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思い出,ruby=おもいで)]の[ruby(代わり,ruby=かわり)]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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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c3b5> 추억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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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愛しさ,ruby=いとしさ)]と[ruby(後悔,ruby=こうかい)]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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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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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ruby(綺麗,ruby=きれい)]な[ruby(夢,ruby=ゆめ)]を[ruby(辿,ruby=たど)]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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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꿈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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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隣,ruby=となり)]に[ruby(立,ruby=た)]って[ruby(歩,ruby=ある)]い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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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서서 걸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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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けど[ruby(本当,ruby=ほんとう)]は[ruby(気付,ruby=きづ)]いてい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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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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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共,ruby=とも)]に[ruby(生き,ruby=い)]れないって[ruby(事,ruby=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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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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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ruby(息,ruby=いき)]を[ruby(吸,ruby=す)]い[ruby(込,ruby=こ)]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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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숨을 들이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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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眼,ruby=め)]を[ruby(閉じ,ruby=と)]じて[ruby(何,ruby=なに)]を[ruby(想,ruby=お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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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무엇을 떠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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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変わり果て,ruby=かわりはて)]たこの[ruby(景色,ruby=けしき)]の[ruby(中,ruby=な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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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이 풍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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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朽ち,ruby=くち)]て[ruby(壊れ,ruby=こわ)]れた僕の[ruby(世界,ruby=せか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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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고 부서져버린 나의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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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心,ruby=こころ)]を[ruby(刺す,ruby=さ)]す[ruby(痛み,ruby=いたみ)]が[ruby(止まら,ruby=と)]ない[ruby(雨,ruby=あめ)]の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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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찌르는 고통이 멈추지 않는 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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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溢れ,ruby=あふ)]れて[ruby(頬,ruby=ほほ)]を[ruby(伝う,ruby=つた)]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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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 흘러 뺨을 타고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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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僕らは[ruby(騙され合い,ruby=だまされあ)]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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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는 서로를 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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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慰め合い,ruby=なぐさめあ)]って[ruby(隠し,ruby=かく)]し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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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위로하며 감춰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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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ruby(弱さ,ruby=よわさ)]が[ruby(膨れ上がり,ruby=ふくれあが)]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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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약함이 부풀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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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苦しく,ruby=くる)]なって[ruby(溺れ,ruby=おぼ)]れていた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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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며 빠져들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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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ruby(息,ruby=いき)]を[ruby(吸い込んで,ruby=すいこ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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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숨을 들이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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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眼,ruby=め)]を[ruby(閉じ,ruby=と)]じて[ruby(何,ruby=なに)]を[ruby(想,ruby=お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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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무엇을 떠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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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別れ,ruby=わかれ)]を[ruby(抱え,ruby=かか)]えた[ruby(孤独,ruby=こどく)]の[ruby(中,ruby=な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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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품은 고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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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残る,ruby=のこ)]のは[ruby(届かない,ruby=とどかない)][ruby(願い,ruby=ねが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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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것은 닿을 수 없는 소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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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嫌い,ruby=きらい)]になどな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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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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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も[ruby(許して,ruby=ゆるし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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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서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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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ruby(最後,ruby=さいご)]の[ruby(言葉,ruby=ことば)]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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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지막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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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変わり果て,ruby=かわりはて)]たこの[ruby(景色,ruby=けしき)]の[ruby(中,ruby=な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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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이 풍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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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朽ち,ruby=くち)]て[ruby(壊れ,ruby=こわ)]れた僕の[ruby(世界,ruby=せか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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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고 부서져버린 나의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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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心,ruby=こころ)]を[ruby(刺す,ruby=さ)]す[ruby(痛み,ruby=いたみ)]が[ruby(止まら,ruby=と)]ない[ruby(雨,ruby=あめ)]の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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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찌르는 고통이 멈추지 않는 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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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溢れ,ruby=あふ)]れて[ruby(頬,ruby=ほほ)]を[ruby(伝う,ruby=つた)]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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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 흘러 뺨을 타고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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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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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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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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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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