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373a3c> 이불 안에서 나가기 싫어 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 I Don' t Wanna Get Out of Fu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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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 발매 | 2018년 01월 24일 |
작사 | 오사와 아츠시 |
작곡 | |
편곡 | |
노래 | 타수옥문동호회 |
앨범 | 冬盤 |
레이블 | Living,Dining&kitchen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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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유명 헤비 메탈 락 밴드이자 극주부도/애니메이션의 OP, ED를 담당했던 타수옥문 동호회(SHISHAMO)[1]에서 노래하고 회장인 오사와 아츠시[2]가 작사 작곡한 일본 버전 이불 밖은 위험해를 내포한 노래이다.
2. 가사
朝 目が覚める 布団の中で起きる 아사 메가 사메루 후톤노 나카데 오키루 아침, 눈이 떠져. 이불 속에서 깨어나 布団はあたたかくって 布団はやわらかい 후톤와 아타타카쿳테 후톤와 야와라카이 이불은 따뜻하고, 이불은 부드러워 だけど朝だ起きなくちゃ 布団から出て 다케도 아사다 오키나쿠챠 후톤카라 데테 하지만 아침이 왔어, 일어나야 해. 이불에서 나가야 해 さむい さむい さむい!!! 사무이 사무이 사무이!!! 추워 추워 추워!!! なんだこりゃ寒い 布団から出られない 난다 코랴 사무이 후톤카라 데라레나이 이게 뭐야, 추워. 이불 밖으로 못 나가겠어 そうだストーブつけて 部屋をあたためよう 소우다 스토-부 츠케테 헤야오 아타타메요우 그래, 난로를 켜고 방을 따뜻하게 해야지 ひとまずスイッチつけに 布団から出よ 히토마즈 스잇치 츠케니 후톤카라 데요 일단 스위치만 켜고 이불로 돌아올까? さむい さむい さむい!!! 사무이 사무이 사무이!!! 추워 추워 추워!!! もう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 布団の外は寒すぎるから 모오 후톤노 나카카라 데타쿠나이 후톤노 소토와 사무스기루카라 이제 정말 이불 속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 이불 밖은 너무 추워서 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 布団の中はあたたかすぎるから 후톤노 나카카라 데타쿠나이 후톤노 나카와 아타타카스기루카라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어. 여기 너무 따뜻해서 部屋 あたたまる ストーブえらい 헤야 아타타마루 스토-부 에라이 방이 조금씩 따뜻해져. 아, 난로야, 고마워 でもまだ問題がある トイレに行きたい 데모 마다 몬다이가 아루 토이레니 이키타이 근데 아직 문제가 있어. 화장실이 가고 싶어 トイレは部屋の外だから 部屋から出よ 토이레와 헤야노 소토다카라 헤야카라 데요 근데 화장실은 방 밖에 있으니까, 방에서 나가야 해 さむい さむい さむい!!! 사무이 사무이 사무이!!! 추워 추워 추워!!! わかってた 予想はついていた 와캇테타 요소와 츠이테이타 알고 있었어. 예감이 맞았어 でも行かなければいけない 我慢の限界だ 데모 이카나케레바 이케나이 가만노 겐카이다 하지만 가야만 해. 참을 수가 없어 不本意ではあるが 誠に遺憾だが 후혼이데와 아루가 마코토니 이칸다가 내키진 않지만, 유감이지만, 愛しの布団を去って トイレに行かなくちゃ 이토시노 후톤오 삿테 토이레니 이카나쿠챠 사랑하는 이불을 떠나서, 화장실에 가야 해 ああこれからどれだけ 試練が待っているのだろう 아아 코레카라 도레다케 시렌가 맛테이루노다로우 아, 앞으로 얼마나 더 추운 시련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越えていかなくちゃ わかっているけど けど けど 코에테 이카나쿠챠 와캇테이루케도 케도 케도 이겨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 トイレの方が来たらいいのに 후톤노 나카카라 데타쿠나이 토이레노 호우가 키타라이이노니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어. 화장실이 그냥 여기로 오면 좋겠어 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 布団の中にすべてあればいいのに 후톤노 나카카라 데타쿠나이 후톤노 나카니 스베테 아레바 이이노니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어. 여기에 다 있으면 좋겠어 それでも 行かなくちゃいけない 소레데모 이카나쿠챠 이케나이 그래도 가야 해 立ち上がれ 布団の中から 타치아가레 후톤노 나카카라 일어나자, 이불 속에서 布団の中から出てえらい 寒い世界に立ち向かって 후톤노 나카카라 데테 에라이 사무이 세카이니 타치무캇테 이불 속에서 나와서 잘했어. 추운 세상에 맞서고 있어. 布団の中から出てえらい 布団の外は寒すぎるから 후톤노 나카카라 데테 에라이 후톤노 소토와 사무스기루카라 이불 속에서 나와서 잘했어. 이불 밖은 너무 추우니까 布団の中から出てえらい 布団の中はあたたかすぎるから 후톤노 나카카라 데테 에라이 후톤노 나카와 아타타카스기루카라 이불 속에서 나와서 잘했어. 이불 속은 너무 따뜻하니까 朝 目が覚める 布団の中で起きる 아사 메가 사메루 후톤노 나카데 오키루 아침이 와, 눈이 떠. 이불 속에서 깨어나 布団の外に旅立って いちにちが始まる 후톤노 소토니 타비닷테 이치니치가 하지마루 이불 밖으로 여행을 떠나 하루가 시작돼 いちにち終わったら いちにち疲れたら 이치니치 오왓타라 이치니치 츠카레타라 하루가 끝나면, 하루가 피곤하면, あたたかい やわらかい 布団が待っている 아타타카이 야와라카이 후톤가 맛테이루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불이 기다리고 있어 |
가사의 볼트체는 174 BPM 까지 올라가는 부분이다...
3. 인기
이 곡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아침에 따뜻한 이불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평범한 일상의 감정을 담고 있다. 단열에 취약하며 집 안에서도 감기에 걸리는 일본의 주택 특성상 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심정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젊은 세대와 학생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SNS로 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조회수는 공식 뮤비만 하더라도 1600만회가 넘었고, 트위터나 인스타에서 해시테크는 1만이 넘었다. 특히 겨울의 추운 날씨나 주말에 "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라는 제목에 빗대어 침대에 눕거나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다는 느낌을 표현한 밈과 이미지들이, 일상적인 사진이나 귀여운 방 사진을 올리며 해시태그를 붙이거나, 라인 챗이나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이 노래를 공유하며 친구들에게 아침의 귀찮음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SHISHAMO의 음악 스타일은 일상적이면서도 직설적인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인데, 이 곡 역시 그러한 특성이 잘 드러나며 바쁜 현대인들이 느끼는 나른한 아침과 의욕 없는 순간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어, 많은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울러 SHISHAMO가 일상적인 감정을 소소하게 담아낸 곡 중 하나로, 이들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곡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일본 인디 록씬에서 큰 인기를 끌며, 밴드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SHISHAMO의 곡은 라이브 공연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3.1. 커버
냥고스타 | 마리아 마리오네트 |
4. 기타
- 2019년 5월 SHISHAMO가 당시 일본 총리였던 아베 신조로 부터 농림수산성 홍보대사 특별직[3]에 임명되었는데 #, 아베 총리가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통해 SHISHAMO를 알게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