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케이던스 중 하나. 쉽고 익살맞은 가사로 육해공군 가리지 않고 두루 불리고 있다.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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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ld Granny, She's 91 She did PT just for fun My Old Granny, She's 92 She did PT better than you My Old Granny, She's 93 She did PT better than me My Old Granny, She's 94 She did PT more and more My Old Granny, She's 95 She did PT to stay alive My Old Granny, She's 96 She kept on doing flutter-kicks My Old Granny, She's 97 She up and died and went to heaven She met St. Peter at the pearly gates Said, "St. Peter, St. Peter, hope I'm not late St. Peter said with a big ol' grin "Get down granny, and knock out ten" She replied with a big ol' smile "Sorry, St. Peter, I'm on profile!" |
우리 할머니가 91살일때는 그저 재미로 PT[2]를 하셨지. 우리 할머니가 92살일 때는 너보다 PT를 잘하셨어. 우리 할머니가 93살일 때는 나보다 PT를 잘하셨지. 우리 할머니가 94살일 때는 더욱더 PT를 하셨지. 우리 할머니가 95살일 때는 살아있기 위해 PT를 하셨어. 우리 할머니가 96살일 때에도 계속 플러리킥[3]을 하셨지. 우리 할머니가 97살일 때 드디어 돌아가셔서 천국에 가셨어. 그녀는 천국의 문에서 성 베드로를 만나셨지 "성 베드로 님, 성 베드로 님 제가 늦진 않았죠?"라고 물었어. 성 베드로는 씩 웃으며 대답했지 엎드려뻗쳐 할멈. 푸쉬업 열 개 실시!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어 성 베드로님 죄송하지만 전 프로파일[4]이에요! |
[1]
영상의 버전은 'My Old Granny She's 91'이지만 부르는 방식이 부대별로 사람별로 제각각인 케이던스의 특징 상 더 대중적인 'When My Granny Was 91'로 서술하겠다.
[2]
체력단련
[3]
복근운동
[4]
부상 등으로 인해 의사가 내리는 처방전. 물론 모두들 PT 열외를 받기 위해 받으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