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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こうき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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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유미 오리지널 앨범
데뷔 정규 1집
ひこうき雲
1973
정규 2집
MISSLIM
1974
ひこうき雲
'''
ㅤ비행기구름ㅤ
'''
파일:hikoukigumo_album.jpg
<colbgcolor=#EBBA8F><colcolor=#503234>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73년 11월 20일
장르 팝 음악, 포크, 소프트 록, 포크 록, 크로스오버
재생 시간 34:12
곡 수 11곡
프로듀서 무라이 쿠니히코
레이블 EXPRESS
스튜디오 파일:EMI 뮤직 재팬.svg 도시바 EMI
사용 악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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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60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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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유미}}} 피아노, 보컬,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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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 하루오미}}} 베이스, 클래식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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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토야 마사타카}}}[1] 키보드, 밴조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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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시게루}}} 기타, 퍼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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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타츠오}}} 드럼, 퍼커션
}}}}}}}}} ||
뮤직 매거진 선정 50년의 100대 명반
9위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width=90>
파일:롤링스톤 아야나미 레이.jpg
||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
12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width=90>
파일:롤링스톤 아야나미 레이.jpg
||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
2007년 12위 ||



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SIDE A
3.1.1. ひこうき雲3.1.2. 曇り空3.1.3. 恋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3.1.4. 空と海の輝きに向けて3.1.5. きっと言える
3.2. SIDE B
3.2.1.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3.2.2. 紙ヒコーキ3.2.3. 雨の街を3.2.4. 返事はいらない3.2.5. そのまま3.2.6. ひこうき雲 (Short ver.)
4. 순위5. 여담
[clearfix]

1. 개요

1973년 11월 20일에 발매된 아라이 유미의 정규 1집 앨범. 영화 바람이 분다의 수록곡 ひこうき雲(노래)을 타이틀로 내세운 앨범이자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포크 팝 음악 앨범으로서 일본 대중음악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앨범이다.

2. 상세

아라이 유미 1954년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아라이 오복점(기모노를 파는 가게)'에서 태어나 6세에는 피아노, 11세엔 샤미센, 14세엔 베이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14세에 처음으로 프로로서 데뷔, 15세에는 작곡가[2], 17세 땐 가수의 레코딩에 피아니스트로서 참가하며 차례차례 데뷔하였다. 중학 시절 부모에게 들키지않게 가면을 만들어, 자는 척하고 밤에는 각 계 각 층의 유명인이 드나드는 미나토구의 이탈리아 레스토랑[3]에 자주 출입하였는데 그 곳에서 모인 아티스트들과의 인연이 데뷔의 계기가 되었다. 'The Fingers'[4] 사생팬이었다고도 한다. 1972년 17세의 나이에 「返事はいらない」[5]를 가지고 본명인 아라이 유미로 데뷔, 다음해에 「きっと言える」를 차례로 발매한다. 싱글 「返事はいらない」는 300장 밖에 팔리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희귀 싱글이 되었다.

이듬해 1973년 11월 20일에는 핫피 엔도 호소노 하루오미가 이끄는 백밴드 '캐러멜 마마'[6]와 협업, 앨범의 전 수록곡을 그녀 스스로가 작사 · 작곡하는 동시에 '캐러멜 마마'와 공동 편곡을 거치며 1집을 발매한다. 당시 세계적으로 포크가 전성기이던 시절, 캐롤 킹이나 엘튼 존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에도 결코 꿇리지 않는 그녀의 세련된 음악은 일본 전국에서 히트를 치는 것은 물론, 일본 대중음악에서도 길이 회자될 명반으로 기록된다. 2007년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에서 12위로 선정된 점에서 이를 가늠할 수 있다.[7]

3. 트랙 리스트

<rowcolor=#fff> SIDE A
<colbgcolor=#EBBA8F><colcolor=#503234>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길이
1 ひこうき雲
비행기구름
HIKŌ-KI GUMO
아라이 유미 아라이 유미
캐러멜 마마
3:26
2 曇り空
구름 낀 하늘
KUMORI ZORA
3:02
3 恋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
사랑의 슈퍼 패러슈터
KOI NO SUPER PARACHUTER
2:55
4 空と海の輝きに向けて
하늘과 빛나는 바다를 향해서
SORA TO UMI NO KAGAYAKINI MUKETE
4:14
5 きっと言える
꼭 말할 거야
KITTO IERU
2:55
SIDE B
1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벨벳 이스터
VELVET EASTER
아라이 유미 아라이 유미
캐러멜 마마
3:45
2 紙ヒコーキ
종이비행기
KAMI HIKŌ-KI
2:46
3 雨の街を
비 내리는 거리를
AME NO MACHI O
4:20
4 返事はいらない
답장은 필요 없어
HENJI WA IRANAI
2:54
5 そのまま
그 모습 그대로
SONO MAMA
3:13
6 ひこうき雲
비행기구름
HIKŌ-KI GUMO (Short ver.)
0:56

3.1. SIDE A

3.1.1. ひこうき雲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ひこうき雲(노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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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ひこうき雲 (비행기구름) (3:26)
작사 · 작곡: 아라이 유미 / 편곡: 아라이 유미, 캐러멜 마마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ruby(白,ruby=しろ)]い[ruby(坂道,ruby=さかみち)]が[ruby(空,ruby=そら)]まで[ruby(続,ruby=つづ)]いていた
하얀 언덕길이 하늘까지 뻗었네
ゆらゆらかげろうが あの[ruby(子,ruby=こ)]を[ruby(包,ruby=つつ)]む
아지랑이는 그 아이를 살랑살랑 감싸네
[ruby(誰,ruby=だれ)]も[ruby(気,ruby=き)]づかず ただひとり
그 아이는 아무도 모르게
あの[ruby(子,ruby=こ)]は[ruby(昇,ruby=のぼ)]っていく
홀로 치솟았네
[ruby(何,ruby=なに)]もおそれない、そして[ruby(舞,ruby=ま)]い[ruby(上,ruby=あ)]がる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윽고 날아오르네

[ruby(空,ruby=そら)]に[ruby(憧,ruby=あこが)]れて
하늘을 동경한 맘에
[ruby(空,ruby=そら)]をかけてゆく
하늘을 날아가네
あの[ruby(子,ruby=こ)]の[ruby(命,ruby=いのち)]はひこうき[ruby(雲,ruby=ぐも)]
그 아이의 목숨은 비행기구름

[ruby(高,ruby=たか)]いあの[ruby(窓,ruby=まど)]で あの[ruby(子,ruby=こ)]は[ruby(死,ruby=し)]ぬ[ruby(前,ruby=まえ)]も
그 아이는 저 높은 창에서 죽기 전까지도
[ruby(空,ruby=そら)]を[ruby(見,ruby=み)]ていたの [ruby(今,ruby=いま)]はわからない
하늘을 보고 있었지, 지금은 모를 일이지만
ほかの[ruby(人,ruby=ひと)]には わからない
다른 사람들도 모를 일이지만
あまりにも[ruby(若,ruby=わか)]すぎたと ただ[ruby(思,ruby=おも)]うだけ
그저 가기엔 너무 어렸다 여길 뿐
けれど しあわせ
그래도 행복했네

[ruby(空,ruby=そら)]に[ruby(憧,ruby=あこが)]れて
하늘을 동경한 맘에
[ruby(空,ruby=そら)]をかけてゆく
하늘을 날아가네
あの[ruby(子,ruby=こ)]の[ruby(命,ruby=いのち)]はひこうき[ruby(雲,ruby=ぐも)]
그 아이의 목숨은 비행기구름

3.1.2. 曇り空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ruby(二階,ruby=にかい)]の[ruby(窓,ruby=まど)]を[ruby(開,ruby=あ)]け[ruby(放,ruby=はな)]したら
이층에 있는 창문을 열어젖히면
[ruby(霧,ruby=きり)]が[ruby(部屋,ruby=へや)]まで[ruby(流,ruby=なが)]れてきそう
안개가 방 안까지 들어올 것 같아
やさしい[ruby(雨,ruby=あめ)]が[ruby(降,ruby=ふ)]ってくるのを
자작자작 비가 내리기를
ずっとぼんやり[ruby(待,ruby=ま)]っていたのよ
멍하니 계속 기다렸어

きのうは[ruby(曇,ruby=くも)]り[ruby(空,ruby=ぞら)] きっとそのせいかしら
어제는 구름 낀 하늘, 아마 그 탓이었을까
きのうは[ruby(曇,ruby=くも)]り[ruby(空,ruby=ぞら)] [ruby(外,ruby=そと)]に[ruby(出,ruby=で)]たくなかったの
어제는 구름 낀 하늘, 바깥으로 나가기 싫었네

きまぐれだっておこらないでね
변덕이 심하다고 나무라지 말아줘
[ruby(本気,ruby=ほんき)]で[ruby(好,ruby=す)]きになりそうだから
진짜 좋아하게 될 거 같으니까
[ruby(約束,ruby=やくそく)]だけは[ruby(気,ruby=き)]にしてたけど
약속은 생각하고 있던 참이지만
[ruby(急,ruby=きゅう)]にやぶってみたくなったの
갑자기 깨버리고 싶어졌는걸

きのうは[ruby(曇,ruby=くも)]り[ruby(空,ruby=ぞら)] きっとそのせいかしら
어제는 구름 낀 하늘, 아마 그 탓이었을까
きのうは[ruby(曇,ruby=くも)]り[ruby(空,ruby=ぞら)] [ruby(外,ruby=そと)]に[ruby(出,ruby=で)]たくなかったの
어제는 구름 낀 하늘, 바깥으로 나가기 싫었네
きのうは[ruby(曇,ruby=くも)]り[ruby(空,ruby=ぞら)] きっとそのせいかしら
어제는 구름 낀 하늘, 아마 그 탓이었을까
きのうは[ruby(曇,ruby=くも)]り[ruby(空,ruby=ぞら)] [ruby(外,ruby=そと)]に[ruby(出,ruby=で)]たくなかったの
어제는 구름 낀 하늘, 바깥으로 나가기 싫었네

3.1.3. 恋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ruby(赤,ruby=あか)]いレザーのジャンプスーツは
빨간 가죽 점프 수트는
わたしの[ruby(燃,ruby=も)]えるハートのしるし
나의 가슴이 끓어오른다는 증거
[ruby(霧,ruby=きり)]の[ruby(晴,ruby=は)]れまにあなたが[ruby(見,ruby=み)]えたら
안개가 걷히고 멀리 그대가 보인다면
ベルトをつけて[ruby(準備完了,ruby=じゅんびかんりょう)]
벨트를 매는 걸로 준비 완료

たったひとつの[ruby(恋,ruby=こい)]の[ruby(真上,ruby=まうえ)]に
하나밖에 없는 사랑 그 위로
[ruby(落,ruby=お)]ちてゆけたら[ruby(死,ruby=し)]んでもいいわ
떨어져 죽는대도 난 좋아
[ruby(恋,ruby=こい)]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
사랑의 슈퍼 패러슈터
Oh yah!

[ruby(包,ruby=つつ)]みきれない あなたの心は
숨길 수 없는 그대의 마음은
きまぐれ[ruby(色,ruby=いろ)]の[ruby(海,ruby=うみ)]それとも[ruby(空,ruby=そら)]
변덕이 잦은 하늘 혹은 바다
[ruby(熱,ruby=あつ)]い[ruby(想,ruby=おも)]いを[ruby(風,ruby=かぜ)]にまかせて
뜨거운 마음은 바람에 맡기고
とびおりるからきっとうけとめて
그대로 떨어질테니 꼭 받아줘

たったひとつの[ruby(恋,ruby=こい)]の[ruby(真上,ruby=まうえ)]に
하나밖에 없는 사랑 그 위로
[ruby(落,ruby=お)]ちてゆけたら[ruby(死,ruby=し)]んでもいいわ
떨어져 죽는대도 난 좋아
[ruby(恋,ruby=こい)]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
사랑의 슈퍼 패러슈터
Oh yah!

たったひとつの[ruby(恋,ruby=こい)]の[ruby(真上,ruby=まうえ)]に
하나밖에 없는 사랑 그 위로
[ruby(落,ruby=お)]ちてゆけたら[ruby(死,ruby=し)]んでもいいわ
떨어져 죽는대도 난 좋아
[ruby(恋,ruby=こい)]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
사랑의 슈퍼 패러슈터
Oh yah!

3.1.4. 空と海の輝きに向けて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ruby(月,ruby=つき)]のまなざしが まだ[ruby(残,ruby=のこ)]る[ruby(空,ruby=そら)]に
달의 눈길이 남아있는 하늘에
やさしい[ruby(潮風,ruby=しおかぜ)]が[ruby(門出,ruby=かどで)]を[ruby(告,ruby=つ)]げる
고운 바닷바람이 안녕을 고하고
この[ruby(人生,ruby=じんせい)]の[ruby(青,ruby=あお)]い[ruby(海原,ruby=うなばら)]に
인생이란 푸른 망망대해에
おまえは ただひとり[ruby(帆,ruby=ほ)]をあげる
너는 홀로 돛을 올리네

[ruby(遠,ruby=とお)]い[ruby(波,ruby=うみ)]の[ruby(彼方,ruby=かなた)]に[ruby(金色,ruby=きんいろ)]の[ruby(光,ruby=ひかり)]がある
머나먼 파도 저 너머로 금빛이 빛나네
[ruby(永遠,ruby=えいえん)]の[ruby(輝,ruby=かがや)]きに[ruby(生命,ruby=いのち)]のかじをとろう
반짝이는 영원을 향해 생명의 키를 잡네

[ruby(果,ruby=は)]てない[ruby(旅路,ruby=たびじ)]にやすらぎを[ruby(求,ruby=もと)]めて
끝이 없는 여행길에 그만 안녕을 바라며
いつしか かの[ruby(胸,ruby=むね)]にいかりをおろす
어느덧 그 가슴에 닻을 내리네
[ruby(呼,ruby=よ)]び[ruby(合,ruby=あ)]う[ruby(世界,ruby=せかい)]で[ruby(空,ruby=そら)]と[ruby(海,ruby=うみ)]が[ruby(出会,ruby=であ)]う
서로를 부르던 이 세상 속 하늘과 바다가 만나고
おまえは[ruby(歌,ruby=うた)]になり[ruby(流,ruby=なが)]れていく
너는 노래가 되어 흘러가버렸네

[ruby(遠,ruby=とお)]い[ruby(波,ruby=うみ)]の[ruby(彼方,ruby=かなた)]に[ruby(金色,ruby=きんいろ)]の[ruby(光,ruby=ひかり)]がある
머나먼 파도 저 너머로 금빛이 빛나네
[ruby(永遠,ruby=えいえん)]の[ruby(輝,ruby=かがや)]きに[ruby(生命,ruby=いのち)]のかじをとろう
반짝이는 영원을 향해 생명의 키를 잡네

[ruby(遠,ruby=とお)]い[ruby(波,ruby=うみ)]の[ruby(彼方,ruby=かなた)]に[ruby(金色,ruby=きんいろ)]の[ruby(光,ruby=ひかり)]がある
머나먼 파도 저 너머로 금빛이 빛나네
[ruby(永遠,ruby=えいえん)]の[ruby(輝,ruby=かがや)]きに[ruby(生命,ruby=いのち)]のかじをとろう
반짝이는 영원을 향해 생명의 키를 잡네

3.1.5. きっと言える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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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南,ruby=みなみ)]に[ruby(向,ruby=む)]かう[ruby(船,ruby=ふね)]のデッキで
남쪽을 향한 배 위의 갑판에서
[ruby(波,ruby=なみ)]を[ruby(見,ruby=み)]つめて
파도를 바라보며
もしも[ruby(夕陽,ruby=ゆうひ)]がきれいだったら
혹시라도 석양이 이쁘다면
[ruby(話,ruby=はな)]しかけるわ
말을 걸어볼 테야

あなたが[ruby(好,ruby=す)]き きっと[ruby(言,ruby=い)]える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どんな[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出会,ruby=であ)]ったとしても
여느 어떤 곳에서 만난다고 해도

[ruby(風,ruby=かぜ)]がささやく[ruby(小麦畑,ruby=こむぎばたけ)]で
바람이 속삭이는 밀밭에서
[ruby(道,ruby=みち)]をたずねて
길을 물어보며
[ruby(雲,ruby=くも)]の[ruby(下,ruby=した)]まで[ruby(肩,ruby=かた)]を[ruby(並,ruby=なら)]べて
구름 아래까지 어깨를 나란히 하고
[ruby(歩,ruby=ある)]いていくの
걸어가볼 테야

あなたが[ruby(好,ruby=す)]き きっと[ruby(言,ruby=い)]える
널 사랑한다고 꼭 말할 거야
どんな[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出会,ruby=であ)]ったとしても
여느 어떤 곳에서 만난다고 해도

ありきたりな[ruby(街角,ruby=まちかど)]でもいい
흔한 길목이라도 좋아
すれちがっても
스쳐 지나간대도
きっとわたしはふり[ruby(返,ruby=ふりか)]えるはず
분명 난 돌아다 볼 테니까
[ruby(恋,ruby=こい)]はすぐそこ
사랑은 바로 거기

あなたが[ruby(好,ruby=す)]き きっと[ruby(言,ruby=い)]える
널 사랑해한다고 꼭 말할 거야
どんな[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出会,ruby=であ)]ったとしても
여느 어떤 곳에서 만난다고 해도

3.2. SIDE B

3.2.1.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벨벳 이스터
[ruby(小雨,ruby=こさめ)]の[ruby(朝,ruby=あさ)]
가랑비 내리는 아침
[ruby(光,ruby=ひか)]るしずく [ruby(窓,ruby=まど)]にいっぱい
창문엔 반짝거리는 물방울이 한가득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벨벳 이스터
むかえに[ruby(来,ruby=き)]て
내 마중을 와주어선
まだ[ruby(眠,ruby=ねむ)]いけどドアをたたいて
잠이 덜 깼는데도 문을 두들기네

[ruby(空,ruby=そら)]がとってもひくい
하늘이 너무도 낮아
[ruby(天使,ruby=てんし)]が[ruby(降,ruby=お)]りて[ruby(来,ruby=き)]そうなほど
금방이라도 천사가 내려올 것 처럼
いちばん[ruby(好,ruby=す)]きな[ruby(季節,ruby=きせ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いつもとちがう[ruby(日曜日,ruby=にちようび)]なの
평소와는 다른 일요일이야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벨벳 이스터
きのう[ruby(買,ruby=か)]った
어제 산
[ruby(白,ruby=しろ)]い[ruby(帽子,ruby=ぼうし)] [ruby(花,ruby=はな)]でかざり
하얀 모자엔 꽃이 한아름
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벨벳 이스터
[ruby(昔,ruby=むかし)]ママが[ruby(好,ruby=す)]きだった
소싯적 엄마가 아끼던
ブーツはいていこう
부츠를 신고 나가자

[ruby(空,ruby=そら)]がとってもひくい
하늘이 너무도 낮아
[ruby(天使,ruby=てんし)]が[ruby(降,ruby=お)]りて[ruby(来,ruby=き)]そうなほど
금방이라도 천사가 내려올 것 처럼
いちばん[ruby(好,ruby=す)]きな[ruby(季節,ruby=きせ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いつもとちがう[ruby(日曜日,ruby=にちようび)]なの
평소와는 다른 일요일이야

ラー、ララララ⋯⋯⋯
라, 라랄랄라⋯⋯⋯

3.2.2. 紙ヒコーキ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あてはないけど [ruby(紙,ruby=かみ)]ヒコーキに
목적 없이 그저 종이비행기에
[ruby(愛,ruby=あい)]のことばを[ruby(走,ruby=はし)]り[ruby(書,ruby=か)]きして
사랑의 말씨를 갈겨쓰고서
くすんだレンガの[ruby(街,ruby=まち)]をみおろす
칙칙한 벽돌로 된 동네를 내려다보네
[ruby(窓,ruby=まど)]のかたちに[ruby(広,ruby=ひろ)]がる[ruby(空,ruby=そら)]へ
창문 모양으로 펼쳐진 하늘은
とりとめのない[ruby(気,ruby=き)]ままなものに
종잡을 수 없이 제멋대로인데도
どうしてこんなにひかれるのだろう
어째서 마음이 끌리는 걸까

とりとめのない[ruby(気,ruby=き)]ままなものに
종잡을 수 없이 제멋대로인데도
どうしてこんなにひかれるのだろう
어째서 이렇게 끌리는 걸까
[ruby(屋根,ruby=やね)]にのぼると [ruby(空,ruby=そら)]は[ruby(近,ruby=ちか)]いよ
지붕에 올라가면 하늘은 가까워
あたまをひくく[ruby(雲,ruby=くも)]が[ruby(流,ruby=なが)]れる
고개를 숙이면 구름이 떠가네
[ruby(風,ruby=かぜ)]のきらめき はねにたたんで
반짝이는 바람은 날개를 접고
[ruby(紙,ruby=かみ)]ヒコーキは [ruby(空,ruby=そら)]のかなたへ
종이비행기는 하늘 너머로

[ruby(空,ruby=そら)]のかなたへ
하늘 너머로
[ruby(空,ruby=そら)]のかなたへ
하늘 너머로

3.2.3. 雨の街を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 펼치기 · 접기 ]
[ruby(夜明,ruby=よあ)]けの[ruby(雨,ruby=あめ)]はミルク[ruby(色,ruby=いろ)]
새벽비는 우유빛
[ruby(静,ruby=しず)]かな[ruby(街,ruby=まち)]に
고요한 거리로
ささやきながら [ruby(降,ruby=お)]りて[ruby(来,ruby=く)]る
속삭거리며 내리네
[ruby(妖精,ruby=ようせい)]たちよ
요정들이여

[ruby(誰,ruby=だれ)]かやさしくわたしの
누군가 나의 어깨를
[ruby(肩,ruby=かた)]を[ruby(抱,ruby=だ)]いてくれたら
부드럽게 안아준다면
どこまでも[ruby(遠,ruby=とお)]いところへ
얼마나 먼 곳일지라도
[ruby(歩,ruby=ある)]いてゆけそう
걸어가봐야지

[ruby(庭,ruby=にわ)]に[ruby(咲,ruby=さ)]いてるコスモスに
뒷뜰에 핀 코스모스에
[ruby(口,ruby=くち)]づけをして
입을 맞추고는
[ruby(垣根,ruby=かきね)]の[ruby(木戸,ruby=きど)]の[ruby(鍵,ruby=かぎ)]をあけ
울타리문 자물쇠를 열어
[ruby(表,ruby=おもて)]に[ruby(出,ruby=で)]たら
밖을 나서면

あなたの[ruby(家,ruby=いえ)]まですぐに
곧장 그대 집까지
おはようを[ruby(言,ruby=い)]いにゆこう
아침 인사를 건내러 가야지
どこまでも[ruby(遠,ruby=とお)]いところへ
얼마나 먼 곳일지라도
[ruby(歩,ruby=ある)]いてゆけそう
걸어가봐야지

[ruby(夜明,ruby=よあ)]けの[ruby(空,ruby=そら)]はブドウ[ruby(色,ruby=いろ)]
새벽 하늘은 포도빛
[ruby(街,ruby=まち)]のあかりを
거리의 불빛을
ひとつひとつ[ruby(消,ruby=け)]していく
하나하나씩 지워나가네
[ruby(魔法,ruby=まほう)]つかいよ
마법사여

いつか[ruby(眠,ruby=ねむ)]い[ruby(目,ruby=め)]をさまし
언젠가 졸린 눈을 비비고는
こんな[ruby(朝,ruby=あさ)]が[ruby(来,ruby=き)]てたら
이런 아침이 올 때면
どこまでも[ruby(遠,ruby=とお)]いところへ
얼마나 먼 곳일지라도
[ruby(歩,ruby=ある)]いてゆけそうよ
걸어가봐야지

[ruby(誰,ruby=だれ)]かやさしくわたしの
누군가 나의 어깨를
[ruby(肩,ruby=かた)]を[ruby(抱,ruby=だ)]いてくれたら
부드럽게 안아준다면
どこまでも[ruby(遠,ruby=とお)]いところへ
얼마나 먼 곳일지라도
[ruby(歩,ruby=ある)]いてゆけそう
걸어가봐야지

[ruby(誰,ruby=だれ)]かやさしくわたしの
누군가 나의 어깨를
[ruby(肩,ruby=かた)]を[ruby(抱,ruby=だ)]いてくれたら
부드럽게 안아준다면
どこまでも[ruby(遠,ruby=とお)]いところへ
얼마나 먼 곳일지라도
[ruby(歩,ruby=ある)]いてゆけそう
걸어가봐야지

3.2.4. 返事はいらない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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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ruby(手紙,ruby=てがみ)]が[ruby(届,ruby=とど)]くころには
이 편지가 도착할 즈음이면
ここにいないかもしれない
난 아마 여기에 없을 것 같아
ひとところにじっとしてると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よけいなことも[ruby(心配,ruby=しんぱい)]で [ruby(会,ruby=あ)]いたくなるから
쓸데 없는 걱정이 떠올라서 보고 싶어지니까

[ruby(昔,ruby=むかし)]にかりた[ruby(本,ruby=ほん)]の[ruby(中,ruby=なか)]の
예전에 빌린 책 속에
いちばん[ruby(気,ruby=き)]に[ruby(入,ruby=い)]った[ruby(言葉,ruby=ことば)]を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おわりのところに[ruby(書,ruby=か)]いておいた
마지막 순간에 써 두었어
あなたも[ruby(好,ruby=す)]きになるように
당신도 마음에 들게끔

[ruby(遠,ruby=とお)]く[ruby(離,ruby=はな)]れたこの[ruby(街,ruby=まち)]で
멀리 떨어진 이 동네에서도
あなたのことは[ruby(知,ruby=し)]りたいけど
당신이 보고 싶어지긴 하지만
[ruby(思,ruby=おも)]い[ruby(出,ruby=だ)]すと[ruby(涙,ruby=なみだ)]が[ruby(出,ruby=で)]るから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니까
[ruby(返事,ruby=へんじ)]はいらない
답장은 필요 없어

この[ruby(手紙,ruby=てがみ)]が[ruby(届,ruby=とど)]くころには
이 편지가 도착할 즈음이면
ここにいないかもしれない
난 아마 여기에 없을 것 같아
ひとところにじっとしてると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きのうのことがよく[ruby(見,ruby=)]える
어젯일이 생생히 떠올라

[ruby(遠,ruby=とお)]く[ruby(離,ruby=はな)]れたこの[ruby(街,ruby=まち)]で
멀리 떨어진 이 동네에서도
あなたのことは[ruby(知,ruby=し)]りたいけど
당신이 보고 싶어지긴 하지만
[ruby(思,ruby=おも)]い[ruby(出,ruby=だ)]すと[ruby(涙,ruby=なみだ)]が[ruby(出,ruby=で)]るから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니까
[ruby(返事,ruby=へんじ)]はいらない
답장은 필요 없어
[ruby(返事,ruby=へんじ)]はいらない
답장은 필요 없어

3.2.5. そのまま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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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ベットにすわって
침대에 혼자 앉아서
ぼんやりとどこかを[ruby(見,ruby=み)]つめている
어딘가를 어렴풋이 보고 있네
[ruby(自分,ruby=じぶん)]でもわからない
스스로도 잘 모르겠어
[ruby(素晴,ruby=すば)]らしいそして[ruby(悲,ruby=さび)]しい[ruby(毎日,ruby=まいにち)]が
매일매일이 멋드러지면서도 서글퍼서

いろんな人に[ruby(出会,ruby=であ)]って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いろんなところへ[ruby(旅,ruby=たび)]をした
수많은 곳을 여행했었지
けれどいつも[ruby(知,ruby=し)]らぬまに
하지만 늘 어느덧
あなたのことを[ruby(思,ruby=おも)]い[ruby(出,ruby=だ)]していた
당신 생각을 하고 있었네

あなたの[ruby(好,ruby=す)]きなものは
당신이 좋은 이유들을
ひとつ[ruby(残,ruby=のこ)]らず[ruby(言,ruby=い)]えるわ
한 점도 남김없이 다 말할 수 있어

あなたの[ruby(好,ruby=す)]きなものは
당신이 좋은 이유들을
ひとつ[ruby(残,ruby=のこ)]らず[ruby(言,ruby=い)]えるわ
한 점도 남김없이 다 말할 수 있어

[ruby(鏡,ruby=かがみ)]の[ruby(前,ruby=まえ)]のすみれが
거울 앞에 있는 제비꽃이
きのうようやくひらきはじめた
어제 겨우 트이기 시작했어
ずっとそのまま[ruby(咲,ruby=さ)]いていて
쭉 그 모습 그대로 피어나줘
あなたの[ruby(心,ruby=こころ)]が[ruby(変,ruby=か)]わらないように
당신 마음이 변치 않듯이
そのまま
그 모습 그대로

3.2.6. ひこうき雲 (Short ver.)

'''{{{#!wiki style="display: inline; border:2px #EBBA8F solid; padding: 1px 2.5px; border-radius: 40px; background: #EBBA8F; letter-spacing: -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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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高,ruby=たか)]いあの[ruby(窓,ruby=まど)]で あの[ruby(子,ruby=こ)]は[ruby(死,ruby=し)]ぬ[ruby(前,ruby=まえ)]も
그 아이는 저 높은 창에서 죽기 전에도
[ruby(空,ruby=そら)]を[ruby(見,ruby=み)]ていたの [ruby(今,ruby=いま)]はわからない
하늘을 보고 있었지, 지금은 모를 일이지만
ほかの[ruby(人,ruby=ひと)]には わからない
다른 사람들도 모를 일이지만
あまりにも[ruby(若,ruby=わか)]すぎたと ただ[ruby(思,ruby=おも)]うだけ
그저 가기엔 너무 어렸다 생각할 뿐
けれど しあわせ⋯
그래도 행복했네⋯

4. 순위

5. 여담


[1] 마츠토야 유미의 남편(1951~).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이다. [2] 加橋かつみ - 「愛は突然に」 [3] 'キャンティ'라는 가게로, 1960년부터 현재도 운영 중. [4] 60년대 일본에서 인기있던 밴드 [5] 본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하다. 이 곡이 아라이 유미 데뷔 앨범이다. [6] 이후 틴 팬 앨리(Tin Pan Alley)로 개칭. 같은 밴드 소속이었던 스즈키 시게루가 기타리스트를 맡았고, 키보디스트 마츠토야 마사타카는 1976년 결혼하여 그녀의 남편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아라이 유미라는 이름도 마츠토야 유미로 변경. [7] 여성 솔로 아티스트중에서는 1위. 여성 아티스트로선 9위로 선정된 黒船의 보컬 미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