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worst hr play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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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경기도 하남시 |
월드 랭킹 | #17[기준] |
최고 랭킹 | #13[2] |
퍼포먼스 포인트 | 20,949pp[기준] |
관련 링크 | |
플랫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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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리듬 게임 osu!의 한국인 플레이어. 2021년을 기점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유저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는 중이다.2022, 2023, 2024 osu! 한국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2. 플레이 스타일
"워하플이 이거 풀콤하면 나 오스 접을게"
("If he FC this, I'm qutting osu! forever.")
...
"...씨X 뭐야"
"...WHAT THE FXXK?"
mrekk (2023 OWC Grand Finals 中) #
("If he FC this, I'm qutting osu! forever.")
...
"...씨X 뭐야"
"...WHAT THE FXXK?"
mrekk (2023 OWC Grand Finals 中) #
"마지막에 한국이 져도 상관없어, 얘들은 이미 이겼거든"
"USA FF, even if they lose, they WIN."
Binfy (2023 OWC Grand Finals 中) #
"USA FF, even if they lose, they WIN."
Binfy (2023 OWC Grand Finals 中) #
패턴리딩이 굉장히 뛰어나다. 정확히는 각종 패턴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도가 튼 유저이다.
폴리곤점프, 커브스트림, 고속 롱슬라이더등을 포함한 안티플로우 패턴을 모두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체화된 패턴의 수도 다양하기 때문에 초견이 굉장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4]
특히 각 패턴간의 전환 시 지연이 거의 없다는 점이 워하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비결으로는 그의 태핑에 있는데, 핑거 컨트롤에 있어 랭커들 중 두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연속으로 어떤 패턴이 나와도 태핑이 꼬이지 않고 높은 확률로 처리 가능하다. 덕분에 그의 리플레이를 보면 칼같지만 군더더기 없는 에임이 돋보이는 편이다.
패턴리딩이 뛰어난만큼, 난해한 맵일수록 밸류가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고로 구곡을 포함한 테크맵에서 최강으로 평가받는데, 23년 기준 Camellia - Exit This Earth's Atomosphere (Camellia's "PLANETARY//200STEP" Remix) [Primordial Nucleosynthesis] 와, lapix - Nexta [DOWNPOUR'S INVERSE FLUX] 에서 유일 풀콤보, 9.15★ 테크맵인 Kobaryo - Bookmaker [Corrupt The World] 에서 유일 1000콤보 9미스 95%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1황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약점이 없는건 아닌데, 타 랭커들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약하다. 물론 pp랭킹 20위권 이상의 탑랭커들과 비교했을때 얘기이지만, 그래도 그가 테크맵에서 1황으로 불리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상대적으로 아픈 손가락이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대회에서 크게 드러난다. 대회에 있어 다양한 맵에서 평균값 이상의 처리력을 지니는게 가장 중요한 만큼 맥가이버에 버금가는 그의 패턴리딩 덕분에 라운드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팀의 승률이 높아지는 빅게임헌터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owc에 있어서 한국의 구원투수로 평가받는데, 13년 마지막 우승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던 한국은 22년 그의 합류이후 4강에서 owc 우승 6회를 기록하여 무적함대라 평가받던 미국을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접전끝에 격침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는 햇수로는 4년, 일수로는 1,428일만에 미국이 패배한 경기였기 때문에 전 세계 osu!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무난하게 결승전까지 올라가여 미국과 재회했으나, 1차전 7:1, 2차전에서 7:4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기록했다[5]
그리고 그러한 작년의 성적이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듯 23년에도 다시 한번 승자조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미국과 재회한다. 성적면에선 오히려 작년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차전에서 7:5, 2차전에서 타이브레이커까지 미국을 몰아붙이는데 성공한다. 특히 결승전 2차전 7라운드에선 LV.4 - Burning Star (Burn Out) 맵에서 HR으로 유일 풀콤보를 기록했는데, 이는 rrtyui가 최고점을 달리던 2014년 안티비트 토너먼트 당시 그가 즉석에서 친 IMAGE -MATERIAL- S에 버금가며, 동시에 owc 역대 최고의 플레이로 손꼽히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지 badeu, Ekoro의 상위호환[6], 혹은 2018년 이후의 Cookiezi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네 명 모두 패턴리딩에 있어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만큼, 각종 대회에서 입상권으로 평가받는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다.
3. 경력
worst hr player의 경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osu! World Cup | ||
순위 | 대회명 | 총 상금 | |
준우승 | osu! World Cup 2022 # #결승전 | $6,085 | |
준우승 | osu! World Cup 2023 # #결승전 | $10,000 | |
우승 | osu! World Cup 2024 # | $10,000 | |
S급 사설 대회 | |||
준우승 | Corsace Open 2023 # | ||
준우승 | Corsace Closed 2024 #[FF] | ||
A급 사설 대회 | |||
우승 | 3 Digit World Cup 2023 # | ||
우승 | 3 Digit World Cup 2024 # | $159 | |
기타 사설 대회 | |||
우승 | DUO CUP:Korea 2022 # | ₩245,000 | |
우승 | East World Parade 2023 # | ||
우승 | DUO CUP:Korea 2023 # | ₩700,000 | |
우승 | Jeong's Hidden Tournament # | ₩400,000 | |
우승 | APAC Mammoth Mayhem 2024 # | $200 | |
수상 | |||
6위 | 2021 osu! Korean Top Player # | ||
10위 | 2022 osu! World Top Player # | ||
2위 | 2022 osu! Korean Top Player # | ||
2위 | 2023 osu! World Top Player # | ||
1위 | 2023 osu! Korean Top Player # |
4.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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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lia - Exit This Earth's Atomosphere (Camellia's "PLANETARY//200STEP" Remix) [Primordial Nucleosynthesis] 99.16% 1st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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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x - Nexta [DOWNPOUR'S INVERSE FLUX] 97.76% 1st FC |
5. 플레이 활동
5.1. 초창기
프로필상 osu!를 처음 시작한 날짜는 2019년 3월 16일이다. 처음 닉네임은 ForumOwO이었으나 이후 worst hr player로 닉변.동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오스를 시작해 이후 월 평균 2-3000 이상의 플레이카운트를 쏟으며 실력을 쌓기 시작한다. 특히 6월 경에는 최초로 2000콤보를 기록하는데, 스탠을 시작한지 석달밖에 안된 뉴비인걸 고려하면 플레이 초기부터 굉장한 집중력과 목표의식을 지녔던 셈이다. 이러한 플레이습관이 그의 패턴리딩을 키우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도 좋을정도.
그에 반해 pp는 낮은 축에 속했다.19년 12월에 첫 50,000등 진입을 최초로, 20년 5월 10,000등, 20년 7월 5,000등대를 기록하는등, 초기에는 나쁘지 않은 속도로 등수를 올렸으나 이후 5개월간 점점 등수가 떨어져 21년 1월 5,900등까지 밀려난다. 특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과거 Rafis의 경우 첫 플레이 이후 불과 2년 반만에 pp랭킹 1위를 차지한 경우도 있는만큼 오늘날 토너먼트 1황으로 불리는 것에 비해선 지나치게 등수가 낮았던 셈.
다만 pp만 동결됐을 뿐, 체급 자체는 무서운 속도로 키워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