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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6:20:43

가짜 성검 이야기 ~소꿉친구 성녀를 팔았더니 동행하게 되었다~

{{{+1 가짜 성검 이야기}}}
~소꿉친구 성녀를 팔았더니 동행하게 되었다~
偽・聖剣物語
~幼なじみの聖女を売ったら道連れにされた~
파일:가짜성검이야기.jpg
<colbgcolor=#51a74c,#51a74c><colcolor=#ffffff,#ffffff> 장르 판타지, 개그
작가 미조카미 료
삽화가 MACCO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쿠마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아크 라이트 노벨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9. 09. 2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9. 03. 14 ~ 2020. 07. 19.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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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조카미 료, 일러스트는 MACCO가 맡았다.

2. 줄거리

아리스타와 소꿉친구의 소녀 마가리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면서, 촌에서 서로 발목을 잡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떻게 잘 처치할 수는 없을까……"

서로 고민하던 두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런 왕도의 방문으로 상황은 일변한다. 마가리가 성녀로 뽑힌 것이다!? 더구나 성녀답지 않으면 즉석에서 처형되어 버릴 것 같다.

어떻게든 도망가는 그녀를 붙잡고 왕도로 팔아치우는 데는 성공했는데, 왠지 이번은 자신이 고블린에게 습격당해 버린다. 게다가 도망쳐 들어간 숲에서 만난 한 자루의 빛나는 검에 의해, 그의 운명도 크게 요동친다. 인생 최대의 불행이 찾아온 줄도 모르고…….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가짜성검이야기.jpg
파일:가짜성검이야기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9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원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이던 작품이었지만 2019년 9월에 정식 발매가 확정되어 아크 라이트 노벨스 레이블로 1권이 발매되었다. 웹 연재는 2020년 7월에 완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편 1인칭으로 보쿠를 쓰는데 여성스러운 말투를 자주 쓰기도 해서 정확한 성별은 불명. 온천탕에서 홍조를 띄운것을 보면 남성일 가능성도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월간 COMIC 류 WEB에서 2020년 3월부터 코믹스판을 연재하고 있다. 작가는 카니미츠 나나키치.

6. 외부 링크



[1] 2020. 03. 18. 기준 [2] 어떤 의미론 굉장히 불쌍한게...모시러 온 기사가 마가리가 성녀답지 않을시 처형시켜준다고 한다.. [3] 인어 마을에서 사건을 해결한 후 온천에 초대되는데, 남탕에서 세뇌돼서 아리스타를 공격했던 기사들에게 사과받는 것이 거북해진 아리스타가 여탕으로 와서 마가리의 알몸을 보게 된다. 그런데, 아리스타는 마치 그냥 돌덩어리를 보는듯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고 마가리 쪽도 보여주는게 특별한 일이 아닌 듯한 반응을 보인다. 애초에 마을에 있을 때 혼욕을 했다는 발언과 둘의 반응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된 현재 시점까지 쭉 혼욕을 해온 모양. 또한 이 세계관의 성탄제 때 마을에서는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서 잔치를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마가리는 '아리스타는 사람이 많은 것을 거북해한다'고 말해서 초대를 원천 봉쇄해버리고 본인이 아리스타의 집에 찾아가서 맛있는걸 만들어주면서 단 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내는 꼼수를 부렸다. 심지어 이걸 마을에서 나오게 될 때까지 매년 반복되었던 모양으로 성탄제에 마가리와 단 둘이 붙어있는걸 아리스타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사실상 세뇌됐다. 성검의 독백에 의하면 성탄제는 연인과 보내는 날이기도 하다는 말을 보면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마가리가 관계 진전을 노리고 이런 짓을 한 것은 확실하다. [4] 기본적으로 아리스타와 마가리가 단 둘만 있을 때는 아리스타의 품에 안겨 있는다. 크리스마스에는 아리스타의 다리 사이에 앉고 아리스타의 몸을 등받이 삼아서 책을 읽고 있었으며 성녀로서 귀족들을 상대로 인사를 하러 이동하는 동안 마차 안에서는 앉아있는 아리스타의 무릎 위에 마주 본 채로 올라타서 껴안고 있는데, 아리스타도 자연스럽게 마가리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이런데도 성검이 진짜로 사귀는거 아니냐고 물으면 즉각 혐오스럽단 표정을 지으면서 부정한다. 물론 마가리 쪽에서는 연기겠지만 아리스타의 경우 진심으로 마가리에게 연애 감정이 없는데도 이미 세뇌당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 인어 마을에서는 온천에서 알몸을 보였을때 서로 이미 혼욕을 너무 많이 해서 딱히 특별한 일도 아니란 반응을 하는걸 보면 소꿉친구에서 연인을 건너뛰고 아예 오래 같이 산 부부 수준으로 행동을 하면서도 자각을 못하고 있다. 아리스타가 세간 상식에 어두운 면모를 자주 보이는 것을 보면 어렸을 때 부터 마가리가 상식과 정보를 차단하면서 계획적으로 세뇌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5] 연재중단으로 인해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수상한 힘에 각성한 아리스타가 폭주했는데, 눈에 뵈는 게 없던 아리스타가 마가리의 등장 한번으로 진정되어버렸다. 상황 종료 후 아리스타가 몇 달동안 사경을 헤매는 동안 마가리가 한시도 쉬지않고 계속 간병을 자처하는 모습까지 보니 마가리에게 반해있던 왕자는 자동적으로 마음을 접어버리고 주변인 전원이 둘의 관계를 확신. 왕국 입장에선 용사와 성녀의 결합이야 매번 있는 행사였으니 방해할 이유가 없는 경사였던고로 아리스타가 일어났을 즈음엔 알아서 결혼식 준비를 다 끝내놨던 것. 그동안 멀쩡히 깨어있던 마가리는 당연히 상황을 방치한 모양이다. [6] 사실 아리스타는 돈 많은 여자가 목적이었지 하렘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다. [7] 하지만 침식되었어도 본성이 성검이라 누군가를 도와주려고 하며 정의로운 면이 있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