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00:26:10
同窓會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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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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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e4531>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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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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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8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14번째 오리지널 앨범이자 유작앨범이다. 해당 앨범은 유작앨범이라는 상징 때문인지 첫사랑 ~얕은 꿈~ 이후 무려 16년만에 오리콘 차트 TOP20에 들었다.
<rowcolor=white>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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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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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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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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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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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ドレー「心の切り絵」 (메들리 「마음의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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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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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첫사랑' '무용수' '꿈의 그 다음' '유우코'의 메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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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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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マンスカー(로맨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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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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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로맨스 카' A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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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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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こちゃん (닷코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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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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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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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十字星 (남십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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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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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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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路海岸 (코이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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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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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국화야 나는...'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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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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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からさめたら (꿈에서 깨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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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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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양지'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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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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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めですか?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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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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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사랑받기 위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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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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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斗七星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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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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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꽃이 만발한'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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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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駄目な男 (못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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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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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신일본기행'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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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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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人の午後 (두 사람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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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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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팔랑개비'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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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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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踊りませんか (춤추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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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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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16세' B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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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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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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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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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이 나라에 태어나서 좋았어' A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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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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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才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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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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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16세' A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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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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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直(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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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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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동창회' B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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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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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窓会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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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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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동창회' A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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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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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き算 (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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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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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가장 마지막으로 녹음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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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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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恋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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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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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앨범 '신일본기행'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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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メドレー「心の切り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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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들리 「마음의 전지」 - 가사 접기/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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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카 - 가사 접기/펼치기】
愛を貯めてた 少しずつ
사랑을 모으고 있었어 조금씩
君を満たしていたかった
그대를 가득 채워주고 싶었어
愛を食べてた ひとつずつ
사랑을 먹고 있었어 하나씩
君を満たしていたかった
그대를 가득 채워주고 싶었어
愛情以外は何も
애정 이외에는 아무 것도
僕らの未来を作れない
우리들의 미래를 만들 수 없어
窓の外を光る電車が
창밖에는 빛나는 전차가
町並み抜けて走った
거리를 가로질러 달리고
夢を乗せたロマンスカーを
꿈을 실은 로망스카를
何度も見てた 寄り添って
몇번이고 보고 있었어 창에 달라붙어
夏がだんだん終わってく
여름은 점점 끝나가고
何か欲しくてあせってた
무언가 얻고 싶어 조급해졌어
冬がだんだん近づいて
겨울은 점점 가까워지고
何か欲しくてあせってた
무언가 얻고 싶어 조급해졌어
抱きしめあうたび何故か
서로 껴안을 때마다 어째서인지
僕らは過去へと 逃げてった
우리는 과거로 도망쳤어
踏み切り越し手を振る君の
건널목 너머에서 손을 흔드는 그대의
隠れる姿探して
숨어버린 모습 찾아서
通り過ぎるロマンスカーに
지나가는 로망스카에
叫んだ声は 風の中
외친 목소리는 바람 속으로
海にも山にもいつか
바다에도 산에도 언젠가는
並んで行こうね 手をつなぎ
나란히 함께 가자 손을 맞잡고
君の好きなロマンスカーは
그대가 좋아하는 로망스카는
二人の日々を駆け抜け
두 사람의 나날을 달려
夢がにじむ遠い夜空に
꿈이 물든 먼 밤하늘에
名もない星が流れた
이름 없는 별이 흐르고
君はいない
너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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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닷코 쨩 - 가사 접기/펼치기】
風に舞った落ち葉は 雨に濡れて
바람에 흩날린 낙엽은 비에 젖어
行き交う人に踏まれ 形をなくす
오가는 사람들에게 밟혀 형체를 잃고
どんな言葉つくして 話し合っても
어떤 말이든 다 해서 대화해도
みんないいわけになる 説明はできない
모두에게 좋은 변명이 되는 설명은 할 수 없어
恋をして うち明けて 結ばれ
사랑을 하고 고백하고 맺어지는
人の道を 遠く 離れていった
사람의 길이 저멀리 멀어져 갔어
逢いたくて あなた追いかけた
보고싶어서 당신을 쫓아갔어
叱られて 抱かれた だけど
혼나면서 안겼어 하지만
うれしくて もっと追いかけた
기뻐서 좀 더 쫓아갔어
吹き飛ばされ 押しつぶされ
날아가 버리고 짓눌려
踏みつけられていた
짓밟혀 있었어
雨の中で
빗속에서
床に落ちたボタンを 不意に踏んで
바닥에 떨어진 버튼을 갑자기 밟으니
痛みが胸を刺した そんなサヨナラだった
아픔이 가슴을 끝냈어 그런 이별이었어
楽しくて 少しだけ 怖くて
즐겁지만 조금은 무서워서
だんだんと 深く 沈んだ わたし
점점 깊이 가라앉아 갔어 나는
悲しくて あなたにすがった
슬퍼서 당신에게 매달렸어
泣きながら 抱かれた だから
울면서 안겼어 그래서
さみしくて 両手ですがった
외로워서 양손으로 매달렸어
はぐれるように 袋小路で
놓쳐버린 것처럼 막다른 골목
どこかへ消えてった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어
あなたは
당신은
恋をして うち明けて 結ばれ
사랑을 하고 고백하고 맺어지는
人の道を 遠く 離れていった
사람의 길이 저멀리 멀어져 갔어
逢いたくて あなた追いかけた
보고싶어서 당신을 쫓아갔어
叱られて 抱かれた だけど
혼나면서 안겼어 하지만
うれしくて もっと追いかけた
기뻐서 좀 더 쫓아갔어
吹き飛ばされ 押しつぶされ
날아가 버리고 짓눌려
踏みつけられていた
짓밟혀 있었어
雨の中で
빗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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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십자성 - 가사 접기/펼치기】
いつかどこかで あなたに逢って
언젠가 어디선가 당신을 만나서
自然に胸がときめいて
저연스럽게 가슴은 설레고
力を抜いて 自分らしさで
힘을 빼고 나다움으로
も一度 好きになれたら
다시 한번 좋아하게 된다면
そう大きな夢がある
그런 큰 꿈이 있어
誰にも負けない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きっと叶うこと信じてる
꼭 이뤄질거라 믿어
南十字星 今のわたしじゃダメ
남십자성 지금의 나는 안돼
一人きりで できるまで
혼자 할 수 있을때까지
待っててほしいの
기다려주길 바래
南十字星 輝く空の下
남십자성 빛나는 하늘 아래
あなたの胸に 飛び込みたい
당신의 가슴으로 뛰어들고 싶어
せめてわたしが 自分の中に
적어도 내가 나의 안에
プライドや勇気をもって
자존심이나 용기로써
愛の答えを なんとか見つけ
사랑의 답을 어떻게 찾아서
もすこし 強くなれたら
조금 더 강해진다면
まだ小さな声だけど
아직 작은 목소리일 뿐이지만
誰かを呼んでる
누가 불러서
それがあなただと信じてる
그것은 당신일 거라고 믿어
南十字星 ここから始めるの
남십자성 여기서 시작이야
無理をせずに すこしず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らしさをなくさず
나다움을 잃지 않고
南十字星 わたしの未来なら
남십자성 나의 미래라면
あなたの瞳 見つめている
당신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어
南十字星 今のわたしじゃダメ
남십자성 지금의 나는 안돼
一人きりで できるまで
혼자 할 수 있을때까지
待っててほしいの
기다려주길 바래
南十字星 輝く空の下
남십자성 빛나는 하늘 아래
あなたの胸に 飛び込みたい
당신의 가슴으로 뛰어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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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지 해안 - 가사 접기/펼치기】
愛しくて愛しくて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기에
寄せては引く 波を見てた
밀려왔다 빠지는 파도를 보았어
忘れたくて 二人のことすべてを
잊고 싶어서 두 사람의 모든 것을
恋路は 霧雨の中
사랑길은 안개비 속에
遥かなる 冬の浜辺
아득한 겨울의 해변
幻とたたずむ駅
환상이 멈춰선 역
潮風 赤錆びた鉄格子
바닷바람에 붉은 녹이 슨 쇠창살
無人の待含室
사람이 없는 대기실
むきだしの樹々の肌と
가지를 드러낸 나무들의 맨모습과
カタカタと黒い電車
덜컹덜컹 검은 전차
古都を出て 北へのぼる
고도를 나와 북쪽으로 올라간다
想い出だけ 重ね着して
추억만을 껴입은
しだれ柳 なぐさめるように
수양버들을 달래주듯이
能登路は 雨にかすむ
노토지는 비에 젖어 희미해졌어
夕暮れに 追われながら
해질녘에 쫓기면서
この場所へ たどリ着いた
이곳에 겨우 다다랐어
湯煙り ストーブの向こう側
김이 올라오는 스토브의 맞은편
震える 海岸線
떨리는 해안선
愛しくて愛しくて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기에
寒流に空も凍る
한류에 하늘도 얼어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애절하기에 애절하기에
捨てられた 紙人形
버려진 종이 인형
恋路海岸 めぐりあいの悲しさ
코이지 해안 돌다 만난 슬픔
うつろな 夢のかたち
텅 비어버린 꿈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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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깨어나면 - 가사 접기/펼치기】
夢からさめたら目の前に
꿈에서 깨어나면 눈앞에
君が立っていた 愛ぶらさげて
네가 서 있었어 사랑을 손에 들고
どんな時でも陰から見てくれてた
어느 때에든지 뒤에서 보아 주었어
ぬくもりがあふれた あの場所へ
온기가 넘쳤던 그 장소에
帰れるものならば帰る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어
二人 自転車に乗り走ったね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しがみついて笑った君のもとへ
매달려 웃던 너의 곁으로
寂しくなったらそばにきて
외로워지면 곁에 와서
もたれあうようにささえあった
서로 의지하듯이 받쳐주고
さむい時には肌あわせ あたためあった
추울 땐 살갗을 맞대어 따뜻하게 해주었어
ちっぽけなしあわせにこだわって
자그마한 행복에 붙잡혀
道に迷ってばかりいた
길을 헤매이기만 했어
やっと集めた光さえも
힘겹게 모은 빛조차도
指の間もれた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二人 自転車に乗り走ったね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しがみついて笑った
매달려 웃던
君よ
네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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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됩니까? - 가사 접기/펼치기】
明日より遠くまで星を連れ去り
내일보다 먼 곳으로 별을 데리고 가니
空隠すように雨がやまない
하늘이 숨겨지듯 비가 멈추지 않아
両手でも持てぬほど愛をねだって
양손으로도 들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쥐고도
まだ足りないとすねた
아직 부족하다고 토라졌지
私を好きですか? 今でもずっと
나를 좋아합니까? 지금도 계속
私はだめですか? 待ち続けても
나로는 안 됩니까 이렇게 기다려도
出会うまで歩いてた道も忘れた
만날 때까지 걸어왔던 길도 잊었어
もう どこへも行けない
이젠 아무 곳도 갈 수 없어
頼らずにやれた時ほめられたから
의지하지 않고 해냈을때 칭찬 받았으니까
ただ強く見せたのに
그저 강해보인 것인데
私を好きですか? 今でもずっと
나를 좋아합니까? 지금도 계속
私はだめですか? 待ち続けても
나로는 안 됩니까 이렇게 기다려도
この世には結ばれる人はひとりで
이 세상에서 맺어질 사람은 하나
もう この人と決めていたのに
이제 이 사람이라고 정했는데
両手でも持てぬほど愛をねだって
양손으로도 들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쥐고도
まだ足りないとすねた
아직 부족하다고 토라졌지
まだ足りないとすねた
아직 부족하다고 토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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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칠성 - 가사 접기/펼치기】
赤い屋根の家に住みたい
빨간 지붕의 집에서 살고 싶다
小高い丘に建ってる
약간 높은 언덕에 세워진
冬の空 星座なら 君と僕が
겨울의 하늘 별자리를 너와 내가
寄りそって窓ごしに見ていたい
기댄 창문 너머로 보고 싶어
世界地図広げて指でさす
세계지도 펼처 손가락으로 가리킨
見知らぬ異国の舞踏会
낯선 이국의 무도회
華やかなドレス身にまとい踊る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며
幸せな二人を夢見て
행복한 두사람을 꿈꿨지
手と手を合わせてみる
손과 손을 맞대자
指と指をからめて
손가락과 손가락을 걸고
君のぬくもりと僕のぬくもりが
너의 온기와 나의 온기가
打ち消し合って なぜか冷たい
서로 상쇄되어 조금 차가워졌지
流れ星 願い事かけるまに
별똥별이 소원을 늘어뜨리며
遠くへ遠くへ消えていく
머나먼 곳으로 사라졌지
闇夜なら寂しくて いとおしくて
어두운 밤이면 외롭고 힘들기에
抱き合えばもっと悲しい
서로 껴안으니 더 슬퍼졌어
眼と眼を見つめあえば
눈과 눈을 마주보면
たがいの顔がうつる
서로의 얼굴이 번져가고
君の瞳と僕の瞳が
너의 눈동자와 나의 눈동자가
海になり波にさらわれる
바다가 되어 파도에 휩쓸렸지
赤い屋根の家に住みたい
빨간 지붕의 집에서 살고 싶다
小高い丘に建ってる
약간 높은 언덕에 세워진
冬の空 星座なら 君と僕が
겨울의 하늘 별자리를 너와 내가
寄りそって窓ごしに見ていたい
기댄 창문 너머로 보고 싶어
寄りそって窓ごしに見ていたい
기댄 창문 너머로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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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 남자 - 가사 접기/펼치기】
たとえばこのまま死ぬなら
가령 지금 죽어버린다면
話しておきたい
말해두고 싶어
独り言 語るように お前だけに
혼잣말을 읊조리듯 너에게만
駄目な男と思われて
못난 남자라고 생각되어서
別れた冬の夕暮れに
헤어졌던 겨울의 황혼에
残してきた愛の影
남겨둔 사랑의 그림자
今も縛られているよ
지금도 묶여 있어
たとえばどこかで静かに
가령 어디선가 조용히
耳を傾けて
귀기울여 들으며
見つめてる気がするよ お前だけは
바라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너만은
駄目な男と飽きられて
못난 남자라고 질려버려서
離れてしまった風の中
떠나가버린 바람 속
捨ててきたんだ でもそれは
버리고 왔어 하지만 그건
それは男の心じゃない
그건 남자의 마음이 아니야
駄目な男と思われて
못난 남자라고 생각되어서
別れた冬の夕暮れに
헤어졌던 겨울의 황혼에
残してきた愛の影
남겨둔 사랑의 그림자에
言っておきたい 今も好きだ
말하고 싶어 지금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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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의 오후 - 가사 접기/펼치기】
安物のブローチが胸に輝いて
싸구려 브로치가 가슴에서 빛나고
いつもしゃがみこむように
언제나 쭈그리고 앉아있듯
笑いころげた
깔깔대며 웃었지
噴水を背景に写真をとってと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通りすがりの人に頭をさげたね
길을 걷던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네
おまえのために いつか幸せになろう
너를 위해서라면 언젠가 행복해지자
望むことのすべてをかなえた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고 싶어
夢にみていたことを与えたいと
꿈에서 그리던 것을 주고 싶다고
いつも思っていた ほんとうに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어 정말로
ほんとうに思っていた 二人の午後
정말로 생각하고 있었어 두 사람의 오후
何でもしまいこんで困った顔した
무엇이든 간직해 곤란한 얼굴을 했지
捨ててしまえばいいと僕はおこった
버려 버리버리라고 나는 화를 냈지
腕を組んで歩くと うれしくなるのと
팔짱을 끼고 걸으면 기뻐지기 때문에
子供みたいにおどけ しがみついてた
어린애처럼 장난치고 달라붙었어
おまえのために いつか幸せになろう
너를 위해서라면 언젠가 행복해지자
約束してたことが嘘になる
약속했던 것들이 거짓말이 되었어
僕だけを信じて生きてきたのに
나만을 믿으면서 살아왔는데
たとえひとりになり 泣いていても
비록 혼자가 되어 울고 있어도
おこってやれる 僕でいたかった
화를 낼 수 있는 나로 있고 싶었어
望むことのすべてを叶えた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고 싶어
夢にみていたことを与えたいと
꿈에서 그리던 것을 주고 싶다고
いつも思っていた ほんとうに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어 정말로
ほんとうに思っていた 二人の午後
정말로 생각하고 있었어 두 사람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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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지 않겠습니까 - 가사 접기/펼치기】
あなた踊りませんか
당신 춤추지 않겠습니까
夜のしずくのみほし
밤의 물방울 무늬
月あかりとバラのかおり
달빛과 장미 향기
はだしで草の上を
맨발로 풀 위에서
今日は踊りませんか
오늘은 춤추지 않겠습니까?
ずっと踊りませんか
계속 춤추지 않겠습니까?
指をからめみつめあって
손가락을 걸고 마주보면서
つかずはなれず 夜明けまで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은 채 새벽까지
二人でだきあっても
둘이서 껴안고 있어도
かなしくなるのはなぜ
슬퍼지는건 어째서일까
夢からさめたら
꿈에서 깨어나면
そっと夢にもどろう
살며시 꿈으로 돌아가서
二人で生きていても
둘이서 살아있어도
さみしくなるのはなぜ
외로워지는건 어째서일까
夢からさめても
꿈에서 깨어나도
それも夢のなか
그것은 꿈 속
あなた踊りませんか
당신 춤추지 않겠습니까
ことばわすれしずかに
말을 잊어버리고 조용히
みずうみにはゆれる小舟
호수에는 흔들리는 조각배
いきをひそめてねむる
숨을 죽인채 잠들고
今日は踊りませんか
오늘은 춤추지 않겠습니까?
ずっと踊りませんか
계속 춤추지 않겠습니까?
いちごのみはくちうつしで
딸기를 입술로 전해
いとしさをつぶさぬように
그리움을 짓누르지 않도록
二人でだきあっても
둘이서 껴안고 있어도
かなしくなるのはなぜ
슬퍼지는건 어째서일까
夢からさめたら
꿈에서 깨어나면
そっと夢にもどろう
살며시 꿈으로 돌아가자
二人で生きていても
둘이서 살아있어도
さみしくなるのはなぜ
외로워지는건 어째서일까
夢からさめても
꿈에서 깨어나도
それも夢のなか
그것은 꿈 속
二人でだきあっても
둘이서 껴안고 있어도
かなしくなるのはなぜ
슬퍼지는건 어째서일까
二人で生きていても
둘이서 살아있어도
さみしくなるのはなぜ
외로워지는건 어째서일까
夢からさめても
꿈에서 깨어나도
それも夢のなか
그것은 꿈 속
夢からさめても
꿈에서 깨어나도
それも夢のなか
그것은 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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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에 태어나서 좋았어 - 가사 접기/펼치기】
春夏秋冬 繰り返す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계속해서
季節を着替えながら
계절을 바꿔가며
花に埋もれて 月を待ち 鳥を追いかけ
꽃에 파묻혀 달을 기다리고 새를 쫓는
睦月 如月 弥生 卯月 朝から夕べへと
무츠키
키사라기
야요이
우즈키 아침부터 저녁까지
雪と舞い遊び 雨に濡れ 雲をたどり
눈과 춤추고 즐기며 비에 젖은 구름을 더듬어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美しい風の国に
아름다운 바람의 나라에
ただひとつの故郷で君と生きよう
오직 하나의 고향에서 그대와 살자
湯の町 門前の境内 城跡 漁り火よ
온천 마을 문 앞의 경내 성터 어화
石清水に触れ 石畳 川を眺め
이와시미즈에 닿아 돌길에서 강을 바라보며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美しい風の国で
아름다운 바람에 나라에
地平線の緑色 見つめていこう
지평선의 녹색을 바라보자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美しい君の国に
아름다운 그대의 나라
ただひとつの故郷を二人歩こう
오직 하나의 고향을 둘이서 걷자
紅葉の山並み 青い空
단풍이 들은 산마다 푸른 하늘
白いうなじに映る
하얀 목덜미가 비치고
遠い夢ならば この国で叶うように
아득한 꿈이라면 이 나라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遠い夢ならば この国で叶うように
아득한 꿈이라면 이 나라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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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 가사 접기/펼치기】
なかよしこよしがうれし
친한 사이여서 기뻐
ひとりぼっち 大きらい
혼자는 정말 싫어
電話きって またかけて
전화를 끊고 다시 걸어
何がこわいの
무엇이 무서워서
泣き虫こむし弱虫
울보면서 겁쟁이인
みんな同じカゴのなか
모두가 같은 바구니에
「あのさ、ゴメンネ、そうそう」
「저기,미안해,그래그래」
くりかえしてる
이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ぼくが ほしいものは 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
ぼくの 未来なら そこにある
나의 미래라면 거기에 있어
だから ライラライラ 踊るだけ
그렇기에 라일라 라일라 춤출 뿐
花になるまで
꽃이 될 때까지
きれいな色に変わるまで
아름다운 색으로 바뀔 때까지
だから ライラライラ 回るだけ
그렇기에 라일라 라일라 돌 뿐
風になるまで
바람이 될때까지
急げ 十六の夜をいけ
서둘러 열여섯의 밤을 가자
坂道 野道 寄り道
언덕길 들길 지름길
どこまでも一緒にいくよ
어디까지나 함께 갈 거야
ウソなんてつかないから
거짓말 따위는 하지 않으니까
それがもうウソ
그것이 이미 거짓말
ねころび 遊び 待ちわび
뒹굴며 놀며 기다리며
いつも違う夢のなか
언제나 다른 꿈속에서
「そうさ、だって、しょうがない」
그래, 하지만, 어쩔 수 없지
うなだれている
고개를 떨구고 있어
ぼくに できることは 何?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
ぼくの 答えなら ここにある
나의 답이라면 여기에 있어
だから ライラライラ 歌うだけ
그렇기에 라일라 라일라 노래할 뿐
星になるまで
별이 될 때까지
小さな勇気つかむまで
작은 용기를 얻을 때까지
だから、ライラライラ 傷つくだけ
그렇기에 라일라 라일라 상처받을 뿐
朝になるまで
아침이 될 때까지
急げ 十六の夜をいけ
서둘러 열여섯의 밤을 가자
だから ライラライラ 踊るだけ
그렇기에 라일라 라일라 춤출 뿐
花になるまで
꽃이 될 때까지
きれいな色に変わるまで
예쁜 색으로 바뀔 때까지
だから ライラライラ 回るだけ
그렇기에 라일라 라일라 돌 뿐
風になるまで
바람이 될때까지
急げ 十六の夜をいけ
서둘러 열여섯의 밤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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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 - 가사 접기/펼치기】
どこにでもあるような
도코니데모 아루요오나
어디에나 있을 법한
ありふれた町の景色が
아리후레타 마치노 케시키가
흔한 동네의 풍경이
ほらキラキラして 輝いて見える
호라 키라키라시테 카가야이테 미에루
봐봐 반짝반짝하게 빛나 보여
ごらん 誰もがみな
고란 다레모가 미나
이것 봐 누구나 다
前を向いて 歩いていけるさ
마에오 무이테 아루이테이케루사
앞을 향해 걸어갈 수 있어
素直な気持ち 君に伝え
스나오나 키모치 키미니 츠타에
솔직한 기분 너에게 전해
笑顔ふたつで
에가오 후타츠데
웃는 얼굴 둘이서
おんなじ夢に向かってゆく
온나지 유메니 무캇테유쿠
같은 꿈을 향해 가는 거야
手に手を取って
테니 테오 톳테
손에 손을 잡고
ほらニコニコして
호라 니코니코시테
봐봐 싱글벙글하면서
さわやかに目覚め
사와야카니 메자메
상쾌하게 눈을 뜨는거야
ごらん 誰もがみな
고란 다레모가 미나
이것 봐 누구나 다
空を見上げ 涙をこらえて
소라오 미아게 나미다오 코라에테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을 참고
素直な気持ち 君に伝え
스나오나 키모치 키미니 츠타에
솔직한 기분 너에게 전해
心ひとつで
코코로 히토츠데
마음은 하나로
小さな夢に向かってゆく
치이사나 유메니 무캇테유쿠
작은 꿈을 향해 가는거야
少しずつでも
스코시즈츠데모
조금씩이라도
どこにでもあるような
도코니데모 아루요오나
어디에나 있을 법한
ありふれた町の景色が
아리후레타 마치노 케시키가
흔한 동네의 풍경이
ほらキラキラして 輝いて見える
호라 키라키라시테 카가야이테 미에루
봐봐 반짝반짝하게 빛나 보여
ごらん 誰もがみな
고란 다레모가 미나
이것 봐 누구나 다
前を向いて 歩いていけるさ
마에오 무이테 아루이테이케루사
앞을 향해 걸어갈 수 있어
愛してる
아이시테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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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회 - 가사 접기/펼치기】
夜汽車が走る 星を目指して
요기샤가 하시루 호시오 메자시테
밤 기차가 달린다 별을 향해서
丘の上で僕は 月のウサギ見てた
오카노 우에데 보쿠와 츠키노 우사기미테타
언덕 위에서 나는 달의 토끼를 보았지
ハモニカ吹いて あのこ想った
하모니카 후이테 아노코 오못타
하모니카 불며 그 애를 생각했어
気持ちをいえなくて せつなさ握りしめ
키모치오 이에나쿠테 세츠나사 니기리시메
마음을 말할 수 없어서 애처로움 움켜쥐고
人恋しくて 一人も好きで
히토코이시쿠테 히토리모 스키데
사람이 그립고 한 사람도 좋아하고
雨が降れば 雨に降られ
아메가 후레바 아메니 후라레
비가 오면 비를 맞고
風が吹けば 風にまかれ
카제가 후케바 카제니 마카레
바람이 불면 바람에 흩날려라
ただひたむきに走ってた どんなときも
타다 히타무키니 하싯테타 돈나 토키모
그저 외곬으로 달리던 어느 때에도
忘れない みんなで泣いた 青春を
와스레나이 민나데 나이타 세이슌오
잊지 않아 다 같이 울었던 청춘을
すぐまた会える それから五年十年
스구 마타 아에루 소레카라 고넨 쥬넨
곧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로부터 5년 10년
忘れない みんなで泣いた 青春を
와스레나이 민나데 나이타 세이슌오
잊지 않아 다 같이 울었던 청춘을
汗かき先生 仰げば尊し
아세카키센세 아오게바 토오토시
땀 많은 선생님 우러러보면 존귀하시네
白いチョークと黒板 笑顔としかめっつら
시로이 쵸오쿠토 코쿠반 에가오토 시카멧츠라
하얀 분필과 칠판 웃는 얼굴과 찌푸린 얼굴
人に勝つより 自分に克てと
히토니카츠요리 지분니 카테토
남을 이기느니 자신을 이기라고
夢を見れば 夢を語り
유메오 미레바 유메오 카타리
꿈을 꾸면 꿈을 얘기하고
昨日よりも あしたを見て
키노오요리모 아시타오 미테
어제보다도 내일을 보고
いちばん強い太陽に 焼かれたから
이치방 츠요이 타이요오니 야카레타카라
가장 강한 태양에 불탔으니까
忘れない 一緒に泣いた 青春を
와스레나이 민나데 나이타 세이슌오
잊지 않아 함께 울었던 청춘을
すぐまた会える それから五年十年
스구 마타 아에루 소레카라 고넨 쥬넨
곧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로부터 5년 10년
忘れない 一緒に泣いた 青春を
와스레나이 잇쇼니 나이타 세이슌오
잊지 않아 함께 울었던 청춘을
夜空の星が ほら とてもきれいだよ
요조라노 호시가 호라 토테모 키레이다요
밤하늘의 별이 봐봐 정말 예뻐
今夜も
콘야모
오늘 밤에도
ただ やるせなく生きていた どんなときも
타다 야루세나쿠 이키테이타 돈나 토키모
단지 속절없이 살아가던 어느 때에도
同じ窓から見ていた未来 すぐまた会える
오나지 마도카라 미테이타 미라이 스구 마타 아에루
같은 창문에서 바라봤던 미래 곧 다시 만날 수 있어
それから五年十年 忘れない
소레카라 고넨 쥬넨 와스레나이
그로부터 5년 10년 잊지 않아
みんなで泣いた 青春を
민나데 나이타 세이슌오
다 같이 울었던 청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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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뺄셈 - 가사 접기/펼치기】
新しい朝が来るたび
새로운 아침이 올 때마다
生まれたての風が吹く
갓 태어난 바람이 불고
いつまでも変わらぬものが
언제나 변함없는 것이
心の奥に
마음 깊숙히에
赤い夕陽に向かって君を思い
붉은 석양을 향하며 너를 생각하고
キラメク星を見つめて君を思う
반짝이는 별을 보며 너를 생각해
いつの日か雪のように
언젠가의 눈처럼
溶けて消えるならば
녹아서 사라져 버린다면
はかなきは生きること
덧없는 것은 사는 것
愛しさは生きること
사랑스러움은 사는 것
一つたして増えたあとで
하나를 보태서 늘어난 후에
二つ引かれ一つ減り
둘이 빠져서 하나가 줄어
少しずつやせていくのに
조금씩 줄어들어 가는데
ゼロにならない
제로가 되지는 않아
眠れぬ夜の暑さに君を思い
잠 못 이루는 밤의 더위에 너를 생각하며
凍える街の灯りに君を思う
얼어붙은 거리의 불빛에 너를 생각해
いつの日か雲のように
언젠가의 구름처럼
流れ消えるならば
흘러가 사라져 버린다면
はかなきは生きること
덧없는 것은 사는 것
愛しさは生きること
사랑스러움은 사는 것
赤い夕陽に向かって君を思い
붉은 석양을 향하며 너를 생각하고
流れる星を追いかけ君を思う
흘러가는 별을 쫓으며 너를 생각해
いつの日か雪のように
언젠가의 눈처럼
溶けて消えるならば
녹아서 사라져 버린다면
はかなきは生きること
덧없는 것은 사는 것
愛しさは生きること
사랑스러움은 사는 것
はかなきは生きること
덧없는 것은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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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 가사 접기/펼치기】
五月雨は緑色
사미다레와 미도리이로
5월 장맛비는 초록 빛깔
悲しくさせたよ一人の午後は
카나시쿠 사세타요 히토리노 고고와
슬프게 만들었어 혼자 보내는 오후는
恋をして淋しくて
코이오 시테 사미시쿠테
사랑을 해서 외롭기에
届かぬ想いを
토도카누 오모이오
닿지 않는 이 마음을
暖めていた
아타타메테 이타
품고 있었지
好きだよと言えずに初恋は
스키다요토 이에즈니 하츠코이와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첫사랑은
ふりこ細工の心
후리 코자이쿠노 코코로
민감히 흔들리는 마음
放課後の校庭を走る君がいた
호오카고노 코오테이오 하시루 키미가 이타
방과후의 교정을 달리는 네가 있었지
遠くで僕はいつでも君を探してた
토오쿠데 보쿠와 이츠데모 키미오 사가시테타
멀리서 나는 언제나 너를 찾아 다니고 있었어
浅い夢だから胸をはなれない
아사이 유메다카라 무네오 하나레나이
옅은 꿈이니까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夕映えはあんず色
유우바에와 안즈 이로
저녁 노을은 살구색
帰り道一人口笛吹いて
카에리미치 히토리 쿠치부에 후이테
돌아가는 길 혼자서 휘파람을 불고서
名前さえ呼べなくて
나마에사에 요베나쿠테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고
とらわれた心見つめていたよ
토라와레타 코코로 미츠메테 이타요
사로잡힌 마음을 바라보기만 했어
好きだよと言えずに初恋は
스키다요토 이에즈니 하츠코이와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첫사랑은
ふりこ細工の心
후리 코자이쿠노 코코로
민감히 흔들리는 마음
風に舞った花びらが 水面を乱すように
카제니 마앗타 하나비라가 미나모오오 미다스요오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이 물낯을 어지르는 듯이
愛という字書いてみては
아이토 이우 지 카이테 미테와
사랑이라는 글자 적어 보고는
ふるえてたあの頃
후루에테타 아노 코로
떨려했었던 그 시절
浅い夢だから胸をはなれない
아사이 유메다카라 무네오 하나레나이
옅은 꿈이니까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放課後の校庭を走る君がいた
호오카고노 코오테이오 하시루 키미가 이타
방과후의 교정을 달리는 네가 있었지
遠くで僕はいつでも君を探してた
토오쿠데 보쿠와 이츠데모 키미오 사가시테타
멀리서 나는 항상 너를 찾아 다녔지
浅い夢だから胸をはなれない
아사이 유메다카라 무네오 하나레나이
옅은 꿈이니까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胸をはなれない 胸をはなれない
무네오 하나레나이 무네오 하나레나이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今もはなれない 今もはなれない
이마모 하나레나이 이마모 하나레나이
지금도 못 벗어나가 지금도 못 벗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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