댕이마저 맥을 못 추는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간지르기를 끝까지 버틴
피카츄에 의해 먼저 지쳐서 파훼된다. 여담이지만 간지르기를 하는 치라미나 당하는 포켓몬이나 상당히 귀엽다.
대부분의 랭크 하락 기술들이 비접촉 판정이라서 그런지 이 기술도 접촉 판정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부분 접촉해서 간지르는 것처럼 나오고 있으나,
흉내내가 염력으로 간지럽히는 장면도 나오긴 한다.
올바른 이름은 '간질이기' 또는
간지럼이 맞겠으나, 기술명 오역이 대거 수정된 9세대에서도 여전히 '간지르기'라는 명칭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