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WW2 유럽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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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국 | 연합국 | 전략 |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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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2 유럽의 비극 의 다양한 전략을 설명한다.보통 초반 - 중반 전략의 주도권은 추축군이 가지고 있어, 연합은 그에 맞는 대응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연합이 먼저 행동하기 전엔 항상 추축군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행동하는것도 그 이유이다.
2. 목록
2.1. 0턴 프랑스
발칸반도 점령을 하자마자 빠른 낫질을 켜서 턴이 지나가기전에 프랑스를 미는것을 말한다.이 전략의 핵심은 연합의 서부게임 방어의 핵심인 프랑스의 5배럭을 모두 파괴하는것에 의미가 있다.
빠른낫질의 발동 시간은 1:40 이므로 프랑스가 5배럭을 빼기엔 시간이 이르다.
고로 독총이 탱크가 아닌 골리앗을 찍어 윗 무빙을 타서 급하게 빼내는 프랑스의 5배럭을 격추하는것이다.
만약 프랑스의 5배럭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면 0턴 역시 성공적으로 됐을 것이고, 연합의 서부방어도 취약해졌을것이다.
이후에 배저위붕으로 병력을 실어날라 북유를 잠궈놓고 서부게임을 하거나 바로 서부게임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
단점으로는 루바의 배틀 / 뮤탈이 낫질 작전으로 지급되지않았다는 점이 있다.
2.1.1. 0턴 프랑스 / 연합의 대응
발칸 미는데 끝날 시점인 1:20~1:30 시간대에 발칸 스캔, 그리고 독총 팩토리 부근에 스캔을 찍어보자.만약 독총이 드랍쉽에 유닛을 태우고 있다면 그것은 배저위붕이 목표일것이고, 만약 마지노선 부근으로 모인다면
빠낫/중낫 이 목적일것이다.
빠른 낫질이 켜졌다면 빠르게 에어가 달려와 최대한 프랑스의 배럭을 살려봐야 한다.
그리고 빠른낫질이 켜진만큼 상대방의 기갑이 많이 소모 됐을 것이기에 상대방의 초반 푸쉬만 막아낸다면 매우 유리해질것은 자명한 일이다.
2.2. 빠른 배저위붕 느린낫질
02:45 에 시작되는 배저위붕 작전에 이탈/루바/독총이 올인하는것이다.중동만큼은 아닐지라도 메이저시티가 3개 포진해있는 북유럽 또한 충분히 가치가있으며
확보하는데만 성공한다면 소련쉽의 서부 넘기기를 억제할수있다.
올인을 한 만큼 소련은 중동을 먹고있기 때문에 북유를 먹은것만으로는 만족해선 안되며 낫질병력을 태워 서부게임을 하는 등,
더욱이 이득을 봐야하는 전략이다.
2.2.1. 빠른 배저위붕 느린낫질 / 연합의 대응
북유럽 중간 사이를 프랑스 3캐논을 끼고 최소한의 대치가 이루어져야 한다.즉 소련의 빠른 백업이 중요하며, 가능하다면 조기에 북유 병력을 솎아내는것이 가장 좋다고 볼수있다.
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는것이 소련의 6리버인데 가능한 빨리 드랍쉽으로 다른 병력과 함께 가져와 3캐논에 안정적으로
가져다 두는것이 좋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최소한 중동 유정정리를 02:10 내로 끝내야 한다.
상대방은 3컬러로 오는것이기 때문에 프랑스나 소련 단독이서 막을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프랑스 역시 어느정도의 병력을 빼두어 북유럽에 미리 병력을 빼서 가져다두어야 한다.
3캐논만 뚫리지 않게 해서 최소한 소련쉽이 북유럽을 통해 서부로 건너갈수있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2.3. 빠른 바바 (바르바로사 작전)
독/소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여 바르바로사 병력을 가능한 빨리 땅겨올수있다.낫질작전이 종료된 뒤인 5분 경 즈음 부터 트리거 발동이 가능하다.
바르바로사 병력을 빠르게 당겨온만큼, 초반 유닛의 양을 불려 한지점을 확실하게 미는데 도움이된다.
하지만 리턴이 큰 만큼, 리스크도 매우 큰 법.
파기된 그순간부터 모든 동부 이벤트 (레닌그라드, 청색작전, 천왕성 작전, 쿠르스크 전투, 바그라티온 작전) 이 바바 이벤트를 당겨온 시간만큼 빨라진다.
예를 들어 07:00에 파기해서 10:00에 바르바로사가 뜨면 18:20 에 발생해야할 레닌그라드 이벤트가 15:00에 발생하는것이다.
[1]
결국 초반에 약한 소련이 강해지는 타이밍인 천왕성 작전이 빨리 뜨는 만큼, 소련의 전성기도 일찍이 찾아오는 큰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바바를 빨리 깬 만큼 추축군에게 그만큼의 이득을 취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
빠른 바바를 켰다면 반드시 소련을 조기에 미는것에 집중해야한다.
북아프리카에 생성되는 07:40 롬멜병력, 16:26 501 병력까지 드랍쉽으로 모두 끌고 모아 타탱이 된순간 한순가에 휘몰아쳐 끝내야 한다.
2.3.1. 빠른 바바 (바르바로사 작전) / 연합의 대응
만약 상대방이 빠른 바바를 켰다면, 동부 올인이 분명하기 때문에 중,동아에 포진해있는 모든 수비병력을 모스크바로 전환해야한다.최대한 먹을수있는 인컴은 챙기되, 상대방이 푸쉬를 하려고 머리를 들이밀면 핀란드->레닌, 레닌->모스크바 이런식으로 천천히 뒷걸음 질을 치며 수비에 집중해야한다.
최대한 앞라인에는 영국기갑 [2]과 고스트를 깔아놓아
방어시즈가 때릴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벌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타이거 탱크가 안 됐는데 무리하게 들어온다 싶으면 타이거 탱크가 되게 전에 대조국 저글링과 질럿으로 탱크를 최대한 갉아먹어 보는 것도 좋다.
2.4. 늦질0턴중동
낫질 작전을 느린 낫질로 변경한뒤, 발칸을 빠르게 점령하고 바로 중동으로 뛰는 전략을 말한다.보통 0턴에 빠르게 유정을 먹으려는 방심한 소련의 뒷통수를 거하게 때려줄수가 있다.
소련의 뒷심은 보통 유정에서 나오는데, 유정을 한번 못먹게 하는것만으로 상당한 타격을 줄수가 있다.[3]
이 전력의 핵심은 속도인데 초반에 건물미는데 매우 효율적인 루바의 질럿을 꽤 많이찍는것을 요청해야한다.
만약 상대방이 스캔을 쳐서 터키를 미는것을 발견했다면 분명히 동아에서 생산한 프랑스의 보병이나 소련의 6리버를 포함한 기갑이 앞에 포진해서 못들어오게 막을것이다.
이렇게되면 전략 자체가 꼬일수가 있기때문에 스피드가 이전략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다.
만약 빠르게 치고 들어와 유정을 못먹게하는데 성공했다면, 여기에 그치지않고 언덕을 선점해서 골리앗, 파벳, 럴커 등등 언덕을 아주 꽉채워주자.[4]
늦질0턴중동 만이 아니라 중동 기갑싸움의 핵심은 언덕이기 때문에 언덕을 선점해서 싸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있다.
2.4.1. 늦질0턴중동 / 연합의 대응
상대방이 어디로 오는지 미리 아는것이 중요하다.중동의 입구인 터키에는 3캐논과 미사일 터렛, 거기에 벙커까지 있어서 터키를 미는데에는 분명히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스캔을 쳐봤다면 반드시 알수밖에 없다.
에어도 빠르게 뛰어와서 상대방이 언덕을 선점하는것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면, 90%는 막은것이나 다름없다.
또 프랑스 역시 동아 2배럭에서 지속적으로 고스트를 생산해서 위로 땡겨 언덕-중동 지점에 고스트로 라인을 깔아주는것이 좋다.
2.5. 발키리 작전 (몰래 미본드랍)
연합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은밀하게 쉽으로 동선을 타서 미본 스포에 깜짝 드랍을 내리는것을 말한다.보통 대공이 가능하고 강력한 타탱+울트라 조합으로 하는데, 울트라를 잡을 유닛으로는 프랑스의 하템이 고작인 서부에서는 지옥의 조합 그자체가 될수있다.
울트라를 태운 드랍쉽을 아래로 내려 501병력이 뜨자마자 바로태워 미국 남부로 은밀하게 들어가서 순식간에 꽂아넣는게 일반적이다.
언급했듯이 상대방이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걸린순간 바다에서 드랍쉽이 에어에게 찢겨나갈수가 있기 때문에, 레닌이나 스그를 때려 상대방에게 시선을 뺏는게 중요하다.
상대방의 에어의 위치를 보고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2.5.1. 발키리 작전 (몰래 미본드랍) / 연합의 대응
쓰지않는 건물로 와드를 박아 놓는것이다.즉 시야를 엔베, 퍼실리티 같은 사용하지 않는 건물로 시야를 확보해 둔다면 독총쉽이 미니맵에 노란색 점으로 바다에서 미리 조기에 식별이 가능할것이다.
발 빠르게 뛰어와 영/미가 독쉽을 3,4개 (11풀쉽기준)만이라도 격추해 낸다면 프랑스 쉽만으로 수비하기에 용이할것이다.
[1]
동부이벤트 시간대는 당겨지지만 15:30 타이거 탱크, 18:20 T-34/85 와 같은 유닛 변탐 시간은 동일하다.
[2]
컴퍼스 작전, 1-2-3차 지원군 이벤트 병력을 의미한다.
[3]
가장 베스트는 상대는 못먹고 나는 먹는것이 좋기는 하다.
[4]
이렇게 꽉채워두면 머리위에 드랍을 떨군다 한들 쉽사리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