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사진은 영화 아바타에 구현된 Volumetric Display. SF영화에서 툭하면 등장하는 기술이라 일반인들도 대강 이미지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3D를 구현하는 최종적인 꿈의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Stereoscopy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는 단지 착시를 이용하는 것뿐이며 실제 3D가 아니지만, Volumetric Display는 3차원 공간의 모든 정보를 담고 그것을 3차원 공간에 복셀(Voxel)로 뿌려 줄 수 있다.
아직 기술적으로 걸음마 단계이고 갈 길이 멀다.
위 방법을 이용해[1] 실제로 판매중인 제품도 있다. 유리는 빠른 속도로 운동하는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로, 원하면 제거할 수도 있지만 고장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1]
이쪽은 상하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미지를 형성한다.