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덩어리인 와일드캣과 다르게 성능이 준수하다.기동성,속도,화력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는데다 3티어로 만나는 적도 비슷해서 많이 쓰게된다. 그래도 스핏파이어나 제로센, Bf109들과의 선회전은 어려운 면이 있으니 화력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걸 추천한다.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기의 씨를 말려버린 핼켓이다. 여기서도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생각하기 쉽지만 성능 자체는 크게 좋은 점 없는 평범한 전투기다.상승률이 콜세어보다 좋아졌으나 저고도 난전이 대부분인 이 게임에선 큰 활약을 하긴 어렵다. 미군기라서 빠른 속도를 이용한 치고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 하거나 정 안되면 헤드온으로 전투를 하면 쏠쏠하게 킬이 들어온다.'
성능은 준수하나 티어가 높아져서 적들도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Bf109G-6, K-4, 스핏파이어 Mk. XI 등 슈퍼프롭등이 나오기 시작한다. 운 나쁘면 제트기도 만나는 티어다. 화력은 12.7mm 기관총 4정으로 이 티어에서는 매우 약하며 헤드온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4]. 제트기들이랑 슈퍼프롭 때문에 치고 빠지는 전술이 안먹혀서 기동전 위주의 플레이가 강조된다.
P-40C에 비해 화력이 증가하고 전반적인 성능이 눈에 띄게 증가한, 상휘호환이다.가장 큰 개선점으로는 화력으로 12.7mm 2정 , 7.7mm 두정이였던 P40C에서 12.7mm 기관총 6정으로 바뀌어서 헤드온 전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개선된 비행성능으로 인해 더이상 Bf109 F-1, A6M등과의 전투에서 밀리지 않으며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 막아낼 전투기가 없다.
20mm 기관포가 생겨 근접 화력이 증가하고 비행성능은 이 티어에선 좋은 편으로 초반 미군기중 유일하게 기동전으로 킬을 올릴 수 있는 전투기다. 하지만 에너지 유지율이 나빠서 엔진 성능을 바탕으로 하는 수직 기동전은 피하는게 좋다. 저속으로 가면 기체가 심각하게 굳으니 무리하게 상승기동을 하지 말자.
P-400에서 동축 기관포가 37mm 대구경 기관포로 교체된 전투기다. 비행성능에는 큰 차이점이 없으나 화력이 37mm 기관포 덕에 맞추기만 한다면 적 전투기의 주요 모듈이 터져나간다. 장탄량은 30발로 매우 적으므로 무작정 난사하다간 필요한 상황에 총알 부족에 놓이게 되니 아껴 쓰자.
그 유명한 머스탱, P-51이다. 현실에서는 독일 상공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일본기를 털었다. 여기에서 높은 최고속도랑 꽤 좋은 기동성, 매우 강한 화력이 삼박자를 맞추어 적절하게 헤드온이나 붐앤줌을 한다면 적수가 없다. 다만 선회전에서는 강자가 아니니 에너지 파이팅을 위주로 해야 한다.
엄청난 덩치와 화력을 자랑하는 탱커 전투기다.머스탱만 되어도 화력은 충분하고도 남았는데 더 증가해서 헤드온에선 적수가 없다. 덩치에서 보이듯 맷집도 웬만한 기관총은 흠집도 못내는 수준으로 수백발을 쏟아부어야 겨우 죽는다. 독일 30mm나 영국의 20mm 기관포 정도는 돼야 위협적인 무장이 된다. 기동성은 바라지도 말자. 몇몇 전투기들을 제외하면 썬더볼트로 기동전을 이길 전투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구경 기관총 8정을 앞세워 헤드온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전투 방식이다. 만약 저 멀리에 덩치큰 전투기가 있어서 쐈는데 안죽는다면 이것이다.
기존 Mk Ia 에서 기관총 4정을 때고 강력한 20mm 기관포를 장착한 전투기다. 비행성능에 화력까지 더해지니 선회전을 주로 하면 킬이 미친듯이 들어온다.스톨속도도 낮아서 수직 기동전, 선회전 다 가능하다. 스핏파이어 시리즈들 특유의 유리몸 때문에 헤드온은 피하는게 상책.
499 로벅스로 구매할 수 있는 스핏파이어다.제작진들이 돈맛을 안건지 화력, 비행성능이 최상위권이다.먼저 화력은 20mm 기관포 4문으로 다른 전투기들이 20mm 기관포 1~2정 이나 기관총 4~6정 달고 올때 혼자 기관포 4문으로 다 썰고 다닌다.속력은 크게 오른건 없지만 가속이 빨라져서 전작보다 적을 추격하기 쉬워진건 물론 선회력도 여전하다.헤드온도 할법 한데 2km부터 쏴서 빠르게 기동을 해서 빠저나가는 방식을 쓰면 된다 화력이 받쳐주니 가능해진 전술.로벅스 구매가 아니였다면 서버는 진작에 이 전투기로 도배됐을 거다.
악명 높은 스핏파이어 마크 9이다.카탈로그 상으론 크게 특별한건 없어보이는 전투기지만 모든 스탯이 평균 이상이여서 타보면 엄청 강력하다.어떤 전술을 쓰든 다 먹히며 제로가 아니라면 스핏파이어의 선회를 당해낼 전투기가 없다.큰 의미는 없지만 상승률이 좋아 급하게 에너지를 모아야 할땐 유용하다.영국 20mm 기관포 특유의 빠른 탄속덕에 날아가는데 한 세월 걸리는 Mk108등에 비해 원거리 화력이 좋다.
절단익 형태의 스핏파이어로 짧아진 날개덕에 속력이 크게 증가하고 무장또한 12.7mm 기관총 2정과 20mm 기관포 2문으로 증가하여 선회전보단 에너지 파이팅에 좋은 스핏파이어. 단점으로는 티어로 제트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어렵지 않게 상대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일명 호넷. 한국어론 말벌이란 뜻으로 닉값하는 전투기다. 일단 20mm 기관포 4정으로 프리미엄 스핏파이어와 같아보이지만 이쪽은 기관포가 개선된 버젼이여서 탄도,탄속이 더 좋다. 쌍발기 답게 속도가 빠르며 가속이 좋다. 하지만 슈퍼프롭을 만나는 티어여서 정신 안차리면 순식간에 격추당한다. 선회력은 썬더볼트가 아니면 싸움 자체라는게 성립이 안될정도로 안좋으니 에너지 파이팅만 하자.
F-1에서 티어가 1 오르고 기수의 기관포가 MG151/20으로 교체되고 비행성능이 개선된 전투기다.모든 스탯이 짱짱한건 여전하나 스핏파이어 시리즈들이랑 제로센들이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는 티어기에 F-1처럼 무작정 선회를 돌다간 털린다. 선회는 상황을 봐가면서 하고 뛰어난 가속력으로 에너지 파이팅을 하는게 가장 좋다.
현실에선 요격을 주로 담당하던 파생형이다. 모든 Bf109 시리즈들 통틀어서 티어랑 레벨대비 비행성능이 최악으로 바뀐건 기관총 2정이 끝인데 잃은건 너무나 크다.가뜩이나 선회력이 안좋아진 G-2에서 더 안좋아져서 선회전은 에너지 우위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 그렇다고 가속이나 속력이 빨라진것도 아니다.속력이랑 가속도는 F-4랑 비슷하거나 더 안좋은 수준이다. MG1312정이 마음에 들면 모르겠으나 비행성능을 봐서라도 G-2 Tropical이나 G-6/U4를 타는게 이득이다.
기관총 4정과 20mm MG FF/M기관포 2문이 장착된 기체로 화력이 매우 우수하다. 고증에 따라 미넨게쇼스를 받을 법도 한데 아직도 못받고 있다. 베타가 끝나면 받길 빌어보자. 속력은 빠르나 저고도 기동전이 대부분인 2티어에선 크게 활약하긴 어렵고 강한 화력을 이용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헤드온같은 전술을 사용하자.
비행성능은 끔직해졌으나 화력이 끝내준다. 20mm 기관포 4문과 7.92mm 기관총 2정으로 화력 하나는 영국의 스핏파이어 Mk Vc에 비빌 수 있다. 이 기체 역시 미넨게쇼스가 있었다면 스핏파이어보다 화력이 강했을거다. 부족한 비행성능을 화력으로 매꾼 화력에 모든 걸 건 기체다.
D-9에 비해 더 좋아진 포케불프. 화력은 30mm 기관포 1문과 20mm 기관포 2문으로 강한 편. 스톡 상태에선 속력이 여전이 700을 못넘고 있다. 그래도 G-6보단 빠르다. 운용방식은 여전히 에너지 파이팅으로 전작들과 동일하다.
[1]
상당히 워썬더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공중전과 폭격 외에는 유사한 컨텐츠는 없다.
[2]
캠프, 물탱크, 막사, 목조 집등등
[3]
허나 대부분은 광범위한 폭탄을 이용하기에 한두번 폭격하면 와라락 파괴된다
[4]
적군들도 이때부턴 30mm 기관포나 20mm 기관포를 주렁주렁 달고오는 기체들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